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오션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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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세가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건슈팅 게임. 이름과 게임 내용 그대로 바다의 괴수들을 사냥하는 두 수중 탐험가의 이야기다. 사용 및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총기는 쇼크건이라는 이름을 가진 무기로, 하단부에 추진체를, 상단부에는 소형 어뢰를 발포하는 어뢰총이 장착되어있으며, 설정 상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다. 스테이지 구성은 7지역의 바다[1] 에 나타나는 바다 괴수를 처리해 클리어하는 것이 목적. 단, 이 게임의 경우는 일반적인 슈팅과는 달리 직선이나 타겟팅으로 날아가는 게 아닌 곡선으로 날아가는 논타겟팅 슈팅인데다 실제로 트리거를 당길시의 반동으로 인해 명중률이 낮아질 수 있으니 주의.
시대적 배경은 근미래의 스팀펑크 역사관이며 7바다의 괴수들은 신화의 괴수들로 나오지만 실제론 최종보스를 제외한 전부가 멸종생물을 포함한 거대 생물들이 대다수다.
중반부 이후에 등장하는 난파선은 오프닝에서 등장하는 크라켄이 파괴한 함선. 크라켄은 함선을 파괴한 후 둥지로 사용하고 있는듯하다.
초반부터 주인공들을 제외한 꽤나 많은 헌터들이 등장하는데, 오프닝에서 등장한것처럼 인간의 함선이나 잠수함을 수시로 파괴하는 레비아탄과 상어들에 대한 반격으로 추측된다.
인간들의 다양한 채굴활동 및 시추활동의 중심지로서 등장하는 헌터들이 대부분 드릴로 채굴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서도 채굴활동을 하는 헌터를 발견할수 있다.
1스테이지의 보스. 라합에 의해 탄생된 첫번째 바다괴물이며 중세시대부터 유명한 대왕 문어이며 바로크 해에 있는 침몰선에 숨어지낸다. 현상금은 5천 달러. 약점은 눈과 다리.
2스테이지의 보스이며 구현된 모습은 메갈로돈. 라합의 두번째 수하이자 루나 해를 휘젓는 괴수. 입 안이 약점이며 다른 상어들을 수하처럼 부리고 있다. 현상금은 8천 달러.
3스테이지의 보스이자 라합의 세번째 수하. 타르타로스 구에 서식하며 구현된 모습은 초롱아귀를 거대화한 것.[2] 입 안에 수하로 삼은 심해어들을 달고 다니며 발광기관으로 유인해 잡아먹거나 발광을 멈추며 기습하는 게 특기이며 여차할 땐 전승처럼 거대한 회오리를 만들어 빨아들인다. 현상금은 1만 달러. 약점은 발광기관과 입 안.
4번째 스테이지의 보스이며 라합의 네번째 수하. 구현된 모습은 엘라스모사우루스이며 아즈텍 문명으로 유명한 텍스코코 대호수에 있는 수중의 신전에 숨어 지낸 채 괴성으로 유인하거나 긴 목으로 낚아채 잡아먹는다. 현상금은 1만 2천 달러. 약점은 입.
5번째 스테이지의 북극해에서 고래들을 습격하는 라합의 수하. 구현된 모습은 거미게. 현상금은 1만 5천 달러. 집게와 뾰족한 발, 그리고 입으로 공격하며 약점은 눈.
6번째 스테이지의 보스이자 말 그대로 거대한 미드가르드오름을 구현했지만 모티브는 풍선장어로 추정. 라합이 만들어 낸 5 괴물과는 관계가 없는 특이한 보스[3] . 본 게임내에 등장하는 모든 보스들이 거대하지만, 그 모두를 압도할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보스로서, 주인공들이 사살한 바실로 사우루스에 이끌려 주인공들을 삼켜버린다[4] . 기생충[5] 이 공격해오며, 안에서 10일 동안 운좋게 살아남은 탐사대원의 증언으로 약점인 심장이 노출되어 사살된다. 현상금은 1만 8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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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의 최종보스이자 만악의 근원. 구현된 모습은 인어 + 사이클롭스. 2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있으며 총 3번의 전투를 벌이면 사살된다.
다곤처럼 두꺼비나 이구아나마냥 걸어다니며 손을 뻗어 찍어누르는 공격위주라 쉬워보이지만 은근히 내구도가 있어 바로바로 캔슬하기 힘드니 주의.
