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원중학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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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사립 중학교다. 1979년에 개교했으며 이 동네에서는 상당히 오래된 중학교이다. 우장산역에서 내려서 화곡중학교, 수명산파크 방향으로 가는 강서 05번 버스를 타고 덕원여고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사실 내리면 바로 나오는 게 아니라 산 속으로 향하는 꽤 긴 진입로를 통과해야 한다. 발산동 학군에 있는 모든 학교 중 진입로가 가장 길다.
진입로가 상당히 길어서 진입로를 통과하는 데만 2~4분 가량 소요되는데, 수명산 파크 1, 2단지나 8단지 쪽에 사는 애들은 수명산 공원을 통해 산을 넘어가는 지름길을 애용한다.
덕원여자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와 함께 학교법인 우정학원에 속해 있다. 이전에는 금룡학원 소속이었다.[5]
2. 학교 상징
2.1. 교훈
부지런히 배우고, 바르게 행하자.
2.2. 교화
끈기와 강인함을 상징한다는 개나리이다.
2.3. 교목
고귀함과 순결함을 상징한다는 은행나무이다. 덕분에 학교 진입로 왼쪽(교문에서 나갈 때 기준)에 은행나무 수십 그루가 일렬로 심겨 있는데, 은행이 열리는 가을철이 되면 노란 은행잎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은행열매가 바닥에 지천으로 깔리는 장관 을 볼 수 있다.
2.4. 교조
영특하고 꾀와 의리가 있어 길조라고 여겨지는 까치이다.
2.5. 교가
한가람 흘러흘러 이 강토를 수놓았고
기름진 들판에는 황금이삭 드리운데
수명산에 터를 닦아 우정학원[6]
자리하여샛별 같은 어린 영재 다투어 모여드니
이 나라의 부강은 우리가 쌓을 것이
이 나라의 문화는 우리가 세우리라
이 교가를 덕원중학교, 덕원여자고등학교, 덕원예술고등학교 총 세 학교에서 사용한다.
졸업가도 따로 있다.
작곡:김종식 작사:곽일선
3년을 한결같이 사랑의 손 길
스승의 크신은혜 한량없 도 다
수명의 청솔처럼 높이 빛나는
내사랑 나의모교 거룩 하소서
아 아 우 리 는 덕원의 형 제
힘 찬 나 래 를 온누리에 펴라
3. 역사
4. 교복, 교칙
4.1. 교복
4.1.1. 동복, 춘추복
일단 주변의 모든 학교와 차별화된 점을 한 가지 꼽자면 조끼와 넥타이가 교복에 없다. 와이셔츠(나 블라우스)위에 가디건과 자켓을 바로 착용한다.
춘추복은 와이셔츠(남학생 해당. 여학생은 블라우스)와 가디건, 바지(여학생은 치마)로 구성된다. 스노우 화이트 색의 와이셔츠(혹은 블라우스)위에 군청색 가디건을 입는다. 가디건의 왼쪽 가슴 부분에는 교표와 함께 작은 주머니가 달려 있는데, 이 주머니 바로 위에 천으로 된 명찰을 부착한다. (이 때 명찰의 색으로 학년을 구분하는데, 2020학년도 기준으로 1학년은 초록색, 2학년은 파란색, 3학년은 하얀색이다.)
가디건 위에(셔츠 위에 바로 입어도 된다.) 자켓을 입으면 동복으로 변신한다. 동복 자켓은 남학생은 군청색 바탕에 회색 테이프 처리가 되어 있고, 여학생은 자주색(떡볶이) 바탕에 군청색 테이프 처리가 되어 있다. 가디건과 마찬가지로 왼쪽 가슴 부분에 있는 주머니에 명찰을 부착한다. 한겨울에는 자켓 위에 점퍼를 입을 수 있다(원래는 자켓 위에 입는 것이 원칙이나, 그냥 가디건 위에 입는 학생들도 많다.). 현재는 교칙이 수정되어 자켓을 입지 않아도 아우터를 입을 수 있다.
