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의 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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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튜디오 5조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소녀들이 검을 들고 각자의 유파에 따라 기술을 사용하며 황혼과 싸우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전투씬 작화는 3D CG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를 통해 정식으로 수입되어 방영했다.
미국에서는 1월 22일부터 퍼니메이션을 통해 자막은 물론 영어 더빙도 되어 방영되었다. 영판 제목은 '카타나 메이든즈'(Katana Maidens).
2. 줄거리
'''벤다! 지금 이곳에 있는 마음을 믿고서'''
예로부터, 이 세상을 위협하는 이형의 존재·황혼(荒魂)을 어도(御刀)로 퇴치하는 신을 베는 무녀.
제복에 대도가 주된 차림이었던 그녀들은, 도사(刀使)라 불리운다.
정식으로는 경찰조직에 속한 특별 제사 기동대.
어도의 소지를 공인받은 초법적인 국가공무원인 것에 더해,
대부분은 전국에 다섯 곳 존재하는 중고등학교 통합 훈련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이다.
극히 평범한 학교 생활을 보내는 그녀들이었지만, 한번 직무를 수행하면,
어도를 잡아, 여러 초능력을 발휘하여 사람들을 지키며 싸운다.
이번 봄,
전국 다섯 학교로부터 가려 뽑은 도사들이 모여, 각각의 기술을 겨루는 항례의 대회가 개최되려 하고 있었다.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수많은 도사들이 훈련에 임하는 가운데, 유달리 강한 마음을 품고 기술을 연마하는 한 소녀가 있었다.
''― 공식 사이트 소개''
3. PV
4. 등장인물
5. 설정
6. 주제가
- 1쿨 OP: 「Save you Save me」 - 에토 카나미(CV: 혼도 카에데), 쥬죠 히요리(CV: 오오니시 사오리), 야나세 마이(CV:와키 아즈미), 이토미 사야카(CV: 키노 히나), 마시코 카오루(CV: 마츠다 리사에), 코하구라 엘렌(CV: 스즈키 에리)
- 1쿨 ED: 「心のメモリア」 - 에토 카나미(CV: 혼도 카에데), 쥬죠 히요리(CV: 오오니시 사오리), 야나세 마이(CV:와키 아즈미), 이토미 사야카(CV: 키노 히나), 마시코 카오루(CV: 마츠다 리사에), 코하구라 엘렌(CV: 스즈키 에리)
- 2쿨 OP: 「進化系Colors」[1][2] - 에토 카나미(CV: 혼도 카에데), 쥬죠 히요리(CV: 오오니시 사오리), 야나세 마이(CV:와키 아즈미), 이토미 사야카(CV: 키노 히나), 마시코 카오루(CV: 마츠다 리사에), 코하구라 엘렌(CV: 스즈키 에리)
- 2쿨 ED: 「未来エピローグ」[3] - 에토 카나미(CV: 혼도 카에데), 쥬죠 히요리(CV: 오오니시 사오리), 야나세 마이(CV:와키 아즈미), 이토미 사야카(CV: 키노 히나), 마시코 카오루(CV: 마츠다 리사에), 코하구라 엘렌(CV: 스즈키 에리)
- 삽입곡:「今、この身が果てようとも」[4] - 에토 카나미(CV.혼도 카에데), 쥬죠 히요리(CV.오오니시 사오리) 12화의 타기츠히메 결전 중 흘러나와 그대로 ED까지 겸하는 노래다. 가사의 내용은 어떠한 두 사람이 서로를 지키려는 맹세를 하고 그 바람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으로, 특히 카나미가 히요리에게 노래하는 느낌이 크다.
- 21화 ED: 「鎮魂の夜想曲」- 에토 카나미(CV.혼도 카에데)직역하면 진혼의 야상곡이지만 뒤의 야상곡은 녹턴(ノクターン) 이라고 읽는다. 21화가 끝날 시점엔 카나미는 히요리가 죽은 줄 알았기 때문에 말 그대로 '진혼' 하는 노래, 사별한 대상에게 보내는 메세지다. 진중하게 슬프고 어딘지 모르게 무너져내리고 망가진 감정이 담긴 노래로 힘들어하는 대상을 바라보며 바라보는 자신도 힘들어하는 내용인데 분위기가 슬프게 깔린 21화 마지막 카나미의 감정이 잘 담겨있다.[5] 피아노 반주가 깔린 음악으로 카나미의 호소력 짙은 후렴구가 굉장히 슬프게 들린다. 그리고 이런 슬픈 분위기가 이어져 끝날 때까지 꿈도 희망도 없는 노래.
