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의 무녀 : 새겨진 일섬의 등불

 

1. PV
2. 주제가
3. 개요
4. 등장인물
5. 스토리 진행
5.1. 떡밥
6. 컨텐츠
6.1. 퀘스트
6.1.1. 메인 스토리
6.1.2. 정기임무
6.1.3. 대황혼토벌전
6.1.4. 도사의 에피소드
6.1.5. 흉화강림
6.1.6. 이벤트 퀘스트
6.1.7. 정예특무부대 연구동(타워 이벤트)
6.2. 편성ㆍ강화
6.2.1. 부대편성
6.2.2. 멤버일람
6.2.3. 멤버강화
6.2.4. 메인멤버
6.2.5. 구원설정
7. 게임 팁
9. 평가
10. 논란
11. 기타

'''도사의 무녀 : 새겨진 일섬의 등불'''
刀使ノ巫女 刻みし一閃の燈火
Toji no Miko : Kizamishi Issen no Tomoshibi
[image]

1. PV



PV

PV

캐릭터 PV

2. 주제가



OP: 「二重のキズナ 」 - 에토 카나미(CV: 혼도 카에데), 쥬죠 히요리(CV: 오오니시 사오리)
もう迷わない キミと二人だったら
真っ直ぐな刃のように……
目の前の答え 隠された答え
どっちが正しいのだろう
信じ切ったまま 走り出してた
行き着く未来も わからないままで
斬り結ぶ運命(さだめ)の中 真実は何処に在るだろう
共鳴して重ねた 想いだけを握り締めてる
もう迷わない キミと二人だったら
真っ直ぐにこの刃を 振るおう
切っ先が指す 遥か彼方先が
どんな未来だって 切り開こう
どれくらい遠く 走ってきただろう
もっと沢山の歌詞は
まだ行く先は見えない
振り返ったなら 追いつかれそうで
強く手を握り がむしゃらに走る
絡まった道が続き 自分を見失っても
道標はひとつ キミが瞳に灯す光
もう恐くない キミと二人だったら
何度でもこの刃を 握ろう
瞬間に見えた 不確かな希望が
どれだけ小さくたって 追いかけよう
もう迷わない キミと二人だったら
真っ直ぐにこの刃を 振るおう
切っ先が指す 遥か彼方先が
どんな未来だって 切り開こう
今は暗く長い道 でもあきらめない
キズナ握り進もう

3. 개요


게임 공식 사이트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도사의 무녀 제작 발표와 함께, 도사의 무녀 새겨진 일섬의 등불(刀使ノ巫女 刻みし一閃の燈火)이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게임화가 결정되었다. 개발사는 스퀘어 에닉스.
사실 애니가 1차적이고 게임이 2차적인 프로젝트 였는데 애니는 판매량이 영 안 좋고 주목을 모으지 못 했지만 게임은 잘 만들었다는 호평과 함께 꽤 흥행하여 추진력을 얻기위한 애니가 되어버렸다.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과 함께 게임판에서 등장하는 오리지널 주조연 등장인물이 나온다. 초기엔 조사대 5명이 추가로 나왔고 이후 주기적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추가되는 중이며 라이트노벨판 주역들도 출시되었다.
공식에서도 사용하는 줄임말은 とじとも(토지토모)로, 게임판 풀네임[1]에서 2글자씩 2곳에서 뽑아 만든 것인데 'とも'(토모)라는 말이 매우 가까운 친우 이상의 존재라는 의미로 쓰이는 어휘인만큼 단순 줄임말이 아닌 끈끈한 도사동료들 정도 되는 꽤 포괄적인 개념을 가진 명칭이다. 실제로 이 프랜차이즈가 선행프로젝트인 애니와 게임 말고도 연극, 라노벨 등도 있기 때문에 최근엔 게임판만을 지칭하는 명칭보다 이를 전부 포괄하는 프랜차이즈 명칭으로도 쓰이고 있다.
플레이어들을 칭하는 명칭은 캐릭터들과 같은 도사 여러분(刀使のみなさん). 즉, 도사. 그렇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게임 한 판이 끝날 경우 캐릭터들이 함께 수고했다는 말을 주로 건네며 부대의 일원으로 대하는 묘사가 많다. 보통 이런 게임들이 프로듀서나 감독, 소환사 등, 지휘나 좀 더 상위에 있는 존재가 많다는 것을 생각하면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어느정도 캐릭터들과 함께 싸우는 느낌을 받도록 기획한 것으로 보인다.
평가나 앱스토어 순위는 상위권으로 반응이 좋은 편이지만, 로딩이 너무 잦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며 개선을 거쳐 폰을 집어던질 수준에서는 크게 벗어나 로딩건으로 회자되는 일은 없어졌고 이런저런 편의성 개선이 주기적으로 이루어지는 중이다.[2] 게임 내 BGM은 야나가와 카즈키[3]가 맡았으며, 반응이 좋은 편.
출시된 지 1, 2주 동안 50만회 다운로드를 돌파하였다. 1달 후에는 150만 돌파. 2018년 6월 중순에는 200만 다운로드, 8월에는 300만 다운로드 기념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PC환경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나[4] shift 자체가 없어지게 되며 12월 23일 PC는 서비스 종료.

