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 아머
'''ライドアーマー''' / '''Ride Armor'''
록맨 X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탈것.
거대한 로봇 형태의 탈것. 위쪽의 콕핏에 올라타서 조종하는 방식이다. 콕핏이 훤히 노출되는데도 탑승자가 먼저 안 죽는데 투명한 방어막이 쳐져 있다는 설정. 내구력이 어찌나 좋은지 마그마나 가시밭에 들어가도 멀쩡하다. 다만 물에는 약한 건지 물 속에만 들어가면 얼마 못 가 못쓰게 된다. 그나마 X3에 나오는 프로그는 수중 전용이란 설정이라 멀쩡하긴 한데 이놈은 진짜 수중 '''전용'''인지라 지상전에선 없느니만 못하다.
원래는 토목 작업용이었으나, 바바가 최초로 라이드 아머를 전투용으로 사용한 뒤부터 개발을 거듭해 전투용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게임 내에서는 탈것으로 나오며, 탑승해서 사용할 수 있다. 라이드 아머에 타고 있는 한 플레이어는 절대로 타격을 받지 않고 가시 등의 트랩을 무시하며, 라이드 아머가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폭발하면서 플레이어가 내리게 된다. ↑+점프키로 내릴 수 있다. 가끔 적이 이걸 타고 나오기도 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X3까지는 다리가 역관절이었다.
한마디로 말해 록맨판 메탈슬러그라고 보면 된다. 사실, 이런 아이디어 자체는 캡틴 코만도서부터 존재했지만 말이다.
자매품으로 라이드 체이서가 존재한다. 이쪽은 보행병기가 아닌 고속주행형 타입이라서 성격이 많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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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
토목용으로 쓰는 기본형이 나온다. 무기는 펀치. 아이시 펜기고, 스팅 카멜리오, 시그마 스테이지 2에서 타볼 수 있다. 그리고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역관절로 나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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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는 바바가 오프닝 스테이지와 8보스 쓰러트린 후의 시그마 스테이지에서 전용 라이드 아머를 타고 나오는데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고 파동권도 씹어버린다.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바바로 플레이시 전용 라이드 아머에 탑승할 수 있는데, 기관총을 쓸 수 있고 수중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등, 기본형보다 한 수 위의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특수무기처럼 에너지가 있고 타격받거나, 시간이 지날 때마다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무기 에너지, 회복 아이템을 획득하지 않으면[2]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진다. ↑+점프를 내릴때도 터지며 터질 때는 기본형과 달리 폭발에 공격 판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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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래빗이라는 개량형이 등장한다. 장갑이 강화되었으며 주먹에 가시가 박혀있고, 차지로 앞으로 돌진하면서 코크 스크류 블로(?)를 쓸 수 있으며, 활공 기능도 추가되었다. 크리스타 마이마인과 휠 앨리게이츠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특히나 크리스타 마이마인 스테이지에서는 이 녀석을 잘 활용해야 라이프 업과 카운터 헌터와의 결전장으로 갈 수 있어서 꽤 중요하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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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은 라이드 아머가 나오고 그만큼 활약하는 작품. 스테이지 곳곳에 있는 전송 장치를 이용해 라이드 아머를 전송받아 굴릴 수 있다.
스크류 마사이더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8보스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도플러 스테이지 1, 2에서도 라이드아머를 써먹을 수 있다.
라이드 아머가 정해져있는 위치에 놓여져 있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골라쓸 수 있는 건 시리즈 중 X3이 유일하다. 물론, 여전히 라이드 아머가 지나가지 못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곳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수중용으로 개발된 프로그를 제외한 나머지는 물 속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터져버린다는 특징이 있다. 다른 라이드 아머는 타고 물 속에 들어가는 순간, 움직임이 멈추며 컨트롤이 불가능해지더니 지직거리며 스파크가 튀고 3초에 걸쳐 체력이 3분의 1씩 깎이다가 허망하게 터진다. 물론, 터져도 엑스의 데미지는 없다.
또한, X7, X8과 함께 라이드 아머의 남은 내구력을 알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라이드 아머에 탑승하면 체력바가 라이드 아머의 체력으로 바뀌어서 나온다.
