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 시즌2
1. 소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둥지탈출 시즌2]''' 이번엔 10대들이 뭉쳤다!
'''‘미성년자는 부모님 없이 여행가면 안 되나요?’''' 부모의 둥지를 벗어나, 낯선 환경에서 독립을 꿈꾸는 아이들!
청소년기의 여행이 인생과 역사를 바꾼다?! 책을 통해 접하는 이론보다는, 다양한 문화를 직접 접하는 여행이 성장기에 특효라는데...엄빠찬스 NO! 휴대전화 NO! 오로지 친구들끼리 의지하며 생활하는 '''10대 청소년들의 자립 여행기!'''
당찬 포부로 여행길에 오른 10대들! 그들의 여행길엔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청춘들에게만 허락된 한정판 탈출!
따뜻한 둥지를 떠난 그들!
오롯이 그들만의, 우리만의 세상을 만든다.
'''10대에게만 허락된, 10대 한정 둥지탈출!''' 부모가 몰랐던 내 아이의 진짜 모습이 공개된다!
2. 출연진
2.1. MC 및 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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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 결혼 24년차, 베테랑 주부!'''
자녀 교육의 고수? 알고 보면 허당맘!
20년 넘게 자식을 키워왔지만,
아직도 자식에 대해 모르는 게 많다는 맏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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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 결혼 16년차, 연기파 배우!'''
쿨한 엄마? 알고 보면 NO COOL~
딸 앞에서는 절대 쿨해질 수가 없는,
남편보다 딸이 우선이라는 딸바라기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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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 센스만점! 육아와 교육의 달인!'''
센 언니? 사실은 엄청난 딸바보!
40대 중반에 둘째 딸을 출산해,
최근 육아공부를 다시 시작한 늦둥이 엄마!
2.2. 인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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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명 (24)'''
“얘들아, 안녕?”
또 다시 찾아온 아이들의 허당 인솔자
2.3. 1기 (폴란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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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재 (18)'''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넉살 좋은 막내 아들!
어.느.날 갑자기 막내에서 ‘맏형’이 되어버린 성재의 운명은...?!
'''황성재 母 박해미'''
‘네 인생은 너의 것! 소중한 내 인생~’
아들 교육에도 노~터치! 풀어놓고 양육하는 자유방임형 氣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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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진 & 선우찬 (14)'''
인기 탤런트 선우재덕의 쌍둥이 아들 엉.망.진.찬!
백 마디 말보다 한 번의 눈웃음으로 모든 걸 해결하는 형 진이
조용하지만 할 말(?)은 다 하는 선비st 동생 찬이
'''선우진,찬 父 선우재덕'''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우리 아들들~’
24시간, 쌍둥이에게 무한관심!
아들과의 스킨십이 너~무 좋은 아들 바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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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16)'''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
[프로듀스101 시즌2]의 히어로에서
[둥지탈출2]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한 슈퍼스타 아이돌!
'''사무엘 母 김경주'''
‘슈퍼스타 위에 엄마 있다!’
아들의 코디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
아들과 액세서리까지 공유하는 친구 같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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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헌 (15)'''
‘선 1등, 후 덕질’ 공부도 1등 팬심도 1등!
평균 점수 99.6! 습득력 만렙, [둥지탈출2]의 공식 브레인
'''이시헌 母 양소영'''
‘남들 하는 만큼은 시켜야죠!’
세 아이 모두 똑 부러지게 키워낸 똑 소리 나는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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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현 (14)'''
해외 유명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10년차 배우!
돈 쓸 때 유독 엄격한 알뜰살벌(?)한 실세 총무
'''안서현 母 김윤석'''
‘딸 걱정은 하나도 안 해요~’
내 딸이 하는 거라면 뭐든지 믿는다!
딸의 선택을 존중하는 든든한 조력자 엄마
2.4. 2기 (그리스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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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재 (19)'''
설마... 이번에도 내가 맏형?!
‘동생 먼저’가 몸에 배인 매너쟁이 큰오빠!
'''황성재 母 박해미'''
아들 교육에 노~터치! 자유방임형 氣센 엄마
'''황성재 父 '''
아들의 매너는 다~ 내 DNA 덕분! 친구 같은 철부지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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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 (17)'''
바디랭귀지와 '트래디셔널 젤리'만 있으면 만사 OK?!
넘치는 흥과 애교로 무장한 [둥·탈]의 분위기 메이커!
'''유선호 母 김영애'''
아들과 하루 전화통화만 13통!
무심한 듯 따뜻한, 친구 같은 츤데레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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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15)'''
머리를 묶고 풀고 땋고~ X 100
외모 가꾸기에 관심 많은, 상큼&발랄 정답 소녀
'''김수정 父 김영대'''
“통금 6시! 틴트 NO! 짧은 치마 NO!”
딸 사랑을 통금으로 표출하는 고지식형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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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리 (14)'''
‘집 나가면 누가 고생이래?!’
집 떠나서 행복한 [둥·탈]의 똑순이 막내
'''홍화리 母 김정임'''
딸에 대한 애정이 잔소리에?! 애정 넘치는 완벽형 엄마!
'''홍화리 父 홍성흔'''
사춘기 딸이 야구보다 더 어렵다?! 딸과 친해지고픈 코치 아빠!
3. 둥지 멤버들
4. 인솔자
4.1. 기대명
- 시즌1부터 시즌2 까지 인솔자로 합류하는 진짜 맏형
- 폴란드 편에서 팀원들과 안나하우스 에서 만나는 것부터 시작해 팀원들을 뒤에서 인솔 해주었다.
- 선우진, 선우찬 형제들과 구바우프카 산에 있는 산악 기차 루지를 타러 간다. 한 팀이 된다.