7. 회차 목록
- 3월 30일 방영분은 총집편. 국내에서는 결방되었다.
8. 평가
어떻게 봐도 스토리텔링이 좋지 않기에 종합적으로야 좋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나름 담고 있는 메시지나 중간중간 상당한 명장면이 많아 이 부분은 호평을 받기도 한다. 그리고 작품 내용과 관계없이 OST들은 호평이 주를 이룬다.
1쿨은 팬들도 좋은 평을 내리지 않는 편이나[8] 2쿨에서는 일단 연달아 나온 마이&엘렌 에피소드[9] , 사야카&카오루 에피소드[10] 는 호평이다. 이후 히요리의 호소도 감성을 자극하기 충분했고 카나미의 눈물섞인 설득도 꽤 감동적이라는 평. 요미도 반전을 보이며 죽자 동정식 호평이 나오긴 했다. 마지막화는 담당성우들도, 시청자들도 특히 두 학창시절 어머님들이 딸들을 안아주는 장면은 두말 할 것 없는 명장면으로 꼽힌다. 마지막화는 그야말로 지금까지 봤던 혹평을 잊게 만들 수준의 스토리란 평이다. 문제는 이미 하차할 사람들 다 하차하고 이런 좋은 장면들이 나왔다는 것이며 나름 액션물의 성향도 띄고 있는 작품이 전투씬이 호평받을 만한 장면이 손에 꼽는지라 빛을 보는 일은 없었다. 결국 아는 사람만 아는 작품으로 남아버렸다는 평.
8.1. 스토리텔링
스토리를 진행하는 방식은 일단 보여주고 난 다음, 나중에 설명해주는 방식이다. 보다 보면 이해되긴 하지만 그 과정에서 복선이나 배경설정 등의 묘사가 부실하기 때문에 갑자기 튀어나온 듯한 설정이 많다.[11] 특히 '''1화가 가장 급전개가 심했던''' 화였기 때문에 첫 방영 당시 1화만 보고 하차하는 사람들이 많을 뿐더러 지뢰작 취급까지[12] 당했으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단 저지르고 나중에 설명하는 스토리텔링으로 1화의 급전개에 대해 설명해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나아졌다. 하지만 분량이 2쿨이었기 때문에 굳이 1화부터 전개할 필요가 있었냐는 반응이 많다.
대부분 에피소드가 1화와 마찬가지로 이야기를 급진전시켜 긴장감있는 상황을 보여준 뒤 그런 상황이 나온 이유에 대해 등장인물들이 설명하는 식으로 이루어진다. 초반부터 재미있는 화면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지만 항상 이 패턴이 반복되자 무슨 일이 터지더라도 긴장감이 생기지 않는다. 결국 누군가가 상황을 요약설명하며 지루한 그림을 만들어낼 것이기 때문이다.
설명이 부족하다 보니 작품 내내 계속 등장하는 기본 기술조차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아보기 전까진 저게 대체 뭔지 알기 어렵다. 대표적으로 우츠시(写シ)가 있다. 그에 비해서 설정은 꽤나 세세하게 잡혀 있는 편으로 따로 원작이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 후에 12.5화 총집편에서 설정에 대한 설명 또한 조금 해 주었다.
초반을 넘어서고 벌써 중반에 접어들 만한 화수가 되자 급전개 문제는 어느 정도 가라앉은 편이다. 벌써 중반이니 느긋하게 진행하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화수는 24화로 소개되어 있는데 11화에서 어쩐지 후반부인 듯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다.[13] 구성 역시 전형적인 12화식 전개를 따라가고 있어서 2쿨이라기엔 1쿨이 좀 어설프다는 말도 많았으며 이 때문에 중반에 하차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2쿨에서도 전체적으로 어색한 애니라는 평은 이어져갔다. 원작 없는 애니를 거의 만든 적 없는 스튜디오 5조의 실력미달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작품을 하나로 제대로 끝맺으려고 하는 등, 최소한의 완성도는 갖추고 있다.
8.2. 작화
일반 영상과 3D CG를 넘나드는 탓에 작화 기복이 큰 편이다. 1쿨에선 사소한 싸움이던 대단원이던 대부분의 전투씬을 3D CG로 채웠는데 3D 전투씬의 퀄리티는 둘째 치고 박력이 부족하다.[14] 헌데 이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클로즈업 되는 싸움을 하는 몇 초를 제외하고는 모든 싸움이 죄다 무슨 전쟁씬 나오는 애니에서 엑스트라들이 배경에서 칼 맞대고 챙챙거리는 효과음을 내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그나마 중요하다 싶은 장면에서는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그 외의 싸움이 그것에 확연히 비교될 정도로 성의가 없어보인다는 게 큰 마이너스 포인트.