웬일인지 X6과 마찬가지로 이걸 타고 있는 적이 한 기도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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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 키로 발동하는 연속 점프는 조작법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이동으로 폴짝 뛰는 중이나 점프 중에는 아무리 대쉬 키를 눌러도 발동되지 않는다. 심지어는 방향키와 대쉬 키를 동시에 눌러도 그냥 이동으로 간주되어 연속 점프가 발동되지 않는다. 즉 '''가만히 선 상태에서 다른 키에 손가락 다 떼고 오로지 대쉬 키만 눌러야 발동된다.''' 그렇다고 래빗이나 호크마냥 고도 유지하며 둥둥 떠가자니 키 입력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바로 프로펠러가 멈추면서 아래로 추락한다. 종합하자면 제대로 쓸거면 방향만 잡은 뒤 손가락 하나로 대쉬 키를 연타해야 한다(...). 일반적인 연속 점프처럼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점프 키를 누르면 프로그를 타자마자 낙사해 죽는 엑스를 구경할 수 있다.
그나마도 물 속에서나 겨우 발동 가능한 능력이고 물 속이라고 늑별히 기동성이 수직 상승하는 것도, 유도 어뢰의 성능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다.탄속도 느리고 발사 후 바로 날아가는 게 아닌 아래로 떨어지고 난 뒤 날아가며, 그마저도 한참을 빙글빙글 돌다가 겨우 적중한다. 그냥 내려서 버스터로 때리는게 빠를 지경. 심지어 이것으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조차 강화 칩이므로 필수도 아니다. 거의 안 쓰니만 못한 라이드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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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류로 줄었으며, X, X2와 같이 다시 정해진 위치에 있는걸 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어째선지 여기서부터는 역관절 다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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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중 가장 최하의 사용률을 자랑한다. 등장하는 곳도 1곳이고 그나마 많이 써볼수 있는 곳은 비밀 구역이 1곳이 전부. 탑승음, 무기음 모두 X4~X5에서 공유하던 소리가 아닌, 새로운 소리로 바뀌었다.
라이드 아머는 총 2가지로 배니싱 간가룬 스테이지와 최종 스테이지에 밖에 사용을 못한다. 이전의 라이드 아머들과는 달리 X7에서는 라이드 아머도 체력 회복 아이템을 먹으면 체력이 회복이 된다. 따라서 X7부터는 라이드 아머도 체력 게이지가 생긴다. 게다가 이 작품부터는 라이드 아머가 적들의 일부 공격엔 타격을 받지 않으며 에너지 탄환 공격일 경우 라이드 아머가 맞으면 탄환을 튕겨내서 발사된 방향으로 도로 되돌려주기까지한다. 또한 일부 적들은 라이드 아머로 걷기만해도 밟고 지나가며 대형 적이 아니라면 마리오처럼 점프해서 밟는것으로도 즉사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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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이어 여전히 라이드 아머의 체력이 표기되지만, 회복 아이템을 먹어도 라이드 아머의 체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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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만약 원래 제공하는 사이클롭스 말고 골렘을 보스전에 끌고갔다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라이드 아머가 당장 터져죽기 직전의 상태가 아니고서야 어느정도 맞아주면서 공격할 수 있는데, 이 때 차지공격을 때려박아주면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제대로 맞기만 한다면야 '''차지공격 한 번 쓰니 붉은색 효과를 나타내며 패턴이 바뀌고, 또 한 번 연타해주니 필살기가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일반 적들과 싸울 때는 워낙에 잘들 터져나가서(...) 알기 힘든 부분이다만, 보스전에서 보면 확실히 드러난다. 사실 그냥 사이클롭스 들고가도 똑같이 패줄 수 있다... 다만 골렘이 조금 더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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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골렘에 게임 내 무기로 등장하는 커먼 런처 두정이 양 어깨에 안치된 형태로 등장한다. 골렘 원 색상 외에 화이트데이 이벤트때 빨강색이, 야곱 엘레베이터 이벤트때 파랑색이 등장한다.
