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워킹 데드 뉴 프론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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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텔테일 게임즈에서 제작한 워킹 데드 게임 시리즈 중 세번째 작품.
E3 2016에 따르면, 시즌 2에서 4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밝혔으며, 현지 시간 기준 2016년 12월 20일에 에피소드 1과 2를 동시에 출시했다. 2017년 3월 18일 에피소드 3이 엑스박스 용으로 선공개된 이후 3월 28일 모든 기종으로 출시되었다. 4월 25일 에피소드 4가 출시되었으며, 마지막으로 5월 30일에 에피소드 5가 출시되었다. 스팀,텔테일 홈페이지 구입 모두 텔테일 계정 연동으로 세이브 파일을 클라우드에 업로드할 수 있다.
2017년 Team SM에 의해 6월 27일 전체 한글패치가 완료되었고, 배포되었다. 링크
본 작품은 32비트는 실행되지 않는다.
2019년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 예정이었으나, 텔테일 게임즈의 폐업으로 무산되었다가 2020년 1월 21일 발매되었다.
2. 특징
텔테일의 최근 경향을 받아들여 전작들에 비해 드라마적 연출보다는 게임성에 더 중점을 맞춘 것으로 보인다. QTE가 눈에 띄게 늘어났으며, 이전 에피소드 요약과 차회 예고편이 없어졌다. 반면 그래픽은 만화를 연상시키는 전작들과 달리 보다 실사에 가깝게 그려졌는데 전작에 익숙해진 유저라면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진다. 워킹데드의 성격상 시즌마다 주인공이 달라졌는데 시즌1에서 리 시즌 2에서 클레멘타인 시즌3에서는 하비가 주인공이 되었다.
에피소드 1,2가 동시에 출시되어서 팬들을 놀랍게 했지만, 에피소드의 분량은 시즌 1의 120분이나 시즌 2의 90분에서 줄어 60분 가량으로 줄어들어 실망을 주었다. 전작인 시즌 2의 세이브 파일을 연동하거나, 세이브 파일 없이 중요한 분기점을 직접 선택해 이전 스토리를 직접 만들 수 있다. 그저 대사 몇 개만 바뀌던 전작과는 달리 선택에 따라 컷신 자체가 바뀌기 때문에 시즌 2 구입 없이도 모든 분기점을 볼 수 있게 만들어놓은 듯하다.
3. 평가
시즌 1, 시즌 2보다 평가가 낮으며, 그래픽을 제외하고 모든 면에서 퇴보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게 되었다.
4. 문제점
4.1. 선택지와 인물 관계
전시즌에서는 제작자들의 스토리텔링, 캐릭터 구축 등이 너무나 좋아 텔테일 공식[4] 을 잊게 만들 정도로 플레이어들을 흡입하는 매력이 있었고, 설령 선택이 게임엔 많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도 선택 하나하나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선택에 대한 무게감이 컸는데, 이번 시즌에 들어서 기억만 하는 텔테일의 캐릭터들, 그리 좋지 않는 스토리텔링과 함께 플레이어의 선택으로 인한 영향이 텔테일 게임즈 게임의 특징이 선택형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옅다. 대표적으로 게이브와 주인공 하비의 관계에서 당신이 어떻게든 게이브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려 함에도, 게이브에게 긍정적인 대답을 할 수 있는 대답이 존재하지 않고 분노와 부정적인 성향의 선택만이 있는 순간들이 허다하고, 작은 선택이라도 해서 게이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해도 스토리가 전개되며 전혀 관계가 진전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케이트와도 당신이 케이트와의 관계를 유지하거나, 선을 그어도 케이트와의 관계가 스토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일은 거의 없다. 시즌2부터 이미 지적된 사항이었고, 종내에는 이 서스펜스의 약화가 워킹 데드라는 시리즈 자체를 말아먹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내가 택한 시나리오가 결국 아무 영향력이 없으면 영화나 보지 왜 게임으로 플레이해야 되나?"라는 질문으로 요악 가능하다.
