더 록(죠죠의 기묘한 모험)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코바야시 타마미의 스탠드. 히로세 코이치의 첫싸움에서 등장했다(두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죠스케와 로한의 돈내기에서 등장).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The Who의 악곡 「The Rock」
2. 외형
자물쇠의 스탠드로, 자물쇠의 옆에 '''돈을 뜻하는 한자(錢, ぜに)'''가 붙어있다. 자물쇠는 조건을 발동하면 알아서 상대방의 가슴에 박히지만 따로 손으로 들수 있다.
3. 능력
- 죄책감
아무리 사소한 것이건 간에 상대방이 타마미 본인에게 죄책감을 느끼면 가슴에 발현한다. 죄책감이 커질수록 자물쇠도 커지고 그만큼 정신적인 무거움을 느끼게 된다.
더 록이 발현된 상대는 죄책감을 보상하려는 마음에 능력자의 말을 거절하기 힘들어 진다. 이를 이용해서 타마미는 자해공갈을 한 다음, 상대방에게 더 록을 걸어서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었다. 스탠드 자체에는 살상력이 없지만 상대방을 조종하는 것이 기본 능력이고, 죄책감이 극도로 심해지면 피해자가 자살시도를 한다.
자물쇠는 죄책감이 사라지거나 타마미의 의지로 해제 가능하다. 본체가 소인배라서 그런지 정신을 공략하는 스탠드 중에는 가장 적은 리스크를 자랑한다. 거기다 다른 건 몰라도 사정거리랑 지속력은 A, 제한없음이다. 어찌보면 성장성 빼고 딱 필요한 스탯만 알차게 높은 스탠드.
이 능력 덕분에 로한과 죠스케의 친치로링에 심판역으로 오기도 했다. 여차할때는 상대가 지고 도망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니 심판 역으로는 적절한 스탠드긴 하다. 이때 죠스케는 뭔가 속임수를 쓰고 있었고 로한은 그가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게 뭔지는 알아내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어떻게든 알아내고자 부른 것. 때문에 죠스케는 만약 여기서 들킬까봐 지금까지 쓰던 속임수를 안 쓰면 즉시 자물쇠가 걸리기에 무조건 '쓰고 안 들키고 도망치는 것'밖에 방법이 없게 되었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속임수를 썼을 때 그것 때문에 죄책감이 생겨 자물쇠가 걸려야 되지만, 로한이 오히려 속임수를 쓰라고 요구하는 특수한 상황이라 죄책감이 생기지는 않은 모양.
더 록이 발현된 상대는 죄책감을 보상하려는 마음에 능력자의 말을 거절하기 힘들어 진다. 이를 이용해서 타마미는 자해공갈을 한 다음, 상대방에게 더 록을 걸어서 마음대로 조종하고 있었다. 스탠드 자체에는 살상력이 없지만 상대방을 조종하는 것이 기본 능력이고, 죄책감이 극도로 심해지면 피해자가 자살시도를 한다.
자물쇠는 죄책감이 사라지거나 타마미의 의지로 해제 가능하다. 본체가 소인배라서 그런지 정신을 공략하는 스탠드 중에는 가장 적은 리스크를 자랑한다. 거기다 다른 건 몰라도 사정거리랑 지속력은 A, 제한없음이다. 어찌보면 성장성 빼고 딱 필요한 스탯만 알차게 높은 스탠드.
이 능력 덕분에 로한과 죠스케의 친치로링에 심판역으로 오기도 했다. 여차할때는 상대가 지고 도망치는 것도 방지할 수 있으니 심판 역으로는 적절한 스탠드긴 하다. 이때 죠스케는 뭔가 속임수를 쓰고 있었고 로한은 그가 속임수를 쓰고 있다는 건 알았지만 그게 뭔지는 알아내지 못하는 상황이었기에 어떻게든 알아내고자 부른 것. 때문에 죠스케는 만약 여기서 들킬까봐 지금까지 쓰던 속임수를 안 쓰면 즉시 자물쇠가 걸리기에 무조건 '쓰고 안 들키고 도망치는 것'밖에 방법이 없게 되었다. 사실 원래대로라면 속임수를 썼을 때 그것 때문에 죄책감이 생겨 자물쇠가 걸려야 되지만, 로한이 오히려 속임수를 쓰라고 요구하는 특수한 상황이라 죄책감이 생기지는 않은 모양.