동복 하의는 남학생은 바지, 여학생은 치마인데, 남학생 바지는 회색, 여학생 치마는 군청색이다. 이 때, 여학생은 희망자에 한해 군청색 바지를 입을 수 있다. 여학생들은 스타킹 색상에도 제한이 있는데, 살구색이나 커피색, 검정색 스타킹만 허용된다.(당연히 민무늬이다.) 추운 겨울에는 검정색 레깅스를 입어도 된다.
2018년 이후로, 동복에는 가디건 대신 목폴라티를 착용해도 된다.
4.1.2. 하복(생활복)
하복은 상의는 티셔츠(생활복, 남녀 학생 동일하다), 하의는 남학생은 바지, 여학생은 치마로 구성된다. 상의 티셔츠는 회색 바탕에 위에서 부터 차례로 검정, 하양, 노랑의 천이 덧대여져 있다. 이 때 왼쪽 가슴 부분에 명찰을 다는 곳이 있어 이곳에 탈착식 명찰을 착용한다.(이 때는 명찰 윗부분의 줄무늬 색깔로 학년을 구분한다. 2019학년도 기준으로 1학년은 파란색, 2학년은 빨간색, 3학년은 초록색이다.)
하의는 남학생은 군청색 바지를 입고 여학생은 군청색 바탕에 노란색 체크무늬가 그려진 치마를 입는다. 이때 바지는 반바지를 착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긴 바지와 같다.
4.1.3. 체육복, 실내화
체육복은 학교 체육복치곤 질이 좋은 편이다. 체육복에 들어가는 색깔로 학년을 구분한다. 2020학년도 기준으로 1학년은 파란색, 2학년은 형광주황, 3학년은 초록색이다.(자기 윗 학년 명찰 색이랑 같은 색이다.)
2017년도부터 체육복 디자인이 바뀌어서 별로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동복 상의는 집업이며[8] 회색바탕에 팔은 자기 학년 색깔로 되어있다. 바지는 파란색 바탕에 학년색깔로 줄이 있다.
하복 상의는 재질이 좋다. 회색 바탕에 자신 학년색깔이 어깨 쪽에 그어져있다. 바지는 네이비색에 흰색줄로 학년에 상관없이 같은 디자인이다.
여학생들은 하복 체육복 바지를 잘라서(혹은 접어서) 핫팬츠로 들어 입는 경우가 많다.여학생의 경우 계절이 바뀌는 시즌에는 동복 윗도리에 하복 바지를 입거나 하복 윗도리에 동복 바지를 입어도 된다. 여학생들이 이런 혼합 패션을 즐겨 입는다. 남학생이라면 얄짤없다.
실내화는 다른 옆 학교들과는 달리 슬리퍼를 신어도 된다. 신발을 실내화로 따로 사용하는것 또한 문제는 없다.
4.2. 교칙
대표적 교칙은 두발 규정과 화장(여학생이 주로), 변형교복이 있다. 이 세 가지 교칙은 한두 달에 한 번씩 강당에 싸그리 모아놓고 검사한다. 남학생은 앞머리가 눈썹에 닿거나 구레나룻이 귓불 길이를 넘거나 옆머리가 귀에 닿거나 뒷머리가 와이셔츠(생활복 티셔츠)카라에 닿으면 안 된다. 원래는 투블럭 혹은 삭발이 금지였으나, 제한이 풀렸다. 파마나 염색은 당연히 금지고, 모히칸이나 샤기컷 같이 이상한 머리를 해도 안 된다. 여학생은 앞머리 규정은 따로 없으나 뒷머리는 앞으로 넘겼을 때 명찰을 가리면 자르게 한다.(약 40cm)
보통 두발 검사할 때 여학생들 화장 검사도 같이 한다. 규칙은 모든 색조화장을 하면 안 된다. 교사들이 지나다니면서 머리 검사와 함께 화장 검사를 하지만, 건물의 구조로 인해 5층은 거의 단속을 안 오시는 듯 하다. 자세한건 후술.
