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야마 하루히토
1. 개요
뮤클드리미의 등장인물.
2. 상세
이치고 학원 중등부 3학년 1반. 히나타 유메가 동경하는 선배로, 학생회장(24화까지) • 테니스부 부장(16화까지). 쿨뷰티에 멋쟁이 미소년으로, 팬클럽 보유의 인기남. 미소녀같은 외모의 미소년이다. 여성으로 나오면 흑발 숏컷의 미소녀로 나와도 손색이 없을 정도.[3]
흑발과 보라색 눈동자의 인상에, 유리를 소꿉친구로만 생각하며(다만 내색하지 않았으나, 26화부터는 그녀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유메만 보면 방긋 웃거나, 권유하거나, 옆자리에 앉거나 하는 등 유메에게는 온갖 의미심장한 행동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상냥하고 순박하고 근면성실한 인기인 • 학생회장 • 동아리 부장이자 뜨거운 마음과 청춘을 가진 쿨뷰티 남자아이(세뇌된 후에도 그 인격은 변하지 않았다. 35화에서 밝혀짐). 미나미카와 아사히와는 선의의 라이벌이자 절친한 선후배 사이(7화부터. 물론 아사히도 하루히토를 동경한다.).[4] 이미지 컬러는 하늘색 & 남색(네이비).
1기에서 사실상 히나타 유메와 함께 꿈속에서 들어갈 수 있는 둘뿐인 인물. 이 때에 코스튬은 검은 망토 • 검은 제복 • 은빛 가면 조합의 괴도 스타일. 유메의 밝은 톤과 꽤나 대비된다.[5]
유메에 대한 호칭이 바뀌는 몇안되는 인물로, 2화에서의 첫만남때는 유메를 "1학년생", 7화를 기점으로 '''"히나타 양(日向さん)"''', 그러다가 31화부터는 무슨 이유인지 '''"유메짱(ゆめちゃん)"'''이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3. 작중 행적
2화에서 첫등장.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운동장 벤치에 앉아있는 유메에게 말을 걸고는 강당에 데려다주며(당시에 1학년생들은 모두 강당에 간 상태라고), 후에 저녁노을 아래의 운동장에서 우연히 유메와 재회하고 하필이면 그녀에게 '''테니스부에 입부하지 않겠느냐는 제안을 했다'''. 이에 유메는 테니스를 잘 모른다고 했으나, 하루히토는 가르쳐준다고 했다. 그러다가, 그녀에게 이름을 듣는다.[6] 유메를 강당에 데려다줄 당시에 그의 등에 벚꽃잎이 스쳐 지나가고 그걸 유메가 잡아 사진으로 간직하고 있는걸 보니 혹시(?).
3화에서 유메가 하루히토의 이름을 듣고 눈이 반짝이는 것도 의미심장하다.
7화에서는 유메로 인하여 아사히와 테니스 대결을 벌이는것 같지만, 이때를 기점으로 아사히와는 서로 선의의 라이벌이자 절친사이가 된다. 유메한테 시합응원 와달라고 하고, 유메가 치어부에 입부했음을 인정했다. 시합이 끝나자 아사히의 경기 응원중인 유메 일행에게 가서는 망설임없이 유메 옆자리에 앉으니, '''유메에게 마음이 있는듯''' 의미심장한 행동을 하고, '''유리는 소꿉친구라고 선을 긋는다'''. 유리도 거기에 웃으며 대응했으니, 그걸 인정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이 화에서, '''유리를 소꿉친구로만 생각함'''이 밝혀졌다. 유리는 이에 웃으며 받아들인다. 마이라가 유메에게 이를 조용히 귀띔했으며, 이전 초반에 유메와 하루히토의 대화를 지켜보던 마이라와 코토코가 둘이서 '''"유메랑 하루히토는 서로 잘 어울린다. 둘이 화끈한 분위기다."'''라는 식의 말을 했고, 코토코는 '''"얼굴이 새빨개진건 석양 때문일까나? 아니면?"'''이라는 말을 하였다. 뮤 3총사 역시 마이라, 코토코와 함께 유메의 사랑을 응원하고 이루어줄것을 맹세했다.
