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지무라 오쿠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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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첫 등장 당시)[1][2]
초반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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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소설 The Book에서의 일러스트

'''"내가 끝을 내 주마."[3]

'''

'''"므와아아싰어!!"[4]

'''

虹村 億泰(にじむら おくやす)[5]/Okuyasu Nijimura
'''등장 작품'''
'''성우'''
울트라 점프 CM
All Star Battle
Eyes of Heaven
'''타카기 와타루'''[6][7]
Part 4 TVA
'''타카기 와타루'''
사이토 코나미[8]
제일런 K 카셀#
1. 개요
2. 설명
3. 작중 행적
4. 여담
4.1. 그림체의 변화
5. 명대사
6. 각종 게임에서
6.2.1. 기술 일람
6.2.2. 게임 내 성능
6.3.1. 기술 일람
6.3.2. 게임 내 성능
6.3.3. 스토리 모드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니지무라 케이초의 동생. 보유 스탠드는 더 핸드.
특이하게도 얼굴에 야구공 같은 4개의 선 비슷한 게 있다. 팬 중에는 그의 과거를 봐선 어쩌면 아버지의 학대로 의한 상처가 아닐까 추측하는 사람도 있다. 어릴 적 사진에선 없었던 걸로 봐선 흉터일 가능성이 높다.
TVA 테마곡은 더 핸드.