4.2. 캐릭터성
시즌1과 시즌2는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많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즌1에선 완벽한 성격을 가진 리, 그리고 플레이어가 선택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드는 캐릭터였던 클렘이 있었고, 시즌2에선 클렘으로 이어졌다. 전작에선 주변 그룹 사람들이 어떻게 말하는지, 어떠한 생각을 갖는 지 관심과 신경을 쓰게 만들었으며, 그들에 대한 선택들에 많은 생각을 하게 하였고, 그룹 사람 각 한 명 한 명 당 모두에게 당신이 원하는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것이 플레이어가 정말 리나 클렘이 된 것 같은 몰입갑을 느끼게 하였고 이것이 워킹 데드 시즌1이 고평가를 받게 된 이유였다. 이번 시즌에선 그런 특별한 캐릭터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룹 속의 캐릭터들은 처음 장면에선 정상처럼 말하다가, 다음 장면에서 '''갑자기 다른 캐릭터처럼 이상하게 돌변하며''', 이번 시즌의 메인 그룹은 하비 가족이나 이야기의 핵심인 하비 가족 캐릭터들이 특히 제멋대로 굴고 예상 가능한 성격과 몰입을 넘어 신경질나고 짜증나게 하는 행동을 한다. 아마 지저스나 클렘 빼고 딱히 맘에 든다 하는 캐릭터는 없을 것이다. 덕분에 텔테일 게임즈의 가장 강력한 장점인 몰입도가 전작에 비해서 매우 저하됐다. 또한 이야기가 진행되며 하비와 그룹 사람들의 관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선택들이 많이 주어지지 않는다. 전작을 플레이해본 사람들이라면 이번 시즌의 새로운 캐릭터들과의 관계보단 클렘이 나타났을 때 훨씬 더 많은 관심을 주었을 것이고 클렘과의 관계에 훨씬 더 많은 신경을 썼을 것이다. 실제로 크레딧의 선택 통계에서도 클렘이 연관되어 있는 선택들은 대부분이 클렘을 선택하였다.
이는 선택지 설계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된다. 클레멘타인이란 등장인물은 단순히 시즌2의 주인공이었던 캐릭터가 아니라, 게임 워킹 데드 시리즈 전체를 이끌어나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히 클레멘타인과 관련된 선택지에서는 시즌3의 주인공인 하비가 아니라 클레멘타인에게 감정이입을 하게 된다. 클레멘타인이 위기에 빠졌을 때 클레멘타인을 도와줄 것인가, 방관할 것인가의 선택지에서 과연 후자를 택할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냐는 말이다.[5]
4.3. 악역
전작에선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악당들이 많았다. 특히 시즌1의 악당 캐릭터들은 극한의 상황에 악당으로 변해버린 소시민이라는 느낌이 강했다면, 이번 시즌의 악당 캐릭터들은 "나 악당임" 하고 이름표를 붙인 컴퓨터 데이터 쪼가리 같은 몰입 불가능한 캐릭터들뿐이다. 거기다가 시즌2의 카버만큼 플레이어에게 엄청난 압박감과 공포를 주는 악역들도 존재하지 않으며, 무섭다기보단 오히려 짜증만을 불러일으킬 뿐이다. 그나마도 에피소드 4에서 흑막이라고 할 수 있는 인물조차도 공기가 되버리고 에피소드 5는 그냥 빠르게 지나가버린다.