4. 등장인물


도사의 무녀/등장인물 문서 참조.

5. 스토리 진행


게임판에서 가끔 이벤트로 애니메이션의 특정 장면을 구현하는 경우가 있다. 핵심 내용은 애니판을 거스르지 않으나, 비주얼노벨 형식을 취하는 이벤트의 특성 상 원작과 약간 다른 구성이 된다. 예를 들어 유키나에게서 도망친 사야카가 애니판에서는 전화를 걸어서 마이와 만나지만, 게임판에서는 마이가 연구실에 난입해서 사야카를 구해 도망치는 식이다.
2018년 6월 말일부터 2부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기본적으로 애니메이션과 거의 동일한 전개+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하던 1부와는 달리 원작과 점차 다른 스토리로 진행하고 있다.
19년 3월부터 스토리 3장이 추가 예정이다. 원작과 다르게 츠바쿠로 유메가 살아 있지만, 노로를 주입하기 전처럼 불치병을 앓는 상태로 되돌아가버렸지만 의사가 죽을 정도는 아니라고 하니까 완쾌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13~15화에서 유카리와 면담을 하는 것이 친위대 및 히요리와 카나미만이 아닌 조사대도 함께 하는 것으로 나왔다. 여기서 유카리는 미호노와 카슈 키요미츠에 대한 과거사를 알고 있음이 나타났다. 또, 애니메이션 종반부에선 아카네 친위대가 나왔던 것에 비해 여기서는 조사대가 아카네의 직속 부대가 되었다.
타기츠히메와의 최종결전 과정을 다룬 4부가 공개되었고 애니판 스토리와는 같지만 사츠키 요미가 생존하고 최종결전 장소에 유메, 미호노가 모여 먼저 타기츠히메와 결전을 펼친 카나미 일행과 더불어 애니에서 나오지 않은 타기츠히메의 본체 히루코미타마를 막기 위해 유메와 미호노가 은세로 넘어가 히루코미타마를 막고 타기츠히메가 본체인 히루코미타마와 융합하지만 유메와 미호노의 활약덕에 완전하지 않아 카나미와 히요리에게 패배하는 등 큰 차이점이 생기고 이야기가 부풀어졌다.
20년 4월 30일 부로 애니 완결시점 이후를 다룬 5부 스토리가 시작되었다. 기존까지는 TVA의 전개에 끌려가며 변화를 주고 조사대의 시점을 보여주었던지라 게임판 주인공인 미호노가 미묘한 활약을 보인데 비해 TVA전개가 끝난 시점이라 완전히 미호노를 메인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다.
이 5부 스토리 진행이 발표되기 한참전부터 이미 5부가 나올 것은 드러나 있었는데, 앞서 애니판이 24화로 시원하게 완결되었지만 스토리 담당자들이 애니판과 게임판의 이야기는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언급했으며, 후속 스토리의 제출이 끝났다는 트윗도 있었다. 뒤이어 애니판의 드라마CD에서도 큰 떡밥들을 남겼고[5] 새로 추가된 친위대 4인방의 코스튬 특무경비대 일러스트 및 같이 나온 서포트 카드가 심상치 않은 일러스트를 담고 있었다. 아래에 그 모습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배경지에 눈이 덮혀있고 눈보라 치고 있으며 오리가미가로 보인다.
  • 코노하나 스즈카: 마키와 함께 등을 맞대어 치열한 표정으로 황혼을 토벌중. 그러나 뭔가 둘러싸인 열세의 느낌이 있다.
  • 시도 마키: 스즈카가 부상을 입고 뒤에 쓰러져 앉아있다. 그 앞에서 스즈카를 지키며 마키가 황혼을 상대하는 중. 정황상 스즈카 카드보다 뒤 시점이다.
  • 츠바쿠로 유메: 전투중 대부분 웃고 있던 유메의 표정이 비교적 진지하다. 마찬가지로 무언가와 싸우고 있다.
  • 사츠키 요미: 팔로 입가를 가린 채 전투중에 있다.
  • 오리가미 아카네: 어딘가로 다급히 혼자 달려가고 있다.
  • 소라쿠 유즈키: 피를 흘리고 있으며 주변에 아무도 보이지 않는데 홀로 앉아서 무언가와 대치하고 있다.
말 그대로 무슨 일이 있는가 궁금할만큼 장면들이 묘사되어있다. 종합해보면 오리가미가로 보이는 장소에 황혼들이 쳐들어왔고 그것을 기존 친위대 4인방이 '''힘겹게''' 막고 있으며[6] 아카네를 호위하지 못 하고 있다. 황혼이 그저 친위대 4인방이 있는 곳만 있는게 아니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도 유추가 가능하다. 한편 이 때 유카리 서포트 카드도 있었는데 침대에 앉아 몸상태를 보는 듯한 모습이다.
4부 8장 마지막에 특무경비대 모습이 정식으로 등장하며, 이 일러가 스토리와 관련되어 있음은 기정사실화 되었고 이윽고 5부가 발표, 새로운 적이 언급되면서 위와 같은 상황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지만 동시에 새 의문을 남기는데, 5부의 시작 시점은 5월이다. 전혀 눈이 올 날씨가 아니며 과거로 돌아갈리도 없고 눈이 내리기까진 반년은 더 걸린다. 이전 처럼 이야기가 1년 내내 진행되거나 적들이 날씨를 변하게 하는 존재들이거나 단순 카드 나온 시기가 겨울이어서 그랬을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유카리는 5부에선 비록 도사의 힘을 잃었지만 회복하여 이미 일선에 나가 업무를 보고있다. 굳이 침대에서 저러고 있을 필요도 없고 불필요하게 쉬고 있을 유카리가 아니다. 다만 다른 카드들과 너무 비교되는 상황인지라 아카네가 유카리를 구하러가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5부는 1개월 마다 1장 전개라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으나 잘 가던 중 그놈의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탓에 처음으로 1장을 3~4번 분할해 전개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스토리 측면에서는 마침내 주인공 미호노와 관련된 떡밥이 상당히 풀려나가고 있으나 '''연이어 충격을 금치 못 할 일들이 벌어지고 반전이 나오며''' 그 암울함이 이전보다 상당히 강하다. 스토리 자체는 일단 평이 그럭저럭 좋으면서도 일단 악역으로 등장하는 히타카미파가 태동편의 친위대 포지션임에도 그 포스와 매력을 넘지 못 하며 나름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으나 하는 짓은 눈에 보기 좋지 않아 욕만 먹고있다. 반면 히타카미파 간부나 카나야마히메는 직접적인 등장을 제대로 하기 전부터 타카츠 유키나나 타기츠히메의 민폐를 뛰어넘었다. 악행 자체는 약하다고 볼 수 있으나 카나야마히메는 등장도 않고 존재와 미호노를 이용한 조그마한 수작만으로 주역 대부분의 정신을 무너뜨린 상당한 포스를 지녔다.

