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
1. 塗色
사물의 외면에 색을 입히는 작업을 말한다.
자동차나 선박, 기관차와 같은 중장비를 외면을 칠하는 것을 일컫기도 한다. 중장비에 도색을 할 경우, 부식을 방지하여 수명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1] 전해질 용액인 바다와 항시 접하고 있는 선박의 경우, 도색이 중요하며 주기적으로 도색을 반드시 해주어야 한다. 총에 색을 입히는 것도 도색이라 일컫는다.
사람 손을 많이 타는 로봇류의 장난감들은 다른 장난감들에 비해 도색이 쉽게 까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합체 로봇.
한국 사람들은 차 도색에서 특히 무채색 선호 경향이 강하다. 이는 관리 용이 + 무난함이 합쳐진 산물.
1.1. 하는 법
스프레이나 페인트를 이용하여 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 후에, 광택 등을 위해 별도의 처리를 하기도 한다. 색연필이나 사인펜으로도 가능하다. 지드래곤의 USB앨범이 바로 빨간색 유성매직으로 도색한 물건이다(...)
1.2. 관련 문서
2. 도색(Paint)
래스터형 표시 기기에서 하나의 면을 갖는 기호로 채우는 작업을 말한다.
3. 桃色
문자 그대로는 복숭아의 꽃과 같은 연한 분홍색을 의미하나 남녀간의 성적인 일을 의미하는 데도 쓰인다.
[1] 방청이라 하여 도색 없이 녹방지를 하는 처리가 있긴 한데, 주로 내부 녹방지에 이용되며 외면에는 도색을 이용해 녹을 방지한다. 방청제를 도포한 표면은 보기도 좋지 않고 방청제 피막보다는 도색된 피막이 더 튼튼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