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렉터 파이

 


[image]
이름
피현정
생년월일
1971년 5월 24일 (53세)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구독자 수
87.2만 명[1]
링크
유튜브 채널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1. 개요
2. 특징
3. 경력
4. 비판
4.1. 구독자들이 알아야 할 주의점
5. 뒷광고 논란
6. 여담
7. 우레아 크림 논란
8.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화장품 성분 위주의 콘텐츠를 다루고 있는 뷰티 유투버. 2016년부터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였다.

2. 특징


화장품의 '''전성분'''[2]을 모두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제품을 추천해준다. 주로 카테고리별로 진행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다룬다.

3. 경력


  • ELLE 에디터, 뷰티 디렉터
  • AVENUEL 편집장
  • Get it beauty 최초 기획 및 제작
  • 드라마 예쁜 남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엘르, 마리끌레르, 코스모폴리탄, 뷰티쁠 등 뷰티 매거진 글로벌 뷰티어워드 심사위원
  • 가인 미니앨범 4집 《Hawwah》 뷰티 총괄 디렉터

4. 비판


최소한의 화학적 지식 없이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돈을 번다.
디렉터 파이가 왜 비전문가인지 알려주는 영상.
영향력에 비해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다. 더군다나 성분 분석 컨텐츠를 하기에는 본인의 경력이 매우 부족한 편이다.[3][4] 보통 '''EWG'''[5], 논문 등을 선택적으로 선정하여 근거로 삼는데, 논문들과 연구자료를 과대해석하거나 잘못 해석하는 경우가 많다. 그 결과 여러 국가의 공신력 있는 기관들(미국 FDA, 헬스캐나다, 식약처, CIR 등)이 사용 농도·범위 내에서 안전하다고 발표한 성분들을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디렉터 파이가 제시하는 20가지의 위험 성분을 비롯, 좋지 않다고 말하는 성분들 중에는 위험성이 정확히 입증되지 않은 성분들이 다수이다. SLS/SLES[6] 파라벤 각주, 문서 참고.
애당초 사람의 피부는 개개인마다 천차만별이고, 특정 성분에 반응하는 양상도 제각각이라 일관적으로 어떤 성분은 무조건 안 좋다, 무조건 좋다고 단언할 수 없다. 2017년 이전까지의 디렉터 파이의 리뷰는 '화해' 어플[7]의 내용을 읽어주는 것에 지나지 않았다. 물론 소비자들은 화장품 전성분에 익숙한 경우가 적었기 때문에, 단순히 화해 어플에 나온 결과를 정리하고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꽤 유용했으나, 화해 역시 제대로 된 과학적 방법론을 기반으로 화장품을 검증하는 사이트가 아니라 상업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일반인들의 리뷰 위주 사이트라는 문제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화해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인용하는 디렉터 파이의 리뷰 역시 화해가 지닌 문제점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다. 2018년 중반부터는 성분 분석 시 화해 어플은 참고하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화해의 협찬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다른 천연 화장품 장사꾼이나 공포 마케팅을 조장하는 이들까지 이런 비전문가의 의견을 밀어줌과 동시에 실제 전문가가 있지 않은 온라인을 점령하였기 때문에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디렉터 파이가 상위권에 둔 제품은 매장과 온라인 상에서 빠르게 재고가 소진되는 등, 시장 내 영향력이 적지 않다 보니 실제로 다수의 화장품 회사에서도 파이의 컨텐츠를 의식하고 있고, 상위권에 들어간 제품은 디렉터 파이가 추천한 제품이라는 식으로 홍보하는 실정이다.
실제 화장품 업계의 전문가, 화학자와 의사들도 단일 성분을 기준으로 화장품에 대한 자의적 유권해석을 내리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비판하고 있다. 애초에 화장품이란 그냥 좋다는 천연 성분 몇 개 섞어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고 의학, 조직학, 해부학, 피부학 등 상당수의 지식들을 모아서 만들어져야 하는 것이다. 화장품이란 것은 결국 화학 성분이니, 천연 성분이니 주장해도 결국은 수많은 화학적 물질들이 여러 방식으로 결합된 물품이다. 단일 성분이 자극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하더라도 배합이 얼마나 되는지, 또 같이 들어간 성분들이 무엇인지에 따라 자극의 유무가 달라진다. 그러나 디렉터 파이는 이러한 점을 고려하지 않고 특정 성분이 전성분표 위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화장품에 대한 평가를 하여 비판을 받고 있다.
물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만일의 가능성을 생각해서 위험 성분들을 피하고 싶을 수 있다. 또 유해한 성분들이 아예 함유되어 있지 않은 화장품들도 있기 때문에 굳이 해당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도 충분히 타당성이 있다. 다만 문제가 되는 성분들 모두 과학적으로 안정성이 입증 되었고, 효능도 확실하며 무엇보다 원가가 싸, 가격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화장품 회사들이 이 성분들을 사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중에 판매하는 화장품의 성분들은 규정된 농도에서 평생 사용해도 매우 안전하므로 디렉터 파이의 콘텐츠에서 탈락된 제품이라도 나에게 맞는다면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반대로 상위권에 들어간 제품이 안 맞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하니 디렉터 파이의 컨텐츠를 맹신하기 보다는, 전성분에 대한 확인 필요성을 인지하고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고 확인할 수 있는 지혜로운 소비자가 될 필요성이 있다. 보다 정확한 화장품·피부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가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다.
2019년 자신의 컨텐츠에서는 자극이 극한으로 적은 화장품 성분들도 탈락 시키면서 정작 소량이라도 자극이 강한 우레아 크림을 방송에서 추천하여 논란이 촉발되었다. 영상을 삭제하였지만 부적절한 대처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 하단의 우레아 크림 논란 참고.
비전문가 때문에 또다른 비전문가를 만드는 가장 큰 원인. 현재 인터넷에 화장품 성분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면 피이지가 안 좋다는 등 파이의 행적을 그대로 이어나가는 추종자를 쉽게 볼 수 있다. 다른 성분으로는 바세린이 두들겨 맞고 있다.
간혹 어떤 추종자들은 화장품을 감시하는 역할이므로 이 사람이 있어야 긍정적이라며 이 사람을 찬양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미 식약처의 관리감독하에서 화장품을 만들고 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미 충실한 안전장치가 있는 상황에서 자의로 감시자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서 공포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돈을 끌어당기고 있는 셈이다.