기본 공격, 돌진 공격, 런처 발포가 있는데 셋다 쿨타임이 있어서 막 다루기는 좀 힘들다. 그래도 내구도는 상당한 편.
반다이사의 구 록맨 메가아머 시리즈와 넨도로이드, 현행의 슈퍼 미니프라로 1~3시절의 라이드 아머가 입체화되었다. 슈퍼 미니프라는 키메라+캥거루 환장파츠, 바바 전용 라이드 아머+호크 파츠의 2종류를 라인업. 각각의 환장파츠를 이용해 래빗, 프로그와 외장이 싹 달라진 브라운 베어의 3조합을 제외한 X3까지의 모든 라이드아머를 재현 가능한데다 동사에서 내놓은 66액션 록맨을 탑승시킬 수 있고, 아슬아슬하게나마 넨드로이드 같은것도 태울 수 있다. '''이런 게 프반한정도 아니고 일반판매'''라는 엄청나게 착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물건인데, 일반판으로 나오는데는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과 록맨 11 발매에 맞춘 록맨 부활 붐의 영향이 컸으리라. 가격대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슈퍼 미니프라 시리즈 중에서는 몇 안되는 당당하게 추천가능한 제품.
록맨 X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탈것.
1. 개요
거대한 로봇 형태의 탈것. 위쪽의 콕핏에 올라타서 조종하는 방식이다. 콕핏이 훤히 노출되는데도 탑승자가 먼저 안 죽는데 투명한 방어막이 쳐져 있다는 설정. 내구력이 어찌나 좋은지 마그마나 가시밭에 들어가도 멀쩡하다. 다만 물에는 약한 건지 물 속에만 들어가면 얼마 못 가 못쓰게 된다. 그나마 X3에 나오는 프로그는 수중 전용이란 설정이라 멀쩡하긴 한데 이놈은 진짜 수중 '''전용'''인지라 지상전에선 없느니만 못하다.
원래는 토목 작업용이었으나, 바바가 최초로 라이드 아머를 전투용으로 사용한 뒤부터 개발을 거듭해 전투용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게임 내에서는 탈것으로 나오며, 탑승해서 사용할 수 있다. 라이드 아머에 타고 있는 한 플레이어는 절대로 타격을 받지 않고 가시 등의 트랩을 무시하며, 라이드 아머가 일정량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폭발하면서 플레이어가 내리게 된다. ↑+점프키로 내릴 수 있다. 가끔 적이 이걸 타고 나오기도 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X3까지는 다리가 역관절이었다.
한마디로 말해 록맨판 메탈슬러그라고 보면 된다. 사실, 이런 아이디어 자체는 캡틴 코만도서부터 존재했지만 말이다.
자매품으로 라이드 체이서가 존재한다. 이쪽은 보행병기가 아닌 고속주행형 타입이라서 성격이 많이 다르다.
2. 작품별 상세
2.1. 록맨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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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1]
토목용으로 쓰는 기본형이 나온다. 무기는 펀치. 아이시 펜기고, 스팅 카멜리오, 시그마 스테이지 2에서 타볼 수 있다. 그리고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역관절로 나오지 않는다.
[image]
이 외에는 바바가 오프닝 스테이지와 8보스 쓰러트린 후의 시그마 스테이지에서 전용 라이드 아머를 타고 나오는데 공격이 전혀 먹히지 않고 파동권도 씹어버린다. 이레귤러 헌터 X에서는 바바로 플레이시 전용 라이드 아머에 탑승할 수 있는데, 기관총을 쓸 수 있고 수중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등, 기본형보다 한 수 위의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특수무기처럼 에너지가 있고 타격받거나, 시간이 지날 때마다 에너지가 소모되기 때문에 무기 에너지, 회복 아이템을 획득하지 않으면[2] 일정 시간이 지나면 터진다. ↑+점프를 내릴때도 터지며 터질 때는 기본형과 달리 폭발에 공격 판정이 있다.