이 화에서 유메와의 앞으로의 관계를 암시하는 듯한 분위기가 있다. 아사히의 경기 관람에, 하루히토가 유메 옆자리에 앉고 대화를 한것과, 거기에 유리가 전혀 태클걸지 않은것, 카메라 초점이 유메와 하루히토에게 몇초동한 향했는데, 하필이면 이때 유메와 하루히토가 둘이서 왼쪽을 보았다 오른쪽을 보았다 하는 장면이라, 두사람이 왠지 잘 어울리는 분위기를 풍긴다는 것이다. 마이라와 코토코가 '''유메와 하루히토는 서로 잘 어울린다'''고 한것과 뮤 3총사가 응원을 결심한 것이 그냥 빈말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11화에서 나나, 마이라, 큐짱과 함께 산책중인 유메와 우연히 만나 방긋 웃더니 둘이서 무난한 대화 후에, 나나에게 말을 다정하게 걸더니 나나가 카오게이를 선보이자 오히려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때 하는말이 가관인데, '''"굉장해, 그거! 그럼 오빠도 이상한 얼굴표정을 보여줄까!?"''' 라고. 여기서 그에게 미래의 훌륭한 남성, 아버지의 자질이 돋보였다.
12화에서 지난화처럼 유메와 우연히 만나 큐짱을 어루만지고, 유메와 대화를 하기도 한다. 후에 조용히 지켜보던 아사히가 유메 대신 바쁜데에 죄송하다고 사과하지만, 오히려 하루히토는 '''상관없어. 그녀에게 권유한 건 자신이라고''' 하며, 아사히는 그걸 웃으며 받아들인다. 다시 말해, 하루히토가 유메에게 마음이 있을수도 있다는 것. 그러다가 아사히와 둘이서 테니스 도구를 구매하러 간다. 이걸로 아사히와는 서로 선의의 라이벌이자 절친사이 확정.
15화에서는 테니스 부원들이 말하길 곧 은퇴시합이라고 한다.
16화에서는 은퇴시합으로 테니스 경기에서 마츠모토(키노키 중학교의 안경타입 단발머리 남자 테니스부 소속)라는 상대와 겨룬다. 고전하지만, 무사히 은퇴시합에서 성공한다. 그리고 등뒤에 팬클럽 사람들이 날개를 달아준다.
여담으로 유메는 하루히토와의 대화를 시도하려 하지만, 사와무라가 붙어있어서 우울해하며, 막판에서도 하루히토와의 대화를 시도하려 하지만, 역시 사와무라가 붙어있어서 우울해한다. 다행히도, 아사히가 건강챙기라고 말해주고는 괜찮을까 하며 걱정하고, 오시오 부장이 유메의 마음을 높이사서 인정하고, 마이라 • 코토코 • 토키와 • 뮤 4총사가 응원을 맹세함으로서 희망을 되찾는다.
17화에서는 유메의 꿈에 짧게나마 등장한다. 유메에게 방울토마토를 먹이려는 역할로. 당시의 표정이 평소답지않게 흑화한것 마냥 섬뜩하다. 허나 꿈속이라서 신경쓸 필요없다.
20화에서는 후반에 미카가 모리무라에게 이야기함으로서 언급됨과 동시에, 스기야마 팬클럽의 여학생들이 달려드는 것으로서 간접적으로 등장했다. 여담으로 어째서인지 유메는 사와무라 때와는 달리, 모리무라가 팬클럽에게 찍히지 않기를 바랬다. 허나 사실은 모리무라와 미카는 스기야마 팬클럽에 가입한 것이었다.
22화에서는 꿈속에서 유메와 함께 둘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비춰졌다. 괜히 제목이 "스기야마 파라다이스"가 아닌 모양이다. 그 이전에 유메일행의 귀가 중, 우연히 서로 마주치고 유메가 드리미메이트라는 무슨 단어를 언급해버리고, 그 단어에 대해 궁금하다는 듯이 묻다가, 마이라가 드리미 프롯이라는 카페 이름으로 둘러대고는 유메를 데리고 어딘가로 간다. 이에 하루히토는 유메에게 손을 흔들며 조심히 잘 돌아가라고, 어떤 가게에 들렀더라도 군것질은 하지 않을것을 당부했다. 덤으로 유메가 그를 학생회장님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무슨 이유 에서인지 스기야마만 꿈의 싱크로가 되지않는데 추후에 이것에 관한 떡밥과 이유가 밝혀질수도 있다. 예를 들면 꿈속에 어떤 단서가 있다든가...
'''그러나...'''
24화에서 '''갑작스럽게 악몽의 여왕님에게 세뇌되어 흑화하고, 유니 3총사의 파트너가 되어버렸다.'''[7] 덧붙여, 새로운 키 비주얼에서 공개된 검은망토와 은빛가면으로 정체를 숨기고, 유메 일행의 아오이 선생님 구출을 방해했다. 막판에서는 귀가 후에 유니 3총사에게 인사를 받는다. 세뇌 이후의 표정은 17화에서 꿈속에서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섬뜩한 느낌이었다. 시청자들과 팬들에게는 참으로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물론 유메 • 마이라 • 코토코 • 토키와 • 뮤 4총사는 그 남자의 정체를 모른다. 후에 유메, 마이라, 코토코, 토키와, 아사히, 뮤 5총사가 그 사실을 알게 되면 엄청 충격받고 절망에 빠질 것이다(...) 특히 유메는 더욱...! 유메가 충격받다가 일어서게 된다면, 유메와 하루히토는 서로 응어리가 생기고, 서로 라이벌 사이가 될것으로 여겨진다.