- 사무엘과 같이 동물과 함께 하는 일을 하려 지원하지만 실상은 양 농장 축사 똥 치우기(...)
- 두번째 미션[5] 에서 고생아닌 고생을 한다.
- 바르샤바 중앙역으로 가야 하는데, 플랫폼 부터 찾는데 실수하고, 열차의 칸을 플랫폼으로 잘못 본다. 그리고 제시간에 못찾고 다시 인포메이션 으로 가지만, 전광판으로 확인하라고 하는 직원에 어쩔 줄 몰라한다. 하지만 외국이고 이제 겨우 중학생 된 어린 친구들이 폴란드의 기차를 이용하는 건 쉽지 않다.
- 특히 중딩즈[6] 를 책임지느라 고생많았다. 나이차가 기본적으로 10살 이상 차이며, 룰로 따지면 기대명은 말그대로 인솔자 이며, 다른 길찾기나 직접적으로 나서는 것은 둥지 멤버들이 해야 한다. 말그대로 둥지탈출. 먼저 제시를 해도, 서현은 대답은 곧 잘하지만 진찬 형제는 적극성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
- 이번 그리스편에도 합류한다.
- 뇌섹남 이미지에 반대 되는 허당매력이 있다.
- 둥지 멤버들보다 먼저 미깔레스를 찾아 휴대폰을 사용 할 수 있는 미션 보상을 받았다.
- 미깔레스의 동물농장 에서 많은 양떼 중에 갈색 염소를 보고 '외국인이 있네?' (...) 라는 아재개그를 하며 동생들을 웃기게 했다.
- 미깔레스와 팔씨름 대결에서 안타깝게 진다.
- 선호와 같이 브로맨스 활약이 컸다. 선호와 같이 얘기하면서 많이 친해진다. 선호 피셜로는 수능에서 4개밖에 안 틀린 형이라고(!) 그래서 아직도 대학생으로써 대학원 다니며 공부도 해야할 것도 많다고 한다. 아직 본인이 진로를 구체적으로는 못 정한 모양. 그래서 본인의 꿈을 일찍 이룬 선호를 부러워 했다. 그런 형을선호는 위로해 준다.
4.2. 1기
4.2.1. 황성재
- 나이는 2017년 기준 18살[7] 이며, 시즌2 1기의 맏형
- 서강준+여진구 닮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 연출가인 아버지와 뮤지컬 배우 어머니를 따라 뮤지컬 배우를 꿈꿔 학교도 예술고[8] 로 진학했다. 과거 중학교 때는 농업고로 진학 할려고 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옥수수 재배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 집에서 막내이며 응석꾸리기 라고 그의 어머니는 말한다.
- 엄청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친화력이 좋다.
- 집에서는 응석맞이 막내 아들이지만 여행 할때 동생들을 사무엘과 같이 즐겁게 해주며 오랜 비행시간과 걷고 지친 동생들 에게 연신 미안하다 할 정도로 타인을 배려하고 챙기는 연장자의 모습을 보여준다.[9]
- 맏형이라 맘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촬영 마치고 돌아오면서 "엄마! 너무 힘들었어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 라고 했는데 2기의 큰형(...)으로 합류했다.
- 지금의 훈훈한 모습과 달리 어릴 땐 포동포동 했다. 그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일하신 아빠 엄마와 많이 시간을 못갖았기 때문.[10] 그 때문에 엄마의 집밥을 먹기 힘들어 이웃집에 밥을 얻어 먹었다고 한다. 아마 한창 먹을시기라 그런듯 하다. 먹고 먹고 또 먹고 해서 살이 쪘다고 한다.[11] 그러한 것이 다 본인의 탓 같다고 엄마 박해미는 방송에서 얘기를 했다. 그러고 나서 같이 다이어트를 해서 총 40kg(!!) 를 감량했다고 한다.
- 팀내에서 유일한 고등학생 이다.
4.2.2. 사무엘
- 자칭 프듀2로 화제가 엄청난지라 둥지탈출 내에서도 엄창난 존재감을 나타냈다.
- 어머니에게 살갑게 대하는 아들. 서로 악세서리를 교환 할 정도다. 그리고 유난히 엄마가 사무엘을 아껴한다.
- 여행중에도 하는 일에 내빼지 않고 형을 따라 일을 도맡아한다.
- 그리고 프듀2 인기로 폴란드에서도 그를 알아보는 팬들도 있었다. 너무 놀란 나머지 눈물을 흘렸을 지경.
- 형인 성재와 자주 붙어있으며 성재를 잘 따른다.
- 성재와 함께 둥지탈출 내에서 분위키 메이커다.
- 돈복(?)이 있다. 첫회때 폴란드 공항 밖에서 동전을 주웠는데 1그랑슈의 금액[12] 을 보고 허탈해 했다.
- 의외로 맏형으로 팀원들에 대한 걱정이 많은 성재와 달리 침착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4.2.3. 이시헌
- 양소영 변호사의 둘째딸이다.
- 어머니를 닮아 둥지탈출 내에서도 브레인 담당을 맡았다.
- 같은 여자이자 한 살 동생인 서현이를 살뜰히 챙긴다.
- 폴란드로 떠나기 전 엄마의 질문이 막히지 않고 술술 폴란드에 대해서 얘기했다.
- 아무래도 집에서 둘째딸 이다 보니 언니와 동생에게 치이며 살았다고 한다.