거기다 같은 문제점을 지적 받은 이 애니가 그랬듯이[15] 3D 남발로 액션 쪽은 평이 좋지 않다. 그러나 2쿨로 넘어오면서 2D 액션씬이 비약적으로 늘었고 특히 18화에서 정점을 찍었다. 1쿨 최종 전투까지 모두 3D로 갔던 모습을 생각하면 아예 연출 노선을 바꾼 셈인데, 3D CG 남발 쪽 비판은 줄어든 편이다. 하지만 18화 이후 다시 3D CG 기용의 비중이 높아졌다.
그리고 작중 엑스트라들에 대한 성의가 없어도 너무 없다. 1, 2화부터 주인공 일행을 제외하면 배경에 있는 인물들은 움직이려는 기색조차 없고, 심지어 2화에서는 도심지 한가운데를 보여주고, 인파 속을 주인공이 헤집고 들어가는데도 엑스트라들이 미동도 안 하는지라 마치 주인공이 시간정지라도 쓴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나마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들은 제대로 움직이기는 하지만, 사람을 묘사할 때만 되면 정지 화상이 되는 걸 보면 깬다는 평가가 많다.
9. 미디어 믹스
9.1. 코믹스
원작과는 달리 1쿨 시점에서 타기츠히메가 타키리히메, 이치키시마히메와 같이 함께 완전히 봉인되면서 완결되었다. 그로 인해 몇몇 인물들의 결말이 바뀐 건 덤.[16]
9.2. 게임
9.2.1. 애니메이션
9.2.2. 숨겨진 혼란
刀使巫女 隐世之乱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발매되었다.
9.3. 미니 도사
9.4. 드라마 CD
9.5.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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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도사의 무녀 류큐검풍록(刀使ノ巫女 琉球剣風録).[17]
2019년 7월 19일 발매되었으며 작중 시점 1년 전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배경은 오키나와.
시즈마 요시노리가 일러스트를 담당했다.'''줄거리
도검류 관리국과 미군이 공동개발한 [S장비(스톰 아머)]의 테스터로서 참가하기 위함이었다.
2017년 8월 어느 날, 헤이죠 학관 중등부 3학년 아사히나 호쿠토, 렌푸 여학원 중등부 1학년 이나미 스우는 나하공항에 내려섰다.[18]
같은 날, 또 한 명의 도사가 오키나와에 도착했다. 아야노코지 무예학사 초등부 6학년[19] 츠바쿠로 유메.
그녀들은 서로 몰랐고 관계도 없는 사이였다. 아직까지는.
이 이야기는 그녀들의 은닉된 투쟁의 기록이다. S아머를 둘러싼 술책 속 호쿠토, 스우, 유메 그리고 친위대와 모쿠사의 칼끝이 교차한다.'''
게임판에도 등장한 아사히나 호쿠토와 이나미 스우가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이다.
도사의 무녀 본편중 스즈카가 모쿠사를 가리켜 '예의 조직' 이라며 아는 듯한 언동을 하는 이유는 이 때의 일 때문으로 추측된다.
본편에서 사용되는 S아머인 배터리식과 또 다른 종류인 진주강 S아머가 등장한다. 본 소설의 이야기는 이 진주강식 S아머의 상용화를 위한 실험이라고.[20]
류큐검풍록의 스토리는 후에 게임판 이벤트로 공개된 스토리인 남북검풍록으로 이어진다. 다만 여러 정황상 본편과 완전히 이어지진 않는 옴니버스 정사에 가깝다.[21]
10. 후속작 가능성
제작사가 게임판과 애니판 이야기는 아직 완전히 끝나지 않았다고 공식 발표를 했으며, 후속 스토리의 제출이 끝났다는 트윗도 있었고, 게임판이 OVA 애니 제작이 결정된 것과 드라마 CD에서 열린 결말 및 후속작 떡밥까지 뿌렸으니 가능성은 어느 정도 있다.