3.1. 단점
- 정직하고 마음이 약해야 효과를 본다.
그러므로 쿠죠 죠타로 같이 망설임이 없을 정도로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나, 키라 요시카게, DIO처럼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악인, 아예 결단력의 화신[2] 인 퍼니 발렌타인 같은 사람을 상대로는 먹히지 않을게 뻔하다.
- 전무한 전투력
설령 발동이 되었다 하더라도 더 록은 전투력이 없고, 타마미 본인도 너무 약해서 상대방이 작정하고 덤벼들 경우 아무 짓도 못하고 당한다.[3] 물론 대상이 보통의 죄의식을 지닌 인간이라면 즉사시키지 않는 한 본체를 피떡으로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짓눌리겠지만, 그렇다고 아예 공격을 못하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죠스케라면 두들겨 패면서 치료해서(...) 아무 죄책감 없이 공격할지도 모르고, 그게 아니더라도 '저 녀석이 먼저 시비를 걸었으니 나도 공격한다'라는 마음가짐으로도 무력화된다. 작중 코이치가 에코즈로 소리를 증폭시켜서 괴롭게 했음에도 코이치는 가족을 살리겠다는 신념덕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아 더 록은 발현되지 않았다. 또한, 스탠드 능력은 보통 본체가 죽으면 해제되기 때문에 타마미를 죽이면 스탠드 능력도 무력화된다.
타마미는 후일 하자마다 토시카즈 편에서 그의 스탠드 서피스에게 벽돌로 얻어맞아 그대로 뻗은 채 화단에 버려졌었다.[4] 스탠드를 발동할 겨를도 없이... 이처럼 어느 정도 준비하지 않으면 그냥 털릴 수 있다.
타마미는 후일 하자마다 토시카즈 편에서 그의 스탠드 서피스에게 벽돌로 얻어맞아 그대로 뻗은 채 화단에 버려졌었다.[4] 스탠드를 발동할 겨를도 없이... 이처럼 어느 정도 준비하지 않으면 그냥 털릴 수 있다.
3.2. 비고
- 추심인 마릴린 맨슨과 함께 본격 일수꾼을 위한 스탠드로 통한다. 실제로 본체인 타마미는 코이치에게 리타이어당한 뒤 일수꾼 일을 시작했다. 이 두 스탠드는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도 돈에 관련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니 말 다한 셈.
- 자물쇠에 타격을 주면 어떻게 되는지 나오지 않았다. 더 핸드 같은 스탠드로 자물쇠를 지워버리면 어떻게 되는가 싶기도 하다. 다만 작중에서 본체인 사람이 정작 자물쇠를 달고도 시도하지 않은걸 보아 어떠한 방식으로든 파괴가 불가능한 듯하다.
4.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고양이가 들어있는 푸대 함정을 밟거나 모리오쵸 마을 몬스터 하우스에서 나오는 코바야시 타마미가 사용한다.
한대 때리거나 지나갈려고 하면 타마미가 엄살을 떨거나 자기 혼자 자빠지면서 더 록이 발동되어서 가진 돈의 절반을 뺏긴다. 돈이 없으면 이동력이 1/2로 저하. 다행히도 타마미의 체력은 그다지 안 높은지라 어느정도의 공격력이면 1방에 처리가능.
원작 반영으로 에코즈 Act1을 장비하고 있으면 타마미를 때리거나 밀쳐도 돈이 뜯겨나가지 않는다.
여담으로 아랄트랜스로 돌리면 보 무기 라고 나온다(...).
[1]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 코바야시 타마미 [2] 이쪽은 아예 무한한 평행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발렌타인이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또 퍼니 발렌타인은 똑같이 죄책감을 매개체로 삼으면서 더 록보다 훨씬 까다로운 능력을 구사하는 시빌 워를 상대로도 그 엄청난 결단력으로 시빌 워의 약점을 찔러 무력화시켰다.[3] 작중에 협박한 상대가 코이치라서 그렇지 죠스케나 죠타로 였으면 그냥 본체한테 두들겨 맞고 리타리어 했다.[4] 머리를 맞았으나 죽지는 않고 병원에 입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