2. 설명


신장 178cm, 체중 80kg[9][10], 천칭자리. 토니오 트루사르디의 레스토랑에서 한 발언에 의하면 매운 맛에 약해서 카레[11]초밥와사비같은 어지간해선 맵다고 여겨지지도 않는 수준의 매운맛도 잘 못 먹는다고.[12] 일단은 외모답게 불량아이며 자신도 불량배라고 자부하고 있다.[13] 물론 원래 사고방식도 악인스럽지 않은데다, 무엇보다 악당을 그만두고 나서는 같이 지내는 사람들이 죠스케나 코이치 같이 착한 사람들이다보니 진지한 의미에서 불량배라기 보다는 행동이 과격한 바보에 가까워보인다.[14] 3부의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같은 포지션으로 첫 등장에서는 진지한 악당이었지만, 레귤러가 된 후로는 평소에는 개그를 하고 할 때는 하는 느낌으로 나가고 있다.[15]
좋게 말하면 순수, 나쁘게 말하면 단순 무식하며 스스로도 "난 머리 나쁘니까~"라며 인정하고 있다. 그나마 머리가 매우 좋았던 형 니지무라 케이초와 함께 있을 땐 생각하는 일을 케이초에게 맡기고 본인은 형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되어 고민이 없었지만 케이초가 없어진 이후 스스로 결정해야 하는 것들이 늘어서 머리를 쥐어싸매는 게 일상이다.[16] 스탠드 더 핸드의 능력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거의 제로라 맨날 적에게 깨지거나 능력을 남발하다 역관광당하는 역할만 맡고 있다.[17] 죠스케의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없었다면 죽을 뻔한 장면도 여러번 있다. 그래도 레드 핫 칠리 페퍼와 한 판 붙었을 때는 온 몸에서 분노를 뿜어대면서 레드 핫 칠리 페퍼를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아넣기도 하는 등 할 때는 나름대로 확실히 하는 녀석.
단순 무식한 성격의 연장선상에 있는 면모로서, 뚜껑이 쉽게 열리는 면모도 보인다. 시게찌 때는 5백만 엔을 제대로 나누지 않고 몇만 엔으로 퉁치려는 시게찌를 냅다 두들겨 패버렸고, 누 미키타카조 은시때는 미키타카의 기행을 보고선 "저리 꺼져라 이 수상한 멍청아!"같은 뉘앙스로 폭언을 했다. 두 경우 모두 그걸 본 죠스케가 당황했을 정도. 다행히도 두 경우 전부 상대 스탠드 유저와의 전투로는 직접적으론 이어지지는 않았다.
꽤나 감정이 확확 바뀌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우는 모습 또한 많다. 형인 니지무라 케이초가 죽었을 때 우는 것을 시작으로 히로세 코이치야마기시 유카코에게 고백을 받거나[18] 키스를 했다는 상황에서도 울었고, 토니오의 가게에서 펄 잼의 효과로 피곤이 가시면서 눈물을 한바가지 흘리고, 이후에는 옷에 음료를 쏟거나 감정이 격해질때도 우는 모습을 보여 죠스케가 말릴 정도다. (...)
먹을 것에 대해 약간 이상한 고집이 있는 편이다. 백반도시락에 밀크티를 같이 먹겠다고 했다가 시게찌에게 한소리 들었으며, 애니메이션에서의 언급에 따르면 돈가스에 소스 말고 다른걸 뿌리는 행위를 사도취급 하는 것 같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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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오쿠야스
최초의 등장은 니지무라 케이초와 함께 적으로 등장, 케이초가 히로세 코이치를 노리고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발사해 코이치가 화살로 입은 대미지로 쓰러진데다가, 스탠드 재능이 없어 부작용으로 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 때 코이치를 치료하려는 죠스케를 막아서며 등장하는데 그 까닭은 코이치가 발현할 스탠드를 지켜볼 겸, 코이치에게 박힌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회수하려는 케이초의 계략 때문였다.
처음에는 스탠드 더 핸드를 꺼내든 것은 좋았지만, 오쿠야스가 더 핸드의 오른손으로 자신을 터치하려는 것을 본 죠스케는 더 핸드가 이상할 정도로 오른손으로만 자신을 공격하려는 모습을 보고 본능적으로 더 핸드의 오른손에 위험을 느끼고 피한다. 이 때 더 핸드의 오른손과 접촉한, 니지무라 저택 입구에 붙어있던 <출입금지> 푯말의 '입'자가 사라져 <출 금지>가 된 푯말이 눈 앞에서 순식간에 <출금지>로 바뀐 것을 보고 죠스케에게 더 핸드의 정체를 파악당한다. 이렇게 간단히 정체를 발각당했지만 더 핸드가 지운 공간은 서로 이어붙어져 다시 수복되고 그러면서 공간의 틈을 사이에 두고 있던 물체들이 공간과 함께 끌려들어간다는 점을 이용, 죠스케를 공간을 지워 끌어들인 뒤 끝장내려 한다. TVA에서는 아예 한 번에 끝내지 않고 일부러 맨손으로 후려치고 다시 끌어당기고를 반복하며 농락한다. 하지만 더 핸드의 특성을 파악한 죠스케는 오쿠야스의 이런 행위로 인해 어딘가에 있던 화분들도 끌려왔음을 파악하고 슬쩍 자리를 피해, 공간의 여백이 수복되는것을 따라 날아온 세 개의 화분이 얼굴 몸통 고간을 직격하면서 어이없게 패배한다.[19]
이후 죠스케는 만일을 대비해 오쿠야스의 숨통을 끊지는 않고 목을 졸라 확실히 기절시켜 더는 위협이 되지 않게 하려 하나, 그 사이 케이초가 코이치를 끌고 저택 안으로 들어가 케이초를 추격하느라 오쿠야스를 두고 떠나고, 제정신을 차린 이후 형 케이초와 대치하고 있던 죠스케를 찾아가서 아직 싸움이 안 끝났다면서 달려들지만, 하필이면 그 때 케이초의 스탠드 배드 컴퍼니가 죠스케를 향해 사격을 가하고 있던 상황이였고 그것을 본 죠스케는 잽싸게 피하지만, 죠스케에 가려 그것을 보지 못한 오쿠야스는 그대로 배드 컴퍼니의 공격궤도 안에 죠스케 대신 들어가버려 그대로 배드 컴퍼니의 사격에 당해 얼굴이 벌집이 되는 치명상을 입는다. 그러나 케이초는 일말의 동요도 없이 멍청한데다가 도움도 못되는 죽어 마땅한 녀석이라면서 오쿠야스를 비난할 뿐 도우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오쿠야스를 향해 마무리 공격을 가하고, 죠스케는 황급히 쓰러진 오쿠야스를 데리고 바깥으로 탈출한다.
이후 죠스케가 형의 스탠드의 정체에 대해서 말하면 상처를 치료해주겠다 하자 오쿠야스는 그걸 말할 것 같냐면서 버티고 죠스케는 하는 수 없다며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수도로 오쿠야스의 머리를 내려친다!...고 여겨졌으나 실상은 오쿠야스를 죽게 내버려 둘 수 없었기에 그냥 치료만 해준다. 오쿠야스는 어째서 적인 자신을 돕냐며 묻지만, 죠스케는 '대단한 생각은 아니야. 굳이 죽을 필요는 없잖아 하고 생각했을 뿐이다.'며[20] 오쿠야스를 뒤로 하고 니지무라 저택 안으로 발을 들인다.
이후 저택 안에서 코이치를 발견한 죠스케가 함정임을 직감했지만 코이치를 구하기 위해 뛰어들려 할 때 갑자기 뒤에서 나타나 더 핸드의 왼손으로 죠스케를 붙잡고 오른손으로 내려치는데!...알고보니 그 오른손은 죠스케가 아닌 죠스케와 코이치 사이의 빈 공간을 지운 것이고 이로 인해 코이치가 공간이 수복된 여파로 끌려와 죠스케 앞에 놓여지게 한다. 본인은 아까의 호의에 대한 보답으로 단 한번만 빚을 갚은 거라면서 이제 자신은 어느 누구의 편도 서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후 케이초와 죠스케의 싸움이 끝난 후 틈을 노린 레드 핫 칠리 페퍼의 기습에 의해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케이초가 오쿠야스를 후려쳐서 밀쳐낸 덕에 공격을 피하는 대신 케이초가 칠리 페퍼의 공격에 대신 휘말려 죽게 된다. 어떻게든 케이초를 구하려 하나 접근하지 말라는 케이초의 일갈에 뜻을 이루지 못하고 눈 앞에서 놓친다. 이후 케이초의 시체를 발견하고 형이 곱게 죽지 못 할 죄인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었다면서도 마지막 순간에 형이 자신을 구하려고 했던 것을 떠올리며, 이후 아군이 되어 함께 레드 핫 칠리 페퍼의 스탠드 유저를 찾아 복수하려 한다. 이 때문에 임시거처였던 폐가를 정식으로 재보수 하고 모리오초에 머물며 죠스케, 코이치와 같은 부도가오카 고등학교로 전학한다.[21] 첫 날 부터 아침에 바로 죠스케를 찾아와 능청스럽게 친근하게 굴고 자연스럽게 히가시카타 토모코에게 커피를 얻어마시러 당당하게 들어가는 모습에 죠스케는 어이없어 한다.[22]
