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체이서(록맨 X 시리즈)
'''ライドチェイサー'''
'''Ride Chaser'''
최초로 등장한 작품은 록맨 X2. 라이드 아머처럼 위에 탑승해서 이용하는 오토바이 같은 탑승물이다.
기본적으로 근접공격이 특화되어 있는 라이드 아머와는 달리, 이쪽은 앞에 버스터가 달려있다. 최초로 등장한 X2에서는 데미지를 받더라도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인 데미지가 가지 않으며 라이드 아머처럼 탑승물에 데미지가 전해지다가 부서지지만 이후에 나오는 것들은 그런 거 없이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image]
소닉 오스트리그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사실 오프닝스테이지과 엔딩에서도 나오지만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장소는 바로 이 스테이지. 이후에 나오는 것과는 다르게 좌우로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중간에 탈출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이 있다. 대쉬로 가속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넘어가야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벽에 부딪치면 바로 부서진다. 스테이지 중간에 모래폭풍 효과를 일으키는 기계에 박치기하여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탈출하는 것을 이용해서 계속 이동하는 중에 탈출하면 라이드 체이서는 앞으로 계속 가면서 적들과 박치기하며 전진한다.
스테이지 진행에 있어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잘 보존해서 가다보면 가시밭 위에 있는 하트를 먹는데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라이드 체이서가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라이드 체이서 없이 먹으려면 적어도, 풋파츠와 암파츠를 가지고 플레임 스테거를 처리하고 얻은 무기를 이용해야 한다.
제트 스팅렌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보스전 직전까지 싫어도 써야 한다. 강제로 화면이 진행되기 때문에 X2 때와는 달리 주의가 요구된다. 이 작품부터는 적에게 받은 데미지를 직접 받게 된다. 대쉬를 이용하면 순간 가속으로 앞으로 나가면서 근접공격이 가능하다. 강제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순간적으로 놓치게 되는 아이템이 있다.
[image]
볼트 크라켄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기본적인 성능은 X4 때와 다른 것이 없지만 이쪽은 스테이지가 어렵기로 유명하다. 시작할 때 정신을 놓고 있으면 레디하는 소리가 사라지자마자 바로 낙사하게 된다. 타고 가는 중간중간에 에너지볼 아이템이 있는데 이것을 모두 회수하지 못하면 팔콘 아머를 얻을 수 없으니 골치 아프다. 그나마 다행인 건 보스룸 앞까지 갈 필요 없이 중간에서 알아서 내린다.
[image]
헬라이드 이노부스키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작품자체가 3D로 나왔다 보니 기존에 2D로 진행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천천히 앞으로 이동하면서 가속을 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점프키를 지속적으로 누르면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그리고 앞으로 나가면서 좌우로 라이드 체이서의 선두부분을 움직여 이동하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는게 바로 옆으로 가는게 아니라 곡선형식으로 좌우 이동이라서 상당히 짜증을 유발한다. 때문에 스테이지 내에서 폭탄을 회수해야 하는데 근소한 차이로 못 먹고 스테이지를 한번 다시 돌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만약 다시 돌아왔는데 또 못 먹는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폭탄회수하는데 주어진 시간이 3분이고 빠르게 한 바퀴 도는데 약 30초 정도 걸리는데 너무 빠르게 진행하면 폭탄을 회수를 못하는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체력에 상관없이 바로 즉사. 기존의 라이드 체이서와 같이 버스터가 달려있는데 여기서는 무려 차지가 가능하다. 즉 엑스처럼 쏘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 시스템상 적들에게 자동으로 록온이 되지만 명중률은 그다지 높지 못하다. PS2 원판과 애니버서리 컬렉션 수록판에서는 상관없으나 구 PC이식판의 경우 플레이어 체인지가 되는 X7에서 유일하게 스테이지 중간에 체인지를 할 수 없었기에 보스전까지 에너지가 위험해도 어쩔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스테이지 내부에 즉사트랩이 없다는 것 정도.
이 작품에서는 2가지가 나온다.
[image]
정확히는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록맨 X에서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 따라서 그대로 리메이크판인 본작에서도 플레이 불가능. 에필로그 영상에서 시그마의 반란이 저지된 뒤 엑스가 라이드 체이서를 탄 채로 다시 출격하는 장면[2] 만 나오고, 시그마의 날에선 엑스와 제로가 현장 출동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성능은 그야말로 '''최악'''. 일단 모습은 X2 시절의 그 형태이지만 버스터를 어디다 버렸는지 돌진으로만 공격한다.
'''Ride Chaser'''
1. 개요
최초로 등장한 작품은 록맨 X2. 라이드 아머처럼 위에 탑승해서 이용하는 오토바이 같은 탑승물이다.
기본적으로 근접공격이 특화되어 있는 라이드 아머와는 달리, 이쪽은 앞에 버스터가 달려있다. 최초로 등장한 X2에서는 데미지를 받더라도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인 데미지가 가지 않으며 라이드 아머처럼 탑승물에 데미지가 전해지다가 부서지지만 이후에 나오는 것들은 그런 거 없이 플레이어에게 직접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간다.
