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바이러스 드래곤
유희왕의 하급 융합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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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역사상 4장뿐인 함정 카드를 소재로 융합 소환되는 몬스터. 효과는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몬스터 카드로 낸 버전이다. 위기에 몰린 카이바 세토가 덱에 없던 카드인 크리티우스의 이빨을 드로우한 뒤, 발동해 아멜다의 왕궁의 포고령에 의해 무용지물 상태이던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와 융합하는 기행을 벌여 소환. 금지 카드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줘 아멜다의 필드를 쓸어버리고 카이바에게 승리를 안겨줄... 뻔 했으나 아멜다가 광기의 전염[2] 을 발동해서 무승부가 되었다.
성능은 상당히 강력하다. 능력치는 낮지만 효과는 금지 카드였던 에라타 전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계승한 카드답게 공격력 1500 이상 앞면 표시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니 그야말로 사기가 따로 없다. 단점이라면 카드 자체 능력치보다 효과를 주로 활용하는 카드에는 무력하다는 정도.
여담으로 카이바가 소환한 크리티우스 계열 몬스터들 중 유일한 어둠 속성 몬스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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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우스의 이빨의 수록이 확정된 컬렉터즈 팩 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거울의 힘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OCG화 되었다.
효과는 특수 소환할 때만 발동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에라타 전의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효과를 그대로''' 들고 왔다. 소환 제한이 걸려있어 인스턴트 퓨전으로는 당연히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는 에라타 전의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그대로 옮긴만큼 매우 강력하지만, 문제는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사용 조건 때문에 범용으로 쓸 카드는 당연히 못되고, 따로 서치 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 카드 1장 때문에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와 크리티우스의 이빨을 넣기엔 패말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고로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채용하거나 혹은 쓸 수 있는 전용 덱을 짜는 것이 좋다. 어차피 이 카드는 소환 후엔 일반 몬스터나 다름 없는 녀석이라 후처리는 어떻게 해도 상관없으니 이 점은 플러스 요인.
1. 설명
1.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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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다: '''"말도 안 돼! 함정 카드랑 융합하는 몬스터라고?"'''
카이바 세토: '''"HU★HUN 나는 상식을 초월한다! 흐☆하★하☆하★하☆하★하☆핫!! 나와라 데스 바이러스 드래곤!''' (DM 150화 中)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서 카이바 세토가 아멜다와의 1회전 듀얼 중 사용. 크리티우스의 이빨에 의해 최초로 소환된 몬스터다.'''난 상식을 뛰어넘는 남자야. 하하하하하하. 나오너라, 데스 바이러스 드래곤!''' - 듀얼링크스 카이바 소환 대사
유희왕 역사상 4장뿐인 함정 카드를 소재로 융합 소환되는 몬스터. 효과는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몬스터 카드로 낸 버전이다. 위기에 몰린 카이바 세토가 덱에 없던 카드인 크리티우스의 이빨을 드로우한 뒤, 발동해 아멜다의 왕궁의 포고령에 의해 무용지물 상태이던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와 융합하는 기행을 벌여 소환. 금지 카드의 성능을 유감없이 보여줘 아멜다의 필드를 쓸어버리고 카이바에게 승리를 안겨줄... 뻔 했으나 아멜다가 광기의 전염[2] 을 발동해서 무승부가 되었다.
성능은 상당히 강력하다. 능력치는 낮지만 효과는 금지 카드였던 에라타 전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계승한 카드답게 공격력 1500 이상 앞면 표시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니 그야말로 사기가 따로 없다. 단점이라면 카드 자체 능력치보다 효과를 주로 활용하는 카드에는 무력하다는 정도.
여담으로 카이바가 소환한 크리티우스 계열 몬스터들 중 유일한 어둠 속성 몬스터이다.
1.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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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우스의 이빨의 수록이 확정된 컬렉터즈 팩 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거울의 힘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OCG화 되었다.
효과는 특수 소환할 때만 발동되는 것으로 변경되었고 '''에라타 전의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효과를 그대로''' 들고 왔다. 소환 제한이 걸려있어 인스턴트 퓨전으로는 당연히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는 에라타 전의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그대로 옮긴만큼 매우 강력하지만, 문제는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사용 조건 때문에 범용으로 쓸 카드는 당연히 못되고, 따로 서치 카드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이 카드 1장 때문에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와 크리티우스의 이빨을 넣기엔 패말림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 고로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채용하거나 혹은 쓸 수 있는 전용 덱을 짜는 것이 좋다. 어차피 이 카드는 소환 후엔 일반 몬스터나 다름 없는 녀석이라 후처리는 어떻게 해도 상관없으니 이 점은 플러스 요인.
2. 관련 카드
2.1. 크리티우스의 이빨
2.2.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3. 관련 문서
[1] While this card is face-up on the field, destroy all monsters your opponent controls with 1500 or more ATK. 출저 유희왕 영문 위키[2] 자신에게 직접 공격이 왔을때, 그 절반만큼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이때 아멜다의 LP가 1000이었고, 카이바는 400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