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러브 베이스볼

 


[image]
[1]
'''방송사'''

'''방송기간'''
2009년 8월 4일 ~ 방송중

'''방송시간'''
화요일 ~ 금요일 22:00, 토요일 20:00, 일요일 18:00, 20:00 [2][3][4]
'''진행'''
화~금 오효주, 토~일 조은지 [5]
'''출연'''
해설 : 장정석, 안치용, 장성호, 봉중근
기자 : 김도환 (KBS) 강산, 이경호 (스포츠동아 기자)
'''공식 홈페이지'''
시즌 12 홈페이지
1. 개요
2. 소개
2.1. 시즌 10 컨셉
2.2. 비판
2.3. 역대 진행자
3. 주요 코너
3.1. 하이라이트
3.2. Miss & Nice
4. 특징
5. 논란
6. 관련 문서


1. 개요


KBS N 스포츠에서 방송중인 한국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2009년 첫 방송을 시작한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2011년에는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프리뷰쇼인 '플레이볼 알럽베'를 만들며 프로야구 하이라이트쇼 및 프리브쇼 포맷을 국내에 정착시켰다.

2. 소개


방송 초기 담당 아나운서는 김석류였으나 어떤 별명 많은 야구선수와 결혼으로 인해 하차. 이후 이지윤 아나운서가 뒤를 이었으나 그도 홈쇼핑 채널로 이적하면서 2011년 주중에는 최희 주말에는 오현주 前 아나운서가 진행하였다. 그러다가 오현주 前 아나운서도 TV조선으로 떠났고 2012년부터는 공서영 아나운서가 주말(가끔 평일) 진행을 맡게 되었다.[6] 해설은 이병훈, 하일성, 이용철이 담당했다.[7][8] 공서영 아나운서의 이적 이후에는 정인영, 윤태진 아나운서가 진행에 합류했다. 2013년 12월 최희가 퇴사하면서 2014년도의 메인 진행을 평일에는 윤태진, 주말에는 정인영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다만, 2014 브라질 월드컵 때 정인영 아나운서가 KBS 본사 중계진에 합류해 리우의 코파카바나 해변 스튜디오 진행 을 위해 차출된 관계로, 월드컵 전후로 한달 반 가량은 주말진행을 박지영 아나운서가 대신 맡았다.
2013 시즌에는 스튜디오에다 살아있는 식물들을 스튜디오 전체에 심어 가꾸는 친환경 '''네이처 스튜디오'''를 시도하기도했다.
2014 시즌 방송분부터, 프로그램 말미에 라디오 리퀘스트처럼 신청자의 사연을 이야기해 주고[9] 끝인사를 한 뒤 신청곡을 BGM으로 한 주요장면을 결합한 엔딩크레딧을 방송하고 있다.
2015년 시즌이 끝나고 윤태진, 정인영, 윤재인이 모두 퇴사하면서 새 시즌은 평일 주말 모두 새 인물들이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시즌은 주중 3연전을 오효주 아나운서가, 주말 3연전은 이향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기존 시즌의 경우 평일과 토,일 진행으로 나눈 것과 달리 이번엔 3연전씩 진행한다. 또한 시즌 초반엔 경기 결과를 증강현실로 보여주기도 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 토요일마다 해설위원 - 기자[10] 패널 나오는 경우도 간혹 있다.
그리고 2016시즌 후반기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마다 '합의판정'이라는 코너를 신설했다. 하지만 이 코너는 옆 동네 주간야구 포맷을 베낀 거 아니냐 불만이 적지 않다.[11]
2017 시즌 최희가 4년만에 복귀하게 된다. 물론 프리랜서 신분으로 출연 계약을 하는 형식이다.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본 KBS N 스포츠와, 프리랜서가 된 이후 '야구여신'으로 활동하던 시절보다 다소 주춤하던 최희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로 보인다.
2018 시즌은 드디어 알럽베가 '''10번째 시즌을 맞는다.''' 기존인 메인 최희, 주말인 이향과 오효주에 이어 새롭게 막내인 조은지까지 합류해서 격주로써 진행한다. 거기에 맞춰서 로고 공모전을 진행했다. # 2018년 3월 23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생방송 중계를 통해 시즌10 기념식을 가질 예정으로, 이 현장에서 대국민 로고 공모전의 당선작을 공개했다. 당선작은 알럽베의 새로운 타이틀 로고로 사용된다.
2019 시즌은 주말 격주로 진행한 이향 아나운서가 주중으로 시즌 10에서 새롭게 합류한 막내인 조은지 아나운서가 주말로 확정되었다. 이에 대해 KBS N에서 오효주를 홀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고 아무튼 이런저런 상황에서 이향, 조은지 아나운서로 확정되었으나 이향 아나운서가 2019년 5월 31일 일찍 결혼준비등으로 하차하게 되면서 2019년 6월 4일부터 오효주 아나운서가 주중 진행을 맡게 되었다.
2019년 7월 5일부터 오효주, 조은지 아나운서가 사실상 주중, 주말을 빼고 로테이션으로 진행하는걸로 바꿨다.
아무튼 그라운드 리포팅은 오효주, 조은지 두 MC인 경우 그라운드 리포팅 현장은 화요일과 금요일만에만 나가는걸로 보여진다.
2019 시즌 이후로 매주 화요일 ~ 금요일 경기전 30분에 방송되던 프리뷰쇼 '''플레이볼 아이러브 베이스볼'''은 방송되지 않는다.
빼어난 미모를 바탕으로 야구 하이라이트계를 거의 평정했었던 야구여신 최희가 활동하던 시절에는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지만, 최희의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 인기가 하락했다. 최희 재영입으로 다시 재기를 노렸지만 결국 다시 이탈했다. 포스트 최희로 이향이 인기를 누리긴 했지만, 이향마저도 이탈하며 현재는 베이스볼S한테 인기 면에서 밀리는 추세다.