죠스케와 계속 붙어다니며 오쿠야스 없이 출연하는 죠스케는 있어도 죠스케 없이 출연하는 오쿠야스는 없다. 다만 활약 할 때면 확실히 하긴 하는데 특히 부각되었던 화라면 토니오 트루사르디가 등장했던 요리 편으로 오쿠야스는 온갖 리액션[23]을 맡으며 음식을 즐겼고, 토니오가 나쁜 사람이 아닌지 의심했던 죠스케는 토니오를 염탐하다 딱 걸려 주방에 손을 씻지 않고 들어왔다는 이유로 주방 청소를 해야 했다.
레드 핫 칠리 페퍼 에피소드에서는 죠스케, 코이치와 함께 곧 모리오쵸로 오게 될 죠셉 죠스타를 보호해달라는 죠타로의 부탁을 받는데 칠리 페퍼는 오쿠야스가 타고 온 바이크의 배터리 안에 숨어들어 있었기에 이걸 모두 듣고 있었었다. 그 후 도망가려고 하는 칠리 페퍼를 더 핸드의 공간을 지우는 순간이동으로 쫓아가고 더 핸드가 칠리 페퍼에 비해서 스피드가 느리다는 것을 알고 바이크를 지워버려서 도망치지 못하게 만들거나[24] 칠리 페퍼에게 한방 먹으면서도 순간이동 능력을 사용해서 순식간에 뒤로 접근한 다음 역공을 가하는 등 압도한다. 죠스케와 죠타로도 '''오쿠야스가 이겼다'''고 승리를 확신했을 정도.
그러나 활과 화살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자기들이 올때까지 끝장을 내지 말라는 죠타로의 말을 듣고 기다리기로 했는데 힘이 약해진 칠리 페퍼는 자기가 일부러 약한 척을 하면서 속이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면서 오쿠야스를 혼란시킨다. 머리가 나쁜 오쿠야스는 이 녀석이 정말로 약해진 건지 아니면 약한 척 하고 틈을 노리는 건지 혼란스러워하다가 형의 원수가 눈 앞에 있다는 것까지 합쳐져서 냉정함을 잃어버리고 더 이상 생각하는걸 그만두면서 더 핸드의 오른손을 휘둘러서 칠리 페퍼의 하반신을 지워버린다. 그러나 칠리 페퍼는 멀쩡하였고 오히려 더 핸드가 휘둘러서 지워진 자리에 땅밑에 묻혀있던 전선이 드러나면서 그걸 이용해서 힘을 회복한다. [25]그 후 더욱 강해진 칠리 페퍼의 공격에 오른팔이 잘려나가고 형이 죽었을 때와 똑같이 전선 안으로 끌려들어가서 살해당할 뻔하지만 죠스케가 남겨진 오른팔을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복구하면서 다시금 몸이 돌아와서 목숨을 건지지만 결국 패배하였다는 것에 분해한다. 문제는 언제 전선 안에서 감전사할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인데 죠스케는 '아직 안죽었을 거임 팔 있으니 고치면 됨 ㅎㅎ'이라면서, 코이치가 닦달할 때 까지 손 놓고 있었다(...)
항구에 도착한 이후에는 죠타로와 함께 보트를 타고 가서 죠셉 죠스타와 만난다. 여기서 죠셉에게 오소마츠 군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죠셉과 잠깐 시간을 보내다가 레드 핫 칠리 페퍼의 본체인 오토이시 아키라가 배에 침입하였다[26]고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이 보고하러 들어온다. 마침 방 안에는 정말로 오토이시가 직원으로 변장을 한 상태로 있었고 나중에 들어온 직원이 적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당연히 진짜 직원은 자신이 아니라고 말하고 처음 있던 직원이 적이라고 말하고 오쿠야스는 또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그리고 레드 핫 칠리 페퍼가 나타나서 죠셉을 죽이기 일보 직전까지 가자 결심을 굳히고 '''오토이시에게 그대로 죽빵을 날리면서''' 죠셉을 구해낸다. 직후 어떻게 알아냈냐면서 경악하는 오토이시에게 답하길 '''그냥 둘 다 때려눕힐 생각이었는데 운 좋게 처음으로 때린 직원이 오토이시였던 것.'''.[27]
당초 목표였던 형의 원수는 갚았지만, 이후로도 그냥 모리오초에 눌러앉게 된다. 수입이랄게 없는 학생 신분으로 아버지를 돌보면서 살아가게 되었지만, 오쿠야스의 아버지DIO의 부하로 일하면서 떼돈을 벌었기 때문인지 집안에 재산이 많아서 몇년 정도는 걱정없이 먹고 살 수 있는 것 같다. 제대로 된 가족이 있으나 자신의 낭비벽 때문에[28] 늘 돈에 쪼들리는 죠스케와는 대조적.[29] 이건 오쿠야스 본인이 의외로 금전 관리에 철저한 것도 한 몫 할 것이다. 죠스케도 시게치도 무시했던 복권들을 다 뒤져서 3등이었지만 당첨 복권을 찾아낸 전력도 있고, 그 당첨 복권을 나눈 금액으로 뭘 할 건지에 대해 대화할 때도 바로 저금한다고 말하기도 했을 정도다.
학생이라지만 이쪽도 죠스케와 마찬가지로 모태솔로인건지 히로세 코이치야마기시 유카코에게 고백을 받는걸 보고 서러워 하기도 했다. 물론 얼마 안 가 유카코의 미저리얀데레의 본모습을 보자마자 바로 코이치를 동정했지만. 이 때 코이치가 유카코의 스토킹에 질려하자 코이치를 돕겠답시고 죠스케와 함께 일부러 유카코에게 코이치의 험담을 들려주었으나 역으로 유카코는 '문제 많은 코이치를 정상으로 되돌려놓겠다'며 한편의 납치 감금 시나리오를 찍게 된다. 이후 스탠드 에코즈 ACT.2에 눈을 뜬 코이치가 유카코를 어떻게든 물리쳤을 때 뒤늦게 코이치의 연락을 받고 죠스케와 현장에 도착하지만 상황이 종료되어 한 것은 없었다. 다만 이 싸움으로 코이치를 사랑하는 마음에 제대로 눈 뜬 유카코의 포스에 눌려[30] 잽싸게 현장을 벗어난다. 그리고 코이치 역시 결국 유카코를 좋아하게 되어 '''키스'''까지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죠스케의 품에서 대성통곡(...)을 한다.
이후로 죠스케와 함께 로한의 집을 방문하거나 키라에 대해 조사하는 등 함께 행동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자기 능력에 역이용 당하거나 능력 발휘를 제대로 못해 떡실신 당하는게 주된 활약상이다. 그나마 크게 활약한 장면이 있다면 얀구 시게키요와의 수표 쟁탈전에서 먼저 계책을 세우고 행동해서 승리한 것 정도.
마지막에 키라 요시카게를 조사하다가 바이츠 더 더스트에 휘말리지만, 카와지리 하야토의 분투로 바이츠 더 더스트가 해제되고 키라 요시카게(카와지리 코사쿠)와 대치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스트레이 캣의 공기탄에 당해 치명상을 입는다.[31] 이 때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키라에 의해 인간 폭탄이 되지만, 하야토가 스스로 오쿠야스를 만져서 폭탄을 강제발동 시킨 후 죠스케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로 하야토를 고치는 크레이지한 과정을 거쳐 간신히 육체를 치료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육체의 상처는 나았지만 정신을 차리지 못하여 결국 히가시카타 료헤이처럼 때를 맞추지 못하고 삼도천에 가버린 것으로 보였으나...[32]
키라의 공기탄에 당해 죽을 위기에 처한 죠스케를 공간삭제로 구해주며 멋지게 부활한다. 여기에 킬러퀸 뱃속에 있던 스트레이캣마저 순간이동으로 간단히 뺏어내면서 키라를 최후의 궁지로 몰아넣는 대활약을 펼친다. 이 때 본인의 말에 따르면 어둠 속에서 형인 케이초의 유령을 만났다고 한다. 평소 동경해왔던 형이기 때문에 형을 따라가려 하지만 '''『오쿠야스…. 너의 갈 곳을 정하는 것은 너다』'''라는 형의 말을 듣고 모리오초에 남는다고 하자 눈이 떠졌다고 한다. 맥이 끊긴 것 같다더니 어떻게 된건진 불명. 죽었다가 부활한다는건 없으니 가사상태에 빠져서 영혼이 몸을 떠나기 일보직전에 영혼이 몸으로 돌아가는데 성공해서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보인다.
이게 정말 중요한 장면인게, 이 때 '''정신을 못차렸다면 죠스케는 저승에서 증조 할아버지와 어색한 만남'''을 가졌을 것이고 키라는 자기 뜻대로 '''또 다시 숨어서 살인을 저질렀을 것'''이다. 사실상 '''4부 전체의 승패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분기점'''에서 활약한 것. 그리고 그렇게 키라는...
이후 시간이 흐르며 정신적인 성장을 겪었는지[33] 오츠이치의 죠죠 소설 The Book jojo's bizarre adventure 4th another day에서는 '''대활약한다!''' 도서관에서 벌어진 하스미 타쿠마와 더 북을 상대로 한 전투에서 형을 모욕하는 타쿠마의 말에 분노했음에도 더 핸드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파악하고 사용한 끝에 줄곧 우위를 점하고 타쿠마를 책장으로 눌러 "지금 네가 당하고 있는 건...그래, '''압박 축제'''다!" 라고 말하며 궁지로 몰아넣는다. 마지막 순간에 방심하지 않았으면 그대로 이겼다! The Book 끝!이 될 뻔했다. 결국에는 밀렸지만 그 뒤에도 죠스케에게 타쿠마의 스탠드의 약점을 가르쳐 주기 위하여 스스로 두 눈을 찌르기까지 하는 대담함까지 선보였다.

