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바람의 나라)

 


'''승급명칭'''
'''칼승급'''
'''풀승급'''
'''체력'''
'''마력'''
'''체력'''
'''마력'''
[image]'''도인'''
2.5만
2.5만
3.5만
3만
[image]'''명인'''
8만
7만
17만
11만
[image]'''진인'''
25만
25만
55만
55만
[image]'''진선'''
60만
75만
100만
100만
[image]'''신선'''
100만
120만
140만
140만
[image]'''천선'''
155만
150만
168만
170만
1. 개요
3. 특징
3.1. 장점
3.2. 단점
4. 역사
4.1. 기술연마 패치 이전
4.2. 기술연마 패치 이후
4.3. 각인 & 황금 돋보기 대중화 이후
4.4. 대재앙 패치 이후
4.5. 7차 승급 출시 이후
4.6. 2019년 직업 밸런싱 패치 이후
5. 기타


1. 개요


''주요 능력치: 지혜''
추천
능력치
직타저항
10당 직타 피해가 1%씩 감소
시전향상
10당 1%만큼 기술 시전시간 감소.
마법수준
해당 수치만큼 마법 수준이 증가.
마법치명
10당 마법의 치명타 확률이 1% 증가.
기타 능력치 일람
온라인 게임 바람의 나라직업.
기원, 선산류의 마법으로 파티원의 체력/마력을 채워주고, 저주계열의 마법으로 적들의 방어력를 깎는 등, 서포터 계열의 직업. 비격수 직업의 대표. 타 게임의 성직자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2. 기술연마



  • 신수 마법은 직업 문서 참조.

3. 특징


바람의 나라라는 게임의 시스템 특성상 없어서는 안 될 직업이다. 바람의 나라의 격수 딜링 스킬들은 대부분 체력 소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격수들이 도사 없이 사냥을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값비싼 재생축복물약과 체력회복영약을 총동원해도 어중간한 템의 도사가 체력을 밀어주는 것보다 효율이 못해 던전에서 가장 수요가 높은 직업이며, 격수보다 상대적으로 값싼 아이템 위주로 들고 있어도 사냥을 가는데 크게 부족함이 없다. 또한, 단순하게 사냥에서의 힐러 역할만이 아니라 각종 해로운 마법들을 풀어주는 해독/활력/파혼 등의 마법, 상대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혼마x류 마법, 적의 공격을 50% 확률로 반사하는 반탄공, 아군의 공격 데미지를 2배로 해주는 파력무참과 방어력을 2배로 하는 신령지익 등으로 지원 및 PK에서도 부족함 없이 활약하는 직업군이다.
다만, 악성 도사 유저들이 이를 악용해 부심을 부리는 이른바 '''도슬아치'''짓을 하기 시작했고, 기술연마가 추가되었을때 즈음 격수들과 도사들의 마찰은 가면 갈수록 심화되어 감정의 골만 깊어졌다. 하지만 격수들 입장에서는 손해인것이 당시에는 결국 도사가 없으면 사냥이 불가능에 가까웠다. 도슬아치들의 양아치짓에 이골이 난 격수유저들중 일부는 이 꼴을 안봐도 되는 솔플직업 주술사로 갈아타기도 했다.
환수의 효율이 가장 높은 직업이기도 하다. 현무나 백호급의 초고차 환수를 대동하면 3~4차 승급 보스도 혼자서 썰어먹는게 가능할 정도.[1]
신수 마법의 영향을 가장 강하게 받는 직업이기도 하다. 신수 마법인 신수의숨결과 신수의성역을 배우면 힐러에서 광역 누커로 변신할 수 있다. 때문에 고레벨 도사들은 상급목각도깨비방망이같이 공격력이 높은 숨결용 무기를 하나씩은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다.

