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엘몬
'''ラグエルモン''' ''RAGUEL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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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이름의 어원은 천사 라구엘.
여성형인 완전체와는 달리 근육마초남스럽게 생겼다. 후에 메이쿠몬의 궁극체로 라지엘몬이 나왔다.[1]
진화루트는 플롯트몬 → 메이쿠몬 → 메이크랙몬 비셔스모드 → '''라구엘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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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랙몬 비셔스 모드에서 선택받은 아이들의 완전체 디지몬들과 싸우다가 제스몬의 등장으로 진화한다.[4] 존재만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한다.
제스몬과 7마리의 궁극체가 싸우는 와중에도 메이코가 위기에 빠지자 갑자기 메이코를 구해줬다. 이를 보아 아직까지는 메이코를 파트너로 인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5] 현실세계에서 계속 싸우다가 제스몬에게 잡혀 디지털 월드로 가게 되며 거기에서 오메가몬, 중간에 난입한 알파몬까지 더해 난전을 벌인다. 특히, 라구엘몬은 세라피몬과 접점을 이루며 싸우게 된다. 조연들의 궁극체들이 퇴화한 이후에는 주로 오메가몬과 싸우다가 제스몬의 '언 포 투스'라는 기술에 빗맞았음에도 치명타를 입고 쓰러진다. 오메가몬이 붙잡고 날아가서 같이 빗맞았는데, 라구엘몬 본인은 메이코를 구하지 않고 빌빌댔지만 오메가몬은 신태일과 매튜를 구하려고 잘만 날아다녔다. 오메가몬이 얼마나 많이 봐줬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라구엘몬이 계속 폭주하자 메이코가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메이쿠몬과의 추억 때문인지 달려가고 이를 말리기위해 매튜, 신태일과 다이고가 쫓아가다 상기한 제스몬의 기술에 의해 생긴 절벽에 신태일과 다이고가 휘말려 추락하게 되었다.[6] 이에 좌절한 신나리는 순간 어둠의 기운을 발산했고 야옹몬을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로 진화시켰다.
이후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와 대면하더니 조그레스 진화를 한 후 기괴한 형태의 디지몬으로 변한다. 그리고 바로 위에 생긴 왜곡을 통해 현실세계로 이동한다.
메이쿠몬의 흑화모드의 궁극체로 라지엘몬보다 먼저 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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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이름의 어원은 천사 라구엘.
여성형인 완전체와는 달리 근육마초남스럽게 생겼다. 후에 메이쿠몬의 궁극체로 라지엘몬이 나왔다.[1]
2. 도감 설명
- 세대 : 궁극체
- 타입 : 불명
- 속성 : 불명
- 필살기
진화루트는 플롯트몬 → 메이쿠몬 → 메이크랙몬 비셔스모드 → '''라구엘몬'''.
3. 작중 행적
3.1. 디지몬 어드벤처 tri.
3.1.1. 제5장 「공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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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랙몬 비셔스 모드에서 선택받은 아이들의 완전체 디지몬들과 싸우다가 제스몬의 등장으로 진화한다.[4] 존재만으로 주변의 모든 것을 사라지게 한다.
제스몬과 7마리의 궁극체가 싸우는 와중에도 메이코가 위기에 빠지자 갑자기 메이코를 구해줬다. 이를 보아 아직까지는 메이코를 파트너로 인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5] 현실세계에서 계속 싸우다가 제스몬에게 잡혀 디지털 월드로 가게 되며 거기에서 오메가몬, 중간에 난입한 알파몬까지 더해 난전을 벌인다. 특히, 라구엘몬은 세라피몬과 접점을 이루며 싸우게 된다. 조연들의 궁극체들이 퇴화한 이후에는 주로 오메가몬과 싸우다가 제스몬의 '언 포 투스'라는 기술에 빗맞았음에도 치명타를 입고 쓰러진다. 오메가몬이 붙잡고 날아가서 같이 빗맞았는데, 라구엘몬 본인은 메이코를 구하지 않고 빌빌댔지만 오메가몬은 신태일과 매튜를 구하려고 잘만 날아다녔다. 오메가몬이 얼마나 많이 봐줬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라구엘몬이 계속 폭주하자 메이코가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메이쿠몬과의 추억 때문인지 달려가고 이를 말리기위해 매튜, 신태일과 다이고가 쫓아가다 상기한 제스몬의 기술에 의해 생긴 절벽에 신태일과 다이고가 휘말려 추락하게 되었다.[6] 이에 좌절한 신나리는 순간 어둠의 기운을 발산했고 야옹몬을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로 진화시켰다.
이후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와 대면하더니 조그레스 진화를 한 후 기괴한 형태의 디지몬으로 변한다. 그리고 바로 위에 생긴 왜곡을 통해 현실세계로 이동한다.
4. 기타
메이쿠몬의 흑화모드의 궁극체로 라지엘몬보다 먼저 등장하였다.
[1] 포스터에서 나왔던 모습과는 달라 폴다운 모드 내지 전혀 다른 개체로 추정되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후자로 밝혀지게 되었다.[2] 참고로 아포카리몬의 필살기인 "다크니스 존" 은 暗黑이라 쓰고 다크니스 존이라 읽지만 이쪽은 暗黑域라고 쓴다.[3] 천사를 감시하는 천사라는 설정은 이름의 모티프가 된 천사 라구엘에서 따 온 듯 하다.[4] 이때 호메오스타시스에게 고맙다고 말하는 겐나이는 덤.[5] 단, 정석은 단순히 제스몬을 공격하기 위해서였다고 생각한다.[6] 이때 제스몬의 필살기 언 포어 투스는 알파몬이 밀치고, 오메가몬이 라구엘몬을 끌고가는 바람에 스치는 걸로 그쳤는데, 그러고도 제대로 서질 못할 정도로 타격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