4.4. 게임 플레이
'''정말로 많이 퇴보했다'''. 시즌 1에선 플레이어는 많은 지역들을 자유롭게 다니며 여러 간단한 퍼즐들을 풀고 그룹들과 한 명 한 명 대화하며 클렘을 위해 그네를 고쳐주는 식 등의 여러 상호작용들을 할 수 있었다.[6] 상황에 맞게 버튼을 누르거나 대화 선택을 하는 컷신의 배치는 갑작스럽고 긴장되는 순간에 중간 중간 적절히 삽입되어 있으며, 액션 역시 게임계에서 비판받는 QTE 시스템을 채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나 상황이 적당했기에 워킹데드 시즌1은 호평을 받을 수 있었다. 시즌 2에서 이런 어드벤처 식의 게임플레이가 많이 사라졌단 평을 받았는데, 시즌 3에서는 이런 플레이어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게임플레이가 '''거의 사라져버렸다'''. 이젠 어드벤처 장르라는 수식어를 붙이기도 뭐하게 완전히 인터렉티브 드라마가 되었다. 아마 에피소드 1시간~2시간 분량 중에 키보드를 붙들어야 하는 시간은 20분도 안 될 것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움직일 수 있는" 시간은 30초 정도 렌치 같은 걸 들거나 물건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는 일뿐이며, 이마저도 스토리 진행을 위한 선택지 이외 나머지 선택지는 무의미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어느 선택을 해야 진행되는지 기억한다면 자유롭게 움직이는 부분은 5분만에 넘길 수 있을 정도. 전작에서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더 몰입감을 주고 그룹들과 정말 같이 있다는 느낌을 준 지역 탐색이나 퍼즐, 사람들과의 대화 등은 이번 시즌에 와서 거의 의미 없는 일들이 되었다.
4.5. 선택하려던 것과 다른 대사
이번 시즌에 와서 플레이어들이 제일 짜증난다는 문제점인데, 선택지를 고를 때 주인공의 대사가 선택 옵션에 적혀있는 문장과 완전히 다르거나, 플레이어가 생각했던 걸 다른 식으로 말하는 식이 많다. 시즌 2에서도 일부 선택지가 동일한 대사를 말하게 되는 경우가 있었긴 하지만 시즌 3에서는 유달리 이런 현상이 심해진 것이다. 영문판을 플레이한 유저들도 이런 문제를 지적한 사람들이 많다. 특히 에피소드 2 초반 과거회상의 선택에서 당황한 플레이어들이 많을 것이다.예? 게이브- 아니.. 내가 방금.. 왜 그렇게 말을 하세요..? 하비님. '''난 전혀 그런 뜻으로 말한 게 아닌데?'''[7]
- 뉴 프론티어를 플레이 하는 유튜버 서넹
4.6. 플레이 타임
시즌1에선 에피소드당 거의 2시간의 플레이 타임, 시즌2나 2015년까지의 텔테일 게임에서는 1시간 30분 정도의 플레이 타임이 주어졌다. 그러나 미숀 미니 시리즈와 마인크래프트 스토리 모드 이후 텔테일이 점점 게임 플레이타임을 줄이면서 빠르게 하면 1시간~1시간 10분 정도 분량의 짧은 에피소드를 내는 식이 많아졌는데 이번엔 합쳐서 달랑 2시간밖에 안되는 에피소드1, 2를 동시 출시하였다. 에피1의 엔딩도 뭔가 급하게 끝낸 경향이 있는데, 에피소드 하나를 쪼개서 낸 느낌이 많이 든다. 미숀 시리즈 이후 게임 에피소드 한 개당의 출시 기간은 확실히 예전보다 짧아졌으나 그만큼 플레이타임도 창렬로 바뀌고 있다. 텔테일 게임즈의 게임 가격은 워데 시즌1 부터 약 3만원으로 계속 출시되었으나 점점 줄어드는 플레이타임으로 팬덤들이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4.7. 전작의 선택들
말로는 플레이어가 시즌1, 시즌2에서 골랐던 선택들이 모두 영향을 끼친다 하였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시즌2의 엔딩 선택을 제외하면 게임에서 영향을 주는 순간은 거의 없다. 기껏해야 대사 몇 개가 바뀌는 정도. 또한 전작 주인공 캐릭터였던 클렘이 이번 시즌에선 거의 서브 캐릭터로 전락했다. 거기다가 이 멀티 엔딩들의 취급까지 시궁창이어서 전작을 플레이 해 본 팬들이 실망감을 받았다.