5.1. 떡밥


현재 거론되는 떡밥이자 앞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보이는 떡밥들이다.
  • 카슈 키요미츠의 칼날 조각의 행방
  • 카나야마히메의 과거와 목적
  • 코히메의 정체
  • 미호노 부모의 사망 원인
  • 사야카와 코후키의 과거
  • 스우 우츠시 횟수의 비밀

6. 컨텐츠



6.1. 퀘스트



6.1.1. 메인 스토리


스토리 컨텐츠. 코스트는 스테미너.

6.1.2. 정기임무


요일별로 보상이 바뀌는 파밍 컨텐츠다. 코스트는 스테미너.
본래 스테미너 20까지만 있었으나 35짜리가 추가되었다.
가끔 이벤트를 시행하기도 한다.

6.1.3. 대황혼토벌전


기본적인 어도 파밍 컨텐츠. 교환소의 어도를 사려면 돌아야한다. 드랍되기도 한다.
기본적인 플레이는 네모판 위에서 이루어지며 부대장으로 지정된 캐릭터의 SD버전 일러스트가 말이 되어 한 칸 씩 이동해 대황혼이 있는 지점까지 가서 토벌하는 컨텐츠로, 황혼이 나와 배틀을 하는 칸, 보물상자칸, 회복칸으로 구성되어있다.