3.1. 장점


  • 최고의 회복 능력
천인, 주술사, 마도사 역시 각각 회복 마법을 보유하고 있지만 도사가 가지고 있는 회복기에 비하면 명함도 내밀 수 없다. 어느 정도냐면 모든 종류의 회복을 90% 감소시키는 마고의저주 상황 아래에서도 도사의 케어를 받는 캐릭터는 체력이 뭉텅뭉텅 차오른다.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이 맡은 격수의 체력을 완벽하게 케어할 수 있는 직업은 도사가 유일하다.
  • 대체 불가능한 지원 능력
주변 아군의 공격력을 2배로 증폭시키는 파력무참진, 광역으로 무적 장판을 깔아버리는 천광방패진, 사기적인 추가 스탯을 부여하는 무신/용신 버프, 파티의 딜 총량을 증폭시키는 신성광폭, 횟수 무제한 부활장판을 설치하는 천신팔괘진 등 도사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파티의 전투력을 크게 향상시킨다. 가장 안정적인 부활기 역시 도사가 가지고 있다.
  • 최고의 디버프 능력
많은 직업들이 방깎기인 저주류를 보유하고 있기는 하지만 방어력은 물론 피해흡수 스탯까지 격감시키는 혼마신은 오직 도사만 보유한 기술이다. 모든 이로운 마법을 날려버리는 마성제마술, 적을 괴롭히기 좋은 이어침각 시전지연 등의 마법은 주술사에게도 있지만 시전향상 스탯의 보유가 용이한 도사 쪽이 활용하기 훨씬 쉽다.
  • 질긴 생존력
일단 금강불체가 있는 도사 특성상 모든 종류의 일반 타격기로부터 어떤 데미지도 입지 않는데다가 그림자방패, 생환대법, 측후방어, 마력방패까지 보유하고 있어 생존 체계가 매우 안정적이다. 여기다가 그 압도적인 힐 능력은 자기 자신에게도 유효하기 때문에 도사가 작정하고 버티기 시작하면 도저히 죽지를 않는다.
  • 안정적인 공격력
지진, 뇌전운무로 저레벨 구간 육성에 필요한 수준의 딜량은 확보할 수 있고 사기적인 성능의 천광폭기를 활용해 PK때 일방적인 딜교환을 강요할 수 있다. 도사의 방어체계는 강한 편인데 여기에 디스펠 능력과 천광폭기의 타게팅 폭딜 능력이 더해지면 어지간한 캐릭터를 1:1로 이길 수 있는 상성을 갖게 된다. 사냥에도 제한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3.2. 단점


  • 갈수록 줄어드는 입지
마도사, 지배천인 등의 서포터들의 등장으로 도사가 설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다가 재생축복의 보급으로 인해 도사 없이도 전투를 지속할 수 있는 상황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10룹 기준으로 4~5명씩 나오던 도사의 자리가 2018년 현재는 2~3개로 줄어든 상황.
  • 성장 동기부여 부족
옛날처럼 체마로 결정되는 때와 달리 각인과 황금 돋보기가 대중화된 시점에서 도사는 좋은 아이템을 가진 도사든 평범한 도사든 일정 수준만 넘어가면 타 직업에 비해 차이가 미미하다. 이는 도사를 코어하게 키워야 할 동기의 부족을 의미한다. 도사 유저들이 일정 레벨을 기점으로 성장을 중단하고 치장과 바카오톡 유저로 전락(?)하는 모습은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다.
  • 제한적인 공격력
사냥과 PK에 필요한 딜량은 갖추었지만 레이드의 영역으로 넘어가면 이야기가 다르다. 최종 컨텐츠인 보스레이드에 있어서 도사는 타 딜러에 대한 의존도가 절대적이며 혼자서 모든 컨텐츠를 수행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