변형교복은 치마 길이를 줄이거나 바지 통을 줄이면 걸린다. 여학생들 치마 길이는 무릎 뒤 오금의 중앙이 기준인데, 교사들이 애들 세워놓고 보다가 치마가 무릎 위에 위치하면 경고를 주고 만약 다음날까지 상태가 안 바뀌어 있으면 벌점을 부여한다. 사실 3학년 중에 모법생이나 별 일이 없었던 학생은 치마가 오금 위에 있어도 거의 안 잡는다.
휴대폰은 조회 시간에 휴대폰 박스에 거두어 교무실에 보관한다. 다만, 휴대 금지 관련 조항은 있으나 처벌 조항이 크게 없어, 교사 별로 처벌의 편파가 큰 편이다.
5. 학교 시설
교사를 건설한 지 오래 되어서 환경이 열악하다고 할 수 있는데, 사실 건물만 그렇지 내부 시설은 주기적으로 새 것으로 교체를 해서 쓸 만 하다. 바닥은 대리석이나, 교무실 위 교실에는 바닥에 방음 처리가 되어있는 모양새이다. 방학 때는 용역업체를 불러서 대청소도 하며, 2017년도 들어 모든 학급에 전자 칠판을 설치 하였다.
5.1. 층별 배치도
5.2. 교실
교실은 배치가 상당히 복잡하다.
학교가 있는 위치도 참으로 특이하다. 정문은 3층에 있어서 정면에서 보면 3층짜리 건물인데 바로 옆에 있는 야외 계단으로 내려가면 옆 모습은 1층 창문에서 5층까지 다 보인다.[10] 일단 학교는 전체가 1층( ), 2층(2층 맞는데 정문이 3층에 있어서 지하 1층으로 보인다. 그렇게 아는 사람도 많다.) 3층~5층으로 총 5층 구성인데, 1학년은 전 반이 2층, 3학년은 전 반이 3층에 있고, 2학년 1,2반은 2층, 3,4반은 3층, 5~8반은 5층에 있다.
화장실이 2,3층에만 존재하기 때문에 5층의 학생들은 2,3층까지 내려가야한다. 정수기도 마찬가지이다.[11]
교실 내부 시설은 괜찮은 편이다. 일단 칠판[12], 책걸상, 사물함이 인원수대로 비치되어 있고 사물함 위에는 압정을 꽂아서 쓸 수 있게 만든 알림판이 있다.[13] 교실 중앙에 빔 프로젝터가 설치되어 있다. 칠판 앞에 손으로 내려서 쓰는 빔 프로젝터 판이 있다. 2017년 기준으론 전자칠판으로 바뀌어 평소에는 일반 칠판이다가 사용시 꺼내어 쓰는 방식으로 변화되었다. 하지만 학교가 산 중턱에 위치한 만큼 건물의 크기가 크지 않아 컴퓨터실과 같은 특별교실이나 필요한 시설이 부족한 것도 있다. 하지만, 2019년도 기준으로 컴퓨터실이 생겼다. 보건실은 예고와 같이 쓰다가 2017년에 교무실 옆에 생겼다.
5.3. 기타 시설
모든 시설을 요약적으로 정리하자면 교무실, 과학실, 도서실, 특별교실, 음악실, 방송실, 화장실, 강당, 컴퓨터실이 있다.
교무실은 4층에 있다. 사실 모든 교무실이 4층에 있는 건 아니고 대교무실과 교장실, 3학년부실, 인성부실만 4층에 있고 과학부실은 3층 과학실 옆에 있다. 4층에는 교무실 말고도 강당 출입구도 함께 있다. 강당은 출입구는 4층에 있지만 층고가 높아서 4,5층을 혼자 다 점령하고[14] 그것도 모자라 옥상까지 높여 놓았다. 위성 사진으로 볼 때 지붕에 푸른 부분이 강당 천장.
과학실은 3층 입구 바로 옆에 있는데, 과학실 옆에는 과학부 교무실 겸 준비실이 딸려 있고, 그 옆에는 교직원 화장실이 있다.