4. 여담


  • 굉장히 강한 스탠드인 더 핸드를 잘 써먹지 못하는 것을 보면 역시 스탠드보다는 스탠드 유저의 역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각인시켜 준다. 종종 6부의 (물론 상대적으로)스톤 프리의 그저그런 실뿜기 능력을 능수능란히 응용한 쿠죠 죠린과 대비된다. 그러나 다르게 보자면 그런 패널티로 밸런스를 조절했기에, 끝까지 리타이어 또는 사망하지 않고 오히려 마지막 가서 활약을 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1부의 다이어나 3부의 압둘 처럼, 시리즈 내에서 강력한 능력을 가졌으나 별다른 페널티가 없는 동료는 중간에 리타이어 하거나 어이없게 사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부도가오카 고등학교 전교에서 최하위 성적을 자랑. 전교에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그런데 한 때 나마 오쿠야스에게 졌던 히로세 코이치는...[34]
  • 주인공 죠죠의 단짝 파트너이자, 지나치게 강한 능력을 지녔다는, 시리즈내 단골 사망플래그를 모두 지녔지만, 오히려 오쿠야스는 끝까지 살아남았다. 1부의 윌 A. 체펠리, 2부의 시저 체펠리, 3부의 카쿄인 노리아키, [이후파트스포일러] 같이 주인공들의 동료들은 스토리 전개 또는 주인공의 각성용도, 결정적인 도움을 남기면서 죽는데[35], 오쿠야스는 죽을 뻔하다가 오히려 끝에가서 활약을 했다. 사실 4부는 일상물이라는 밑바탕 때문인지 다른 부 대비 사망자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부이긴 했다.

  • 건강 상태가 여러가지로 별로 좋지 않은 인물이었다. 안구는 피로가 극심하게 누적되어있으며 어깨 결림에 충치, 위장병, 무좀까지 있었는데 토니오의 레스토랑에서 각 질병에 처방된 음식들을 먹고 모조리 다 치료했다.