4.1. 구독자들이 알아야 할 주의점


1. 「화장품법」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행정규칙 <화장품 안전기준 등에 관한 규정>[8]에 따르면, 현재 사용되고 있는 화장품 성분들은 모두 사용 가능한 성분들이다. 그렇기에 디렉터 파이가 제시하는 성분 분류는 참고용은 될 수 있어도 절대적일 수는 없다. 본인의 피부의 자극 정도, 알레르기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하였을 때 문제가 없다고 판단한다면 그 제품을 사용해도 된다.
2. 성분 기준이 환경오염과 관련하여 나누어지는 경우, 논란이 있다고만 언급되고 정확한 근거가 제시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주의해야 한다.
3. 화장품 회사들이 디렉터 파이의 영상을 참고하여 제품 리뉴얼 시 성분을 빼거나 바꾸는 경우가 빈번하다. 과학적 전문성이 부족한 디렉터 파이의 지적에 피드백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해당 성분에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성분이 바뀌면 디렉터 파이가 영상에서 '이 제품은 리뉴얼하면서 OO 성분이 빠졌다'고 언급을 해주기 때문에 광고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화장품 회사 직원의 과학 지식이 디렉터 파이보다 부족할 리는 없으므로, 디렉터 파이의 주장이 옳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케팅의 일종이라고 볼 수 있다.