- 어렸을 때부터 일 때문에 바쁜 엄마와의 추억이 별로 없었다고 한다. 엄마 품이 그리웠을때라 엄마랑 더 있고 싶은 마음에 유치원을 가야 출근 할 수 있는 엄마 바짓가랑이을 잡고 '엄마, 유치원 데려다 줘 나랑 더 놀아줘~' 이러다가 단칼에 엄마에게 '너 입냄새나 저리가'[13] 라고 혼났다고(...)엄마도 그러한 점을 딸에게 되게 미안하고 후회한다고 방송에서 말했다.
4.2.4. 안서현
- 벌써 연기경력이 10년 차가 된 아역 배우다. 워낙 어린 나이에 사회경험을 한 터라 또래들 보다 마인드가 성숙하다.
- 그런면에서 돈도 알뜰히 쓰는 편이라고. 엄마에게 용돈을 받아도 3000원(!) 이라고 한다. 매사에 투철하고 낭비하는 걸 싫어한다. 그래서 둥지탈출 내에서 총무를 맡게 되었다.
- 어머니랑 외모가 매우 흡사하다.
- 동갑인 찬이와 진이와 많이 엮인다. 일명 막내즈
4.2.5. 선우찬&선우진
- 선우재덕의 쌍둥이 아들들이다.
- 막내이지만 그래도 형들 말을 잘 듣고 잘따른다.
특히 찬이는 진중하고 조용한 성격이라면, 진이는 활달하고 남들이랑 잘 친해진다.
- 특히 아버지인 선우재덕이 찬이 진이를 애지중지 이뻐하는데, 워낙 늦둥이 인데다가 태어날 때부터 600g 저숙아로 태어났다고 한다. 그래서 이렇게 아무탈 없이 잘 커줘서 고맙다고 한다.
- 어려서 그런지 패기가 넘친다. 특히 진이가 그렇다.
4.3. 2기
4.3.1. 황성재
- 여행 전 여행지가 '그리스' 라는 것을 알고, 좋아한다.
- 뮤지컬 '맘마미아' 배경인 곳이고, 부모님이 그리스 집 풍경을 보고 이 집을 지으셨다고 한다. 집전체가 흰색이라고 한다.
-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으로 밑줄 치면서 인덱스를 붙여가며 열심히 그리스를 공부했다.
- 역시 1기 폴란드에서 맏형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알아서 본인의 짐을 싸는 것으로 시작.
- 공항에서 1등으로 도착하며 동생들을 기다렸다.
- 여권검사 하면서 순간 여권을 못찾을뻔(!) 하다가 겨우 구석안에 있던 여권을 찾았다.
- 1기 사무엘에 이어 이번엔 유선호와 케미를 이룬다. 서로 얼굴 망가지기로 승부를 본다.
- 여진구를 닮은 외모로 화제되었는지 아예 둥지탈출 내에서 보급형 여진구(...)라고 불리는 중이다. 그 외에 아빠라는 애칭이 있다.
- 거의 화리와 같이 영어로 예약하고 물어본다. 싹싹한 성격 탓에 현지 분들과 잘 친해진다.
- 총무 뽑을때 본인은 돈을 펑펑 쓴다며 부인하지만 동생들의 추천에 일단 총무로 확정.
- 크레타 섬으로 가는 페리호를 타야 하는데 버스에서 3정거장 더 가서 내린다. 결국 3km를 가다가 피레우스항구를 도착하다가 본인의 패딩을 놓고와서 다시 찾으러 간다. 그 와중에 동생들 걱정에 표는 끊아주고 간다.
- 페리호를 타고 저녁에 화리랑 갑판으로 나가 수학여행 나온 현지 학생들과 인사도 하고 셀카를 찍는다. 덤으로 미션 지도[14] 써져있는 장소를 물어보고 답을 찾는다.
- 택시를 탔는데 바가지 요금 씌울뻔 한 걸 모면했다. 일부러 기사가 외국인 인걸로 타깃삼아 일부러 천천히 가고, 멈추고, 기사가 갑자기 내려서 길을 물어보는 식으로 시간을 끌고 게다가 목적지에 내려다 주지도 않았다. 60유로[15] 로 지불 하기로 했던 금액을 109유로[16] 로 불려버린 것. 그것에 대해 항의를 했다. 그 이유는 길이 공사를 해사 길을 돌아서 나올수 밖에 없던 것. 결국 선호의 애교와 호박엿 서비스로 100유로에 그쳤다.
- 미깔레스를 극적으로 만나고 미깔레스의 집으로 가서 식사를 같이한다. 그리고 대명이 승리해서 받은 휴대전화를 보고 일단 사진부터 찍자고 한다.
- 미깔레스의 동물농장 에서 동물 알러지 때문에 힘들어하는 수정이를 토닥여준다. 그리고 양떼들을 구경한다.
- 미깔레스와 팔씨름에서 당연히...!진다.
- 선호, 화리와 팀을 이뤄 염소 젖을 짜러 간다.
- 미깔레스 조카들과 인사를 나누고 얘기를 나눈다.
- 자로스 마을의 작은 교회 뒤에서 보이는 산을 카메라를 찍으려 하다가 화리가 실수로 필름을 안갖고 왔다가 좌절한다.
- 그리스 자연사 박물관에 방문하게 되는데, 거기서 6.25 참전용사[17] 의 감사증서와 기록을 보고 감동을 받는다.
- 네임데이의 파티에 초대되는데, 역시 흥부자답게 또다른 흥부자인 선호와 즐겁게 파티를 즐긴다.
- 폴란드에 이어 글로벌 인기남 이다.