사실상 이 구간이 라합의 진짜 어려운 구간이라 보일 정도로 강력한 형태. 포세이돈의 인격으로 공격하며 거품에 전기를 담아 날려보내는 공격을 보내며 최후의 발악으로 삼지창을 꺼내 찌르지만 오른쪽 팔의 안쪽 살을 공격하면 포세이돈으로서의 라합이 사살된다.
라합의 진정한 형태이며 본인 그 자체. 다곤처럼 손을 뻗거나 이빨을 들이밀며 공격하면 손이나 이마의 눈 혹은 얼굴을 공격해 캔슬시키면 된다. 최후의 발악으로 혀로 감아 잡아먹으려 하는데 이때 이마의 3번째 눈을 쏘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크레딧에서 모든 사실이 드러나는데 태초부터 탄생한 메소포타미아의 괴수며 바다 그 자체인 라합은 바다를 지배했으나 전승에 따라 모세에게 패퇴당한 뒤 조용히 잠들고 있었다. 그 뒤 시간이 흐르면서 문명이 발달함과 동시에 자신 그 자체이자 자신이 다스렸던 바다들을 파괴하고 오염시키자 분노한 나머지 자신이 창조한 5마리의 바다괴수를 소환해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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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8년 세가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건슈팅 게임. 이름과 게임 내용 그대로 바다의 괴수들을 사냥하는 두 수중 탐험가의 이야기다. 사용 및 컨트롤러 역할을 하는 총기는 쇼크건이라는 이름을 가진 무기로, 하단부에 추진체를, 상단부에는 소형 어뢰를 발포하는 어뢰총이 장착되어있으며, 설정 상 다양한 디자인으로 제작되어 있다. 스테이지 구성은 7지역의 바다[1] 에 나타나는 바다 괴수를 처리해 클리어하는 것이 목적. 단, 이 게임의 경우는 일반적인 슈팅과는 달리 직선이나 타겟팅으로 날아가는 게 아닌 곡선으로 날아가는 논타겟팅 슈팅인데다 실제로 트리거를 당길시의 반동으로 인해 명중률이 낮아질 수 있으니 주의.
시대적 배경은 근미래의 스팀펑크 역사관이며 7바다의 괴수들은 신화의 괴수들로 나오지만 실제론 최종보스를 제외한 전부가 멸종생물을 포함한 거대 생물들이 대다수다.
2. 등장 인물
- 토렐(Torel)
1P 플레이어의 역할을 하는 주인공 중 한 명이며 2P인 크리스와 함께 수중탐험을 좋아하는 모험가.
- 크리스(Chris)
2P 플레이어의 역할을 하는 주인공 중 한명이며 토렐과 파트너인 수중 탐험가.
3. 스테이지
- 바로크 해(Baroque Sea)
중반부 이후에 등장하는 난파선은 오프닝에서 등장하는 크라켄이 파괴한 함선. 크라켄은 함선을 파괴한 후 둥지로 사용하고 있는듯하다.
- 루나 해(Luna Sea)
초반부터 주인공들을 제외한 꽤나 많은 헌터들이 등장하는데, 오프닝에서 등장한것처럼 인간의 함선이나 잠수함을 수시로 파괴하는 레비아탄과 상어들에 대한 반격으로 추측된다.
- 타르타로스 구(Tartarus Deep)
인간들의 다양한 채굴활동 및 시추활동의 중심지로서 등장하는 헌터들이 대부분 드릴로 채굴활동을 하고 있다.
- 텍스코코 대호수(Texcoco-Great Lake)
- 북극해(North Sea)
여기서도 채굴활동을 하는 헌터를 발견할수 있다.
- 서해(West Ocean)
- 판탈라사(Panthalassa)
4. 등장 적들
- 상어
- 바다뱀
- 가오리
- 심해어
- 피라냐
- 가파이크
- 칠성장어
- 해파리
- 모사사우루스
- 던클레오스테우스
- 프테리고투스
- 캄브리아기의 기생충들
- 아노마로카리스
- 오돈토그리푸스
- 오파비니아
4.1. 중간 보스
4.1.1. 1스테이지
- 화이트 데스(백상아리)
- 해룡(바다 이구아나)
- 시 서펀트(거대 바다뱀)
4.1.2. 2스테이지
- 히드라(곰치)
4.1.3. 3스테이지
- 스킬라(대왕오징어)
- 나가(심해갈치)
4.1.4. 5스테이지
- 메두사(해파리)
4.1.5. 6스테이지
- 바실로사우루스
4.1.6. 7스테이지
- 케르베로스(상어)
- 우미 보즈(문어)
- 흑룡(바다 이구아나 Ver.흑색)
- 브리트라 & 칼리야(심해갈치)
4.2. 보스 : 7바다의 괴수
4.2.1. '''크라켄'''
1스테이지의 보스. 라합에 의해 탄생된 첫번째 바다괴물이며 중세시대부터 유명한 대왕 문어이며 바로크 해에 있는 침몰선에 숨어지낸다. 현상금은 5천 달러. 약점은 눈과 다리.