4.1. 그림체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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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적이었을 때 히로세 코이치를 철문에 끼게 한 장면.

후반부에 키라가 구급차에 깔린 것을 보고 당황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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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발 대체 뭔 일이 있었던 거야?'''"
알게 모르게 오쿠야스도 카쿄인 노리아키, 브루노 부차라티처럼 적일 때와 아군일 때의 이미지가 심각하게 차이가 난다.
보면 알겠지만 첫 등장시에는 죠스케만큼은 아니더라도 오쿠야스 머리도 확연히 드러나는 리젠트 스타일이었다. 등장할수록 옆머리가 넓어지고 리젠트의 면적이 줄어드는 모습을 보인다. 거의 '''모발이 순식간에 줄어든 수준이다.'''
또한 그의 야구공 모양 얼굴 상처도 초반엔 그냥 눈가 주름처럼 표현되어있다. 그보다 스타일은 둘째고 얼굴은 조폭에서 모질이(...) 수준으로 변했다. 물론 이것은 작가가 서서히 보이기 시작하는 그림체의 변화라고 할 수 있는데, 4부 연재 초반의 그림체는 3부 후반부의 그림체로 대부분 캐릭터들의 인상이 매우 강해보이는 편에 속해있었다.[36][37]그것이 캐릭터 기믹과 겹쳐져서 그만큼 확연하게 차이가 나 보이는 것이다.

5. 명대사


나는 바보니까 말야~ 마음 속에 딱 떠오른 일밖에 안 해... 한 번 뿐이다! 한 번만 빚을 갚아준 거다! 더는 아무것도 안 할 거야!

형을 돕지도 않을 거야... 에게도 아무짓도 안 해! 이걸로 끝이다...

아니야, 내 은 말이야 죽어도 싼 사내였어, 언젠가 누군가에게 죽을 거라 생각했어, '''죄'''란 건 그럴 싸한 짓을 하면 돌고 돌아서 '''벌'''로써 돌아오거든, 그 정도는 나도 아니까.하지만..하지만... 형은 마지막의 마지막까지,날 지켜준거 맞지?

너 이 자식, 본체의 이름과 주소를 말해! 목숨만은 살려줄 테니까! (레드 핫 칠리 페퍼가 원수를 갚을 생각에 속이 부글부글 끓지 않느냐고 묻자.) '''본심은 이 '대답'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고오오오-! 네놈을 뜯어내고 싶어서 손이 근질거린다, 이 등신아!!'''

'''살인이 취미돼지새끼가 자기 사정만 가지고 나불대지 말라고! 이 등신 새끼야!'''[38]

[39]

'''나... 모리오초로 돌아갈래...'''[40]

늘~ 궁금했단 말이지~ '내 '더 핸드'의 오른손에... 깎여나간 것들은 대체 어디로 가버리는 걸까?'라는 게 말이지~~ 뭐, 난... 머리가 나쁘니까 깊이 생각하면 두통이 생기지만~[41]

''' '''


6. 각종 게임에서



6.1.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적과 기억 디스크로 등장. 적으로 등장하는 오쿠야스는 통상 버전과 통칭 '''빡 돌은''' 버전이 있다.
특수능력은 일직선상에 서 있으면 더 핸드로 강제로 바로 앞으로 끌어당겨놓는 능력인데, 잘못하면 끌려가서 두들겨맞기 좋기 때문에 일직선상은 피하도록 하자. 참고로 오쿠야스에게 끌려왔을 때 발 밑에 함정이 있다면 작동하지 않는다. 방어 디스크만 충분하다면 함정으로 막힌 길을 오쿠야스를 통해 패스할 수도 있다.
빡 돌은 버전은 딱히 통상과 차이는 없는것 같지만 능력치가 상승해 있고[42] 통한의 일격(2배 공격력)이 통상 버전보다 조금 높다. 일순 후의 세계 이외의 던전에서 토니오 트루사르디의 상점에서 도둑질을 성공하면 플로어에서 화난 죠스케와 함께 대량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도둑질할 때는 계단까지 잘 가다가 다시 끌려오는 일이 있으니 주의.
기억 디스크는 사용하면 '''그 층에서 만복도가 빠르게 줄어든다.'''[43] 식료품이 없을 때 이것까지 모르고 사용하면 그저 절망. 단, 이것을 사용하고 푸딩을 먹으면 그 층에서 만복도가 깎이지 않게 된다. 그리고 더 핸드 장비 중에 사용하면 스탠드 디스크 더 핸드의 명중률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되지만 크리티컬 보정이 없어진다. 또한 숨겨진 효과로 이 디스크를 쓴 채 화이트 앨범등의 함정 등으로 얼었을 때 결빙된 상태가 빠르게 해제되는 효과도 있다

6.2.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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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ASB 전용 테마 - 형님을 넘는다(兄貴を越える)

PV에서의 등장대사

'''"이젠 생각하는 것도 귀찮다!"'''

범용 등장대사 : '''"재미있어 보이는구만!"'''

VS 히가시카타 죠스케 : '''"연습은 좋지만 말이야. 나의 더 핸드는 그렇게 적당히 할 수는 없다고?"'''

VS 얀구 시게키요 : '''"구시렁거리지 말라고! 이 얼간아!"'''[45]

VS 히로세 코이치 : '''"너의 소리를 지워버리면 어떻게 될라나아-. 시험해 볼까-."'''

VS 오토이시 아키라 : '''"너-언 말야, 인연적으로 말이야아!! 나 니지무라 오쿠야스가 쓰러뜨려 주마!"'''

VS 키시베 로한 : '''"로한 선생님은 있잖아. 항상 누군가랑 닮았다 싶었는데. 누구더라?"'''[46]

VS 키라 요시카게 : '''"이…이 녀석이………살인귀…!"'''

VS 카와지리 코사쿠 : '''"『건드리지』 않고 공격하려고 한다면 내 더 핸드 쪽이 더 어울린다고. 와랏!"'''[47]

동일 캐릭터 대전 : '''"어라라라라? 도대체 어떻게 된 거여?"''' / '''"뭔지는 모르겠지만 때려눕혀 주겠어!"'''

코스튬으로는 런닝을 입은 복장이 있다.

6.2.1. 기술 일람


체력은 1000.
캐릭터는 처음부터 사용가능하다.
"오토이시 아키라"와 대전 시, KO되면 '''"형니이이이임─── !"'''이라고 외친다.
'''스타일'''
스탠드
'''모드'''
고고고 모드
'''도발'''
봐! 여기까지 어깨의 관절이 닿는다고!
내가 결판을 내주지
'''잡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공격버튼 2개
얼간아!
잡기
'''특수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강
우다라~~앗 !
스탠드 모드 전용
중단
'''필살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
호레!
강은 낙법불가
장풍 상쇄 가능
↓↘→ + 공격
『공간』을 지워버린다고~~
본체 전용
가드불능
모으기 가능
오쿠야스가 상대 쪽으로 약은 앞으로, 중은 대각선 위로 당겨짐
강은 페이크이며 다른 기술[48]로 캔슬가능
→↓↘ + 공격
파악했다고──!
본체 전용
더 핸드의 공격은 중단
↓↘→ + 공격
가오온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가드 불능
모으기 가능
상대를 오쿠야스 쪽으로 당겨옴
강은 페이크이며 다른 기술[49]로 캔슬가능
↓↓ + 공격
깎아내주마 !
스탠드 모드 전용
스탠드 러쉬 대응
다운 공격 가능
'''하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2개
뒈져버려라! 병신아!
HH게이지 1줄 소모
가드불능
모으기 가능
다운 공격 가능
본체 - 오쿠야스가 상대 쪽으로 당겨짐
스탠드 - 상대를 오쿠야스 쪽으로 당겨옴
'''그레이트 히트 어택'''
'''커맨드'''
'''기술명'''
'''비고'''
↓↘→ + 공격버튼 3개
더 이상 생각하는건 귀찮아
HH게이지 2줄 소모
시전자도 소량의 데미지를 입음[50]