6.1.4. 도사의 에피소드


캐릭터들의 소소한 스토리들을 보는 컨텐츠로, 무지개돌 파밍 컨텐츠다.
등장인물들간의 소소한 스토리들을 볼 수 있고 설정도 알 수 있으며 대부분 배틀없이 무지개돌을 100개씩 볼 수 있는 꿀 컨텐츠.
기본적으로 보이스가 없으나 제사예장 코스튬은 특별히 풀보이스가 제공된다.
대략 19년도 부터의 신규 4성 카드들은 입수시 이곳에서 스페셜탭에 들어가 코스튬 특별 스토리를 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스토리를 보는 조건이 걸려있기도하나 무지개돌을 얻을 수 있다.
캐릭터 전용어도(설정상 본인의 어도)를 입수하면 회생을 위한 재료 파밍 퀘스트가 여기에 생기는데 난이도는 흉화급이다.

6.1.5. 흉화강림


표면적으로는 기간제 이벤트이며[7], 상대적으로 하드 컨텐츠에 해당한다. 일정 카드들로 공략을 따라 일정 턴의 공격을 막거나 상태이상, 디버프 등등을 공략하는 것이 주요방식.
특수한 어도를 파밍하는 컨텐츠이기도 하다. 유료어도를 얻을 수 없는 무과금유저에겐 좀 더 다채로운 덱구성을 위해 필요한 컨텐츠.

6.1.6. 이벤트 퀘스트



6.1.7. 정예특무부대 연구동(타워 이벤트)


1~2개월에 한 번쯤은 하는 이벤트이자 기본 컨텐츠. 유키나의 얼굴을 필연적으로 보게되는 컨텐츠다.
각 단계를 클리어해 50층까지 올라가는 컨텐츠로 1일, 카드별 플레이 횟수가 정해져 있어 최대한 하루에 많이 클리어해야 하고 되도록이면 1번에 미션을 3개 다 깨야한다.
본래 1일 제한은 4회였으나 6회로 늘어났고 카드별 제한은 4회다. 카드의 사용횟수 제한이 있어 가진 카드가 많아야 유리하며 초반부는 약하기 때문에 4성 카드의 낭비를 일으키지 않도록 안 좋은 4성이나 3성카드를 쓰게된다.
이런 특성이 있어 공략이 있는 컨텐츠이나 자주 바뀌기도 하고 모든 유저가 그 공략에 맞는 메인, 서폿카드를 가지고 있을 수 없기에 유저 개개인의 카드 보유상황, 덱구성 능력 등 기본적인 플레이 능력이 중요하다. 속성별로 4성 카드 덱을 메인으로 돌리는 4장만 가지고 있어서는 필히 부족함을 느끼게된다.

6.2. 편성ㆍ강화


편성, 강화라고 되어있으나 사실상 코스튬, 덱구성과 관련된 모든 것이 여기에 있다.

6.2.1. 부대편성


덱구성을 하는 곳이다.

6.2.2. 멤버일람


자신이 보유한 메인, 서포트 카드의 현황을 볼 수 있다.

6.2.3. 멤버강화


메인, 서포트 카드의 강화를 하는 곳이다.

6.2.4. 메인멤버


본래 着替え라는 명칭으로 캐릭터들의 설정을 볼 수 있고 모델링 감상과 코스튬 조정만 하는 곳이었으나 유대 시스템이 생기며 명칭이 현재로 바뀌었다. 다만 원래의 목적이 훨씬 많으며 유대 컨텐츠는 살짝 추가된 수준이다.
유대 시스템은 한 부대를 구성하는 카드의 인물끼리 배틀을 한 차례 클리어하면 오르는 '유대레벨' 을 올려 각 인물간 2인 페어로 특수한 포즈를 취한 모델링을 볼 수 있는 컨텐츠다.
커플링이 언급되는 캐릭터들끼리 페어로 모델링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다양한 포즈를 위해서는 두 캐릭터간 유대레벨이 높아야한다. 게임 상황상 원하는 카드가 떠주는 것도, 속성을 맞추는 것도, 덱 시너지를 맞추는 것도 따로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일부 인물은 레벨이 높아지고 없는 인물, 쓰는 덱에 구성되지 않는 인물들은 낮을 수밖에 없다.

6.2.5. 구원설정


명칭은 이렇지만 쉽게 말해 프렌드 시스템으로, 배틀 전에 데려가는 타유저의 카드가 이것이다. 여기서 하나의 캐릭터를 설정해두면 타유저들이 쓰게 되는 것.