- 배려랑 매너가 몸에 베어서인지, 둥지탈출 내에선 아빠 포지션을 맡고 있다. 둥지탈출 출연 이후, 알아봐주는 팬이 생기고 SNS에선 글로벌하게도 팔로수가 늘었다. 이러한 인기가 아버지의 DNA를 받아서 그런게 아니냐는 김지호의 질문에 전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아버지가 '성재의 매너는 나를 닮았다.' 라고 하지만 본인은 자기주도 학습으로 배운거라며.아버지를 한방 먹인다. 오히려 가르쳐주신건 '여자는 레이디퍼스트' 라고 밖에 안 알려주셨다며 억울함을 토로하자 '공부를 그렇게 해봐.' 라는 아버지의 일침으로 끝났다.
- 크레타의 보물 명소 중 이라클리온 고고학 박물관 황소 술잔을 찾아 찍어오는 것이다.
- 책자로 공부해 온 내용중에 하나여서 자신만만해 한다. 집에서또 저렇게 책을 많이 읽어요? 라는 박미선의 답에 단칼에 아버지는 아니 전혀 안 봐요. 라고 답한다.
- 이태리 여성분에게 고고학 박물관 가는 법을 물어보는데, 언어장벽 때문에 약간 힘들었다. 그래도 가는 길이 같아서 같이 버스를 타고 가자는 말에 안도를 한다.
- 이태리 여자분과 자로스에 관한 얘기를 하며 친해진다.
- 버스를 타면서 다시 이태리 여자분과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정말 친절하세요.
- 얘기를 하다가 깜빡 잊고 있는 미션 비용의 일부 금액 1~2유로를 잃어버린다. 아마도 잠바 주머니에 있는데 잠바를 들다가 흘린 경우인 듯 하다. 일단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다. 그리고 황소 술잔을 발견해서 찍어 성공한다.
- 다시 버스를 타서 집결지로 가야하는데 아슬아슬한 돈에 불안해한다. 크노소스행 버스를 타는데 요금 확인하다가 아슬하게 성공한다. 아버지 황민이 돈을 잃어버렸다고 해서 되게 큰 돈을 잃어버린 줄 알았다고한다 성재가 그 1~2유로 때문에 버스 못탈뻔 했다고 하자. 왜 나한테 -성질을내 내가 잃어 버렸어? 라고 해 주의를 폭소하게했다.
- 그래서 4팀중 제일 먼저 도착한다.
- 택시비가 모자란 화차를 위해 대신 택시 기사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상황을 자초지명 설명해서 기사님이 흔쾌히 수락했다.
- 아테네 공항에서 숙소를 찾다 화리가 호스텔이 뭐냐는 질문에 대답했다.
- 대명과 숙소를 알아보다가 치안이 위험한 오모니아를포기하고 역 근처에 있는 신타그마에 있는 시걸 좋은 숙소로 예매한다.
- 둥탈의 아빠답게 피곤해서 잠자고 있는 멤버를 찍다가 깨운다.
- 숙소를 찾아오는 길에 선호랑 노래 부르면서 걸어다닌다.
- 오래 걷다 지쳤는지 걷다가 방지턱에 왼발을 찍혀 부딫쳤다. 또 그후로 선호도 다친다. 그 와중에 동생들 베낭 들어준다고.
- 결국 길을 걷다 치안이 심각한 오모니아 까지 와서 중요한 물건을 소매치기 당할 위험까지 당한다. 그리고 충전소에 들렸는데, 오죽하면 직원들도 여기를 조심하고 절대 이쪽을 돌아다니지 마라며 충고한다.
- 대명과 숙소를 알아보러 가다가 주변에서 헤맨다. 영어 간판이 아니라 그리스어 간판이라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결국 마주편에 숙소를 찾았다. 예매인의 번호를 대명의 한국번호로 해놔서 예약 취소 될 위험이 있었지만 방을 체크인 할 수 있었다.
- 동생들이 힘들고 고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니 엄청 미안했던지, 습관처럼 미안하다고 한다.
- 꾸미는 걸 잘못하는 대명이 형의 머리를 고데기로 해준다.
- 더 잘생겨진 대명형과 선글라스를 사이 좋게 끼면서 아침 식사 준비를 한다. 그리고 시야때문에 물흘려 바지가 젖는다.
- 본인이 사온 아이스크을 나눠먹으려고 먼저 멤버들에게 양보한다. 큰입으로 먹는 화리를 보며 세상 잃은 표정을 짓는다.
- 수정-화리와 같이 팀이 된다.
- 좌판들 중 모자가게가 눈에 띄어 큰 머리 사이즈(!)에 멘붕을 받는다.
- 무거운 가방 메고 여행 다니느라 화리는 챙기는 수정에 약간 시무룩 했지만, 또 화리를 챙겨준다.
- 아크로폴리스로 가는 길에 계단길이 있었다. 걱정되는마음에 올라간다. 힘들어 하는 수정이를 뒤에서 밀어주는 자상함을 보였다.
- 도착하자 마자 물품보관소로 갔다. 비용은 무료 한결 가벼워진 기분에 옆에 수정을 보고 '넌 뭘 계속 먹고 있네.' 라고 하지만 사실은 다같이 사서 먹은 것.
- 고고학 박물관에서 다들 10대 청소년들 이어서 티켓응 무료로 끊었다.
- 헤로데스 아티쿠스 음악당에 도착해 같이 사진을 찍는다.
- 디오니소스 극장으로 가는길에 길을 헷갈려 다시 다른길로 간다.
- 극장으로 왔으니 뮤지컬 무대[18] 보고 싶다는 여동생들 부탁에 뮤지컬(?)[19] 무대를 해보지만 여동생들은 도망가고 없었다.
- 니케 신전을 오르고 올라 아크로폴리스 입구 프로필라이온을 보고 감탄한다. 그 이후로도 여러 신전들을 보고 그 경이로움의 감탄한다.
