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아나운서)

 

'''미스코리아 서울 선'''
2011

2012

2013
공평희, 김지희
'''박지영, 김사라'''
최유림, 한수민

'''2012 미스 서울 당선자'''
'''진'''
'''선'''
'''미'''
김유미
박지영
김사라
정유리
윤솔아
김유진#s-2.2
<colcolor=#fff> '''
박지영
朴智英 | Park Ji-young
'''
<colbgcolor=#de6471> '''출생'''
1987년 11월 13일 (36세)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72.3cm, 54.4kg[1], B형
'''학력'''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신문방송학 / 학사)

'''수상'''
2012 미스코리아 서울
'''데뷔'''
2012년 KBS N 스포츠 입사
'''별명'''
꽃사슴[2],샤론박[3]
'''링크'''

1. 개요
2. 상세
2.2. 방송 활동
3. 방송 내역[4]
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스포츠 아나운서.[5]

2. 상세



2.1. 미스코리아


나라를 지키는 방법에는 참 여러 가지가 있죠? 군인은 힘으로, 학자는 펜으로 나라를 지킵니다. 미스코리아는 아름다움으로 나라를 지키죠. 지성을 겸비한 아름다움으로 세계 속의 한국을 알리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지역예선 소개 멘트

24세 때, 2012년 미스코리아 서울 지역예선에 참가하여(참가번호 23번)으로 선(善)에 당선되었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데요, 여러 방송 활동을 통해서 쌓은 당당함과 자신감으로 앞으로 미스코리아가 되어서 세계 속의 한국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2012년 미스코리아 본선 소개 멘트

2012년 7월 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미스코리아 본선에 미스 서울 선(善)의 자격으로 참가하였지만(참가번호 24번) 아쉽게 수상은 하지 못했다. 당시 프로필 상 특기는 바이올린, 그림 취미는 요리, 운동 장래희망은 아나운서였다. 이때 대회 진행을 김성주가 봤는데 이후에 MBC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가 되었다.
[image] [image]


2.2. 방송 활동


이후 2012년 7월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2015년 2월까지 여러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2015년 3월 24일 KBO 리그의 개막에 즈음하여 진행된 MBC 스포츠+ 2015 메이저리그·KBO 리그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여, MBC 스포츠+의 여러 프로그램들에 출연할 것을 밝혔다.[6] 이후 4월에 KBO 리그의 개막과 함께 MBC 스포츠+의 KBO 리그 경기 중계 직전에 방송하는 프리뷰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NOW》의 진행[7]을 맡았고, 주말에는 때때로 KBO 리그 중계 현장의 사이드 리포팅도 병행했다. 이에 더하여 가끔씩 《베이스볼 투나잇》의 임시 진행자로도 나섰다.[8]
2017 시즌부터는 베이스볼 NOW를 장예인에게 넘기고 메이저리그 투나잇의 평일 진행을 맡게 되었으며, 2018 시즌부터는 장예인과 함께 베이스볼 투나잇의 주말 진행을 맡게 되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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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방송 내역[10]


  • KBS N Sports 《바스켓 W》 (2013 ~ 2014)
  • KBS N Sports라리가 쇼》 (2013 ~ 2014)
  • KBS N Sports아이 러브 베이스볼》 (2014)
  • MBC Sports+ 《베이스볼 NOW》 (2015 ~2016 )
  • MBC Sports+베이스볼 투나잇》 (2015) [11]
  • MBC Sports+ 《당구 스페셜》 (2015 )
  • MBC Sports+ 《메이저리그 투나잇》 주중 (2017 )
  • MBC Sports+베이스볼 투나잇》 주말 (2018 ~ )
  • 2016/2017~2018/2019 시즌 프로농구 ( 2019.2.1~) [12]
  • 2015~2017,[13] 2019 시즌 프로야구( 2019.4.2~)[14]
  • 2019년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 진행

4. 여담


Umm… K-POP마들(model)생수(!) 멋쉬이인(machine)~

- 에릭 테임즈 ('15.7.17.)

  • 2015년 7월 18일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올스타전에서 현장 진행 아나운서를 맡았다. 식전 행사로 올스타전에 하루 앞서(7월 17일) 열린 홈런 더비#s-2에서 대결을 앞둔 황재균에릭 테임즈에게 각각 상대방의 몸에 대하여 평해 보라는 질문을 했다. 원래 질문의 의도는 아마도 두 선수가 상대방에게 훈훈한 칭찬의 말 한마디를 건네 보라는 것이었겠으나, 이에 대해 에릭 테임즈의외의(?) 답변을 했던지라… 백문이 불여일견(유튜브 링크)[15]