그리고 게임판 스토리 5부가 발표되어 뒷이야기가 생겼으며 스토리 5부에서 미회수 떡밥들을 점점 회수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모로 TVA판의 퀄리티가 좋지 않았고, 게임판 쪽의 스토리가 훨씬 풍부하고 평이 좋은 관계로 TVA판 이후의 이야기가 애니화 된다면 TVA판의 노선보다는 게임판(및 OVA)의 노선을 따라갈 확률이 높다.[22]
11. 기타
- 작품 퀄리티와는 별개로 작중 등장하는 슈트 'S장비'의 디자인이 촌스러워서 혹평이다(...).[23]물론 이것도 살짝 어레인지해서 멋지게 그릴 사람은 멋지게만 그린다.
- 팬티 다 보이게 누가 저런 짧은 치마 교복을 입고 싸우냐며 혹평도 상당하다. 그 탓인지 애니를 보면 등장인물들 전원 강철치마 속성이다.
- 엘렌의 가슴을 확대하고 차원을 가르고 떨어져 엎어진 카나미의 엉덩이를 크게 확대해 보여주는 등, 노리고 만든 부분들도 있다.
- BD 1권의 초동판매량은 832장으로 집계되었다. 외전인 게임판의 준수한 흥행에 비해 매우 저조한 성적. 다만, 광매체 판매량은 실패지만 게임판이 상당히 성공한 까닭에 제작위원회가 상업적으로 손해본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 게임판의 흥행 때문인지 다시 한번 애니메이션이 제작된다고 한다. 제목은 미니 도사(みにとじ)로 애니판과 게임판의 등장인물들이 전원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tv애니메이션이지만 pv에서 등장인물들이 sd화 된 걸 보면 신데렐라 극장같은 작품으로 추정된다. 방영 시기는 애니판과 딱 1년 차이나는 2019년 1월.
- 작품내 캐릭터 성우들 대부분이 천화백검에 참여했던 성우들이다. 아무래도 같은 도검을 소재로 한 작품인지라 거기에 맞춰 캐스팅 한 것으로 보인다.
- 초반엔 별다른 설명이 없는 급전개와 해리포터 시리즈의 일본판이라는 평가로 인해 비난을 받았지만 이후 재평가를 받았다.
12. 바깥 고리
[1] 1화부터 자막이 달렸던 1쿨 오프닝과 달리 9주 후에야 자막이 달리기 시작했다. 애니플러스가 지금까지 자막을 늦게 단 작품들은 기껏해야 7주 후부터인데 정말 독보적인 기록이다(....) 다만 해당 화인 21화에서는 한정 엔딩이 나와서 2쿨 엔딩은 다음 주에야 달려서 바로 기록을 갱신 당했다. 참고로 해당 한정 엔딩에는 자막이 달렸다.[2] 1쿨과 달리 오프닝에 작중 전개에 대한 암시가 숨어있다. 예를 하나 들면 히요리와 이치키시마히메의 얼굴이 반반으로 나오는 장면은 둘의 융합을 암시하고 있다.[3] 애니플러스에서는 10주 후에야 자막이 달렸다. 오프닝은 9주 후에 달렸는데 해당 화에서 이 엔딩이 쓰이지 않아서 다음 주인 10주차에야 달린 것.[4] 지금, 이 몸이 다할지라도[5] 애써 내내 밝았던 카나미가 눈물을 보이며 자신을 믿고 극단적인 길을 가지 말라고 호소했지만 겨우 히요리가 마음을 돌리나 싶더니 그에 대한 답을 채 하기도 전에 타기츠히메가 히요리를 흡수하여 융합해 완전체가 되어버렸다. 눈 앞에서 한 순간에 카나미는 충격을 받았다.[6] 국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7] 첫 공개 당시 타카하시 타츠야로 크레딧되어 있었지만, 각본가 본인의 트위터에서 오류라고 정정했다.(#)[8] 물론 마이가 사야카를 데려가는 장면은 나쁘지 않다. 가장 호평받는다 싶은 것은 역시 유메의 죽음이다.[9] 주제는 가족[10] 황혼과 인간의 관계를 다룬다.[11] 작중 인물들은 분명한 목적과 인과관계를 가지고 행동하는데 어떤 사건이 끝나고 이전의 행동이 복선이나 암시였다고 하기에는 보는 사람에게 불친절을 넘어 억지라고 느껴질 정도라고 한다. 대표적인 예가 1화에서 에토 카나미가 가족, 친구, 학교 등의 관계와 자신의 안위를 전부 버려가며 바로 전날 처음만난 쥬죠 히요리와 도주한 것이다. 