- 아크로폴리스 전망대에서 폴란드 현지인 분을 만나며,몹시 반가워했다.
- 아이스크림 가게에 들러 화리의 아이스크림을 먹다 묻은 크림을 수정이 닦아주는 달달한(?) 장면을 연출했다. 그리고 서로 사이좋게 아이스크림 묻은 곳을 닦아준다.
- 대명 형아 껌딱지가 된 선호를 보며 할 말을 잃는다.
- 여행 도 중 100유로[20] 를 잃어버린다. 그래서 팀원들에게 많이 미안해한다. 결국 저렴한 케밥을사서 같이 먹었다.
- 성재의 마니또는 선호이고, 평소 가보고 싶은 산토리니를 못가본 선호를 위해 산토리니가 그려진 파우치를 선물했다. 평소에 여행 중에도 산토리니를 가보고 싶다고 늘상 말해왔던 선호의 말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었던 것동생을 위한 형의 배려심에 선호는 감동을 받는다.
- 둥지탈출을 하면서 본인에게 생긴 변화 중 하나는 한국에서도 사람들한테 많이 질문도 하고 물어보고, 가까운 제주도를 가도 휴대전회 어플보단 지도보고 찾아가는 습관이 생겼고, 누구와도 거리낌없이 주민분들에게 정보를 물어보며 소통하게 되더라고 한다.
- 성재 아버지도 성재로 인해 변한점이 있으시다고 힌디. 이번 폴란드 여행을 갖다온 성재가 아버지 선물로 술잔, 술병, 재떨이를 사와서 그런 아빠의 모습이 성재한테 각인된 건 아닌지 생각해서 가족들을 위해서 금연을 결심하고 술고 줄이려 하신다고 한다.
4.3.2. 유선호
- 떠나기 전, 그리스 책자를 보며 '아테네,아테네 경기장' 을 보며 감동한다.
- 소크라테스의 명언 중 하나인 '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을 엄마께 낭독한다.
- 성재에게 '아크로폴리스' 는 꼭 가보자고 한다. 성재도 그 의견에 동의한다.
- 그 후로 책자를 보며 폭풍 공부를 한다.
- 연습생이라 숙소 생활을 해서 집에는 가끔씩 온다고 한다.
- 처음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다. 들어오면서 부터 어머니의 폭풍 잔소리를 들었다. 또 그것이 익숙한지 듣고 있는다.
- 선호 어머니는 아들 사랑 넘치는 사무엘 어머니와 다르게 되게 털털하신 편이다.
- 가는 곳이 그리스로 정해지자마자 먹을 것에 걱정을 했고, 어머니는 그 나라의 물건에 관심을 가졌다.(응?)
결국 서로 서로가 하고 싶은 말로 끝.
- 공항에서 깜빡하고 여권을 안갖고 온 화리가 부모님과 전화하는 와 중에 같이 단체사진을 찍자고 하며 사진을 찍었다.
- 삼시오끼 답게 다른 것 보다도 음식에 관심이 많았고, 택배를 받고 나서 어머니와 폭풍 마트 쇼핑을 나선다. 결과는 여자 팀원들의 체중을 증가 시켰다는 것
- 피레우스 항구에 가는 버스가 도착하자 수정이와 함께 성재&화리[21] 에게 간다.
- 총무 정하기에서 본인을 어필[22] 해봤지만 1차적으로 탈락한다.
- 광탈 후 마법의 렌즈를 꼈다.
- 버스를 한참 뒤에 내려 피레우스 항구로 걸어오는 길에 뜬금없이 사행시의 운을 띄웠다. 나름 1기의 사무엘과 같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
- 마찬가지로 패딩을 놓고 온 성재가 돌아온 후 자유시간때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 팀 내에선 프로듀스101의 유선호의 이미지 보다 그냥 일반인 유선호 같다고. 성재가 말한다.
- 사랑둥이 답게 애교머신 이다.
- 주로 수정이와 함께한 조합이 많다. 성재&화리가 회화겸 질문을 한다면 그 다음에 이 둘도 질문도 하고 물어본다. 그리고 꼭 감사하다고 한다.
- 그리고 1화에서 어머니와 같이 마트에서 장보면서 사온 호박엿이 있었는데 짐이 되면 어쩌나 했지만 이 호박엿이 앞으로의 여행 인생을 좌우했다(!)
- 엄마가 해주신 밥보다 맛있다는 화리의 말에 '나같으면 삐친다.' 라고 말한다.
- 미깔레스와 팔씨름에 당연히 진다.
- 성재-화리와 함께 동물농장에 염소 젖을 짜러간다. 먼저 젖을 짜본 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라고 말했다.
- 젖은 당연히 암컷이 나오는데, 갑자기 젖을 짜고있는 미깔레스 에게 수캇이냐 말하며 성별 혼란이 온다.
- 방영 후, 어머니가 실검에 올랐다고 한다. 캡쳐를 해서 어머니께 보냈다고 한다. 박미선이 그럼 보답으로 애교를 좀 보여달라 하지만, 선호가 태어나서 엄마의 애교를 본 적이 없다며 엄마랑 같이 애교 해보겠다고 하자 '나 집에 간다.'(...) 라는 어머니의 말에 결국 본인의 애교로 마무리.
- 크레타섬의 명소 중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무덤' 이란 장소로 가서 사진을 찍으면 된다. 그치만 그 일은 간단하지 않았으니...
- VCR을 보면서 MC 박미선이 저렇게 낯선 곳에서 혼자 있는 거 자체가 무섭지 않았냐고 화리한테 먼저 물었고, 워낙 용감하고 겁 없는 화리는 '무섭지 않았다.' 고 말했고, 오히려 수정이가 무서웠다고 한다. 그리고 선호도 '저도 무서웠습니다!'고 한다.
