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몽시공 ~ Phantasmagoria of Dim.Dream

 

東方夢時空(とうほうゆめじくう ~ Phantasmagoria of Dim.Dream

'''東方夢時空
~ Phantasmagoria of Dim.Dream'''

'''개발'''
Amusement Makers (ZUN)
'''플랫폼'''
PC98
'''출시일'''
1997년 12월 29일
'''장르'''
탄막 슈팅 게임
1. 프롤로그
2. 기본적인 설명
3. 게임 진행
3.1. 대전 순서
4. 등장 캐릭터
5. BGM

[clearfix]
인트로 BGM
꿈은 시공을 넘어서(夢は時空を越えて)

일차 엔딩 BGM
머나먼 꿈(久遠の夢)

낯 진엔딩 BGM
동방의 파란 하늘 (東方の青い空)

밤 진엔딩 BGM
영원의 만월 (永遠の満月)

스태프롤 BGM
단풍나무의 꿈 [1]


1. 프롤로그


여기는 어떤 동쪽 나라의 산속, 하쿠레이 신사는 대체로 평온하였다.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 레이무는 사실 이상한 일에 말려 들어가기 쉬운 체질로, 이상한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한가하겠지만 실상이 그렇잖아 바쁜 몸이었다.

레이무 "아~, 한가해졌으면 하는데… 좀처럼 그런일은 없으니"

주인공이 한가한 때에, 아무 것도 일어나지 않을 리가 없다.

뜰을 청소하려고 신사에서 나왔을 때, 레이무는 유적을 발견했던 것이었다!

레이무 "엑, 신사 근처에 유적이 있어. 어제까지 없었는데!"

미마 "아, 레이무가 왔다."

레이무 "켁, 미마. 게다가, 자주 보는 사람들까지~ 이 유적은 도대체 뭐야~"

미마 "전설에 의하면, 이 유적에 온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무엇인가가 있다는 것 같아."

레이무 "뭐야, 그 사이비 종교같은 전설은. 그런데 어제까지 이런 것 없었다구. 그런데 전설이라니~"

주머니에서 접힌 종이를 꺼내는 미마. 레이무가 그 종이를 펼쳐 본다.

"과거의 유적, '몽환 유적'

오늘 10시 개점

····

이 유적에 방문한 분에게는,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무엇인가를 선물 합니다. 여러분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무 "뭐야~, 이 광고지는~(어디가 전설이란거야~) 유적이 개점~? 게다가, 어제까지 아무것도 없었는데. 너희들은 이런 의심스러운 찌라시에 속아서 슬금슬금 온거냐구~!"

마리사 "과연, 레이무는 흥미가 없구나."

레이무 "…누가 흥미가 없다고 말했어."

레이무 "나는 바쁘지만(거짓말), 이런 곳에 유적이 생겨 버렸으니 귀찮아. 조금 불평하고 싶은걸."

미마 "아직, 개점은 하지 않았어. 게다가, 입구가 눈에 띄지 않으니 우선 기다려."

레이무 (아휴, 어쩌다가 이런 일이… 뭐, 언제나 그렇지만…응?)

레이무 "이런 곳에, 팻말이 있어."

마리사 "어, 정말? 어디어디···"

몽환 유적내 정원 1명까지 그 이상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규정 인원수 이상 입장하였을 경우 이 시공에서의 유적의 존재는 보증할 수 없습니다.

레이무 "……?"

미마 "그렇다면―"

마리사 "후후후"

일동 "승부야!"


2. 기본적인 설명


동방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 1997년 12월 29일에 코믹 마켓 53에서 AmusementMakers의 명의로 발매됐다. 약칭은 PoDD.
원래는 횡스크롤(가로) 슈팅 게임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으나 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를 접한 ZUN이 이에 영향을 받아 결국 종스크롤 대전 슈팅 게임으로 제작되었다. 때문에 여러모로 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와 유사한 부분이 많은 작품이다.
또한 설정, 배경, 캐릭터,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타케모토 이즈미에 대한 오마쥬 요소가 그 어느 때보다 많았던 작품. 참조
그리고 처음으로 환상향의 주민이 등장했으며, 처음으로 등장인물 모두에게 개인 설정이 붙기 시작한 작품이다.
본 작품의 스태프롤 화면 테마곡인 'Maple Dream…'은 훗날 동방영야초의 스태프롤 화면 테마곡인 'Eternal Dream ~ 유현의 단풍나무'로 어레인지된다.
등장 캐릭터들의 이명에 전부 '꿈'이 들어가는 것도 특징.
18년만에 한국어 패치가 나왔다.

3. 게임 진행


기본적으로 화영총과 비슷한 대전형 슈팅게임이라고 보면 편하다. 하나 비슷한 것이지 같은 것은 아니니까 조심하자.
일단 차지샷에는 무적 같은 것이 전혀 딸려 있지 않다. 탄 소거도 전혀 없다. 대신 봄이 2개 있는데, 이것을 잘 사용해야 한다. 실수로 한 대 맞아도 게이지 채워 주는 것도 없으므로 더더욱 조심해야 한다. 풀 게이지 상태에서 폭탄이 없을 때에는 게이지 3칸을 희생하여 고화력에 무적상태로 돌입한다.
탄소거는 화영총과 비슷한 방식으로 백색 쌀탄이 졸개의 후폭풍에 말려서 소거가 된다. 다만 이 후폭풍이 상당히 긴 편인데, 이 후폭풍으로 떨어지는 운석들을 제거하면 엄청난 양의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사실 이것은 몽시공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것으로 엄청난 탄속과 탄량으로 쏟아지는 백색탄을 피하기 위해 졸개의 후폭풍으로 안전지대를 만들어 놓는 것이다.
보스는 내구도가 강해서 차지샷으로 처리하는 것이 편하다. 이 점으로 인해 엘렌은 몽시공 안에서 사실상 최약기체라고 봐야 한다.

3.1. 대전 순서


스테이지
레이무
미마
마리사
코토히메
엘렌
카나
리카코
치유리
유메미
1~6스테이지
랜덤
7스테이지
라이벌전
미마
레이무
마리사
엘렌
카나
코토히메
리카코
중간 보스전
치유리
최종 보스전
유메미

4. 등장 캐릭터



캐릭터별 스토리 번역

5. BGM



뮤직룸 코멘트 번역

[1] 동방영야초에서 스태프롤 BGM 유현의 단풍나무(Eternal Dream ~ 幽玄の槭樹)으로 어레인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