7. 게임 팁


AI의 경우에는 필살기를 쓰고 속성의 유불리를 맞춰 공격하도록 개선이 되었지만 서포트는 쓰지 않는 등 난이도가 높다고 볼 순 없다.[8] 그리고 로딩 문제는 18년 5월 셋째주 시점에선 그나마 인간이 참을 만한 정도로 개선되었다. 서비스 초창기와 비교하면 쾌적하다.
캐릭터 관련 팁이라면 이벤트 배포캐릭터 4돌파를 꼭 하라는 것. 3성 4돌파를 하면 4성 노돌과 비슷한 스펙이 된다. 그리고 동일 캐릭터라면 카드가 달라도 메인 맴버로 같이 넣을 수 없다. 4성 무녀복 카나미와 3성 사전등록 카나미를 같이 메인으로 넣을 수 없다는 것. 원조 캐릭터로는 넣을 수 있다. 다만 최종적으로 무료로 주는 보석을 모아서라도 10+1 3성 확정가챠를 계속 돌려서 4성 카드를 최소한 3개 이상을 꾸리는 편이 더 유리하다. 3성 카드는 아무리 키우고 각성까지 시켜봐야 4성 카드에 들이는 노력에 비해 심각하게 약하기 때문이다. 거기다 원조 캐릭터로도 4성 캐릭터를 넣는 편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원정은 같은 학교로 통일해서 보내면 대성공률이 상승하기 때문에 같은 학교 통일 파티를 만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원정 경험치가 의외로 꽤 많기 때문에 서포트 캐릭터 육성용으로도 쓸만하다. 원정에서 어도 제작 재료, 레벨업 재료, 대황혼 토벌전에 필요한 자원 등을 주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하는게 좋다.
대황혼 토벌전은 스테미나와 토벌서를 소모하지만 1.01패치 이후로는 스테미나를 소모하지 않고 토벌서만 소모하게끔 변경될 예정. 어차피 하드라고 해도 전투력 4000정도면 오토로 돌려도 다 깨기 때문에 크게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 그러나 이벤트 할 때 한정으로 추가되는 베리하드, 나이트메어의 경우엔 전투력 10000이상으로 도전하는 것이 좋다. 특히 나이트메어 토벌전은 회복약을 주지 않기 때문에 회복계 서포트나 회복계 메인 멤버가 있는 게 유리하다.
전투에서 승리할때마다 보상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의 보상을 얻고자 한다면 모든 마스를 다 돌아야 한다. 특히 이벤트 할 때는. 어차피 바로 보스로 가는것과 전 마스를 다 도는것이 드는 자원은 동일하다. 대황혼 토벌전에서는 어도 제작 재료, 어도 강화용 재료, 그리고 캐릭터 각성에 필요한 각성의 방울 등을 드랍한다. 황혼 토벌전 하드에서만 각 캐릭터의 전용 어도인 3성 어도가 나오기 때문에 주력 캐릭터와 같은 색의 황혼 토벌전을 열심히 돌아주는 게 좋다.
정기임무(요일 던전)는 월요일이 공격, 화요일이 수비, 수요일이 신체, 목요일이 정신, 금요일이 생명, 토요일이 어도 강화, 일요일이 코인(돈)던전이며 퀘스트 키를 소모해 30분 간 해당 요일에 열리지 않은 요일 던전도 돌 수 있다. 이 게임은 코인이 엄청나게 남아돌기 때문에 쓴다면 주로 일요일에 쓰게 될 것이다.
2성 퀘스트 키를 사용하면 요일 구분 없이 하나로 통합된 집중 강화 임무를 10분 한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데 보상의 질과 양 자체는 상당하나 보상의 종류가 랜덤이고 스태미너 소모량도 20으로 다소 부담스러운 편이기 때문에 그냥 본인에게 필요한 던전만 집중적으로 도는 게 더 낫다.
