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노반(죠죠의 기묘한 모험)
'''"독일군 친위대 코만도인 도노반의 나이프와 맨손으로 싸우겠단 거에 모욕을 느낀다. 이 생 풋내기가!"'''
1. 개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2부 전투조류의 등장인물. TVA에서의 성우는 마츠다 켄이치로.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영국의 포크 가수 도노반.
2. 작중 행적
독일군 친위대 코만도 소속으로 스트레이초에 대한 정보를 얻을 목적으로 죠셉 죠스타를 납치하기 위해 등장. 사막에서 양탄자인지 망토인지 모를 천 속에 들어가 접근해 오다가 튀어나오는 퍼니 발렌타인 뺨치는 기술이나[1] , 모래 위에 발자국을 남기지 않고 움직이고 선인장에 올라타는 등 기묘한 움직임으로 머리를 잡아 니킥으로 공격한 뒤 짓밟지만 죠셉이 파문으로 터트린 선인장의 가시가 전신에 박히면서 오히려 죠셉에게 정보를 뜯긴 후 리타이어.[2]
그 뒤 스피드왜건이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소식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죠셉 몰래 도망가려 하나 어느샌가 죠셉이 그의 목에 걸어 놓은 와이어에 의해 선인장에 묶이게 되고[3] , "잔인한 놈~!"이란 마지막 대사를 남긴다. 여기까지 약 한 화 분량. TVA에선 등장 후 2분만에 리타이어된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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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톤맨에서 얼굴과 말투로 나치스임을 들킨 게 바로 그다.
7부 스틸 볼 런의 등장인물 미세스 로빈슨은 기묘한 기술을 익히고, 선인장에 의해 반격당해, 등장한지 한 화 만에 리타이어 하는 등 여러모로 그를 오마쥬한 인물이다.
4. 디아볼로의 대모험
적으로 등장. 원작처럼 누더기 속에 들어가 있으며 공격받을 때 본모습이 드러난다. 디아볼로의 시련 초반이나 가끔씩 등장하는 사막, 또는 철옥에서 볼 수 있다. 회피율이 높아서 디아볼로의 시련 초반에 등장할 경우 난적. 잘 맞을 때는 쉽게 잡을 수 있지만 안 맞을 땐 정말 안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