25화 후반에는 악몽의 여왕님에게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바로 뮤 일행이 모으는 드리미스톤을 빼앗으라는 지령을 들은 것이다. 그 와중에도 상냥함을 버리지는 않은듯한 연출이 있는데, 유니 3총사가 악몽의 여왕님에게 벌을 달라고 하자, 진정하라며 제지시킨 점이다.
26화에서는 유리가 그의 상태를 이상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아사히와는 유메에 관한 이야기를 건다. 이번화에서도 상냥함을 버리지 않은듯한 연출이 있는데, 자기 방에서 유니 3총사에게 간식 조용히 먹어달라고 한것과, 부탁이니까 멋대로 나오면 서로 곤란하다는 말을 한것과, 실패를 사죄하는 유니 3총사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자기도 때가되면 움직일거라는 발언을 한것이다. 하필이면 마지막에 카메라를 향해 썩소를 보였다. 그 미소의 의미는(?)
이 화에서 하루히토의 부모님이 등장한다. 공부하러 자기 방에 가는 그에게 놀면서 공부하라거나, 자식들이 너무 우수해서 탈이라는 식의 말을 했다. 이로 형제가 또 있는가 했더니, 31화에서 하루히토에게 남동생이 있음이 밝혀졌고, 37화에서 등장 예정.
28화에서는 공부 도중 유니 3총사가 없어지자, 멋대로 어딜갔는지 하며 심기 불편해한다.
29화에서는 유니 3총사의 행태를 몰래 지켜보고는 "녀석들 도대체 뭘하려고?"라고 못마땅해하다가, 우연히 아사히와 마주치고, 할로윈 용 물품 사려고 거리 찾아다닌다는 말을 듣는다.
30화 막판에는 돌아가려는 유메에게, 다음에 예정이라도 있느냐고 묻더니, 유메는 벽지에 프리마켓 팜플렛을 보면서 프리마켓에 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더니, '''자기도 따라가면 안되느냐고 묻는다'''(!) 하필이면 이때에 자막으로 '''"유메의 이미지입니다(ゆめのイメージです)"'''라는 문구가 떴다(!) 무슨 의미로 붙였는지는 불명이지만...
31화에서는 유메에게 말을거는 광경을 본 유리가 둘이서 잘 다녀오라고 하고, 유메에게는 둘이서 어울리다 온 분위기를 나중에 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유리는 유메를 따로 데리고가서는 이야기를 한다. 유리는 그에게 런던에 유학간다는 말을 했지만, 그의 반응이 시원 찮다 며 , 마음이 여기에 없다고 말하고, 유메라면 하루히토도 마음을 열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어째서 자신이냐고 묻는 유메에게 이 전에 유메랑 얘기를 했을때 어째서인지 남들에게 말하지 않았던 하루히토의 모습이 보였다면서 유메라면 하루히토도 말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고 하며 모습을 보고왔으면 기쁘겠다는 부탁을 받게되고 시력이라면 자신이 있다면서 하루히토를 제대로 보고 오겠다고 말을 한다.(이 때에 유메의 눈동자에 1.5 숫자가 붙은건 덤)
그후, 유니 3총사와는 서로 실패를 겪었다는 말을 하고, 유니 3총사가 드리미 스톤을 빼앗을 목적으로 유메의 집에 잠복하는 동안, 유메와는 단둘이서 프리마켓에서 데이트를 즐긴다.[8][9] 집으로 돌아오자 유니 3총사가 실패했다는 말을 하지만, 오히려 늘 그랬듯이 우리는 언제나 실패투성이였다면서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고 다독여준다.
