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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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아역 배우.
2. 활동
5살 때인 2008년 KBS 드라마 연애결혼으로 데뷔하였다.
본격적인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작품은 드림하이. 고혜미의 동생 고혜성 역으로 출연했는데, 극중 이름과 짧은 머리로 인해 처음에는 시청자들이 그녀를 '''남자아이'''로 착각할 정도였다.
2017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많은 헐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주연으로 참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2017년 영화 옥자가 제70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게 되면서 14세의 어린 나이에 여우주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었지만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다. 대신 마카오 국제 영화제에서 차세대 스타상을 수상했다.
학교 2020의 여주인공에 캐스팅 되었다가, 김새론으로 교체되었다. 안서현 측에서는 제작사가 여러번 바뀌면서 1년동안 영화, 드라마 등 캐스팅을 거절 하면서까지 기다렸는데, 새로운 제작사가 말도 안되는 제안을 하고 캐스팅을 취소했다 밝혔고, 제작사 측은 안서현의 아버지가 말도 안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맞섰으나, 안서현 측은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고 반론했다. 안타깝지만 다른 작품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으로 마무리.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비디오
3.4. 방송
4. 수상 경력
5. 여담
- 유튜버 가은Gaeun의 친구이다.
- 일본노래, 특히 우타이테의 노래를 즐겨 들었다고 한다. 옥자 촬영 당시 봉준호 감독이 옥자를 끌어안고 무언가 말하라는 장면에서 '아무 말이나 해도 좋다'고 하여, 좋아하는 가수인 마후마후의 경화수월을 천천히 불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