2.2. 록맨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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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래빗이라는 개량형이 등장한다. 장갑이 강화되었으며 주먹에 가시가 박혀있고, 차지로 앞으로 돌진하면서 코크 스크류 블로(?)를 쓸 수 있으며, 활공 기능도 추가되었다. 크리스타 마이마인과 휠 앨리게이츠 스테이지에서 나온다. 특히나 크리스타 마이마인 스테이지에서는 이 녀석을 잘 활용해야 라이프 업과 카운터 헌터와의 결전장으로 갈 수 있어서 꽤 중요하게 쓰인다.
2.3. 록맨 X3
[image]
가장 많은 라이드 아머가 나오고 그만큼 활약하는 작품. 스테이지 곳곳에 있는 전송 장치를 이용해 라이드 아머를 전송받아 굴릴 수 있다.
스크류 마사이더 스테이지를 제외한 모든 8보스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며, 도플러 스테이지 1, 2에서도 라이드아머를 써먹을 수 있다.
라이드 아머가 정해져있는 위치에 놓여져 있는 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골라쓸 수 있는 건 시리즈 중 X3이 유일하다. 물론, 여전히 라이드 아머가 지나가지 못하는 곳도 많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곳은 극히 한정되어 있다.
수중용으로 개발된 프로그를 제외한 나머지는 물 속에 들어가는 것만으로 터져버린다는 특징이 있다. 다른 라이드 아머는 타고 물 속에 들어가는 순간, 움직임이 멈추며 컨트롤이 불가능해지더니 지직거리며 스파크가 튀고 3초에 걸쳐 체력이 3분의 1씩 깎이다가 허망하게 터진다. 물론, 터져도 엑스의 데미지는 없다.
또한, X7, X8과 함께 라이드 아머의 남은 내구력을 알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라이드 아머에 탑승하면 체력바가 라이드 아머의 체력으로 바뀌어서 나온다.
웬일인지 X6과 마찬가지로 이걸 타고 있는 적이 한 기도 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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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메라(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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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캥거루(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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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크(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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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F)
대쉬 키로 발동하는 연속 점프는 조작법이 상당히 까다로운데, 이동으로 폴짝 뛰는 중이나 점프 중에는 아무리 대쉬 키를 눌러도 발동되지 않는다. 심지어는 방향키와 대쉬 키를 동시에 눌러도 그냥 이동으로 간주되어 연속 점프가 발동되지 않는다. 즉 '''가만히 선 상태에서 다른 키에 손가락 다 떼고 오로지 대쉬 키만 눌러야 발동된다.''' 그렇다고 래빗이나 호크마냥 고도 유지하며 둥둥 떠가자니 키 입력이 조금이라도 늦어지면 바로 프로펠러가 멈추면서 아래로 추락한다. 종합하자면 제대로 쓸거면 방향만 잡은 뒤 손가락 하나로 대쉬 키를 연타해야 한다(...). 일반적인 연속 점프처럼 생각하고 별 생각 없이 점프 키를 누르면 프로그를 타자마자 낙사해 죽는 엑스를 구경할 수 있다.
그나마도 물 속에서나 겨우 발동 가능한 능력이고 물 속이라고 늑별히 기동성이 수직 상승하는 것도, 유도 어뢰의 성능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다.탄속도 느리고 발사 후 바로 날아가는 게 아닌 아래로 떨어지고 난 뒤 날아가며, 그마저도 한참을 빙글빙글 돌다가 겨우 적중한다. 그냥 내려서 버스터로 때리는게 빠를 지경. 심지어 이것으로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조차 강화 칩이므로 필수도 아니다. 거의 안 쓰니만 못한 라이드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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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 베어
2.4. 록맨 X4
2종류로 줄었으며, X, X2와 같이 다시 정해진 위치에 있는걸 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어째선지 여기서부터는 역관절 다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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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덴[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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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
2.5. 록맨 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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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덴
- 이글 G
2.6. 록맨 X6
- 라이덴
시리즈중 가장 최하의 사용률을 자랑한다. 등장하는 곳도 1곳이고 그나마 많이 써볼수 있는 곳은 비밀 구역이 1곳이 전부. 탑승음, 무기음 모두 X4~X5에서 공유하던 소리가 아닌, 새로운 소리로 바뀌었다.