- 처음에는 영어로 물어보면서 순탄하게 갔지만, 뿌뜻해 하는 것도 잠시 현지인의 영어를 헷갈려한다. 'right tun' 을 'right ten(10)'으로 안다던지...
- 어린 아이에게 물어보자 그 아이는 아는지 그리스어와 한국어가 교묘히 섞인듯한 설명을 하며 선호를 안내해 준다.
- 일명 선호 가라사대 "마음이 통하면 언어는 중요하지않으리." 라는 명언을 탄생시킨다.
- 아이덕분에 네명중에 1등으로 니코스 카잔차키스 무덤에 도착하나, 풍경을 보고 멋있다고 한다. 사진 미션에서 30분 이상을 소요한다. 똑같이 찍어야 성공하기 때문에 선호는 거듭되는 미션실패에 애를 먹는다. 사유는각도와 구도 차이로(...)
- 아슬아슬 하게 성공하지만 거의 종료 임박인 시간으로 빨리 서두른다. '실례가 안된다면' 이라는 영어를 두고 내적 영어 갈등을 겪는다. 그 후로 'can you drive for me' 라든지 이미 실례를 범하는 거지만, 계속 어떻게 산대방에게 양해를 구하며 미션 장소에 도착할 지 생각 중이다.
- 다른 친구들이랑 다르게 버스, 택시를 이동하지 않고 히치하이크를 하려고 한다. 본인 피셜로는 10번 정도 히치하이킹에 실패했다고.
- 드디어 히치하이킹에 도전 중 카메라 감독에 화장실 큰 일 문제로 20분을 기다렸다고 한다.
- 카메라 감독님을 기다려서 마지막 기회로 태워주실 고마운 분을 칮았다. 히치하이킹 성공. 화리 다음으로 3등으로 도착한다. 그것도 1분전에(!) 그래서 미션 성공으로 아테네까지 편하게 비행기로 타고 간다.[23]
- 틈에서 버스에서 졸다가 성재의 카메라 셔터소리와 프레쉬에 깨버렸다. 그치만 재치있게 받아준다.
- 꼭 숙소 도착하면 수블라키를 먹자고 했다.
- '부모님보다 삼겹살이 그립다.'라는 화리 말에 나름 오빠답게 '삼겹살을 구워주시는 부모님이 그립다' 라고 타이른다.
- 방지턱에 발이 찧어 절룩거리는 성재를 옆에서 걱정해준다. 그리고 잠시 후 파인 도로에 홈에 끼여서 본인도 다친다.
- 숙소 찾는데 힘써준 형들이 고마워 돌아오는 형아들을 힘껏 안아준다.
- 대명이 마니또의 기원에 인간의 시간을 관장하는 신이마니또라고 하자 선호는 관장[24] 과 관장[25] 의 뜻을 오해해 '관장 한다고요?' 라고 해 대명을 당황케 한다.
- 일명 '선호 가방' 에 나온 음식들은 첫날엔 많은 음식 짐을 때문에 선호를 힘들게 했지만, 팀원들에 식사에 도움이 되었다.
- 마니또 뽑기에서 '대명'을 뽑았다. 마니또의 첫 인상은? 그냥 다 너무 좋아요.
- 선호 답게 흥 에너지가 넘쳤다. 화리에게 먼저 아이스크림을 주자 아이스크림을 거의 약탈당했다.
- -목이 뜨겁다.' 라고 말하자 화리가 '목에도 선크림 바르면 돼지.' 라고 받아치자 '발랐어. 발랐다구우우~' 애교로답한다.
- 그냥 다 너무 좋은 대명이 형과 '고대 아고라 투어'로 같은 팀이 됐다.
- 고대 아고라의 위치를 찾아보고 난 후 형을 꿀떨어지게 쳐다본다. 그리고 대명도 '우리 꿀조합' 이라며 선호에게 말한다.
- 얼마 안가서 본인을 알아보는 팬이 등장을 했다. 그 팬에게 답을 해주고 사진도 찍어준다. 그러고 아고라 티켓을 구입해 들어간다.
- 'Speaker s platfor' 라는 비석을 보고 대명과 쿵짝을 이뤄나간다.
- 고대 아고라 박물관 입구를 찾다가 내부 공사 때문에 닫혔다고 직원은 말한다. 그래서 아쉽게도 안은 못들아간다.
- 대명 형과의 연인 뺨치는 꽁냥꽁냥 케미를 보여준다. 그리고 대명이 형 폭풍칭찬을 한다.
- 관심있는 분야를 하니 어떠냐. 많이 바쁘지 않냐는 대명의 말에 과거 이야기[26] 하며 많이 친해진다.
- 서로 우정팔찌를 구입해 교환한다.
- 부모님께 나중에 뭘 해드리고 싶냐는 질문에 '진짜 부모님께 잘할거고, 꼭 보답해드리겠다.'고 한다. 부모님 중에 성격중에 누구와 많이 닮았냐는 질문에 '털털하고 유쾌한 면은 엄마고, 아빠도 닮았다.' 고 답했다.
- 사실 걱정이 많다고 한다. 집에서 촐싹 맞고 칠칠대서물건도 잘 흘리고 잃어버린다고 한다. 아직 스스로도 부족해서 노력을 해서 실력을 쌓고 있다고 한다. 더 잘하고싶은 마음에 더 부담이 되고 압박이 컸다고 한다. 형과의오랜만에 진솔한 속마음 토크를 했다.
- 그러고 그 vcr을 보고 어머니는 미안함에 눈물을 흘린다.
