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세츠

 



1. 나찰(羅刹)의 일본어 발음


아래의 항목들은 모두 이 단어의 일본어 발음에서 따 왔다.

2. 박앵귀 시리즈의 등장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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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세츠화 상태의 히지카타 토시조.'''
인간이 오치미즈를 마시게 되면 그 인간은 라세츠로 변하게 된다. 원래 모습으로 되돌릴 수는 없으며, 낮에는 행동에 제약이 생기고[1] 눈동자가 빨간색으로 변하며 머리카락의 색깔이 하얗게 변한다. 인체의 근력과 민첩성, 자연치유력을 극한까지 올린 상태이기 때문에 웬만한 상처는 즉시 자가수복되지만, 목이나 심장 등의 치명적인 급소를 공격당하면 죽는다. 한 마디로 말하자면 흡혈귀. 에 약하다는 설정도 유효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의 사용 속도를 평상시의 인간보다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므로 보통의 인간보다는 수명이 짧아진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 라세츠의 힘을 얼마나 자주 사용하느냐에 따라 더 오래 살 수도, 더 짧게 살 수도 있다. 다만 최대한 힘을 아껴도 5년을 넘기지는 못하는 듯.
본능적인 것 때문인지 이 라세츠의 육성과 연구로 인해 일본은 평화를 버리고 난세의 흐름에 몸을 맡기게 되는 것이었다.

3. 돌격 남자훈련소의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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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판 캠퍼스 군단 판본에서의 이름은 "맹호"
남자훈련소 3학년 사천왕의 한 사람. 공가 오의 두지귀파라는 비기를 쓰며, 그 손가락으로 못 뚫는 것이 없다 한다.
PS3 게임에서의 성우는 요시미즈 타카히로.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조기 종영으로 인하여 에이케와는 달리 성우도 없이 간략히 싸우는 모습만 나오는 안습 신세가 되어버렸다.
처음 3학년과의 대면에서 진수직랑 3인방 중 하나인 남작 디노와 짝을 이뤄 1학년인 토라마루 류지다테 오미토를 맞이하나, 짝인 디노는 다테 오미토에게 쳐발리며 간단히 1 대 1 맞짱을 뜨게 된다. 그 압도적인 지권으로 오미토를 맞이하나, 신기에 가까운 창술 및 체술로 상당히 고전. 결국에는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양 손가락이 모두 부러지게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지손가락으로 싸우는 비기를 선보이며, 결국 오미토를 포박하여 끝장을 보려하는 찰나 동료 류지가 기름 불바다를 뚫고 오는 기행을 보이며 오미토를 구하게 된다.혼절한 류지를 인질로 삼아 오미토를 협박해 보지만, 될 리가 있나. 오미토에게(...) 결국 패배를 인정하고 스스로 불구덩이속에 뛰어든다.
하지만 당연히 살아있었으며 이후 싸움에도 계속 참가하게 된다. 또한 준결승에서이후 대회에서 양산박 3대 두령 중 하나인 산염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위해 한 팔을 자르는 투혼을 선보이는데, 나중에 결승전 이후 총격에서 후배들을 지키는 인간 방패를 할때보면 다시 팔이 붙어있으나 이건 작품 자체의 아이덴티티로 넘어가주는 편이 좋다.[2]
남자훈련소 최후반에서 베스트 전투장면 컷이 실렸을 때, 대 오미토 전이 그 중 하나로 선정됐으나 어째서인지 오미토에게 얼굴을 가격당하는 장면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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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투시 외에도 두드러지게 등장하는데, 이유는 다이고인 자키의 등장을 알리기 위해서. '''전원 차렷!!!'''
그리고 이 인물이 쓰는 두지귀파는 2부에서 주인공의 주력기술로 변모했다. 다만, 이 양반은 그냥 찌르기에 불과한 반면에 2부의 주인공은 두지귀파+천보기공권으로 장풍을 날려댄다는 차이가 있다. 1부에서 각각 다른 비기로 묘사된 두 비기가 2부에서는 원래부터 한 비기인듯한 설정이지만 이 만화에서 설정을 따지면 지는거니까 신경쓰지 말자...

4.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등장인물


라세츠(백수전대 가오레인저) 문서 참고.

5.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라세츠 노바스테


라세츠 노바스테 항목 참조.

6. 성전(CLAMP)의 등장인물


야차왕의 이복동생으로 그의 어머니가 정실이었기에 원래는 야차족의 우두머리인 야차왕은 이 친구가 되었어야 했고 야차왕도 그것이 당연한 걸로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형인 야차왕과 그의 어머니도 매우 좋아했었기에 왕위를 계승해야 될 때가 오자 가출해버렸다. 후에 제석천아수라관련 일로 야차족이 멸족당했음을 알고 그 복수와 왕으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 야차왕의 책임을 묻기 위해 야차왕을 찾아와 결투를 벌이는데....
쌍낫을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뛰어난 전사였으나 야차왕에게는 미치지 못했고, 죄책감 때문에 공격을 하지 못 하는 야차왕을 밀어붙이지만... 아수라가 끼어들어 설득하는 바람에 형에 대한 복수는 포기하고 만다. 야차왕 일행이 떠난 후 광목천의 군대와 만나 시간을 끌기 위해 결투하다가 패해 사망하고 만다.
결혼해서 부인이 있었는데, 후에 야차왕 일행이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들이 떠난 후 광목천의 군대가 거길 오는 바람에...

[1] 잠에 빠진다는 개념이 아님. 라세츠로 변신한 상태가 아니게 된다는 것이다.[2] 여담으로 이때 팔이 잘렸다고 걱정하는 겐지와 류지에게 "그냥 찰과상이다"라고 둘러대는데, 아무리 봐도 이 작품이 인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