캐릭터 편성에는 진형도 있다. 전위, 후위, 위치 등을 맞춰 진형을 선택하면 능력치 보너스가 들어온다. 기본 진형인 일문자는 전위4명으로 전위 모두의 공격력 상승. 진형 레벨을 올릴수록 상승량도 올라간다. 유의해야할 점은 위치도 영향을 준다는 것으로, 1번 4번이 전위, 2번 3번이 후위인 진형을 고르면 실제 편성시에도 1번 4번을 전위, 2번 3번을 후위로 해야 능력치 보너스를 다 받을 수 있다.
프렌드를 데려가면 아군 한 명이 쓰러졌을 때 프렌드 캐릭터가 그 자리를 메꿔준다. 부대원을 3명으로 편성해서 전투에 돌입하면 처음부터 프렌드 캐릭터를 불러낼 수 있으니 상황에 맞게 활용할 것. 방어력이 높을 수록 받는 피해량이 급격히 감소하여 0에 가까운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엄청나게 강한 프렌드로 전부 미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면 3성 클리어가 불가능하니 자신의 캐릭터도 열심히 키우자.
연무대회(검술시합)는 일종의 PVP 콘텐츠로서 시즌제로 운영되며 해당 시즌이 끝나면 본인이 위치한 계급에 따라 보석을 상품으로 받을 수 있다. 실시간은 아니고 등록된 플레이어의 AI와 하는 것이지만 수동조작도 가능하다. 상대 목록을 누르면 상대의 편성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전투력을 보고 만만하다고 생각해 무조건 도전하지 말고 일단 편성을 한 번 확인하는 편이 좋다. 골고루 키워서 1500x4로 전투력 6000인 파티로 하나만 4000에 나머지 셋이 합쳐 1000인, 전투력 5000 파티와 싸우면 6000쪽이 진다. 그래도 3~4000정도 차이가 나면 아무래도 AI가 전투력 차이를 극복하기는 힘든 편이다. 역으로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전투력 차이가 좀 나도 AI의 멍청함과 일제공격, 필살기, 서포트 멤버를 활용한다면 어렵더라도 이길 수 있다. PVP라기보다는 사실상 특수 보스전이라고 보는 게 옳을 듯.
일반 미션이나 1대 1 상황에서는 몰라도 연무대회에선 무조건 전체 공격 필살기가 최고다. 18년 5월까지의 연무대회 강캐는 카나미, 치에, 엘렌이다.
AP는 3분에 1이 회복되고 임무의 AP소모량이 10내외라 노라이퍼에게 좀 더 유리하다. 이벤트는 기간이 8일정도라 꽤 빡빡하다. 메인 멤버 정도는 어렵지 않게 다 바꿔먹을 수 있지만 자연회복만으로 보수 컴플리트는 불가능.
이벤트가 빡빡하다는 의견을 반영했는지 두번째 이벤트부터는 조금 널널해졌다. V하드2를 오토로 돌릴 수 있는 전투력, 5200정도만 맞추면 주요 보상은 다 얻을 수 있다. 대신 EX HARD (투력 7000이상 시 수동은안정적이나 4명 모두 비슷해야 아무도 안 죽는다.)가 나왔다. 그리고 18년 4월 중순 유카리 강화훈련 편에서 '나이트메어'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9000투력도 2/3에서 전원 쓰러진다...) 특히 황혼 필살기가 오의 게이지를 0으로 떨어뜨리는 것까지 있어 난이도가 정말 악몽이다. 그래도 전투력 13~4000정도까지만 채우고 난 후 프렌드나 속성만 잘 맞추면 오토로 돌려도 클리어가 가능해진다.