6.2.2. 게임 내 성능


상당한 화력을 자랑하는 강캐. 간단한 이지 비트로도 강한 화력이 나온다.
본체 모드 때의 기본기가 빠르고 쓸 만하다. 필살기 "호레!"는 무적은 없지만 발동도 빠르고 범위가 오쿠야스의 발끝부터 머리 위까지 모조리 커버하기에 대공으로 쓸 수 있다. 다만 상대가 예측해서 타이밍을 꼬면 맞을 만큼 딜레이는 있으니 상대가 확실히 점프했는지 보고 써야 한다. GHA를 제외하면 무적기가 없어 기상공방으로 압박당할 때는 괴로운 편이다. 어설픈 수직점프같은 것은 그냥 "호레!"로 쳐버릴 수도 있으나 깔아두기엔 무용지물. "호레!"와 "파악했다고──!"의 모션이 비슷한 지라 가끔 더 핸드의 후속타를 잊고 신나서 대쉬하던 상대가 맞고 날아가기도 한다.
"파악했다고──!"는 콤보용이지만, 뭔가 더 핸드의 공격 위치가 이상한 지 안 맞는 경우도 있다.
"『공간』을 지워버린다고~~"는 오쿠야스가 움직이기 때문에 후속타를 넣을 수 없다. 하지만 스탠드 모드 버젼인 "가오온" 은 힘들긴 하지만 추가타도 가능하고 상대를 억지로 피격 상태로 끌어오며 스탠드 러쉬도 가능하기에 압박에도 이쪽을 쓰고 콤보에도 쓴다.
근거리에서 싸우는 스타일이라 중거리만 돼도 할 게 없어지는게 문제. 다만 "가오온"으로 상대를 당기는 것은 히트나 거리에 상관없이 당기며 당겨질 때는 강제로 피격판정이 나오기에 틈을 노릴 수 있다.
HHA인 뒈져버려라! 병신아!는 충전했다가 날리는 기술인데 충전시간이 좀 되고 무적같은것도 안달려있어서 콤보용으로만 쓰인다. 다만 그에 걸맞게 데미지가 무시무시하다. 오쿠야스가 간단한 이지 비트로도 강한 화력이 나오는 이유가 이 HHA의 미친 깡딜때문 거기다 사용시 본체가 끌려올때 후딜이 있는데 이걸 HHA로 또 캔슬 가능해서 적이 다운되면 HHA를 두번 우겨넣는게 가능하다. 오쿠야스는 콤보도 굉장히 쉬운데 이 HHA의 사기적인 깡딜덕분에 잘만 들어가면 체력 7~8할정도는 매우 우습게 깎아버릴 수 있다.
참고로 기본 잡기의 데미지가 140으로 전 캐릭터 중 최고다. 오쿠야스가 상대의 멱살을 잡은 뒤 얼굴에 주먹질 한방을 날리는데 스탠드를 쓰지 않고 스탠드 ''유저''가 직접 공격하는 기본 잡기인데도 스탠드로 폭파 시키거나 칼로 절단내거나 배에 바람 구멍을 내는 잡기들보다 데미지가 더 나온다.
이지비트 버그 콤보로 인해 개캐가 되었다. 안그래도 강한 화력이 더 올라가버려서 1게이지로 7할을 없애버리고 여기서 게이지를 더 추가하면 950딜을 넣어버리는 미친 화력의 콤보캐가 되며 푸치, 카즈와 함께 버그 콤의 이익을 제대로 보았다.

6.3.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


[image][51]

캐릭터 소개 영상

전용 BGM

'''모리오초의 주민들'''

바보 주제에 공간을 지워버리는 위험한 능력을 지닌 니지무라 오쿠야스. - 키시베 로한(EOH 3TH PV)

죠스케&오쿠야스 "그레이트하게 쳐죽여주마!"

범용 등장대사 : '''"네놈은 내 상대다!"''' / '''"즐거워 보이는구마-안."'''

계승되는 의지 범용대사 : "'''네 몫까지 쳐부숴줄 테니까 말이야-아!!"'''

'''VS 특수 등장대사'''

히가시카타 죠스케 : "'''히가시카타 죠스케, 네놈은 나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더 핸드로 지운다!"''' / "'''연습하는 건 좋지마안~, 내 더 핸드는 적당히 봐 줄 수 없다고오~?"'''

히로세 코이치 : "'''사람 집을 꼬라보지 말라고, 꼬맹아!"''' / "'''네 소리를 지우면 어떻게 되는지 시험해 볼까~?"'''

키시베 로한 : "'''스탠드라도 뭐라도 하기만 해 봐라, 내 스탠드로 두들겨 팰 거다, 임마!"''' / "'''로한 선생님은 있잖아~, 어딘가 닮은 것 같은데~, 어디였더라~?"'''

오토이시 아키라 : '''"네놈은...... 내가 상대해주마! 지워버려주마!"'''

얀구 시게키요[52]

: '''"구시렁거리지 말라고! 이 얼간아!"''' / '''"오, 시게찌, 너 운이 좋구만 이 짜샤! 그 상제르망 샌드위치 벌써 다 팔렸다고~!"'''

쿠죠 죠타로 : '''"아앙? 누구냐 넌?"''' / '''"어라? 죠타로 씨, 어찌 된 검까, 그 모습."'''

3부 죠셉 죠스타 : '''"어이 영감님, 왜 사람을 힐끗힐끗 쳐다보는 거요?"''' / '''"이 영감님, 혹시 스탠드사인가?"'''

4부 쿠죠 죠타로 : "'''ㅅ... 설마 죠타로 씨와 싸우는 건가?"'''

바닐라 아이스 : '''"이 녀석도...공간을 지우는건가?!"''' / '''"크림이라고~? 귀여운 이름해가지고는! 장난치는 거냐?!"'''

키라 요시카게 : "'''천천히 이쪽으로 고개를 들어라... 상판을 보여라!"''' / "'''ㅇ... 이 녀석이.... 살인마!"'''

카와지리 코사쿠 : "'''건드리지 않고 공격하는 것이라면, 내 더 핸드가 더 어울린다고. 덤벼라!"'''

'''TAG 특수 등장대사'''

히가시카타 죠스케[53]

: "너는 완벽하게!" / '''"이 오쿠야스X죠스케 콤비를 적으로 돌렸다......!!"'''

히가시카타 죠스케(2) : "이 자식들, 지금 우리들한테 싸움을 걸었겠다!" / "'''죽을 각오는 한 거겠지, 짜샤!"'''

히로세 코이치[54]

: '''"봐라, 코이치. 이 몸의 오른손을 말이야아~~아."''' / "더 핸드...터무니없을 정도로 의지할 만한 스탠드야..."

쿠죠 죠타로 : "그냥 다치는 걸로는 안 끝난다고. 나한테 맡겨라." / '''"이 니지무라 오쿠야스를 얕보지 말라고 짜샤!"'''