도서실은 1층에 있다. 1층 왼쪽[15] 절반을 도서실이 차지한다. 책은 수천 권 있다고 하는데, 정말 웬만한 책은 다 있다. 필요한 책이 있다면 내려가서 검색해보는 것도 좋다. 1층에는 도서실 말고도 음악실과 각종 특별교실이 있다. 음악실은 중앙계단으로 내려왔을 때 바로 오른쪽에 있고, 도서실 맞은편에는 영어특별교실이 있다. 영어특별교실 옆에는 수학특별교실이 있고, 수학특별교실 맞은편(도서실 옆)에는 상담실 겸 진로실이 있다.
방송실은 5층 2학년 6반 교실 바로 옆에 있다. 화장실은 4,5층과 1층을 제외하고 2,3층에만 있는데, 2층 왼쪽(중앙계단 기준)에는 여자화장실이, 오른쪽에는 남자화장실이 있고, 3층은 반대로 배치되어 있다. 화장실 시설은 2014년에 전부 교체하여 상당히 깨끗하다. 화장실이 5층에 없는 관계로 2학년 뒷반 학생들이 급똥이 마려우면 화장실 가기가 힘들다고 한다.
컴퓨터실은 2019년에 조그맣게 만들어졌다. 현재 진로실 부근에 있다. 2019 축제에 컴퓨터실을 마음대로 사용할수있도록 허용해 주기도 하였다.
2019년 2학기부터 강당 앞에서 방과후 15분간 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https://youtu.be/VXLGunDIKS8
6. 학교 생활
6.1. 행사/사건
6.1.1. 체육대회
체육대회는 보통 5월에 한다. (2014년에는 그 사건 때문에 가을에 했다.) 보통 홀수반과 짝수반으로 팀을 나눠 경쟁하는데, 학년과 성별에 따라 각기 다른 게임을 진행하고, 줄다리기는 3학년이, 이어달리기는 각 반마다 두 명(남녀 한 명씩)씩 뽑아서 한다.
각 반마다 특색있는 반티를 만들어 입는다. 24개 반이 각기 다른 반티를 입으니 기억하기도 힘들 정도. 보통 이때 입었던 반티를 수학여행 때 재활용한다.
2019학년도에는 반티 예산이 지급되지 않았다.
2019학년도에 1학년은 반티없이 체육복으로 체육대회를 참여했다.
6.1.2. 수련회, 수학여행
수련회는 1, 2학년들이, 수학여행은 3학년이 간다.
1, 2학년 수련회는 보통 유스호스텔로 가는데, 장소는 해마다 달라진다. 보통 경기도나 강원도로 간다. 어느 학교 수련회가 다 그렇듯 가서 놀면서 혼난다.
3학년 수학여행은 매년 달라진다. 보통 제주도로 가는데, 수학여행의 특성상 수련회보다 자유롭고 편하고 놀기도 좋다
2015년과 2016년에는 여러 지역을 돌아다녔다. 가는 곳은 모두 같으나 반을 2~3반씩 묶어서 소수인원으로 다른 순서로 돌아다녔다.
2017년과 2018년에는 제주도에 갔다. 2019년에는 강원도로 갔다.
6.1.3. 학교 축제
축제는 동아리 발표회와 진짜 축제를 섞어놓고 하는데, 보통 2년마다 프로그램이 바뀐다. 1년은 동아리 발표회 위주로 돌아가고, 다른 1년은 학생들의 공연 위주로 돌아가는 형식. 2013년에는 학교 운동장에 공기를 채워서 만드는 서바이벌 달리기 시설을 설치했었다.
각 동아리별로 정해진 교실(원래 동아리가 활동하는 교실)에서 각자 부스를 만들어 운영한다. 제과제빵부 같은 경우는 야외에 부스를 설치해 놓고 직접 만든 과자나 빵을 판다.부스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축제 전날에 학교에서 팸플릿을 배부하는데, 부스 하나를 이용할 때 마다 스티커판에 스티커를 하나씩 붙여준다. 다 모은 학생을 상대로, 2018년도에는 축제가 끝날 즈음에 추첨으로 몇 명 뽑아서 문화상품권을 주었다.