- 고민 얘기를 하던 중에 '하드리아누스 도서관'에 도착한 성재-수정-화리 팀과 만난다.
- 부쩍 더 친해진 대명 형과 꽁냥꽁냥을 한다. 게다가 대명도 선호화가 되었다.
4.3.3. 김수정
- 촬영 당시 15살이고, 방영 당시 16살이다. 화리보다 1살 많은 언니다.
- 한창 중학생이라 외모에 관심이 많고, 질풍노도의 시기다. 그리고 집안도 엄한 편이다. 왠만한 중요한 자리 아닌 이상 치마 금지, 통금시간 6시, 과한 화장 금지 등등 친구들이랑 맘껏 놀고 싶어도 아버지로 인해 통금시간에 맞춰 들어온다.
- 1화에서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분식집 가서 군것질 하고, 노래방 가고, 화장품 매점 가서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물론 엄마의 압박으로 겨우 들어왔지만..
- 공항에서 유선호를 보고 놀라움과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성재가 선호를 아냐 하자, '그럼요 저 한참 그때 프로듀스 많이 봤었는데' 하며 대답했다.
- 그러고 나서 몇 시간 후 경유 도 중 이스탄불 공항에서 유선호의 애교[27] 에 정색을 했다.
-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사실은 다 공복 상태라 허기져있었다.
- 8-9년만에 '정답입니다!'를 선보였다.
- 동물 알러지가 있어 동물을 만지지도 못하고 동물곁에 다가가는 것을 극도로 무서워 한다. 미깔레스의 동물 농장에서 동물들을 보자마자 주저앉으면서 힘들어했다. 그래도 팀원들에게 걱정을 끼치게 싫어 벨레나의 배려로 멀찌감히서 양떼들을 봤다. 수정의 아버지도 수정이 어렸을 때 부터 수정이가 동물을 가까이 하는 것을 못하게 했다고 한다. 워낙 알러지가 심하게 나서라고 했다. 근데 지금은 그 행동이 후회된다고 한다.
- 그 후로 하는 염소 젖 짜기에도 나가지 못하고 양해를구하고 집에서 쉬었다.
- 어린 아이들을 좋아한다. 아무래도 밑에 동생들만 있어서 챙겨주고 이뻐해서 그런지 미깔레스의 아이들을 안아주기도 하고, 짓궂은 장난도 받아준다. 화리와 상반 된다.
- 방송 이후로 타이트했던 통금시간이 1시간 연장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행가기 전엔 짐싸는 수정이 틴트를 여러개를 파우치에 넣으려 하자 발각되어 압수되는 장면이 나왔다.
- 크레타섬의 명소로 '베네치아 항구' 에서 미션 사진을 찍어와야 한다. 시작부터 도착부터 많이 애를 먹었다.
- 베네치아 항구를 가는데서 부터 물어볼때마다 그 곳 마을 사람들의 말이 달랐고, 겨우 미션 성공을 해 이제 최종집결지로 가려고 버스 정류장을 물어보지만 잘하면 화리와 같이 만날 수 있는 것을 한 사람이 잘못 알려줘서 시간도 소요되고 엇갈려 버린다. 그리고 버스를 탈때 이미 시간은 많이 지체돼서 수정만 미션 실패한다.
- 아테네에 도착한 후 화리와 꼭 붙어서 걸어다녔다.
- 성재-화리와 한 팀이 되어 자유여행을 만끽했다. 중간에 로맨스는 덤
- 마니또는 화리이다. 같은 여자 멤버고 연년생다보니 여행 하면서 많이 친해졌다.
4.3.4. 홍화리
- 둥지탈출 멤버 내 에선 막내다. 그렇지만 어린 나이와다르게 성숙하고 다부진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집에선 똑부러지고 약간 무뚝뚝한 장녀. 그래도 학교 공부는 열심히 한다.
- 어렸을 때 부터 언어에 관심이 많아 영어[28] , 중국어, 스페인어를 배웠다. 베이징 올림픽 때 중국어에 관심이 많아 중국어를 배웠다. 지금 HSK(중국한어수평고시) 4급을 준비하고 있다고한다. 그리고 스페인어도 새로 배운다고 한다.
- 한창 크고 먹을 나이여서 어머니가 구워준 삼겹살을 쌈에다 싸서 야무지게 잘 먹는다.
- 공항에 다왔고 시간은 다 와가는데 여권을 깜빡하고 안갖고와 부모님께 전화[29] 를 하고서야 여권을 챙기고 출발했다.
- 성재와 같이 질문과 회화 담당을 한다.
- 항구를 찾고 많이 배가 고팠는지 식당에서 포풍먹방을 선보였다.
- 저녁에 학생들 목소리에 호기심에 먼저 갑판에 나갔다 오다 찬바람 때문에 다시 들어간다.
- 성재, 선호와 같이 염소 젖짜기를 했다.
- 수정이와는 다르게 어린 아이를 좋아하지만 여자 아이는 같은 성별이고, 편해서인지 잘 챙겨주게 되는데, 남자아이는 그게 잘 안된다고 한다.
- 이제 중학생이 될 나이라 그런지 한창 예민하다. 그래서 누군가의 간섭이나 터치에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남동생의 애교를 싫어한다. 여행가기 전, 아버지 홍성흔이 사이를 좁혀보려고 대화를 해보지만, 화리한테 통하지 않았다. 아버지인 홍성흔은 엄마아빠가 어떻게 했음 좋겠어 라는 말에 나 좀 많이 쉬었으면 좋겠어.라고한다. 말을 잃은 홍성흔은 진정하고 화리에게 어떻게 쉬었음 좋겠냐는 말에 화리는 단호하게 격리라고 한다.그리고 예민하고 사춘기가 오니 동생이 본인의 주요 스트레스라고 해 가족들의 분위기가 더 무거워진다.화리는 '이러한 가족 분위기에 숨이 막히고 부모님이 본인을 더욱 조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결국 엄마가 냉정하게 한마디[30] 하자 서러움의 눈물을 보인다.