2.7. 록맨 X7
라이드 아머는 총 2가지로 배니싱 간가룬 스테이지와 최종 스테이지에 밖에 사용을 못한다. 이전의 라이드 아머들과는 달리 X7에서는 라이드 아머도 체력 회복 아이템을 먹으면 체력이 회복이 된다. 따라서 X7부터는 라이드 아머도 체력 게이지가 생긴다. 게다가 이 작품부터는 라이드 아머가 적들의 일부 공격엔 타격을 받지 않으며 에너지 탄환 공격일 경우 라이드 아머가 맞으면 탄환을 튕겨내서 발사된 방향으로 도로 되돌려주기까지한다. 또한 일부 적들은 라이드 아머로 걷기만해도 밟고 지나가며 대형 적이 아니라면 마리오처럼 점프해서 밟는것으로도 즉사시킬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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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우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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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덴2
2.8. 록맨 X8
전작에 이어 여전히 라이드 아머의 체력이 표기되지만, 회복 아이템을 먹어도 라이드 아머의 체력이 회복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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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클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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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렘
또한, 만약 원래 제공하는 사이클롭스 말고 골렘을 보스전에 끌고갔다면 난이도가 폭락한다. 라이드 아머가 당장 터져죽기 직전의 상태가 아니고서야 어느정도 맞아주면서 공격할 수 있는데, 이 때 차지공격을 때려박아주면 데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제대로 맞기만 한다면야 '''차지공격 한 번 쓰니 붉은색 효과를 나타내며 패턴이 바뀌고, 또 한 번 연타해주니 필살기가 나오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일반 적들과 싸울 때는 워낙에 잘들 터져나가서(...) 알기 힘든 부분이다만, 보스전에서 보면 확실히 드러난다. 사실 그냥 사이클롭스 들고가도 똑같이 패줄 수 있다... 다만 골렘이 조금 더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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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빌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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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스
2.9. 록맨 X 다이브
위의 골렘에 게임 내 무기로 등장하는 커먼 런처 두정이 양 어깨에 안치된 형태로 등장한다. 골렘 원 색상 외에 화이트데이 이벤트때 빨강색이, 야곱 엘레베이터 이벤트때 파랑색이 등장한다.
기본 공격, 돌진 공격, 런처 발포가 있는데 셋다 쿨타임이 있어서 막 다루기는 좀 힘들다. 그래도 내구도는 상당한 편.
3. 입체화
반다이사의 구 록맨 메가아머 시리즈와 넨도로이드, 현행의 슈퍼 미니프라로 1~3시절의 라이드 아머가 입체화되었다. 슈퍼 미니프라는 키메라+캥거루 환장파츠, 바바 전용 라이드 아머+호크 파츠의 2종류를 라인업. 각각의 환장파츠를 이용해 래빗, 프로그와 외장이 싹 달라진 브라운 베어의 3조합을 제외한 X3까지의 모든 라이드아머를 재현 가능한데다 동사에서 내놓은 66액션 록맨을 탑승시킬 수 있고, 아슬아슬하게나마 넨드로이드 같은것도 태울 수 있다. '''이런 게 프반한정도 아니고 일반판매'''라는 엄청나게 착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물건인데, 일반판으로 나오는데는 록맨 X 애니버서리 컬렉션과 록맨 11 발매에 맞춘 록맨 부활 붐의 영향이 컸으리라. 가격대비가 떨어진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슈퍼 미니프라 시리즈 중에서는 몇 안되는 당당하게 추천가능한 제품.
[1] 아이시 펜기고 스테이지에서는 녹색이, 스팅 카멜리오 스테이지와 시그마 스테이지 2에서는 붉은색이 등장한다.[2] 하지만 그 회복량이 너무 미미해서 그다지 의미가 없다.[3] 실제로 비슷하긴하다. 가시팔이나 둥근몸. 넓은 발과 가시팔의 노란부분 까지[4] 오프닝 스테이지에서 엑스를 잡아간 그것과 똑같이 생겼다.[5] 그런데 막상 하는 행동이 대쉬 어택밖에 없다.[6] 한글판에서의 명칭이 '리든'이라고 나온적이 있었다.[7] X1에서도 탈취할 수는 있지만 조종사가 타기 전에 탈취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