4.8. 결론
텔테일 게임즈는 이번 시즌에 들어 게임사의 매력이자 워킹 데드의 매력이었던, 플레이어들이 잊지 못하게 하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플레이어들에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선택 구축에 100% 실패했다고 볼 수 있었으며, 이 작품으로 텔테일 게임즈의 명성이 더욱 더 내려갔다고 볼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은 워킹 데드 시리즈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 당시 텔테일 게임즈에서 발매한 동일 스타일의 어드벤처에서 모두 지적받는 문제점이었다.
그런데 차기작인 파이널 시즌의 결말과 작품의 평가가 좋아지면서 더 워킹 데드 뉴 프론티어는 파이널 시즌을 위한 작품이라고 재평가 받았다..
5. 에피소드
6. 등장인물
7. 더미 데이터와 잘린 내용
[8]
- 후드를 쓴 가브리엘의 모델이 있다.
- 옷에 피를 묻힌 클레멘타인이 샷건을 매고 있는 모델이 있다.
- 선글라스를 쓴 배저의 모델이 있다.
- 케이트는 초기 단계에는 '그레이스'라고 불렀으며 지금과 달리 금발을 가진 캐릭터였다.[9]
- 초기 단계에서 쓰레기장에서 하비에르는 로니와 싸우다가 사고로 총을 귀나 목에 쏘아 죽여버린다. 이와 관련된 모션과 대사 또한 존재.
- 레딧에서 스태프는 에피소드 1에서 워커에게 물린 캐릭터를 쏴서 자비를 배풀거나 물린 채로 내버려 둘 수 있었다는 발언을 했다. 더미 데이터중 맥스가 물린 모델과 워커에게 당하는 모션이 있는것으로 보아 그가 이 캐릭터로 추정된다.
- 하비에르와 클레멘타인이 회전축을 미는 모션과 워커 감옥을 두드리는 모션 등이 있다. 시즌 3 포스터에서 나이프를 든 클레멘타인과 하비에르가 워커 우리에 같힌 상황을 묘사한 것이 있는데 이때 사용되었을 데이터로 추측된다. 수감자의 모션 또한 존재.
- 쓰레기장에서 하비에르가 못 연 구급차가 있는데 클레멘타인이 구급차를 열고 닫는 모션이 있다. 권총으로 하비에르를 때리는 모션도 존재한다.
- 초기 단계에는 배저는 루퍼스 대신 하비에르를 끌고 가는 역할을 맡았고 관련된 모션이 있다.
- 프레스콧에서는 최종 단계보다 더 거칠 예정이었으며 프랜신이 그룹을 배신한 듯한 대사가 있다. 트립은 하비가 물렸는지 확인하고 프랜신의 배신에 대해 하비를 비유하는 대사가 있다.
- 일부 시체 모델은 게임에서 사용되지 않았다.
- 조앤, 데이비드, 지져스의 사용되지 않은 대사가 있다.[조앤][데이비드][10][지져스]
- 뉴 프론티어의 캠프파이어 장면은 원래 배저와 클린트도 들어갈 예정이었으며 더 많은 대사가 있었다.
- 사용되지 않은 하비에르와 클레멘타인의 대사가 있다 [하비에르2][클레멘타인]
- 클레멘타인의 생리 문제에 관해 사용되지 않은 대사가 있으며 이 대화에서 마리아나가 언급된다.
- 린가드가 "클레어 클리어리"에게 자기가 보냈다고 말하라는 대사가 있다.
- 클레멘타인의 회상에서 케니가 제인에 대해 말하는 대사가 있지만 사용되지 않았다.[11]
- 에피소드 4에서 조앤이 살았을 경우 그녀를 처형 혹은 추방시키거나 리치먼드에 머무르게 할 수 있었다.
