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제

 


영정 없음
'''묘호'''
'''경종(敬宗)'''
'''시호'''
충천융도소의흠성정문양무분인예효화황제
(忠天隆道昭義欽成靖文襄武奮仁睿孝和皇帝)
'''연호'''
동무(東武)
'''성'''
주(朱)
'''휘'''
상청(常淸)
'''생몰 기간'''
1616년 ~ 1649년
'''재위 기간'''
1647년 ~ 1649년
1. 개요
2.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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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명황제. 묘호는 경종(敬宗), 시호는 충천융도소의흠성정문양무분인예효화황제(忠天隆道昭義欽成靖文襄武奮仁睿孝和皇帝)이다. 약칭 시호로는 화황제(和皇帝). 휘는 상청(常淸). 연호가 동무(東武)라 동무제(東武帝)라고 부른다.
인종 홍희제의 7남이자 이현비(李賢妃)의 소생 회정왕(淮靖王) 주담환(朱瞻墺)의 7대손이며 주익거(朱翊鉅)의 아들이다. 홍희제의 서자 주담환은 회왕(淮王)에 봉해졌고 그의 선조들은 대대로 제후직을 세습했다.

2. 생애


1616년 숭정제에게 회왕에 봉해졌고 청군이 남경을 점령하자 주상청은 군대를 일으켜 청군을 물리치고 강서로 후퇴하였다. 당왕 주율건이 황제에 즉위하자 의탁했으며 1647년 소무제가 후사 없이 죽자 황제로 추대되어 즉위했다.
1649년, 타이완을 점령하던 정성공(鄭成功) 등과 연결되었으며 정성공은 그에게 입조했다. 이후 영력제의 사절이 도착하자 자신의 제위와 연호를 폐지했으며 그 해 사망했는데 슬하에 딸만 두 명이었다.
뒤에 정성공은 그에게 묘호를 경종(敬宗), 시호는 화황제(和皇帝)로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