2.1. 시즌 10 컨셉


2018 시즌 알럽베의 컨셉은 새로운 로고와 더불어 컨셉을 다르게 변화시켰다.
우선 인스타그램 On-Air를 통해 알럽베 스튜디오 진행과정을 실시간 볼수 있으며 촬영은 스텝인 조연출이 촬영해서 직접 접속한 시청자들의 질문이 있으면 하이라이트 장면이 나가는 도중 진행인 4명 아나운서 혹은 해설위원, 기자들에게 직접 가서 실시간 중요한 질문을 전해준다.
그럼 4명 아나운서, 해설위원, 기자들이 답변을 해주고 방송 나가는 장면에도 실시간으로 볼수 있으며 또한 당일 중요 키포인트 장면이 있으면 해설위원들이 타자들의 배트 나가는 회전등을 분석할수 있다.

2.2. 비판


2017년 들어서 SK, 넥센,kt 등 상대적으로 인기가 떨어지는 팀들의 경기는 무성의한 편집으로 일관하고 있어 비판을 받고 있다.

2.3. 역대 진행자


'''시즌'''
'''연도'''
'''평일 진행자'''
'''주말 진행자'''
시즌1
2009년
김석류
송지선
시즌2
2010년
김석류
이지윤
이지윤[A]
최희[A]
시즌3
2011년
최희
오현주
시즌4
2012년
최희
윤태진 [12]
시즌5
2013년
최희
윤태진
시즌6
2014년
윤태진
정인영[13]
시즌7
2015년
윤태진
정인영
시즌8
2016년
오효주
이향
시즌9
2017년
최희[14]
이향, 오효주 [15]
시즌10
2018년
최희
이향, 오효주, 조은지[16]
시즌11
2019년
이향
조은지, 오효주[17]
시즌12
2020년
오효주
조은지

3. 주요 코너



3.1. 하이라이트


  • 각 구장별 열린 5경기 하이라이트를 방송한다. 주관 경기는 캐스터 + 해설이, 타사 경기는 더빙[18] 하이라이트가 끝날 때마다 해설진들이 경기 내용을 세세히 분석한다.