2. 작품별 상세
2.1. 록맨 X2
[image]
소닉 오스트리그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사실 오프닝스테이지과 엔딩에서도 나오지만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장소는 바로 이 스테이지. 이후에 나오는 것과는 다르게 좌우로 방향 전환이 가능하며 중간에 탈출할 수 있다는 큰 특징이 있다. 대쉬로 가속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서 넘어가야하는 구간이 존재한다. 벽에 부딪치면 바로 부서진다. 스테이지 중간에 모래폭풍 효과를 일으키는 기계에 박치기하여 부수는 것도 가능하다. 탈출하는 것을 이용해서 계속 이동하는 중에 탈출하면 라이드 체이서는 앞으로 계속 가면서 적들과 박치기하며 전진한다.
스테이지 진행에 있어서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잘 보존해서 가다보면 가시밭 위에 있는 하트를 먹는데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라이드 체이서가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라이드 체이서 없이 먹으려면 적어도, 풋파츠와 암파츠를 가지고 플레임 스테거를 처리하고 얻은 무기를 이용해야 한다.
2.2. 록맨 X4
제트 스팅렌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보스전 직전까지 싫어도 써야 한다. 강제로 화면이 진행되기 때문에 X2 때와는 달리 주의가 요구된다. 이 작품부터는 적에게 받은 데미지를 직접 받게 된다. 대쉬를 이용하면 순간 가속으로 앞으로 나가면서 근접공격이 가능하다. 강제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순간적으로 놓치게 되는 아이템이 있다.
2.3. 록맨 X5
[image]
볼트 크라켄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기본적인 성능은 X4 때와 다른 것이 없지만 이쪽은 스테이지가 어렵기로 유명하다. 시작할 때 정신을 놓고 있으면 레디하는 소리가 사라지자마자 바로 낙사하게 된다. 타고 가는 중간중간에 에너지볼 아이템이 있는데 이것을 모두 회수하지 못하면 팔콘 아머를 얻을 수 없으니 골치 아프다. 그나마 다행인 건 보스룸 앞까지 갈 필요 없이 중간에서 알아서 내린다.
2.4. 록맨 X7
[image]
헬라이드 이노부스키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작품자체가 3D로 나왔다 보니 기존에 2D로 진행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천천히 앞으로 이동하면서 가속을 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점프키를 지속적으로 누르면 속도가 점점 빨라진다. 그리고 앞으로 나가면서 좌우로 라이드 체이서의 선두부분을 움직여 이동하는데 이것이 문제가 되는게 바로 옆으로 가는게 아니라 곡선형식으로 좌우 이동이라서 상당히 짜증을 유발한다. 때문에 스테이지 내에서 폭탄을 회수해야 하는데 근소한 차이로 못 먹고 스테이지를 한번 다시 돌아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만약 다시 돌아왔는데 또 못 먹는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폭탄회수하는데 주어진 시간이 3분이고 빠르게 한 바퀴 도는데 약 30초 정도 걸리는데 너무 빠르게 진행하면 폭탄을 회수를 못하는데다가 시간이 지나면 체력에 상관없이 바로 즉사. 기존의 라이드 체이서와 같이 버스터가 달려있는데 여기서는 무려 차지가 가능하다. 즉 엑스처럼 쏘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다. 게임 시스템상 적들에게 자동으로 록온이 되지만 명중률은 그다지 높지 못하다. PS2 원판과 애니버서리 컬렉션 수록판에서는 상관없으나 구 PC이식판의 경우 플레이어 체인지가 되는 X7에서 유일하게 스테이지 중간에 체인지를 할 수 없었기에 보스전까지 에너지가 위험해도 어쩔 수가 없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스테이지 내부에 즉사트랩이 없다는 것 정도.
2.5. 록맨 X8
이 작품에서는 2가지가 나온다.
[image]
- 라이드 체이서 바리우스 : 아이스노우 예팅거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X7에서 문제점을 인지했는지 이번에는 좌우 이동이 바로 된다. 캐릭터마다 공격 특성이 다르다. 엑스는 차지샷이 가능하고, 제로는 사정거리는 짧지만 강한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엑셀은 연속발사가 가능하다.
- 라이드 체이서 시리우스 : 기가볼트 도크라겐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여기서는 상하좌우 모두 이동이 가능하다. 바리우스와는 달리 캐릭터마다의 특성은 없다. 특수무기를 이용해서 부스터를 이용할 수 있지만 그만큼 무기에너지 게이지를 소모해야한다.[1] 중간에 회복아이템을 먹으면서 폭주 중인 보스를 쫓아가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 체력과는 상관없이 사망이니 무기에너지 최대치를 업그레이드를 하고 진행하는 것이 쉽다.
2.6. 이레귤러 헌터 X
정확히는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록맨 X에서는 나오지 않았기 때문. 따라서 그대로 리메이크판인 본작에서도 플레이 불가능. 에필로그 영상에서 시그마의 반란이 저지된 뒤 엑스가 라이드 체이서를 탄 채로 다시 출격하는 장면[2] 만 나오고, 시그마의 날에선 엑스와 제로가 현장 출동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2.7. 록맨 X2 소울 이레이저
성능은 그야말로 '''최악'''. 일단 모습은 X2 시절의 그 형태이지만 버스터를 어디다 버렸는지 돌진으로만 공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