4. 역사



4.1. 기술연마 패치 이전


수없이 많은 크고 작은 패치들이 진행된 오늘날까지도 도사힐러라는 정체성을 굳게 유지하고 있다. 게임에서 유일한 힐러 직업군으로, 모든 직업들 중에서 가장 취급이 좋다.
초창기에는 그야말로 전통 힐러 포지션의 직업. 평타와 체력은 주술사와 동급임에도 부족한 평타를 신수 마법으로 커버할 수 있는 주술사와 달리, 도사는 치료/저주(혼마술) 계열의 마법 이외에 다른 마법은 배우지 않았다. 유일하게 배울 수 있는 공격 마법은 레벨 12 때 배우는 1단계 신수 마법과 74때 배우는 지진이 끝. 그나마도 레벨 74에 배우는 지진 마법은 그 위력이 1단계 신수 마법 수준이라 환수 육성을 제외하면 그 필요성이 거의 없다. 때문에 본격적으로 룹 사냥이 이루어 지는 레벨 30~40 전후까지 육성이 상당히 빡센 직업이기도 하다. 하지만, 룹 사냥이 시작되는 시점까지 오면 그 뒤로는 가장 순탄한 직업. 격수 직업군이 전사, 도적, 궁사 셋이나 있기 때문에 격수가 모자라서 사냥 못 갈 경우는 거의 없다. 오히려 도사 직업군은 타 직업군보다 인원 수가 가장 많은 직업군임에도, 다른 직업군에서 도사를 모셔가지 못해 안달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2] 또한, 자체적인 사냥 능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힐격 무기/각인/돋보기 등이 없었기 때문에 도사의 경우는 장비의 좋고 나쁨이 별 의미가 없었다.어느 정도의 아이템을 갖추지 않으면 사냥을 하기 힘들었던 격수에 비하면 가뜩이나 숫자도 모자랐던 도사들은 그야말로 사냥터의 갑으로 군림할 수 있었다. 이후 힐격 무기가 생겨나면서 도사가 격수의 무기를 봤듯이 격수 역시 도사의 힐격무기를 보는 현상이 생겼지만, 워낙 도사 부족 현상이 많았던지라 격수에 비해서는 여전히 장비가 자유로운 편.
1차 승급 까지는 1:1 룹 사냥을 주로 하지만, 2차 승급이 넘어가는 시점에서는 도사의 힐량이 격수의 체력 소모를 따라가지 못해 도사 여럿에 격수 한둘이 붙는 다인룹 형태도 자주 나타나게 된다.[3] 다만, 이후 기술 패치[4] 및 지옥 퀘스트가 추가 되어 지옥 무기들이 대중화 되면서 높 3~4차 승급자들도 1:1 사냥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5]
힐격 무기가 대중화되면서 만렙 99 이후로는 자신보다 한 단계 높은 승급의 격수와 사냥을 다니는 경우도 많아지게 되었다. 마리당 경험치 량은 적게 분배를 받지만, 추가 경험치 20%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데다가, 사냥 속도가 훨씬 빨라서 실질적인 성장 속도는 같은 승급자끼리의 룹 사냥보다 더 빨랐다. 다만, 격풍 패치 이후 동일 차수의 승급자끼리 룹 사냥을 하면 추가 경험치가 들어오게 되어 이러한 경우는 거의 없어지게 되었다.

4.2. 기술연마 패치 이후


기술연마 패치 이후로도 취급은 변함없이 힐러. 오히려 기술연마가 나오면서 취급이 더 좋아졌다. 우선 주요 회복 마법인 xx의 기원류 마법의 효율이 지력과 마력에 영향을 받게 되면서 엄청나게 상향되었다.[6] 또한, 대량 힐 마법인 비원과 타인의 마력을 회복시켜주는 비선이 추가되었는데, 비원의 경우 쿨타임이 5초 정도 있기는 하지만, 회복량이 왠만한 힐격 무기의 힐량을 능가할 정도로 엄청나게 높다. 4차 승급 이후로도 굳이 다인 룹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전체적으로 회복 능력이 크게 상승되었다. 힐격 무기 역시 마력에 영향을 받게 되어 이전보다 더욱 강력해졌다.[7] 거기다 공격 마법들이 급격하게 강해졌는데, '''신수 마법과 지진 5성의 경우 거의 10만 가량의 딜량이 나올 정도.''' 4차 승급 까지는 되어야 5성까지 찍는 것이 가능하기에, 여전히 룹 사냥에서는 별 의미가 없지만, 환수를 키우거나 일이 없을 때 혼자 심심풀이로 솔플이 가능할 정도로 강해졌다.[8]
다만, 부활 마법의 딜이 굉장이 길어졌다는 점과 이전에 비해 주요 마법들 습득에 필요한 마력치가 높아졌다는 점은 다소 마이너스적 요소가 되었다. 때문에 이전보다 사냥에서 조금 더 주의할 필요성이 생겼고, 승급도 이전에는 대다수가 칼승으로 빠르게 승급했었지만, 기술연마 패치 이후로는 풀승 가까이 마력을 찍고 승급하는 경우가 많아진 편. 또한, 반탄공 등 몇몇 마법들의 효율이 많이 감소하였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여러가지 새로 추가 된 버프들이 존재하고, 회복 능력이 워낙 많이 강화된지라 사냥에서 죽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 또한, 도사 직업군은 다른 직업군에 비해 필수 마법이 몇 가지 없어 전위력이 남아 돌기 때문에 다른 직업군에 비해 마법 트리의 선택이 굉장히 자유롭다.
백제 패치 이후로는 그야말로 호랑이 등에 날개가 달린 격. 새로 추가 된 백제 장신구에 시전향상이라는 추가 옵션이 존재하는데, 이걸 최대로 맞추고 쾌속시전을 곁들이면 마법 딜레이가 없는 것이나 다름 없게 된다. 이로 인해 '''선기현원'''[9]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로는 모든 도사들의 플레이가 극시향을 맞춘 후 즉발선기에 몰빵하는 것으로 통일되었을 정도.