3.2. Miss & Nice


알럽베의 '''아이덴티티'''라고 할수 있겠으며 2020년 현재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중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야구선수들의 진기명기 [19]을 볼수 있는 인기가 많은 코너다 이거 보려고 알럽베 보려는 야구인들도 상당수 있다. 이거 때문인지 MBC나 SBS 스포츠에서도 비슷한 아류작을 만들었으나 2017시즌에는 안하고 있다
김기웅 아나운서가 그날 있었던 경기의 나이스 플레이와 미스 플레이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코너. 초기에는 KBS N 스포츠 소속의 김기웅 아나운서가 특이한(…) 목소리로 시작하기로 유명하여 꽤 인기를 끌었으며, 대표적으로 "안녕하세요오 이대호에요오~"하는 이대호 흉내가 꽤나 찰지다 롯데의 성적이 좋아지면서 이 코너의 인기도 높아졌다. 언젠가부터는 한대화 감독이 나올 때마다 "뭐여 이건~!"이 나왔다. 이 코너 덕분에 호수비를 하거나 삽을 푸거나 하면 오늘 Miss & Nice 당첨이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그러다가 2012년에는 전문 성우 '''사성웅'''이 맡았고[20] 2013년부터 다시 김기웅 아나운서가 나레이션을 맡았다. 2014년 개막전 시리즈를 끝으로 김기웅 아나운서는 이대호 홈 경기 중계에 투입되었고 Miss & Nice는 2019년까지 코미디언 김완기가 담당하다가 2020년에 김기웅 아나운서가 복귀했다. 대략 Miss가 한 경기에서 우수수 쏟아질 경우 대첩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2015년부터 하이트로부터 스폰을 받아 "Hitetime Miss & Nice"로 방송중이다.
경기 도중 우천으로 잠시 중단됐을시 이 부분만을 모아서 보여주기도 하며 간혹 아예 이 부분만 모아서 'xxxx 프로야구 미스&나이스' 라는 프로그램명으로도 송출되기도 한다.(xxxx에는 그해 연도가 들어간다.)

3.3. 웰뱅톱랭킹


2017년 시즌부터는 웰컴저축은행으로부터 스폰서를 받아 선수가 승리에 얼마나 기여했는지 수치화한 신개념 야구 평가 시스템으로, MBC SPORTS+컴투스 프로야구 포인트와 비슷하다. 컴투스 프로야구 포인트와 다른 점은 LI(상황중요도)WPA가 공식에 포함된다는 점이다. 2018시즌은 웰컴저축은행의 모바일 플랫폼인 '웰컴디지털뱅크'로 스폰서 브랜드를 교체해 '웰뱅톱랭킹'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다.
웰뱅톱랭킹 점수 = {타자/투수별 기본 성적별 점수 * (LI가 2 이상인 경우 1.5)} + WPA
타자 기준 성적별 점수
타석
득점
타점
실책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
볼넷
사구
고의4구
희생타
희생플라이
삼진
병살타
도루
도루실패
아웃
결승타
사이클링히트
0.5
2
4
-5
2
4
6
10
2
2
2.4
1.2
1.6
-1.2
-5
1.6
-1.2
-1
7
40
투수 기준 성적별 점수
선발투수
구원승리
QS
QS+
완봉
완투
패전
세이브
블론세이브
홀드
자책점
비자책점
실책
폭투
보크
피안타(홈런제외)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병살타
아웃카운트
노히트노런
퍼펙트게임
40
30
5
10
20
16
-20
24
-14
16
-6
-3
-6
-4
-4
-4
-8
-4
-4
1
3
3.2
50
100

4. 특징


진행하는 아나운서들의 미모 때문인지, 아니면 타 방송국 하이라이트 프로그램보다 구성이 알차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청하는 야빠들이 상당수 된다. 또 그날 경기를 지거나하면 '''오늘 알럽베 못보겠다''' 하는 한탄을 하기도 한다.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은 직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고 스튜디오에서 각 구단 어린이 팬들과 함께 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5. 논란