만약 히요리가 유카리를 공격한 순간, 카나미 혼자서 무언가를 눈치 체는 묘사를 짧은 시간이나마 끼워 넣었더라면 스토리 개연성과 흥미, 카나미라는 캐릭터 설명까지 한번에 챙길 수 있었기에 매우 아쉬운 부분이란 평이 있다[12] 1화의 작화 및 동화, 퀄리티의 들쑥날쑥함 문제도 있었다. 일단 2화부터 작화가 안정됐다.[13] 이 때문에 이 작품이 2쿨인지 모르는 몇몇 시청자들은 1쿨 마지막을 완결 화수로 오해하고, '에? 이걸로 끝?'이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14] BLACK★ROCK SHOOTER, 부부키 부란키 등을 보면 알 수 있듯이 3D 전투씬에서 중요한 건 박력이다. 아무리 모델링이 좋고 움직임이 좋아도 박력이 부족하면 밋밋해질 뿐이기 때문.[15] 다만 저쪽은 '''블루레이에서 거의 모든 3D 액션씬을 작화로 갈아치운다는 강수를 두면서''' 문제점을 해결했다.[16] 대표적으로 유메와 요미인데, 유메는 죽기 직전 카나미와 승부를 마치고 애니와 달리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유즈키의 품에서 눈을 감았으며, 요미는 몸 안의 황혼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원작과 달리 오른쪽 눈을 잃었지만 살아남았다. 오른쪽 눈은 완전히 황혼화되었기 때문.[17] 파일명은 류'쿠'로 되어있으나 이건 실수로 잘 못 쓴 것이고 한자 발음은 류''''큐''''가 맞다. 헷갈릴 수도 있으니 주의.[18] 오키나와의 공항이다.[19] 일반적으로 도사는 중학생 나이 부터다. 유메의 경우 희대의 천재였고 이미 어도에 선택받았던 특이케이스라 월반이라는 특혜를 받아 도사활동을 시작했다. 아무리 사정이 안 좋아도 초딩한테 칼 쥐어주고 사상자 수두룩하게 나오는 괴물들과의 싸움판에 내보내진 않는데 유메의 경우 혼자서 쟁쟁한 검사 여럿을 간단히 쓸어버리는 수준의 괴물이었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다. 다만 본작에서 밝혀지길 그냥 아야노코지에 특이하게 초등부가 있다고 나온다. 하지만 이 설정 자체가 의문인 것이, 어린 나이에 어도에 선택받는 자체가 엄청 대단하게 묘사되는 것으로 보아 그 숫자는 절대 많을 수 없다. 그냥 적당히 중등부부터 받는게 이치가 맞다는 뜻. 말했듯이 초딩한테 싸우게 만들 수 있는 것도 유메급 강자나 가능한거지 누가 젖살도 덜 빠진 초딩을 사선에 보내겠는가? 물론 아야노코지만 초등부가 있으니 중고등부와 달리 전국에서 한 곳에만 몰릴것이므로 존재 자체는 있을 법 하지만 애초에 의미가 없다.[20] 그러나 본편에 진주강식은 상용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결과는 나온 셈이었다. 3%확률의 폭주 부작용이 있었다.[21] 등장인물들끼리의 관계가 남북검풍록에 나오는 수준으로 유지될 수 있는 시기가 없기 때문. 작중시점 이전인가 싶지만 이미 키요카와 코후키가 조사대로 결성된 이후이며, 유메가 살아있기 때문에 타기츠히메에게 빙의된 유카리전~애니 2쿨 시작 전 수개월도 아니다. 그렇다고 애니완결시점 이후도 아닌게, 요미가 부상상태가 아니고 특무경비대가 아닌 친위대 제복을 입고있다. 그나마 유메나 요미가 멀쩡한 초반 시점도 아닌데, 이 때면 히요리는 도망치고 있는 중인데 남북검풍록의 합동훈련엔 히요리가 참가했다.[22] 사실 마케팅 쪽으로도 좋은게, 게임판에서는 유메와 요미가 생존했는데 이 둘은 2주년 기준 인기투표 탑1, 탑3일만큼 인기가 높기 때문 특히 유메는 스토리처럼 인기도 카나미 말고는 넘볼 대상이 없다. 하지만 게임판의 노선을 그대로 따르면 TV판의 설정과는 완전히 어긋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게임판의 설정 일부분을 적용할 수도 있다. 다만 애니판의 리부트 가능성은 없지는 않으나 제작진이 이 노선을 탈지는 의문이다.[23] 물 건너에서는 S장비를 착용할 때마다 맨몸으로 되돌려달라는 드립이 쏟아진다. 참고로 S는 스톰 아머의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