이번화에서 유메와 하루히토의 데이트는 참으로 의미심장하다. 유메가 하이힐을 신고 오자, 하루히토는 신고벗기 편한걸 했다면 좋았다고 한다. 돌장사를 하는 유메 아빠를 보자, 하루히토를 데리고 도망치다가 하이힐 하나가 벗겨지고 다리를 삔 유메를 위해서 하루히토는 반창고 • 아이스크림 2개(타비오카 넣은 말차 풍미 아퐁 목장 특제 밀크 아이스, 스트로베리 아이스)를 사왔고, 유메는 반창고와 스트로베리 아이스를 원한다고 했다. 유메는 하루히토는 상냥한 사람이라고 하며, 자기 아빠는 자기가 원하는 걸 한종류만 사와서 고를수 없다고 푸념한다. 각자 소꿉친구가 있어서 부럽다고 하고, 하루히토에게는 취미가 다른 남동생이 있는데 유메는 외동딸이라는 점을 서로 부러워한다. 그러다가 둘이서 웃음소리를 낸다. 돌아가는 하루히토를 지켜보는 유메의 모습이 참으로 가관인데, 참으로 미묘하다. 지금까지 "히나타 양(日向さん)"이라고 부르다가, 여기서부터 무슨 이유인지 "유메짱(ゆめちゃん)"이라 부르는 하루히토의 모습도 더욱 의미심장하다.
32화에서는 유니 3총사에게 드리미스톤 이야기를 꺼낼듯말듯 하다가, 지금까지는 농담 및 분위기 환기였다고 하며, 절대로 멋대로 행동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팬클럽 여학생들이 선물을 건네려고 하자, '''"다들 활동하는 건 고맙지만, 이번해의 선물은 사양할거야! 나에게 주는 선물은 자기자신만을 위해 써!"'''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연히 유메와 마주치면서, 그녀에게 '''"유메짱에게라면 꼭 받고싶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야 만다. 그렇게 선물을 받게 되고(실은 유리가 우연히 유메랑 마주치면서 대리를 시킨것), 유메에게 유리를 잘 봐두라고 혼이 난다.
막판에 부모님과는 생일 파티를 검소하게 하고, 유니 3총사에게 케이크를 주고, 자기는 공부 열심히 해야한다고 한다.
33화에서는 아사히와 우연히 만나면서, 아사히가 유메에게 선물을 받은것을 인정한다. 그러다가, 그의 꿈속에서 유메와 뮤 5총사가 발견한 것이 있었다. 그건 어릴적의 하루히토와 유리가 함께 노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어두운 자기 방안에서 유리가 준 물건을 쥐면서 무덤덤하게 창가를 바라본다.
이 화에서, 악몽의 여왕님의 방해공작이 하루히토의 꿈속에 들어갈수 없는 간접적인 이유라는 신빙성이 생겼다. 무언가를 보면 안된다는 것일지도.....
34화에서 유니 3총사의 사진에 의한 소개가 공개되었다. 그 사진속의 하루히토의 모습은 1화에서 집안일 돕는 유메 마냥, 설거지 등의 집안일을 돕는 모습이었다.
35화에서는 토키와의 할머니 댁으로 떠나는 유메 • 마이라 • 코토코 • 토키와 • 아사히와 조우한다. 후에는, 유니 3총사와 함께 단란한 도시락 식사를 한다. 여기서 밝혀진 것은 다름아닌 '''세뇌된 와중에도 끝까지 양심을 버리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이건 유니 3총사도 마찬가지다(이들은 악당이 아닌 반동인물, 미워할수 없는 악동, 악역답지 않은 악역이라서 그렇다). 이를 지켜본 악몽의 여왕님은 이를 못마땅해하는 듯하다. 이때 여왕의 대사가 '''"당신에게는 아직도 양심이 남아있는 모양이군요!"'''
36화에서는 유리가 준 부적을 쥐면서 고뇌하기에 이르고, 이를 지켜본 악몽의 여왕님은 이를 못마땅해하는 평가를 한다.
이로보아, 여왕님의 지시를 따른것은 마지못해 따른것이라고 보는게 옳을 것이다.
37화에서는 스기야마 비밀이라는 제목과 함께 무엇 때문인지 스기야마가 고통 스러워한다. 그리고, 31화에서 언급한 남동생이 등장한다고 한다. 그 이름은 "'''스기야마 아키히토'''". 애칭은 앗키. 미국에서 유학갔다온 슈퍼 남동생이라고 한다.
여기서 너무 우수해서 탈인 아키히토에 대한 컴플렉스를 안은 과거가 밝혀졌다. 그걸 우연히 타임슬립으로 확인한 유니 3총사는 오히려 슬퍼하고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그래도 부모님은 자기 자식들을 그런대로 사랑했으며, 그 덕인지 하루히토에게는 깨끗한 마음이 살아있었다. 허나 그걸 불쾌히 여긴 악몽의 여왕님에게 다시 제대로 세뇌되어, 충성을 할것을 강요받고 이에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 이어, 24화에서의 그 괴도복장을 하게 된다. 그리고 고통스러워 한 것은 악몽의 여왕님이 심은 블랙 어비스의 영향이었다.