5. 뒷광고 논란


2020년 8월, 유튜버들의 뒷광고 논란이 수면위로 올라온 후 디렉터 파이도 광고비를 받고 화장품 추천템을 선정하여 영상을 만드는 것은 아닌지가 문제되었다. 특히 디렉터파이의 영상이 올라오기도 전에 ‘디렉터 파이 추천상품’ 엠블럼이 붙은 채로 판매되는 제품들이 발견되어 문제되었다.
디렉터 파이는 화장품 회사로부터 광고비를 받고 있지 않느냐는 댓글들이 등장한 후, 그간 광고비를 받은 것은 사실이나, 그 방식이 기존의 뒷광고와는 다르다는 해명글을 게시하였다. 광고 계약 후 그에 맞춰 영상을 제작한 것이 아니라, 영상을 올리고 나서 광고 계약을 했다는 것. 영상 속 화장품 브랜드 측에서 이를 이용해 홍보하고자 하면 '디렉터 파이 추천 아이템이라 말할 권리인 앰블럼' 을 제공하고 사용료를 받았단 것이다.[9]
그러나 계약이 영상 제작 이후 체결된다고 하더라도 순위 선정에 영향이 없는지는 의문이다. 실제로 인지도가 낮은 화장품 업체의 계열사들[10]의 상품들이 추천 리스트 대부분을 차지한 경우도 있었 한번 추천 리스트 상위 순위를 받았는데도 앰블럼을 구입하지 않은 화장품 업체 상품들은, 불과 몇 달 후 이루어진 동종 상품 추천 리스트에서 전부 제외되는 등의 현상을 보여 의혹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디렉터 파이는 과거 영상 중 광고비를 받은 수백 개의 영상에 유료 광고 표시를 추가하였지만 유료 광고 영상이더라도 광고 계약 표시는 화장품 업체와의 계약 기간에만 하겠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해당 기간 이후 영상을 보는 시청자는 광고 영상이었다는 사실을 알 수가 없다. 영상 게재 전에 앰블럼이 부착되어 판매된 것은 업체 쪽에서 무단 사용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문제가 붉어진 후 갑작스럽게 이루어진 더파이컴퍼니 사이트 폐쇄, 기존 영상 삭제 논란, 선정 과정의 공정성 의혹에 대해선 아무 언급도 하지 않았다. 또 디렉터 파이는 앞으로는 어떤 방식의 광고든 하지 않겠다고 강조하였다. 이에 유튜브를 운영하는데 드는 최소 비용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느냐며 광고를 '''계속해 달라는''' 지지자들의 동정이 쏟아졌는데... 디렉터 파이의 유튜브 관련 수입을 관리하는 더파이컴퍼니의 연매출은 '''30억''', 순이익은 '''18억'''에 이른다. 수입이 많다는 것은 비판받을 행동이 아니지만, 일부 지지자들이 디렉터 파이의 돈 걱정을 해줄 상황은 아니라는 것.

6. 여담


자신에게 '파이' 라는 이름을 붙이게 된 사연으로, 외국인들과 의사소통할 때 '피현정' 본인의 이름을 Ms.Pee라고 했다가 영어로 Pee가 '오줌 누다(...)' 라는 의미가 있어 파이(Pi)로 표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7. 우레아 크림 논란


이 사건은 엉터리 온라인 좆문가가 오프라인에서까지 알려질 시 얼마나 큰 피해를 만드는지 보여주는 사건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디렉터 파이는 2018년 11월 23일자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우레아 크림[11]을 이용해 수 분 동안 크림을 만드는 방법을 설명했다. 영상. 여기서 논란이 된 점은 디렉터 파이가 우레아 크림이 일반 의약품이며 농도에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간과했다는 점이다. 방송에서 소개된 수분 동안 크림은 우레아 크림과 일반 수분 크림을 1:3 비율로 섞어 만드는 것이라고 소개했고, 디렉터 파이는 이에 덧붙여 '우레아 크림 자체를 얼굴에 발라도 된다', '우레아 크림과 일반 수분 크림을 1:1 비율로 섞어 아이크림으로 사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 크림을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우레아 성분은 일반 화장품에도 들어가는 성분이긴 하나, 농도가 엄격하게 규제되어 있으며 얼굴에 바르는 용도의 화장품이 아니라 바디 제품에 주로 들어가는 성분이다. 그 이유는 얼굴에 너무 높은 농도의 우레아 성분을 바르면 작열감을 느낄 수 있으며, 우레아 성분이 피부 장벽을 파괴하고 심하면 얼굴에 습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레아 성분 자체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하는데, 디렉터 파이는 방송에서 우레아 성분이 20% 함유된 우레아 크림을 직접 얼굴에 발라도 된다고 소개했다. 일반적인 화장품에 우레아 성분이 5% 정도 들어가는 것을 생각하면 매우 높은 농도이다.
이 방송 이후로 약국에서 우레아 크림을 찾는 주부들이 많아졌다. 약사들은 처음엔 이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으나 나중에 디렉터 파이가 방송에서 우레아 크림을 수분 크림 용도로 사용하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튜브를 운영하는 약사들은 우레아 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내용으로 많은 반박 영상을 올리고 있다. 2019년 2월 22일 디렉터 파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카테고리에서 곧 우레아 논란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올릴 것이라고 공지했다.
2019년 2월 26일 디렉터 파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우레아 논란에 관련된 영상을 올렸다. 영상. 디렉터 파이는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영상에 나와 우레아 성분의 효능과 안정성에 대해서 말했다. 그러나 이 영상도 논란을 시원하게 해소하진 못했다. 이 영상이 우레아가 20% 함유된 크림을 얼굴에 발라도 된다고 한 점, 우레아와 수분 크림을 1:1로 섞은 것을 아이크림으로 발라도 된다고 한 점 등 논란의 핵심 부분을 모두 피해갔기 때문이다. 또, 영상에서 디렉터 파이는 우레아가 함유된 크림을 점막을 피해바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작 점막과 매우 가까운 눈가에 우레아 크림을 섞어서 바르는 것은 괜찮다고 모순된 발언을 했다. 이후 후속 조치 없이 2019년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으로, 70만이 넘는 적지 않은 구독자를 보유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천연 화장품이라는 공포 마케팅과 성분 위험도를 과장해서 말하며 수 많은 이들의 화학 공포증만 확산시키고 유사과학만 주입시키고 있다.