운동장 옆 농구장에는 학부모들이 천막을 설치해 놓고 간단한 분식을 만들어서 학생들에게 판다. 해마다 파는 메뉴는 조금씩 달라지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오는 골수 메뉴들도 있다. 이건 덕원여고 축제 때도 설치되는데[16], 여고 축제 때 중학교 학생들이 이용하기도 하고, 중학교 축제 때 여고 학생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점심을 여기서 사먹고 때우는 경우도 많아서 이날 급식실은 사람이 진짜 없다(...).
7. 출신 인물
- 이훈: 대한민국의 배우
8. 기타
- 덕원예고 매점 가는 길로 가다 보면 옆에 넓은 공터가 있는데(3학년들은 졸업사진 찍은 곳이라 하면 알 거다) 공터 끝쪽(수명산 근린공원과의 경계)에 도리아식 기둥 6개가 서 있다. 예전에는 학교 정문 앞에 서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 그리고 그 공터 입구쪽에 맥문동이 빙 둘러 심겨있는 둔덕 하나가 있는데, 그게 학교가 생기기 전부터 이곳에 살던 노부부가 죽고 묻힌 곳이라는 괴담이 있다. 여하튼 올라가지는 말자.
- 개교 초기 우진건설산업 계열 우진학원 우진중학교 시절에는 입학실날 제과점빵 하고 보자기를 전교생들에게 선물로 줬다고 하고, 개교 당초부터 스팀 난방기 및 장애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경사식 계단에, 교실 이외의 청소는 청소부를 고용해서 했다고 한다. 1979년 당시로써는 나름대로 파격적이었으나, 얼마 못가서 우진건설산업이 부도나면서 결국 학교의 이사장이 바뀌고 덕원중학교로 교명이 바뀌었다. #, #이 우진건설산업은 사실상 부영건설의 전신격(법인 자체가 사라졌고 부영건설은 별개 법인이기 때문에 전신은 아니다.) 되는 기업으로, 그로부터 36년 가까이 지난 2016년에 부영건설이 다시 인수하면서 초대 이사장이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 대구에 위치한 동명의 학교에서 간식이나 빵을 나눠줄 때 포장하는 비닐봉지에 이 학교의 로고가 쓰인다(...)
[1] 대나무숲으로 학생들의 사연을 올려준다.[2] 학생회 페이지.[3] 당근마켓 페이지. 진짜 당근마켓이 아니라 같은 학년끼리 물품을 교환 할 수 있다.[4] 전교회장단이 바뀌고 나서 최근 활동을 재개했다.[5] 사실 덕원중학교와 덕원여자중학교는 원래는 우진학원 산하의 우진여자중학교, 우진여자고등학교라는 교명으로 설립되었는데#, 이때 학교 설립자가 지금의 부영건설 이중근 회장이었다. 하지만 이때는 부영건설을 설립하기 이전으로 이중근 회장은 우진건설산업을 운영하고 있다가, 1979년에 우진건설산업이 부도로 폐업하면서 산하에 있던 우진학원도 다른데로 넘어가버리고 교명도 바뀌었다가, 이후에 이중근 회장이 부영건설을 설립하여 재기에 성공하고 그로 부터 먼 훗날이 지난 2016년에 다시 찾은 셈.[6] 재단이 바뀐 이후로 이전의 '덕원학원'에서 개사되었다.[7] 전임 교장이 2013년에 퇴임해서 2년간 교장이 없었다.[8] 집업이라 입기는 편하다[9] 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반지하다. 음악실 또는 도서실에 있으면 창문밖으로 야외에 있는 아이들의 다리만 보인다.[10] 현 5층은 예전에 증축한거라고 한다[11] 이건 한번 누군가가 물을 틀어놓고 그냥 둬서 학교를 물바다로 만드는 사단을 내서라고 한다.[12] 칠판 양 옆에 조그마한 알림판이 설치되어 있다.[13] 2017년 기준 알림판이 사라지고, 칠판이 생겼다[14] 5층에 교실이 적은 이유가 이것 때문[15] 중앙계단으로 내려가 왼쪽으로 몸을 틀었을 때 기준[16] 같은 위치다. 애초에 농구장을 세 학교가 공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