  • 2016년부터 최희의 후임으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야구 운영 웹게임 야구9단의 광고 모델로 선정되었다. 인터뷰와 월페이퍼
  • 인터뷰에 따르면 학창시절부터 야구를 비롯한 여러가지 스포츠를 접해서 일찍부터 스포츠를 업으로 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스포츠 아나운서의 좋은 점으로는 국민 게임인 야구를 가장 가까이서 깊게 접하고 야구 소식을 팬들에게 전해줄 수 있어서 뿌듯하단걸 꼽았다. 반면 나쁜 점으로는 야구가 혹서기를 제외하면 대부분 저녁 시간대에 하다보니 생체리듬 관리가 어렵고 사생활이 별로 없다고 한다. 생각보다 체력 소모도 심한 편이라고.
  • 2014년부터 DaumMBC SPORTS+가 제휴해 만든 온라인 야구 토크쇼 풀카운트2016년 진행자로 선정되었다. 패널은 정민철 해설위원, 박재홍 해설위원, 이석재 PD다. 방송에서든 사석에서든 웃음이 많다고 본인이 말할 정도로 솔직하게 잘 웃는 것이 특기인데 그에 맞는 멋진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 3회 방송에서 정민철 해설위원이 빵터트려서 패널들이 알아서 진행하는 (...) 사태가 생기기도. 유튜브 링크
  • 2018년 4월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kt wiz의 경기의 시구자로 선정되었다. #
  • 2018년은 프로야구, 프로농구 현장에는 사실상 휴식기에 들어갔다. 물론 베이스볼 투나잇 주말 MC로 활동했지만 2019년부터 다시 프로야구, 프로농구 현장에 뛰어들 전망일 듯.[16] 이미 프로농구 현장은 2019년 2월부터 다시 현장에 투입되었다. 프로야구 그라운드 역시 2019년 4월 2일 SK vs 롯데전부터 2년만에 복귀했다. #
  • 2019년부터 남성 화장품 오우아맨이라는 브랜드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했으며, 또한 개인 유튜브 채널인 박지영 TV까지 개설해 팬들과도 새로운 경로로 소통하고 있다. 오우아맨 박지영 TV
  • 사석에서는 동종업계 사람들인 김선신, 신아영, 정순주 등과 친해서 개인의 유튜브 채널에도 자주 출연한다. 비속어까지 써가면서 (...) 친근하게 통화할 정도. #
  • 황재균과도 문제의 섹스머신 (...) 인터뷰를 계기로 친해졌다. 본인 유튜브에도 초대해서 생수머신이라고 적극적으로 놀려먹을 정도로 막역한 사이다.[17] #
  • T팬티를 즐겨 입는다고 유튜브에서 밝혔다. 40벌이나 (!) 갖고 있다고. 스위스에서 유학 중이던 친구의 권유로 입게 됐으며, 처음에는 불편했지만 입을수록 편해서 다른 팬티를 못 입는 지경까지 왔다고 한다. #
  • 반려견으로 푸들 2마리를 기르고 있다. 이름은 모카와 푸. 반려견 인스타그램


[1] 35-24-36 미스코리아 2012년 본선 프로필 기준[2] MBC SPORTS+에서 2015년 부터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을 중계할 때와 2016~2017시즌부터 2018~2019시즌 까지 남자프로농구를 중계할때 늘 부르던 별명이 꽃사슴이었다. 그래서 겨울 시즌에 방송했던 엠스플투나잇에서 인사할 때 공식 꽃사슴이라고 직접 말했다. #[3] 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할 때 의자에 앉아서 다리를 꼬고 진행하는데, 이때의 자세가 영화 원초적 본능에서 샤론 스톤이 취했던 자세와 비슷해서 생긴 별명이다. 박지영 본인도 이 별명을 알고 있으며, 엠스플에서도 이 별명을 적극적으로 밀고 있다. #[4] 위키백과 한국어판 - 박지영 (아나운서)의 서술을 참조함.[5] '프로필' 속 사진의 출처: (포토) 박지영 아나운서, MBC스포츠를 책임질 미소 (스포츠경향, 15.4.19)[6] 공식적으로 MBC SPORTS+ 소속은 아니다. 'MBC 메이저리그·KBO리그' 박지영 아나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 (TV리포트, '15.3.24.)[7] 평일(화~금)에 방송.[8] 예컨대 평일(화·수·목) 진행자인 김선신이 해외 출장(MLB 피츠버그 파이리츠강정호 취재)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등.[9] 장예인이 화, 수, 목 경기를, 박지영이 금, 토, 일 경기를 맡는다.[10] 위키백과 한국어판 - 박지영 (아나운서)의 서술을 참조함.[11] 당시 김선신의 해외 출장으로 인해 대신 진행을 맡았다.[12] 경기 양팀 감독 및 대표선수 인터뷰, 사이드 리포팅을 담당한다. 계약 만료로 MBC SPORTS+를 떠난 장예인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13] 2018년은 배지현류현진과의 결혼으로 공백이 생겨 주말 베이스볼 투나잇 진행만 했다.[14] 경기 양팀 감독 및 대표선수 인터뷰, 그라운드 리포팅을 담당한다. 평일 경기를 담당하며 2년만의 야구 그라운드 복귀이다.[15] 테임즈는 이후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좋은 의도였으며, 서구권에서는 상대방의 '훌륭한 몸'을 칭찬할 때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취지의 해명을 했다.[16] 당연한 얘기겠지만 같은 종목이라도 스튜디오 MC와 현장 MC의 역할은 엄연히 다르다.[17] 사실 이 2명은 1987년생 동갑내기다. 생일도 황재균 7월, 박지영 11월로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