8. 관련 문서


[1] 2021년 2월 11일 기준[2] 화장품에 첨가된 모든 구성 성분을 함량 순서로 정렬시킨 정보.[3] 상단에 서술된 경력만 봐도 컨텐츠의 신뢰도를 보장할 수 있는 과학적 경력이 부족함을 알 수 있다.[4] 상기한 프로필에서도 보이듯 국어국문학과 출신이다. 즉 과학을 다룰 기본기가 부족한 셈이다. 물론 출신 학과와 관련 없는 일을 하는 경우도 매우 흔하긴 하지만, 성분 분석 같은 전문성을 요하는 일이라면 부족한 기본기를 메우게 위한 노력이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과학과는 관련이 없는 학과를 나온 이상 그걸 보완할 만한 자격증 등의 객관적인 확실한 검증 수단이 있어야 하는데 없다.[5] 미국의 환경 단체로 화장품, 식품 유해성을 판단하는 방식에 문제가 많고 신뢰도가 떨어지는 기관이다. 이 기관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공신력이 과장된 편인데, 과학자들의 연구 집단이 아니라 환경 운동 집단에 가깝고, 관련 연구를 모아 유해성을 평가하기는 하지만 그 기준 역시 일관성이 없어서 각국의 관련 부처, 공공기관에서는 EWG의 연구 결과를 인용하지 않는다.[6] 강한 세정 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함유시에 디렉터 파이가 바로 탈락시킨다. 실제로 자극을 유발하는 성분으로 분류되지만, 이를 보고하는 연구에서도 화장품에 사용되는 양의 SLS/SLES는 안전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삼킬 위험이 있는 치약 제외. 하지만 20가지 주의 성분에 포함되면서 현재 화장품 회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는 성분 중 하나가 되었다.[7] 국내 화장품 리뷰 어플로 전성분 목록과 EWG를 기준으로 하는 유해성, 사람들의 리뷰들이 올라오는 곳이다. 비전문적인 기준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8] (시행 2019. 4. 1.)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19-27호, 2019. 4. 1., 일부개정).[9] 사정 잘 모르고 그냥 디렉터 파이 추천이라고 홍보했던 한 화장품 업체는 구입하란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이 경우 앰블럼 비용 지급을 안 하면 홍보글을 내려야 한다.[10] 계열사명이 각기 상이해 일반인으로서는 계열사임을 알기 어렵다. 계열사라는 사실은 자신을 뷰티업계 종사자로 밝힌 한 댓글을 통해 밝혀졌다.[11] 우레아 크림은 보습 효과를 가지고 있고, 동시에 각질을 탈락시키는 역할을 하여 손이나 발 같은 두꺼운 각질이 일어난 곳에 바르는 용도로 만들어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