쿠죠 죠타로(2) : "주절주절 떠들지 마라. 간다." / '''"이 자식, 진짜 죠타로 씨냐? 스타 플래티나를 한 번 꺼내 봐!"'''

3부 죠셉 죠스타 : "알겠느냐? 잘 생각해서 싸우는 거다." / '''"그런 말을 들어도~. 생각하는 건 자신 없는데~."'''

3부 죠셉 죠스타(2) ; "준비는 되었나? 가자, 오소마츠 군!" / '''"누가 오소마츠냐 짜샤!"'''

'''3인 특수 등장 대사'''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야마기시 유카코 :

"진짜로 도둑질한 거냐, 그 녀석? 최악이구만-." (죠스케) / '''"어. 그렇고말고. 코이치 자신이 이야기한 거니까 확실하겠지."''' / "코이치 군, 친구들이 한 이야기에서 평판이 그다지 좋지 않던데... " (유카코)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키시베 로한 :

"너의 그 머리카락 말이지... 자신은 멋지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저~언혀 안 어울려...... 촌스러워!!" (로한) / '''"뭐라 지껄인겨, 지금!?"''' / "이 자식!" (죠스케)

'''4인 특수 등장대사'''

TAG 히가시카타 죠스케, VS 키라 요시카게, 카와지리 코사쿠 : "저, 저녀석들은! 히가시카타 죠스케...! 니지무라 오쿠야스...!" (기본 키라) / "당황하지 마라! 이 『키라 요시카게』가 2명 씩이나 있단 말이다. 우선 질 리가 없다." (코사쿠 키라) / '''"저 녀석이 키라고, 반대에 있는 녀석도 키라고... 어라..?"''' / "오쿠야스! 둘 다 때려눕히면 된다고-!" (죠스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 더 핸드의 능력을 이용해 순간이동을 하는 등 꽤나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공간을 지우는 능력 덕에 '''바닐라 아이스와 특수 교섭이 있다'''. EOH 한정 라이벌로 설정한 듯.[55]
그리고 3부 죠셉에 의하면 니지무라 '''오소마츠'''라고...[56][57] 게다가 3부 죠셉은 노망은 나지도 않았고, 특유의 능글능글한 성격 덕에 장난삼아 부르는지 오쿠야스의 짜증은 2배.[58]

6.3.1. 기술 일람


'''필살기'''
'''커맨드'''
'''기술명'''
'''비고'''

깎아서 죽여주마
쓰러져 있는 적에게 추격 가능

붙잡았다고---옷
타격잡기가 아닌 일반기 형태

이런 것도 가능한 거다!
스테이지 기믹을 끌어들이며 본인도 피격여지 있음
X
-
-
L2
EX 깎아서 죽여주마
'깎아서 죽여주마'의 강화판
R2
EX 붙잡았다고-옷
'붙잡았다고-옷'의 강화판
R1
공간을 지워낸다!
가까이 있으며 록온된 상대를 끌어들임
멀리 있는 경우 본인이 그만큼 날아감
록온이 되지 않은 경우에도 본인이 이동
'''죠죠리티'''
'''이름'''
'''포인트'''
'''조건'''
자아~~~앗 끌려왔다아~ 『순간이동』했다구~우
200
'공간을 지워낸다!'를 2회 사용한다
깎아서 죽여주마!
200
'깎아서 죽여주마'를 3회 히트시킨다
호레엣
300
콤보 브레이크를 3회 성공시킨다
『더 핸드』의 사정거리에 들어와 있던 것을 몰랐던 거냐......
500
'이런 것도 가능한 거다!'로 스테이지 기믹을 3회 끌어들인다
너는 이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더 핸드』가 없앤다!
800
DHA로 재기불능시킨다

6.3.2. 게임 내 성능


기본적으로 기술 자체는 매우 쓸만하다. 순간적으로 공중으로 타격과 더불어 사라진 뒤 내려오면서 밟는 형태의 △ 버튼 스킬인 '붙잡았다고---옷'의 데미지 자체도 꽤나 준수하며, 벽에 몰아넣거나 아니면 자신의 바로 앞에 상대방이 쓰러져 있을 경우는 □ 버튼 스킬인 '깎아서 죽여주마'를 통해 추가적인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당연히 스킬의 데미지 또한 준수하며 데미지 보정치 또한 거의 없는 EOH이기에 한번 흐름만 잘 잡으면 그대로 상대방에게 몰아붙일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하나 평타 모션이 극악적으로 빈틈이 크다는 것이 문제. DIO 문서에서도 나와있다시피 평타 모션의 빈틈이 있다는 것은 꽤나 근접전에서 상기되는 문제점이다.
쉽게 표현하자면 상대방이 자신의 공격을 막다가 어느 순간 O버튼으로 스텝 이동을 해서 역으로 평타를 통해 순식간에 역공을 가하게 되는 그런 갑작스러운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드를 굳힌 상대방에게는 되도록이면 몰아붙이지 않고 승부에 임하는 것이 중요한 요건.
재미있게도 이는 원작에서의 더 핸드의 단점과도 일치한다.[59]
덤으로 원작에선 멍청했던 오쿠야스의 두뇌때문에 충분히 활약을 못한 더 핸드가 게임에선 잘만 활약한다. 그 이유는 '''플레이어가 오쿠야스급의 바보는 아니기에(...)'''