8. 애니메이션


2주년에 OVA 애니메이션 제작이 발표되었다. 게임인 토지토모 자체가 메인 타이틀인 애니로 첫 작품. 도사의 무녀 프랜차이즈의 3번째 애니화다.

9. 평가


일단 전투는 특유의 클래식 JRPG가 그런지 지루하다는 평이 존재한다. 그래도 시즈마 요시노리 특유의 작화 덕분인지 일러스트 평은 작품의 인기를 살려줬다고 할 정도로 호평이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이 그렇듯이 캐릭터 일러스트가 사실상 아이텐티라고 봐야 할듯하다.
그나마 일러나 성우는 고급지게 해놓고 정작 게임은 SD일러스트가 조막만하게 움직이는게 전부인 양산형 게임들보다는 3D모델링으로 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여타 양산형보다 낫다는 의견도 나온다.
도사의 무녀 프랜차이즈 전체적으로 그렇듯이 OST가 호평이라는 점도 본작의 긍정적인 부분.
다만 이 점들이 조합하면 공교롭게도 딱 스퀘어에닉스의 일부 유명작들과 비슷하게 흘러간다. '''B급의 게임성, A급의 스토리, S급의 OST'''.[9]

10. 논란


19년도 할로윈 즈음 가챠조작이 발각되어 유저들의 분노를 샀으며 대처와 보상 또한 흐지부지 식이라 더욱 거센 반발이 일어났다. 결과적으로 과금유저들이 상당히 이탈했으며 어느 정도 잘 유지되던 게임이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다. 여기에 더해 19년도 히요리의 할로윈 픽업을 전년도 요미의 의상에서 색만 조금 바꾼 상태로 내는 등 내부가 상당히 흔들리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어 유저들에게 한심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과의 콜라보로 인해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생겼으며 또한 캐릭터들이 다이쇼 군복을 입고 있는 카드가 공개되어 또 다시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다.
마고열의 경우 발표부터 국내에서 반발이 거세게 일어나 해당 시기 가챠는 커녕 이벤트 퀘스트도 하지 않고 출석 지급인 카드들도 전부 갈아버리는 등 강하게 반발심을 드러내는 유저들이 생겨났다. 시바 타츠야가 등장하지 않았기에 마고열과 콜라보를 진행한 타 게임들 보다는 덜하기도 하나, 후술되어있는 내용을 보면 그냥 개발진들의 양심이 상당히 삐었다는 걸 느낄 수 있다. 어른들의 사정으로 이야기하면 이는 일단 담당PD인 시이나 타카노리가 마고열 게임도 함께 담당하고 있으며 이 시기 마고열 2기가 방영하던 시기였기에 일어난 일이다.
다이쇼 군복의 경우엔 이미 출시 초기에 다이쇼 로망 기모노 픽업도 나와서 나올 가능성이 없지는 않았다.[10] 그리고 국내에 서비스 중인 파이널판타지 14에서도 한 번 터진 논란이고 토지토모와는 달리 국내에서도 유명한 작품인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랑 앙상블 스타즈에서도 터진 게 있고, 신 사쿠라 대전이나 귀멸의 칼날도 같은 시대를 무대로 한 지라 위의 마고열보다도 유저들 사이에서도 논쟁이 덜 되는 듯하나 역시 뒷맛이 영 깔끔하지는 않다.
애시당초 작품 스토리는 황혼과의 싸움은 인재(즉, 자업자득)라고 언급하고[11], 인체 실험을 부정한다거나[12], 썩어빠진 윗대가리를 갈아치우는 쿠데타[13], 자기희생을 상당히 비판하는[14] 등 일반적으로 정치병 걸린 우익들이 보기엔 상당히 껄끄러운 내용이 많은데 게임 관계자들이 이 짓거리를 야금야금 벌인 것이다. 앞서 언급된 사례처럼 일본에서는 최소 전쟁이 아닌 자국에 상주하던 군은 일종의 시대 아이콘처럼 느껴 이와 같은 모에 코스튬으로 제작하는 듯하나 무식한 미화에 불과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인 일이다.[15] 아이마스처럼 한국에 꽤나 우호적인 행보를 걷는 시리즈도 같은 짓을 했던 걸 보면 그냥 이런 쪽으로 무지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
담당PD인 시이나 타카노리가 쓸데 없는 발언은 딱히 하지 않으나 일단 가챠조작을 들켰고[16] 한국계 성우가 굵직한 비중을 갖고 있는[17] 이 작품에 자신이 담당하고 있다는 이유로 마고열을 대뜸 콜라보 하거나 다이쇼 군복을 코스튬으로 만드는 짓을 했기에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그럭저럭 하는 운영과 별개로 좋게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 인물이 아카식 리코드도 담당했고 그 아카식 리코드에 한국인인 엠퓨가 일러레로 참여하며 제작진으로 함께 했던 걸 생각하면 특정 성향을 작품에 담거나 하기보다는 그냥 몰지각하기 짝이 없는 인물이다.[18]

11. 기타


4월 19일 업데이트로 배틀 화면에서 배속 모드가 추가되었다. 활성화시 몇몇 애니메이션이 스킵되고 캐릭터의 움직임이 빨라진다.
스퀘어에닉스 게임답게 콜라보가 많이 이루어진다. 18년 7월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와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으로,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등과 콜라보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자사 게임인 Nier:Automata, 스타 오션 시리즈와도 콜라보가 되었다.
게임PV와 TVA마지막화 정도 말곤 게임의 조사대 인물들의 애니메이션이 없었으나 19년도에 애니판 주역들과 조사대 캐릭터들이 함께 나오는 미니 도사가 제작되었다.