2015년 8월 27일 방송분에서 패널로 출연했던 김도환 기자의 '''관중일''' 발언이 구설수에 올랐다.##
2016년 4월 15일 방송분에서 스포츠동아 이경호 기자는 2015시즌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였던 에스밀 로저스가 2016시즌 초 등판하지 않는 이유가 부상 외의 심적 원인도 있는 것 같다며 투수코치가 아닌 김정준 전력분석관의 개인지도가 있었음을 언급했다. # 그러자 곧바로 김정준 코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위 일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글을 썼지만.# 이경호 기자가 직접 사과할 거라는 김정준의 반박글과 다르게 언급도 없이 지나갔다. 스포츠 동아, 동아일보, 채널 a의 비판 기사는 덤. 결국 김정준 코치는 페북 게시글을 모두 삭제하였다.

6. 관련 문서


[1] 로고를 시즌 10부터 바꾸었다. 시즌10 로고 그래픽은 대국민 로고 공모전 당선작이다.[2] 개막전 ~ 4월과 9월 ~ 10월은 토요일과 더불어 20:00[3] 이렇게 적혀있지만 보통은 경기 종료 후 바로 이어서 방송한다.[4] 단, 경기가 빨리 끝났거나 다른 3~4경기가 진행중일 경우에는 방송이 다소 늦어진다.[5] 2019년 7월부터 평일과 주말을 번갈아가면서 진행[6] 그런데 7월 7일과 8일 방송 진행을 최희가 하면서 다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돌기 시작했는데 결국 공서영 아나운서가 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이후 XTM으로 이적했다. 여담으로 최희와 공서영이 같이 불렀던 듀엣곡 "It ain't over, Till it's over"를 엔딩으로 쓰고 있었으나 공서영이 이적하면서 묻혔다...가, XTM2014년 프로야구 시즌방송을 공서영최희 두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면서, '''정말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닌''' 상황이 되었다. 더 자세한 설명은 베이스볼 워너B 항목 참조.[7] 2011년까지는 민훈기 위원이 있었으나 2012년 XTM으로 이동.[8] 2013년부터 KBS 본사의 한성윤,김도환 기자가 추가되었으나 한성윤 기자는 5월 하순에 있었던 임찬규 물벼락 사건 이후 제외되었다. 그러나 2016년 아이러브 베이스볼 내 코너로 '합의판정'이라는 야구관계자 좌담 코너를 만들면서 그곳으로 은근슬쩍 한성윤 기자가 복귀하게 된다. 대신 원래 아이러브베이스볼이 하던 일인 경기 분석 쪽은 한성윤이 아직 하지 않고 있다.[9] 이는 프로그램 내에 신설된 항목인 '알러비에게 물어봐'의 일환이다. [10] 이 때는 금요일은 이경호 기자, 토요일은 김도환 기자가 출연한다.[11] 2016시즌 종료 이후 '합의판정'은 별도 프로그램으로 독립되어 야구뿐만이 아닌 스포츠 전반을 다루는 스포츠 시사토크 프로그램으로 재탄생했다.[A] A B 김석류 퇴사 후.[12] 원래대로라면 공서영이었지만 중간에 퇴사.. 이후 XTM 워너비로 이적하면서 윤태진 합류[13] 2014 브라질 월드컵 기간 중에는 정인영의 브라질 출장 관계로 박지영이 대신 진행.[14] 4년만의 복귀.[15] 최희의 복귀로 서브 강등[16] 조은지 합류로 4MC 체제이며 주말은 3명 아나운서(이향, 오효주, 조은지)가 격주로 진행한다[17] 2019년 7월부터 두 아나운서가 요일에 상관없이 일정상 로테이션으로 진행한다[18] 더빙 출연은 박영준, 김관일, 조진혁, 오세혁, 김민범, 소준일 / 현장겸 더불어 한정해서 이호근, 오효주로 방송한다.[19] 알까기가 가장 흔하다. 대표적으로 공 잡으려고 두 다리를 벌리고 있는데 공이 그 다리 사이로 슝 하고 지나간다던가...[20] 이때가 Miss & Nice의 흑역사라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