- 미션지에서 100분동안 그 장소에 갖다와 크레타의 섬크노소스의 궁전 으로 집결하면 된다. 100분 안에 3팀 이상 집결지로 모이면 비행기를 타 아테네로 이동할 수 있는 보상이 주어진다.
- 찾아가야 할 곳은 8.25 거리이다. 거기서 8.25거리라 쓰여져 있는 주소명을 찍으면 된다.
- 똘똘하게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 찾아간다. 그 중간에13kg 가방이 무거운지 내려놓고 잠시 초코과자 먹는것은 덤.
- 잘가다가 조금 아닌 느낌이 들어 가게 직원에게 다시 물었다. 그리고 다행이도 크게 돌아가야 했을 길을 면했다.
- 이라클라온 베니젤루 광장에 도착해서 미션용 카메라로 거리의 풍경을 찍는다.
- 걷고 걷다가 벤치에 자리를 앉는데 그 밑에 똥을(...) 밟라서 다시 신발털고 일어나는데 본인의 마주편에 있었던 8.25 거리를 찾는다.
- 버스 정류장을 물어보며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정작 버스가 오지 않고 기다리게 되자 차 운전자에게 히치하이킹을 한다. 하지만 그 차는 히치하이크가 아니라 택시였던 것. 크노소스까지 10유로가 나온다. 본인이 갖고 있는 금액의 2배 인셈.
- 결국 화리는 5유로 밖에 없다고 하자. 기사님도 어이없어 한다.
- 성재 다음에 도착을 하지만, 돈이 부족해서 난처하다가 성재가 선처를 구해 5유로만 내기로 했다.
- 아테네의 도착을 해서 숙소를 찾는 중 호스텔의 뜻을 알고 화들짝 놀라며 엄마가 모르는 사람이랑 자면 안된다 그랬어 라며 일침을 한다.
- 선호의 질문에 부모님이 그리워 ?삼겹살이 그리워? 라는 답에 삼겹살! 이라고 답했다.
- 선호랑 푸트파이터로 통한다. 숙소를 찾으러 간 중에 서로 배고프다며 추위에 떨고 있다.
5. 예고편
5.1. 1기
5.2. 2기
[1] 아빠! 어디가?, 쇼! 음악중심, 느낌표 등 제작.[2] 1기패널[3] 2기패널[4] 방송인이며 본업은 변호사이다.[5] 두팀은 자유롭게 1박2일 자유 여행을 한 다음에 바르샤바 중앙광장에 있는 인어동상 앞으로 11월 17일 오후 2시까지 집결, 미션 성공시 1인당 100즈워티 한화 3만원의 경비를 받는다.[6] 안서현, 선우진, 선우찬[7] 2018년 기준 고3[8]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 학과[9] 여행 떠나기 전 성재의 형이 성재에게 팀원들과 여행 갔을때의 충고를 해준다.[10] 박해미 본인이 바쁘고 살쪘던 때가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때라고 한다. 새벽에 나가서 새벽에 돌아왔다고. 그 때 성재는 8살.[11] 한창 부모님의 보호를 받아야 하는 나이에 또 10살 이상 차이나는 형은 대학교를 다녔다.그래서 그 애정결핍을 식욕으로 표현했다고 한다.[12] 한화로 3원[13] 미워서가 아닌 아이 유치원은 보내야겠고, 출근은 해야했기에 어쩔 수 없이 아이한테 뱉어버린 말이라고 한다. 워킹맘의 현실 고충이라고 털어놨다.[14] 크레타 섬 자로스 광장에 미깔레스 파파도바실라키 라는 사람을 찾아야 한다.[15] 한화 7만 7,049원[16] 한화 13만원[17] 한국이름은 배영한[18] 어머니 박해미를 따라학교에서 뮤지컬 전공을 하고 있다.[19] 장난식으로[20] 한화 13만원[21] 안내원에게 크레타 섬에 대한 설명을 듣고 까먹자 다시 물어보러 간 것.[22] 돈 잘챙길 수 있다.[23] 미션 실패시 9시간을 타고 가야되는 페리호를 타고 가야한다.[24] 일을 맡아 주관함.[25] 약물을 항문으로 넣어서 직장이나 대장에 들어가게 하는 일.[26] 어렸을 때 수학을 좀 잘했고,더 어릴적엔 꿈은 원래 연예인이 아니라 야구선수를 하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밴드주 리더를 맡았는데 밴드부 대회에 나가 피아노 반주를 치다가 여러 연예 기획사에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오디션을 봤을땐 EXO 선배님의 '으르렁' 춤을 췄는데 단번에 합격을 했다고 한다. 처음엔 어머니는 연예인 하는 것을 반대하셨다고 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본인을 지지해주셨다고. 부모님의 반응이 극과극 이라 어린 선호도 그 사이에 혼란했었다고 한다.[27] 서노 그리뜨에 빨리 가고 시프다[28] 영어는 3부터 7살까지 배워 동시통역 까지 될 정도라고 한다. [29] 휴대전화가 없어서 성재의 휴대폰을 빌려 전화를 했다.[30] 사춘기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너 맘대로 안된다고해서 가족들이 다 싫고 불만만 늘여놓아서 분위기를안좋게 하고 너한테 다 맞춰주고 동생이랑 아빠 너한테 무시당하는거 엄마는 못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