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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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라 리가와 함께 합니다.'''[1]

1. 개요
2. 역대 시즌
2.1. 2012/2013 시즌 : 시즌 1
2.2. 2013/2014 시즌 : 시즌 2
2.3. 2015/2016 시즌 : 시즌 3
3. 역대 진행자
4. 여담


1. 개요


KBS N SPORTS의 자체방송 프로그램으로 스페인의 축구리그이자 세계 4대 리그 중 하나인 프리메라 리가에 대한 전문 매거진 프로그램. 그 주 있었던 라리가 주요 경기 하이라이트, 경기 분석, 여러 이야기거리 이 핵심인 프로그램이다. 2012/2013 시즌에는 금요일 밤 12시에 방영되었고, 2013/2014 시즌에는 금요일 밤 11시로 시간대를 옮겨 방송한다. 경기 하이라이트가 중심인 만큼 평이한 프로그램일 수 있으나 해설위원의 경기 해설과 당시 신입 아나운서였던 정인영 아나운서가 80년 이상 된 라리가의 여러 이야기보따리를 풀면서 좋은 평을 받았다.

2. 역대 시즌



2.1. 2012/2013 시즌 : 시즌 1


KBS N SPORTS가 프리메라 리가와 코파 델 레이 중계권을 구입하면서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당시 신참급인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췄다. 특별한 세트[2]나 작가 없이 거의 밑바닥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시즌 초에 박주영셀타 비고로 임대되면서 대박을 기대했지만 망했어요. EPLUEFA 챔피언스리그에 편중되었던 당시 유럽축구 팬층 때문에 고전을 했지만, 스페인 축구를 좋아하는 매니아층 때문에 어느 정도 선전했다. 칼카나마가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2.2. 2013/2014 시즌 : 시즌 2


방송 시간대를 이동했다. 시즌 1과 마찬가지로 정인영 아나운서와 박찬하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췄다. 그리고 9월에 새로운 세트장이 만들어졌다. 정인영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전지훈련 취재차 3주간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땐, 박지영 아나운서가 대타를 맡기도 했다.

2.3. 2015/2016 시즌 : 시즌 3


2014/2015 시즌에도 라리가 중계는 계속 되었지만, 라리가 쇼는 방영되지 않았다. 2013/2014 시즌이 마지막일 줄 알았으나, 결국 부활. 방송시간은 금요일 밤 11시로 유지되었다. 2015/2016 시즌에는 해설위원으로 박찬하 해설위원이, 아나운서는 오효주 아나운서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하차.[3]
방송사에서 라 리가를 주력 컨텐츠로 밀려는지 지원을 많이 받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한 녹화 사전 생중계.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영향인 듯. 시간은 매주 수요일 정오 12시. 네이버TV 플랫폼을 이용했기 때문에, 채팅 등 실시간 참여도 가능했다. 방송 후, 다시보기도 지원했다.[4] TV에서는 skySports에서도 재방송이 편성되었다.

3. 역대 진행자


  • 시즌 1 (2012/2013 시즌) : 정인영, 박찬하
  • 시즌 2 (2013/2014 시즌) : 정인영, 박찬하
  • 시즌 3 (2015/2016 시즌) : 오효주→이지수, 박찬하
여자 아나운서와 해설위원 조합. 여자 아나운서의 경우, 고참급은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비롯해 주로 프로야구 시즌에 전념하기 때문에 신참급이 맡는다. 박찬하 위원은 해설위원으로 모든 시즌을 함께 했는데, 시즌 3 첫 방송에서 자신은 살아남았으며, 이제 목표는 가족오락관허참 아저씨처럼 되는 것이라고 드립을 쳤다(...)
오효주 아나운서는 아이 러브 베이스볼 진행자 발탁돼서 중도 하차하고, 이지수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았다.

4. 여담


  • 하이라이트 캐스터는 주로 소준일 아나운서와 이호근 아나운서가 맡았다.
  • 공식 홈페이지가 있었으나, 개편 때문에 없어졌다. 네이버 포스트에 공식 페이지를 운영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유투브 공식 계정공식 트위터를 개설하여 운영했었다.
[1] 프로그램이 시작할 때 여자 진행자의 멘트.[2] KBS N Sports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들이 돌아가면서(...) 쓰는 세트장이었다.[3] 다만, 첫 방송 초반에 잠깐 출연했다. 이 때 세 사람의 소소한(...) 디스전과 드립이 볼만하다.[4] 다음을 통해서도 다시보기가 가능했다. 다만, 네이버는 풀 영상이었고, 다음은 경기별로 쪼개져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