4.3. 각인 & 황금 돋보기 대중화 이후


2013년 말, 도사들의 플레이 방식이 극시향을 맞춘 후 즉발선기에 몰빵하는 것으로 통일되어버리자 넥슨에서 칼을 빼들었다. 컨트롤이고 뭐고 선기만 누르고 있으니 지나치게 단조로워졌다고 판단한 것. 선기현원을 전혀 성격이 다른 스킬로 개편하고, 선산현원이라는 새로운 스킬을 넣었는데 기존의 선기현원과 힐량, 전위력만 다르고 동일하게 만들었다.
한마디로 선기현원은 선산현원으로 이름이 바뀌고 힐량, 전위력 너프를 먹었으며, 새로운 회복스킬에 선기현원이란 이름을 박았다고 보면 된다. 또 같은 패치로 기원류 스킬들이 도사의 최대 마력과 지력에 영향을 받도록 상향되어 마법치명타를 올린 뒤 기원을 선택하는 사람도 늘어났다. 새로운 선기현원은 '첨 류 스킬들처럼 회복대상 주위 3칸이내 4명에게 회복을 하며, 쿨이 있어 예전처럼 연속즉발은 불가능. 회복받은 후 일정시간 내 개피가 되면 자동회복이 되는 버프가 걸린다. 선산현원은 즉발을 포함하여 예전 선기현원과 동일하고, 전위력을 엄청 처먹는다.
진선 이상부터 가장 효율적인 사냥터가 귀문마동이 된 현재에는 즉발 셋보단 마법치명을 고려한 시향 + 마치 셋이 기본이 되었다. 귀문능력봉인으로 인해 시향 1300 이상이 아니면 즉발 선산이 안되는 관계로 기원을 주로 쓰기 때문.
2016년 이후로는 마동도 암동도 그리 오랜 시간을 보내지 않는 던전이 되고 최종 던전인 봉래산이나 금천군 등을 위한 세팅으로 시전향상은 선산현원이 즉발되는 670이상으로 맞춘 후 방어/직타저항/마법수준향상 옵션 위주로 세팅이 주를 이루고 있다. 보통 각인은 방어작을, 돋보기는 직타,시향,마수등의 옵션을 챙기는 편. 무기는 그냥 숨결용 무기인 암흑지옥칠도/동국,서국수호자명검/상급목각도깨비방망이등 앞뎀높은 무기와 방패를 끼고 정작 도사용무기는 크게 쓰이지 않는 형편이다.

4.4. 대재앙 패치 이후


그렇게 힐러 포지션을 굳건히 지켜나갈 것으로 예상 됐'''었'''지만....'''대재앙 패치로 인해 판도가 크게 달라지게 된다.'''
사실 고원이 몰락하고 봉래산이 6차 메인 사냥터가 되면서 도사의 필요성은 상당히 낮아지게 된다. 6차 던전부터는 메인 딜러 역할을 전사/도적/궁사가 아닌 창조천인/주술사가 맡게 되는데 천인과 주술사 특성상 도사가 굳이 힐을 줄 필요가 없기 때문. 특히, 봉래산 던전은 그룹마다 살보를 1~2명씩 구해서 가기 때문에 살보를 받을 경우에는 체력을 줄 필요 자체가 없다. 해봐야 시력회복/활력/버프 넣는 용도로 끝. 그래도 살보가 삑사리 날 가능성이 있고, 활력 시회는 꾸준히 걸어줘야 하기 때문에 도사 천인 비율을 1:1까지는 맞춰서 갔었지만...마도사의 마법강화 스킬과 주술사의 시너지의 파격성이 재조명 되면서 마성 + 마법강화 조합이면 봉래/흑월 모두 씹어먹기 때문에 존재 의의 자체가 없어졌다. 더욱이 암울하게 된 것은 패치로 인해 마도사 직업군에게도 '''음양구슬'''이라는 힐 스킬이 생겨났는데 효율성이 어지간한 도사 1~2명이 붙는 것 보다 훨씬 뛰어나다. 이로인해 실상 던전에서 필요한 도사 수는 잘해야 1~2명 정도.
원래가 격수 직업군은 전사/도적/궁사/천인 이렇게 4 직업군이다. 때문에 도사는 다른 직업군에 비해 훨씬 많은 숫자를 유지해 왔'''었'''다. 그러나 6차 사냥터에서는 창조천인 + 주술사 + 마도사 조합이 사냥터의 메인 직업군이 되자 도사 직업군이 상대적으로 다른 직업들보다 사냥룹을 구하기 어려워지게 된 것. 게다가 과거에 비해 딜러들의 그룹 내 경쟁은 훨씬 치열해지고 스펙이 상대적으로 낮거나 인맥이 부족하여 살보를 받지 못하는 딜러들은 자연스레 자생에 신경을 써 더이상 밀착해서 체력관리를 해 줘야할 만큼 도사의존도가 높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일정스펙을 넘어가버리면[10] 도사가 그룹 내에서 스펙으로 어필할 여지는 거의 남지 않게 된다. [11] 인맥이 좋은 유저들은 사냥 꼽살이 껴서 잘 가지만 그렇지 못한 유저들은 사냥도 못가고 도사 직업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재미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어영부영 하다 바카오톡만 하거나 접는 길을 걷게 된다.
현재는 궁사와 더불어 가장 안좋은 직업군으로 취급받고 있다.