[1] 히라가나로 '''とじ'''のみこきざみしいっせんの'''とも'''しび[2] 다만 이게 타 게임들에 비해서 느리다는 평은 있다.[3] 주로 아틀리에 시리즈, 밤이 없는 나라 시리즈 등 거스트 게임의 음악을 맡은 사람.[4] 유통업체는 shift로 카드파이트 뱅가드, 전희절창 심포기어 게임 판 유통업체이다.[5] 물론 애니판과 게임판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점이 많기에 동일하지는 않다. 하지만 설정 자체는 똑같이 이어져 카나미와 히요리의 어전시합이 히요리의 승리가 되었다는 등 가지고 갈 수 있는 설정은 가져간다.[6] 엄연히 이 4인방은 가려 뽑힌 강자들이다. 특히 유메는 자기보다 강한 대상이 손에 꼽는다. 작중 어지간한 인물들은 이 4인방과 고전한다. 최소 사나에나 스우는 그냥 진다고 보는게 빠르다.[7] 단, 거의 항시 열려있다. 업뎃만 계속 되는 것이다.[8] 인공지능의 난이도 설정이 없는 게 문제지, 만약 무조건 똑똑하다면 연무대회에서 전투력이 낮은 유저들은 강한 상대를 절대 이기지 못하므로 문제가 된다.[9] 게임성 자체는 지루하다는점 말곤 가챠가 까이면 까였지 그 이상의 나쁜 평은 안 나오고 스토리는 애니판보다 더 차분히 제작되는 환경이다보니 애니판보다 훨씬 좋으며 애니판에서도 감동만큼은 잘 끌어내는 스토리를 보여준 바가 있는데 게임판 스토리 또한 그 장점을 잘 끌어냈다. 2부 이후부터 애니판의 스토리를 좀 더 풍부하게 구성하면서 애니판보다 호평이 크다.[10] 다만 이 시대의 의상 자체는 그다지 문제라고 보기 어렵다. 전쟁과 거의 관련이 없는 사안이기 때문. 단지 같은 시대이기에 좋지 않은 인식이 팽배하다. 그러나 이건 평복 등의 의상 한정이지 군복은 미화논란이 일어도 이상하지 않다.[11] 현실에서 비슷하게 보일 예시는 히로시마 원폭.[12] 명가도사와 타마요리. 둘 다 자발적 참여도 있지만 강제 참여가 있었는데 현실에서 이건 마루타와 비슷하다.[13] 빙의된 유카리를 무너뜨리고 아카네가 국장 및 당주로 올라선 모습은 애시당초 오리가미가 자체가 천황가와 상당히 유사해 히로히토 이후 아키히토가 즉위하고 상당히 평화적인 행보를 걷는 것과 닮아있다.[14] 히이라기의 봉인술이 아예 직접적으로 이를 부정한다. 히요리의 입을 통해 "왜 어머니가 했어야 했나?" 같은 말이 나온다. 더불어 애니와는 또 다른 게임판 5부에서도 스즈모토 하나가 아예 "자기희생에 빠져 있어선 안 된다."라는 말을 꺼낸다. 현실에서 일본과 자기 희생이라면 당장 카미카제도 있고 반자이 돌격으로 상당히 비웃음 당하면서도 기어이 그걸 정신이라 내세우며 일본 전쟁의 대명사 중 하나가 되었던 건까지 있다.[15] 실제로 본토에 살던 서민들은 전쟁이 일어난 것만 알지 왜 원폭 맞은지도 모르는 사례도 있었던 걸 생각하면 그 인식 그대로 상주 군인이 오늘 날 처럼 '친근한 군인 아저씨'로 남아 이 지경까지 왔을 것이다.[16] 진실은 알 수 없으나 실제로 사행성 요소가 있는 게임의 유저들은 대부분 게임의 사행성 요소에 조작된 부분이 있을 거라 예상한다. 예상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다수 조작이 발견된 게임들이 존재하기에 들키지 않았을 뿐 대부분의 게임들이 조작을 행한다는 인식이 팽배하다. 들켰다는 자체가 능력을 방증하는 셈.[17] 교장들 중에서 쭉 아군으로 가장 비중이 많은 마니와 사나 역의 박로미와 '''게임판 주인공'''인 아사쿠라 미호노 역의 아카네야 히미카. 이 두 인물 모두 한국에 상당히 우호적인걸 넘어 가족으로 느끼고 있으니 시이나PD의 양심이 의심될 정도다. 심지어 아카네야 히미카가 참여한 생방송에서 마고열 콜라보를 발표한 작자들이다.[18] 비슷한 소재의 게임 과 공통점으론 게임 내부보다는 외부의 문제가 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