6.3.3. 스토리 모드


3장의 4부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등장하게 되는데, 키라 요시카게가 사망한 이후다보니 일상적이었으며 처음에는 죠스케와 코이치가 '''감기에 걸린 오쿠야스를 문병'''간다며 길을 가는데 갑자기 그 당사자인 오쿠야스가 검은 안개에 잠식된 채 등장하게 되고, 이때 그 자리에서 죠스케 일행과 이야기를 하던 죠타로와 맞닥뜨리게 된다.
당연히 진작부터 최종보스의 능력에 당한 상태였으며 이때 로한과 함께 죠타로 일행과 맞붙게 되고, 패배하게 되자 혼자서 도주를 하게 된다. 그 후에 다시 10장에서 슈트로하임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이때 주인공 일행에게 패배한 뒤 성스러운 유해의 힘으로 다시 정신을 차리고 되돌아오게 된다. 물론 그 이후 최종결전에서는 다시금 최종보스에 의해 아예 그 힘의 일부로 되긴 하지만 말이다.
그래도 모든 일이 끝난 뒤 다시금 원래대로 돌아온 세계선에서는 그대로 잘 지내는 듯 하며, 후일담 격인 사진에서는 4부 주인공 일행끼리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이 찍혀져 나왔다.
[1] "안 되지! 히가시카타 죠스케, 너는 이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더 핸드」가 없앤다![2] 뒤에는 그의 스탠드인 더 핸드. 잘 보면 특유의 오른손 무늬와 장식이 없는 상태다.[3] 죠죠 ASB의 도발대사로도 사용되었다.[4] 원문 'ンまぁああ~い!!' 일본어로 맛있다는 뜻의 우마이(うまい)가 꽤 변형된 형태다. 웹 번역판에서는 저 대사가 '답이 없다'로 번역됐었는데, '~할 수 없다'는 뜻의 접미어 '~まい'로 보고 번역했거나 김캐리 밈이었던 "답 없다. 캐리어 가야 한다."를 노린 번역으로 보인다.[5] 한국식으로 읽으면 '홍촌 억태'로, 여기서 억은 숫자 단위 '억'을 의미한다. (형의 이름도 그런 걸 보면 돈을 밝히는 집안이라 이렇게 이름 붙인 것으로 추정). 실제로 오쿠야스의 교복에 적인 영단어 Billion의 의미는 10억이다. 왜 '억'이 아니라 '10억'에 해당되는 빌리언을 썼는가 하면, '억'에 해당되는 영단어가 없어서(빌리언 이전 단위가 Million, 즉 '백만'이다) 일단 최대한 비슷한 단위인 빌리언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형 케이초는 '조'라는 이름에 딱 걸맞는 Trillion을 사용한걸 보면, 아마 케이초쪽이 먼저 컨셉이 정해지고 오쿠야스를 여기에 끼워맞춰서 이런 일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첫 글자 虹은 홍, 공 등 의미에 따라 발음이 바뀌는 글자이지만, 일본어로 읽은 발음이 니지, 즉 '무지개(=홍)'의 의미로 읽힌 것이므로 '홍'으로 볼 수 있다.[6] 드라마 CD에서 각종 엑스트라를 맡았었다. 또, 미래를 위한 유산에서는 아라비아 팟초를 맡았었다.[7] 팬들로부터 '''"이보다 더 오쿠야스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성우는 없다"'''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극찬을 받았다. 이에 버금갈 정도로 극찬을 받은 건 나란차 역할을 맡은 산페이 유코EoH에서 야마기시 유카코 역의 아카사키 치나츠 정도. 대표적인 예로 니코동의 한 코멘트에서는 '''니지무라 오쿠야스(CV. 니지무라 오쿠야스)'''라고 적어놨을 정도. 4부 TVA에서도 4부 주역들 중 ASB, EOH의 성우들이 죠타로오노 다이스케, 죠셉이시즈카 운쇼, 오토이시 아키라모리쿠보 쇼타로, 얀구 시게키요야마구치 캇페이 빼고 대부분 물갈이된 와중에 오쿠야스 성우가 유지된 것은 그만큼 타카기 와타루의 연기가 다른 성우들로 바꾸기 힘들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기 때문.[8] 어린 시절[9] 의외로 체중이 많이 나간다. 더 근육이 빵빵한 그림체였던 3부의 카쿄인 노리아키(키가 같다)보다 무려 15kg이나 더 나가고 심지어는 키가 훨씬 큰 폴나레프보다도 약간 무겁다! 그림체 변화 때문에 반대로 보이지만 의외로 3부 캐릭터들 이상으로 근육질인 듯.[10] 실제로 오쿠야스의 체격이면 저 정도 몸무게가 나가는 게 맞다. 3부의 캐릭터들이 체격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가벼운것. 실제로라면 카쿄인은 못해도 70kg 후반, 80 초반이 되어야 하며 폴나레프는 80중반, 죠타로는 못해도 90중반에서 100초반은 되어야한다.[11] 사과벌꿀이 들어가 달디 단 바몬드 카레 정도도 매워서 간신히 먹는 수준이다. 참고로 일본의 카레는 한국의 카레보다 덜 맵다는걸 감안하면 사실상 매운건 조금만 들어가도 쪽도 못쓴다는 뜻이 된다.[12] 그럼에도 이 말을 꺼내게 만들 정도로 매콤한 토니오 트루사르디의 스파게티는 결국 조금씩 맛보다 정신없이 먹게 되었다. 죠스케가 크레이지 D 능력을 쓰는 바람에 다 먹지는 못했지만.[13] 일례로 디저트로 푸딩이 나오자 처음엔 이런건 계집애들이나 먹는거 아니냐며 시시하게 여겼다. [14] 자신을 불량배라고 칭하는 죠타로와 다른 점은 죠타로가 '''나는 불량배이긴 하지만 뭐가 옳고 그른지는 확실히 안다'''는 뉘앙스라면, 오쿠야스는 '''이래봬도 난 불량배다'''라는 식으로 과시하는 느낌.[15] 그외에도 폴나레프랑 비슷한 점이 많은데 적 때문에 형제자매를 잃은 점, 육신의 싹 때문에 주인공과 싸운 점(오쿠야스에게 싹이 심긴건 아니지만 이 쪽은 아버지에게 심어진 육신의 싹이 원인이 되었다), 보스전에 다시 진지하게 싸우는 점.(폴나레프는 부보스전, 오쿠야스는 최종보스전), 둘 다 여자랑 플래그가 안선다던가... 또한 애니메이션에서 폴나레프가 TVA 오리지널로 화장실과 엮이는 씬이 늘어난 것처럼 이쪽은 음식에 관한 오리지널 씬이 늘었다. [16] 일례로 아키라가 스피드왜건 재단 직원으로 변장하여 진짜 재단 직원과 서로가 칠리 페퍼의 본체라고 주장하는 상황에 휘말리자 '이럴 때 형만 있었어도 형이 결정만 하면 그대로 실행만 하면 됐을텐데...'하고 생각할 정도다. 이후 코이치를 통해 오쿠야스의 정보를 읽은 키시베 로한도 이 점을 언급할 정도.[17] 사실 더 핸드의 능력이 3부에서 압둘과 이기를 죽이고 폴나레프를 리타이어 직전까지 몰고간 크림과 비슷한 능력이며 조금만 머리를 쓴다면 크림보다 더한 능력이 될 수 있었다. '''크림은 적어도 상대와 자신 사이의 거리를 조절하지 못하며 자기 자신은 상대방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강력한 능력을 다룰 줄 알면 대부분의 활약이 오쿠야스에게 몰리게 되고 크게 긴장감이 낮아지기에 머리가 나빠서 제대로 활용을 못한다고 나온다. 당장 더 핸드보다 파워가 훨씬 강한 스탠드 스타 플래티나를 보유한 데다 심지어 머리까지 좋은 죠타로조차 온갖 역보정을 먹어 활약상이 안습한 처지이니...[18] 이 때는 유카코의 정체를 잘 몰랐다. 바로 직후 정체를 알자 정색하면서 '''동정으로 있는 게 낫다'''며 말을 바꾼다(...)[19] 실사영화에서는 사람 키만한 조각상으로 바뀌었다.[20] 구도가 바로 전작에서 쿠죠 죠타로카쿄인 노리아키육신의 싹을 제거한 직후 카쿄인과 죠타로가 나눈 대화와 비슷하다.[21] 니지무라 가족은 본래 도쿄에서 살던 가족들이다. 지금의 집은 아버지의 명의를 이용해 케이초가 구입한 것.[22] 원작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TVA의 오리지널 요소.[23] '''므와아아있써!!'''(웹번역판 기준으론 '''답이 없네!!''')로 시작되는 리액션. 매우 기묘하면서도 와닿는다.[24] 죠타로는 칠리 페퍼가 염탐할 것을 우려해서 주변에 전기가 없는 공터를 대화 장소로 정했었다. 바이크의 배터리에 미리 숨어있을 줄은 죠타로도 몰랐지만 달리 말하면 '''배터리 외에는 주변에 도망갈 만한 전기가 흐르는 물체가 없었다.'''[25] 설정오류. 공간이 수복된다는 특성상 더 핸드로 지운 땅과 전선이 다시 붙었어야 한다. [26] 항구에 남아있던 죠스케와 코이치가 아키라를 물리쳤는데, 이 때 아키라는 죽은 척 했다가 죠스케와 코이치가 한눈을 판 사이 도망쳐 헤엄쳐서 배 안으로 잠입하였다. 배 안에 있던 오쿠야스는 아직 칠리 페퍼의 본체를 본 적이 없었기에 아키라의 얼굴을 몰라 침입을 허용한 것.[27] 뭐 사실 나쁜 판단은 아니다. 어차피 이쪽에는 최강 힐러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있는 상황이니 두 명을 다 때려눕힌다면 제대로 신분을 조회해서 스피드왜건 재단의 직원을 고쳐주는걸로 만사 오케이인 아주 간단한 일이 된다. 게다가 그냥 민간인도 아니고 스피드왜건 재단 소속이라 그냥 전부 사실대로 설명해서 양해를 구하기도 좋다. 문제는 '''오쿠야스가 여기까지 생각하고 일을 벌렸는가'''겠지만...[28] 죠스케는 의외로 명품 중독자다. 아직 학생 신분이라 옷은 교복을 개조하는 정도에 그치지만 속옷과 구두 등은 확실한 고가의 명품.[29] 우연히 발견한 토니오 트루사르디의 이탈리아 레스토랑에 갈 때도 돈 걱정하며 묻는 죠스케와 달리 여유만만하게 돈이 있다고 말했을 정도.[30] 원래도 무서운 애인줄 알고 있었지만, 이 때 당시 유카코는 에코즈의 폭발 공격에 당해 머리가 온통 하얗게 질린데다가 머리가 말 그대로 폭탄 맞은 모양새인데 코이치를 향한 행복감에 깔깔 웃고 있어 말 그대로 '''광녀 포스'''를 제대로 뿜고 있었다.[31] 원래는 죠스케를 노리고 공기탄을 날렸는데 오쿠야스가 더 핸드의 능력으로 키라를 가까이 끌여들어서 대신 당했다.[32] TVA에선 아예 죠죠에서 사람이 죽을 때 나오는 연출(몸에서 안개같은 무언가가 빠져나오는)까지 나왔다.[33] 칠리 페퍼 전에서 칠리 페퍼가 한 말을 듣고 각오를 다잡은 듯. "형을 넘어서라 그랬지...잘 새겨들었다, 칠리 페퍼..."[34] 단 이 경우는 야마기시 유카코가 하도 코이치에게 집착을 한 탓에 생긴 스트레스 때문이었다. 그나마 유카코가 그 문제를 고쳐주겠다며 무지막지한 조교를 가한 끝에 성적이 대폭 상승하긴 했다.[이후파트스포일러] 5부의 브루노 부차라티, 6부의 에르메스 코스텔로, 7부의 쟈이로 체펠리[35] 체펠리 남작은 죠나단에게 자신의 모든 파문 에너지를 넘겨주며 그를 각성시켰으며, 시저 또한 그 죽음으로 인해 죠셉이 각오를 다잡게 되었고, 카쿄인은 최종보스의 능력에 대한 비밀을 풀었으며, 부차라티는 승리할 최후의 수단을 끝까지 지켜내고 그것을 죠르노에게 넘겼고, 에르메스는 모두가 쓰러져가는 상황에서도 죠린을 마지막까지 살리기 위해 신부에게 최후의 발악을 했으며, 자이로는 대통령에게 마지막 일격을 날리기 직전 「LESSON 5」에 대한 말을 남기고 자신의 철구를 넘겨주며 죠니가 터스크 Act.4를 각성시키는 계기가 되었다.[36] 오쿠야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전원이 후반부 들어서는 전체적으로 그림체가 날씬해지고 둥글둥글해졌다. 아라키 히로히코 본인이 과거와 현재의 화풍 차이가 꽤 큰 편인데, 4부의 경우 유독 연재 초창기와 연재 후반부의 갭이 크다.[37] 히가시카타 죠스케는 초반에는 쿠죠 죠타로앞에서도 꿀리지않을 여느 죠스타가문 못지않은 인상과 덩치를 지녔는데, 후반부에는 꽤나 날씬한 인상이 되었으며, 히로세 코이치의 경우 둥글둥글해지다 못해 등장 초반에는 5등신은 되었는데 후반엔 3등신으로 쪼글아들었다(...).[38] 투쟁은 덧없다 운운의 궤변을 늘어놓는 키라에 대한 일침으로, 알게 모르게 오쿠야스 최고의 명대사로 꼽는 사람들이 많다.[39] 일본판에서는 문어(タコ)를 언급하면서 키라를 욕하는데, 문어는 일본에서는 욕으로 쓰인다. 일본인들은 뼈대 있다는 식으로 칭찬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어는 알다시피 뼈가 없는 연체동물. 거의 병신급의 큰 욕이라고 한다.[40] 스트레이 캣의 공기탄을 맞고 사경을 해맬 때 형인 케이초를 만났는데, 처음에는 형을 따라가려고 하다가 케이초가 "네 앞길을 정하는 것은 너야, 오쿠야스"라는 말에 죠스케를 떠올리며 한 말로, 밑의 대사는 이렇게 이승에 돌아온 직후 한 첫 대사다.[41] 가사상태에 빠졌다가 부활하고 나서 키라가 스트래이 캣으로 쏜 공기탄을 지우며 하는 말.[42] 애초에 통상 버전은 디아볼로의 시련 기준으로 20층 이후에 나오는 적이고, 빡 돌은 버전은 60층 이후에 등장하는 적이다. 후자가 스탯이 높은 건 일반적으로 당연하다.[43] 아무래도 토니오의 식당에서 스파게티를 마구 먹으며 ''배가 꺼져간다앗-''이라고 외친 것에서 나온 듯.[44] 공기탄에 당하기 직전의 죠스케를 구해낸 뒤 등장할 당시의 자세.[45] PV에서의 시작 대사와 같다. 또한 동일 캐릭터전에서 2P가 승리할 경우에도 출력된다.[46] 이 의문은 후에 나온 '키시베 로한 루브르에 가다'에서 밝혀진다. 바로 모나리자. 승리 대사로도 '''아! 모 나 리 자 에요!!''' 하면서 뭔가 굉장한 깨달음을 얻은 듯 호쾌하게 외친다.(…)[47] 승리대사는 "내 이 더 핸드의 오른손 말이지~, 지워버린거 대체 어디로 가버리는 걸까?" 하고 궁금해한다.[48] 기본기, 특수기, 필살기, HHA, GHA, 잡기 [49] 기본기, 특수기, 필살기, HHA, GHA, 잡기 [50] 연출은 원작에서 화분을 잘못지웠다가 자기가 맞는 장면.상대를 이 기술로 KO 시켰을 경우 한정으로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51] 시게찌가 무너뜨린 파이프를 죠스케가 고치고나서 다시 그 파이프 위로 올라가고 나서 한 자세.[52] 캐릭터 영상의 등장대사에서도 나왔다.[53] 죠스케가 먼저 리타이어하면 "죠스케? 거짓말이지!?"라고 한다.[54] 코이치가 먼저 리타이어하면 "..코이치!!!"라고 외친다.[55] 비슷한 예로 에시디시 - 무함마드 압둘, 홀 호스 - 귀도 미스타(ASB부터)가 있다.[56] 원작에서는 4부 죠셉이 칭한 이름이다.[57] 우연찮게도 이 오소마츠성우사쿠라이 타카히로는 TVA에서 로한을 맡았다.(본작은 ASB처럼 카미야 히로시가 담당했다.)[58] 원작에서 다니엘 J. 다비에게 심리전을 걸면서 이름을 바비, 오비로 바꿔부른 것에 대한 오마쥬일 수도 있다.[59] 칠리 페퍼와의 싸움에서 칠리 페퍼는 더 핸드의 능력은 강하지만 휘둘러서 써야하는 만큼 틈이 많다고 지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