4.5. 7차 승급 출시 이후


'''다시 과거의 힐러포지션과 파티사냥의 귀족위치를 되찾았다.''' 7차 승급 패치 이후 나온 7차 사냥터들(사령의숲 우안의숲 등)은 공격력이 너무나 강하여 왠만한 앞격들이 금새 고꾸라지고 생환이 수없이 터질정도의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어, 마도사의 힐로는 도저히 감당 자체가 되지 않는다.
정형화된 그룹멤버는 천인, 차사를 위시한 앞격, 도사, 마도사(혹은 살보 전사,도적)가 정형적이다. 보통 앞격과 마도사는 살보가 가능한 전사나 도적으로 대체되기도 하지만(물론 마도사가 더 대접을 받는다) 도저히 도사는 대체할 멤버 자체가 없다.

4.6. 2019년 직업 밸런싱 패치 이후


기존의 신수마법이 (대)지진으로 대체되고 뇌전운무의 피해량이 증가하는 등 공격마법 분야에서 엄청난 상향을 받으며 6차까지 초반 육성을 솔플로도 어느 정도 육성할 수 있게 되었다.

5. 기타



[1] 다만, 룹으로 가서 패는 것보다는 잡는 시간이 약간 걸리기는 한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흑룡, 반고의화신, 수룡장, 화룡장, 흑룡장 등의 레이드급 보스는 절대 혼자 못잡는다.[2] 체력을 크게 소모하는 전사나 궁사는 물론이고, 도사와 룹을 하여 사냥 할 경우 20%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투명+비영승보로 솔플이 가능한 도적조차 예외는 아니다.[3] 2차~3차 승급 격수들의 체력이 거의 100만 가까이 되는 것에 비해, 2차~3차 승급까지 주력으로 사용하는 힐 마법인 신령의 기원의 힐량은 고작 1만. 격수의 체력이 50~60만을 넘어가는 시점부터는 1:1 사냥이 버거워진다. 백호의 희원이 있지만, 마력 소모가 큰데다가 쿨타임이 있어서 용무기 9성이라도 쥐고 있지 않은 이상은 체력 소모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4] x리건곤, 필살검x, 극진성려멸주, 혼마x 패치[5] 당시 가장 보편적으로 얻을 수 있었던 극빙지옥이장의 경우, 힐격의 힐량이 약 20만이나 되었다.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던 극빙지옥사장의 경우는 약 30만.[6] 높 진선~신선의 경우, 봉황의 기원 힐량이 10만 가까이 된다.[7] 중국 전설의 무기나 지옥 육칠장 정도 되면 힐격량이 80만 가까이 된다.[8] 뇌전운무까지 찍으면 '''사냥에서도 간간히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 강했...지만, 뇌전운무는 너무 강했던 나머지 칼질을 당했다.[9] 회복량은 1번 사용에 격수의 체력을 풀로 회복시킬 정도로 엄청나지만, 시전 딜레이가 너무나도 길어서 사냥에서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는 불가능에 가까웠다.[10] 쾌속시전 5성 즉발기준인 시향 700내지는 노쾌시 즉발 기준인 시향 1000과 적정수준의 방어도/직타저항.[11] 현재 도사가 고유하게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라곤 선산현원과 파력무참진 정도가 전부다. 나머지는 대부분 버프전담 직업인 마도사가 상위호환격으로 대체할 수 있거나 청룡 환수로 대체가 가능하다. 즉 직타와 방어도를 미친듯이 올려서 극탱이 된다한들 간신히 생존하는 저스펙 도사들과 큰 차이가 없고, 용겸제십봉을 낀다 한들 솔플로 때려부수는데는 분명 한계가 있을뿐더러 딜러 입장에선 십봉을 끼나 목도를 끼나 안죽고 힐만 잘주면 그걸로 역할이 끝나버리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