4.2.2. 리바이어던
2스테이지의 보스이며 구현된 모습은 메갈로돈. 라합의 두번째 수하이자 루나 해를 휘젓는 괴수. 입 안이 약점이며 다른 상어들을 수하처럼 부리고 있다. 현상금은 8천 달러.
4.2.3. '''카리브디스'''
3스테이지의 보스이자 라합의 세번째 수하. 타르타로스 구에 서식하며 구현된 모습은 초롱아귀를 거대화한 것.[2] 입 안에 수하로 삼은 심해어들을 달고 다니며 발광기관으로 유인해 잡아먹거나 발광을 멈추며 기습하는 게 특기이며 여차할 땐 전승처럼 거대한 회오리를 만들어 빨아들인다. 현상금은 1만 달러. 약점은 발광기관과 입 안.
4.2.4. '''아위소틀'''
4번째 스테이지의 보스이며 라합의 네번째 수하. 구현된 모습은 엘라스모사우루스이며 아즈텍 문명으로 유명한 텍스코코 대호수에 있는 수중의 신전에 숨어 지낸 채 괴성으로 유인하거나 긴 목으로 낚아채 잡아먹는다. 현상금은 1만 2천 달러. 약점은 입.
4.2.5. '''카르키노스'''
5번째 스테이지의 북극해에서 고래들을 습격하는 라합의 수하. 구현된 모습은 거미게. 현상금은 1만 5천 달러. 집게와 뾰족한 발, 그리고 입으로 공격하며 약점은 눈.
4.2.6. '''미드가르드오름'''
6번째 스테이지의 보스이자 말 그대로 거대한 미드가르드오름을 구현했지만 모티브는 풍선장어로 추정. 라합이 만들어 낸 5 괴물과는 관계가 없는 특이한 보스[3] . 본 게임내에 등장하는 모든 보스들이 거대하지만, 그 모두를 압도할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자랑하는 보스로서, 주인공들이 사살한 바실로 사우루스에 이끌려 주인공들을 삼켜버린다[4] . 기생충[5] 이 공격해오며, 안에서 10일 동안 운좋게 살아남은 탐사대원의 증언으로 약점인 심장이 노출되어 사살된다. 현상금은 1만 8천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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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라합'''
이 게임의 최종보스이자 만악의 근원. 구현된 모습은 인어 + 사이클롭스. 2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려있으며 총 3번의 전투를 벌이면 사살된다.
- 1차형태: 다곤
다곤처럼 두꺼비나 이구아나마냥 걸어다니며 손을 뻗어 찍어누르는 공격위주라 쉬워보이지만 은근히 내구도가 있어 바로바로 캔슬하기 힘드니 주의.
- 2차형태: 포세이돈
사실상 이 구간이 라합의 진짜 어려운 구간이라 보일 정도로 강력한 형태. 포세이돈의 인격으로 공격하며 거품에 전기를 담아 날려보내는 공격을 보내며 최후의 발악으로 삼지창을 꺼내 찌르지만 오른쪽 팔의 안쪽 살을 공격하면 포세이돈으로서의 라합이 사살된다.
- 최종형태: 라합
라합의 진정한 형태이며 본인 그 자체. 다곤처럼 손을 뻗거나 이빨을 들이밀며 공격하면 손이나 이마의 눈 혹은 얼굴을 공격해 캔슬시키면 된다. 최후의 발악으로 혀로 감아 잡아먹으려 하는데 이때 이마의 3번째 눈을 쏘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5. 크레딧
크레딧에서 모든 사실이 드러나는데 태초부터 탄생한 메소포타미아의 괴수며 바다 그 자체인 라합은 바다를 지배했으나 전승에 따라 모세에게 패퇴당한 뒤 조용히 잠들고 있었다. 그 뒤 시간이 흐르면서 문명이 발달함과 동시에 자신 그 자체이자 자신이 다스렸던 바다들을 파괴하고 오염시키자 분노한 나머지 자신이 창조한 5마리의 바다괴수를 소환해 인류를 멸망시키려 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