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우스의 이빨

 

'''クリティウスの牙''' / '''The Fang of Critias'''
2. 유희왕의 카드
2.1. 원작
2.2. OCG
2.3. 관련 카드
2.3.1.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소환에 필요한 소재)
2.3.2. 기타 관련 카드
3. 관련 문서


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BGM



곡은 도마편에서 사용되었다. 제목 그대로 카이바 세토이름없는 용인 크리티우스 사용시의 배경음악. 카이바 세토, 어둠의 유우기, 죠노우치 카츠야가 이름없는 용을 사용해 상대를 관광태울 때 주로 나오는 곡이다.
이 곡이 사용된 가장 유명한 예로, 어둠의 유우기가 '''버서커 소울을 발동했을 때'''가 있겠다. 심지어 카이바를 위한 테마곡인데도 오히려 이쪽으로 가장 유명해서 카이바 쪽은 상대적으로 묻혔다. 만약 '''속공 마법 발동! 버서커 소울!!!!''' '''Hyo?''' 혹은 '''먼저 1장째! 몬스터 카드! 퀸즈 나이트''' '''드로우! 몬스터 카드!''' 에서 하가가 떨고 있는 모습 그리고 마도전사 브레이커의 '''흐오~ 테야앗!!''' 이 들린다면 당신은 이미 중증(?)이다. 실제로 위 유튜브의 댓글들을 보면 "Dro! Monsta Cado!"로 도배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과연 만국공통.
또한 195화에서 카이바 세토지크 로이드를 상대로 마법 카드 1장으로 4장을 선언하며, 마법 카드 4장을 정확히 전부 발동할 때도 이 BGM이 쓰였다. 버서커 소울에 묻힐 뿐이지 이쪽도 상당한 기행&매드소재. 단, 푸른 눈의 백룡으로 묻어버릴 때 쓰인 음악은 Soaring Dragon이다.
사장님이 주로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을 융합 소환할 때 자주 나오니 사실상 카이바 세토의 테마곡이라고 할 수 있다.이 곡의 이름 자체가 카이바 세토의 이름없는 용인 크리티우스이기도 하니. 처음 이 곡이 나왔을 당시 아멜다가 크리티우스의 이빨의 효과를 보고 당황하자 사장이 "나는 상식을 능가한다.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는 장면도 나름 유명.
당시의 상황이 상황이었던지라 그걸 살려서 여러 유희왕 애니나 MAD에서 누군가가 치명적인 맹공을 받아 죽을 상황일때 자주 쓰인다. 역관광의 순간에 어떤 장면이 와도 비장미를 더해주는 마성의 BGM. 참고로 분위기가 신의 분노만큼 웅장하다.

2. 유희왕의 카드



2.1. 원작


[image]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도마 편에 등장한 이름없는 용 카드 중 하나. 특수 능력은 자신 필드에 세트 혹은 발동 중인 함정 카드 1장과 이 카드를 융합해 새로운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이다.
사용자는 카이바 세토. 엄니가 돌출된 검은색의 용으로서 실제로 턱에 검이 꽂혀있었다. 작중 아멜다와의 듀얼로 위기를 맞은 카이바가 어둠의 유우기처럼 정령세계로 워프해서 봉인되어 있던 크리티우스의 이름을 외치며 주인이 되는 데 성공하였다.
티마이오스의 눈의 효과로 나오는 융합 몬스터처럼 이 효과로 나오는 몬스터의 카테고리는 알 길이 없지만, 대략 듀얼몬스터즈 시절의 사기적 함정 카드와 많이 융합하여(대표적인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같은 것들) 그 강함을 뽐내기도 하였다. 작중에서 등장한 몬스터는 데스 바이러스 드래곤, 타이란트 버스트 드래곤, 거울의 힘 드래곤 3가지.
데스 바이러스 드래곤은 크리티우스의 이빨+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로 소환되며 공격력은 1900. 상대 필드의 공격력이 1500 이상인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그 당시 상대의 모든 몬스터의 공격력은 그보다 높았으므로 쓸려나갔다.
블루 아이즈 타이란트 드래곤은 크리티우스의 이빨+함정 카드 타이란트 윙으로 소환한 타이란트 버스트 드래곤에 다시 푸른 눈의 백룡을 장착해 소환된 몬스터. 효과는 전체 공격, 공격명은 '''타이란트 버스트(Tyrant Burst)'''. 3400의 준수한 공격력으로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모조리 전투 파괴했다.
거울의 힘 드래곤은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과 융합한 몬스터로서 효과 또한 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했을 경우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하는 것이며 표시 형식을 따지지는 않는다. 여담으로 이름없는 용 중에서는 유일하게 다츠와 직접 대면하는 데 성공하였다.

2.2. OCG


[image]
한글판 명칭
'''크리티우스의 이빨'''
일어판 명칭
'''クリティウスの(きば'''
영어판 명칭
'''The Fang of Critias'''
일반 마법
이 카드의 카드명은 룰 상 "전설의 용 크리티우스"로도 취급한다. "크리티우스의 이빨"은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다.
①: "크리티우스의 이빨"의 효과로만 특수 소환할 수 있는 융합 몬스터 카드에 쓰여 있는 함정 카드 1장을 자신의 패 / 필드에서 묘지로 보낸다(그 카드가 필드 위에 세트되어 있을 경우, 넘겨서 확인한다). 그 후,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한다.
'''기사희생의 열쇠! 난 이 카드에 모든걸 걸겠어! 크리티우스의 이빨!''' - 듀얼링크스에서 카이바 전용 대사
컬렉터즈 팩 운명의 결투자 편에서 OCG화 되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특정 함정 카드를 묘지로 보내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카드. 융합 소재가 블랙 매지션 계열로 한정된 티마이오스의 눈과 장착 마법이 되는 효과에서 융합 몬스터를 소환하는 효과로 바뀐 헤르모스의 발톱과는 달리 특별한 효과 변동 없이 원작과 비슷한 효과로 OCG화 되었다. 다만, 함정 카드로 융합하는 건 룰 상 문제가 되기 때문에,[1] 저렇게 특수한 텍스트가 되었다. 이하의 몬스터들도 융합 몬스터이면서 소재는 안 쓰여있고, 소환 조건을 별도로 명시해 놓고 있다.
이름없는 용 카드 중 유일하게 OCG에서도 같은 구도의 일러스트로 나왔다.

2.3. 관련 카드



2.3.1. 소환할 수 있는 몬스터(소환에 필요한 소재)



2.3.2. 기타 관련 카드



2.3.2.1. 전설의 기사 크리티우스


3. 관련 문서



[1] 융합 소환은 기본적으로 몬스터 카드만을 소재로 할 수 있는 소환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