- 에피소드 4에서 클린트가 살았을 경우 그가 다른 생존자 그룹으로부터 약탈해온 물자들을 그대로 가지자고 제안하는 이야기가 나왔을 것이며 만약 그가 죽었다면 엘레노어가 대신 그 포지션을 맡지만 그 물자들을 돌려주는 게 어떠냔 식으로 전개되었을 것이다.
- 본편에서 유일하게 에피소드 5에서 클레멘타인의 회상이 없지만 더미 데이터에 관련 모델과 대사가 존재한다.[회상내용]
8. 관련 문서
9. 기타
- 워킹 데드 원작과 드라마에 출연한 예수(Jesus)가 등장한다.
- 전작 게임들 속에 모든 선택과 엔딩이 클레멘타인의 성격과 사고방식에 영향을 끼칠 거라고 예상했지만, 결과적으로 마지막의 엔딩 빼고는 그리 바뀌는 것이 없다.
- 전작과 비교하면 총기의 비중과 사용 빈도가 높고, M16, AK-47, 베레타 92 계열 권총, M1911, SIG P226과 비슷한 무기들이 많이 등장한다.
- 에피소드 1에서 보이는 풍차가 처음엔 반시계방향으로 돌더니 다음 장면에서 갑자기 시계방향으로 돈다.
- 죽었던 등장인물이 갑자기 어느 씬에서 멀쩡히 걸어다니는 게 보여지는 버그가 있다. 게임플레이에는 영향을 주진 않지만 플레이어에게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
- 유독 닮은 꼴이 많은 등장인물들로 넘쳐난다. 김사랑을 닮은 엘레노어, 심상정을 닮은 조앤, 박나래를 삭발시킨 듯한 에이바까지 말이다.
[1] 전부 2019년 출시된 워킹 데드 디피니티브 컬렉션에 포함.[2] 에픽 게임즈 스토어 독점[3] 엑스박스 원 X 대응[4] 텔테일 게임에선 플레이어가 어떤 선택을 하든 결국 큰 뿌리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5] 이는 실제로 게임상의 통계로도 잘 나타났는데, 발매 초기에는 클레멘타인을 돕는 선택지와 그렇지 않은 선택지가 있다면 전자의 선택률이 95%를 넘어갔었을 정도였다.[6] 시즌1 땐 이러한 요소의 영향이 강했기에 리의 성격과 유저들의 선택은 거의 당연하게도 한 명씩 대화해서 호감도가 영향을 끼쳤는데 대표적인 상대 캐릭터는 케니, 클렘이 특히 대표적이다.[7] 선택지는 "칼에 찔렸어" 라고 적혀있었으나, 말은 "막판에 상황이 좀 꼬였어. 게이브가 방해가 됐지. 경비가 내게 달려들었고, 어깨를 찔렀어." 라고 함.[8] 한 유저가 올린 잘라진 내용과 더미 데이터를 정리한 영상.[9] 그레이스의 모습은 시즌 3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조앤] "데이비드의 군사들은 모두 이걸 가지고 있죠." "데이비드의 군사들은 이것을 약속의 증표로 여긴답니다." [데이비드] "내 군사들 모두 이걸 가지고 있어."[10] 뉴 프론티어의 문신을 말하는 것으로 추측된다.[지져스] "저건 레이크 사이드의 물건이잖아!" "웨스트 오버의 물건도 있네!"[하비에르2] "잘 타는데? 혼자라서 아쉽군."[클레멘타인] "한번 타볼까?" "케니가 어떻게 타는지 알려준적 있어."[11] "제인은 자기자신이 너와 AJ를 위한 최선을 알고있다고 생각했단다." "제인은 애도 없는데 그런걸 알 리가 없지."[회상내용] 클레멘타인이 나무 위의 집까지 도망칠 동안 베이비 시터 산드라가 워커에 물렸고 산드라와 작별인사를 한다. 그 이후 클레멘타인은 나무 위에서 문을 부수고 자기 집에 들어갈려는 리를 보게 되고 나무에서 내려간 뒤 리를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