38화 예고편에서는 유니 3총사가 그를 걱정하고 이해하는 모습이 보인듯 했으며, 이후에 하루히토와 유니 3총사가 악몽의 여왕님을 배신할 수도 있다는 떡밥이 생겼다.
38화에서는 제대로 세뇌되어서 그런지, 팬클럽 여학생들의 태도에 냉담한 태도를 보인다. 그리고, 유메싱크로를 한 유메와 뮤 앞에서 가면의 남자로 나타나서 방해공작을 펼치지만, 오히려 실패한다. 당시에 그의 대사가 '''"히나타 유메. 지금이야말로 네 마음속의 틈새를...!"'''
이후, 뮤는 그의 모습을 보며 누구인지 궁금해하며, 유메는 그의 모습을 노려보면서 라이벌시 하게 된다. 물론, 둘다 가면의 남자가 하루히토인줄은 모른다.
39화에서는 우연히 유메와 아사히의 집을 바라보다가, 조용히 웃으며 제 갈길을 간다. 그를 우연히 봐버린 아사히는 "스기야마 선배..."라고 중얼거리며 의문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40화에서는 꿈속에서 유니 3총사가 방사한 빨간고추 폭풍에 오히려 휘말린 유니 3총사를 먼저 보호하고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지난화처럼 유메와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떠나는데, 이를 아사히가 지켜보면서 신경쓰여한다. 아직도 그에게 양심이나 깨끗한 마음이 살아있는 모양.
44화에서 그의 남동생 아키히토가 돌아온다고 한다.
'''46화에서 유메와는 라이벌로서 대치할 예정이라고 한다.'''
4. 기타
- 24화에서 세뇌된 이후에도 본래 인격을 버리지 않은듯한 모습은 물론, 유니 3총사를 챙겨주며 그들에게 멋대로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26화에서 유니 3총사가 멋대로 학교에 잠복한 걸 보더니 멋대로 움직인다고 못마땅해하고, 28화에서 유니 3총사가 자기 방에서 멋대로 없어지자 못마땅해하고, 29화에서 유니 3총사를 몰래 지켜보다 뭘하려는건지 못마땅해했다. 26화에서 용서를 비는 유니 3총사를 다독여주고, 자기도 때가 되면 움직인다고 하다가, 하필이면 카메라를 향해 썩소를 내비쳤다. 본래 인격을 버리지 않은듯한 것, 유니 3총사를 챙겨주고 다정하게 대해주며 그들에게 멋대로 행동하지 말라고 한것, 26화에서 유니 3총사를 달래주더니 카메라를 향해 썩소를 보인것, 유니 3총사가 멋대로 없어지거나 행동하자 못마땅해하는 것 등의 의미와 함께 그의 본심 및 목표는 현재 불명이다. 그러다가 35 • 36 • 37화에서 세뇌된 와중에도 끝까지 양심을 버리지 않았음과 깨끗한 마음이 살아있음이 밝혀졌다.
5. 관련 문서
[1] 미나미카와 아사히와 생일이 같다.[2] 小越勇輝. 생년월일은 1994년 4월 8일. AT 프로덕션 소속. 가면라이더 키바의 라몬(밧샤) 역을,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 2nd 시즌의 에치젠 료마 역을 맡은 이케멘 배우. 성우로서는 이게 첫 도전이라고 한다.[3] 마이라와 코토코가 7화에서 유메와 하루히토는 둘이 서로 잘 어울린다고 했다. 이로, 그가 흑발의 숏컷 미소녀로 나와도 유메와 왠지 잘 어울릴거라는 인상도 심어줄수 있다.[4] 오프닝에서 둘의 깊고 각별한 관계가 암시되었다.[5] 마이라, 코토코, 토키와, 아사히는 27화에서 잠시 코스튬을 얻다가 말았다.[6] 이를 분노와 질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팬클럽 여학생들은 덤.[7] 경과를 설명하자면, 23화 막판에서 분해하는 유니 3총사를 지켜보다가, 파트너를 붙일때가 왔다면서, 파트너의 실루엣을 보여주었고, 24화에서 귀가 중의 하루히토를 세뇌시킨 것이었다.[8] 마이라, 코토코, 토키와, 뮤, 페코, 수우, 네네는 유메에게 이것은 사실상 데이트라고 강조한다. 동시에, 이들은 유리가 둘이서 잘 어울려보라는 말을 했다는 것에 놀란다. 그렇게 마이라는 유메의 코디를 한다. 특히 눈에 띄는건 하이힐.[9] 둘의 모습을 우연히 보게된 아사히는 태클걸지 않음과 더불어 제 갈길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