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루가몬
'''ドルガモン''' ''DORUG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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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디지몬. 국내에 돌가몬이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주인공. 도루몬이 처음 진화한 모습이다. 성우는 역시 타카야마 미나미.
메탈가루루몬X가 워그레이몬X와 함께 오메가몬에 맞서 싸우던 도중, 검기 형태로 날아오는 그레이 소드로부터 도루몬(아직 진화 전)과 토코몬을 지키다 치명상을 입는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서 X항체를 토코몬에게 주고 쓰러져 숨을 거두는데…… [1] 이때 메탈가루루몬X의 유언이 자신의 눈앞에서 죽은 레오몬의 마지막 모습과 겹치면서 울분에 찬 외침과 함께 진화하여 첫등장.
파워메탈 한 방으로 그 오메가몬의 몸통에 '''흠집을 만든다!!!'''[2]
어찌어찌 듀크몬의 도움으로 오메가몬에게서 벗어난 후 다시 본거지(?)인[3] 피라미드(?)로 돌아오지만 토코몬을 인질로 잡은 매그너몬에 의해 납치당한 뒤 데크스도루그레몬 양산을 위한 데이터만 뽑힌 채 쓰레기장에 버려진다.[4]
그리고 그 쓰레기장에서 저항군에 소속된 위자몬에게 주워진다. 이후 저항군을 좀비룡(...)들의 습격에서 도우려고 분발하자 갑자기 도루그레몬으로 진화한다.
히이라기 타쿠미의 파트너 디지몬인 도루몬의 진화형으로 등장한다. 오프닝에서 완전체의 실루엣이 나오는데 그 형태로 볼때 아마도 도루그레몬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나중에 완전체가 나오면서 도루그레몬으로 확정났다.
도루몬과 매우 모습이 흡사한 편. 성숙기가 되면 확 달라지는 케이스가 많은 디지몬 계통에선 유사성이 짙은게 눈에 띈다. 사실 도루몬은 유년기 시절부터 도루몬 - 도루가몬 - 도루그레몬 루트를 탈 시 외모의 유사성이 짙은게 디자인상에서 강조되는 편.
도루몬의 성숙기 진화체 중에서는 가장 취급이 좋은데, 알파몬 루트의 라프타드라몬(랩터드라몬)과 데크스 루트인 아래의 데크스도루가몬과 달리 돌몬이 등장하면 거의 반드시 등장할 정도로 출현률이 높은 디지몬.
제볼루션에도 주인공 도루몬의 모습 중 성장기 다음으로 많이 등장했다.
디지몬 RPG만은 데크스도루가몬이 기본형으로 먼저 등장했지만 카드진화로 도루가몬으로 변경가능하다. 단, 포획 버전 돌몬은 반대로 도루가몬이 기본 루트며 데크스 버전이 카드진화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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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디지몬. 국내에 돌가몬이란 이름으로 등장했다.
1. 종족 특성
- 세대 : 성숙기
- 타입 : 짐승룡형
- 속성 : 백신, 데이터(카드를 찾아보면 두 종류의 속성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색깔은 똑같다.)
- 필살기 : 파워 메탈 - 대형의 철구를 입에서 발사하는 기술.
- 통상기 : 캐논볼 - 입에서 철구를 발사하는 기술.
2. 작중 묘사
2.1. 디지몬 제볼루션
주인공. 도루몬이 처음 진화한 모습이다. 성우는 역시 타카야마 미나미.
메탈가루루몬X가 워그레이몬X와 함께 오메가몬에 맞서 싸우던 도중, 검기 형태로 날아오는 그레이 소드로부터 도루몬(아직 진화 전)과 토코몬을 지키다 치명상을 입는다. 그리고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고서 X항체를 토코몬에게 주고 쓰러져 숨을 거두는데…… [1] 이때 메탈가루루몬X의 유언이 자신의 눈앞에서 죽은 레오몬의 마지막 모습과 겹치면서 울분에 찬 외침과 함께 진화하여 첫등장.
파워메탈 한 방으로 그 오메가몬의 몸통에 '''흠집을 만든다!!!'''[2]
어찌어찌 듀크몬의 도움으로 오메가몬에게서 벗어난 후 다시 본거지(?)인[3] 피라미드(?)로 돌아오지만 토코몬을 인질로 잡은 매그너몬에 의해 납치당한 뒤 데크스도루그레몬 양산을 위한 데이터만 뽑힌 채 쓰레기장에 버려진다.[4]
그리고 그 쓰레기장에서 저항군에 소속된 위자몬에게 주워진다. 이후 저항군을 좀비룡(...)들의 습격에서 도우려고 분발하자 갑자기 도루그레몬으로 진화한다.
2.2. 디지몬 리어라이즈
히이라기 타쿠미의 파트너 디지몬인 도루몬의 진화형으로 등장한다. 오프닝에서 완전체의 실루엣이 나오는데 그 형태로 볼때 아마도 도루그레몬으로 진화하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나중에 완전체가 나오면서 도루그레몬으로 확정났다.
3. 여담
도루몬과 매우 모습이 흡사한 편. 성숙기가 되면 확 달라지는 케이스가 많은 디지몬 계통에선 유사성이 짙은게 눈에 띈다. 사실 도루몬은 유년기 시절부터 도루몬 - 도루가몬 - 도루그레몬 루트를 탈 시 외모의 유사성이 짙은게 디자인상에서 강조되는 편.
도루몬의 성숙기 진화체 중에서는 가장 취급이 좋은데, 알파몬 루트의 라프타드라몬(랩터드라몬)과 데크스 루트인 아래의 데크스도루가몬과 달리 돌몬이 등장하면 거의 반드시 등장할 정도로 출현률이 높은 디지몬.
제볼루션에도 주인공 도루몬의 모습 중 성장기 다음으로 많이 등장했다.
디지몬 RPG만은 데크스도루가몬이 기본형으로 먼저 등장했지만 카드진화로 도루가몬으로 변경가능하다. 단, 포획 버전 돌몬은 반대로 도루가몬이 기본 루트며 데크스 버전이 카드진화로 나온다.
[1] 본인이 자기 입으로 '나는 이제 곧 죽어.'라고 말한 데다가 분위기 상으로도 죽은 게 분명한데 나중에 멀쩡해진 모습으로 다시 나타난다.[2] 오메가몬이 일부러 맞아줬다는 느낌이긴 하지만, 게다가 오메가몬의 몸통이 크롬 디지조이드로 돼있다는 설정은 그 어디에도 없지만 성숙기와 궁극체의 차이가 넘사벽인 걸 감안하면 성숙기 따위가 궁극체 중에서도 상위권인 오메가몬에게 필살기로 흠집을 내는 건 대단한 일이다.[3] 구태여 말하자면 걍 은신처 수준.[4] 이때 오메가몬과 매그너몬이 도루가몬과 관해 대화를 나누는데 여기서 도루가몬의 정체가 암시되는 발언을 매그너몬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