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체인저
유희왕의 일반 함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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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는 8000으로 시작하므로 능동적으로 발동하려면 상대의 LP를 회복시켜야 하고, 상대의 LP를 8000이나 회복시키기는 쉽지 않아서(해도 회복시키는 데 쓰는 카드만큼 자신이 손해니까) 자신의 LP도 깎아야 한다. 그나마 상대가 영혼 흡수를 사용하는 차원계덱이면 발동하기 쉽다. 대신 발동에 성공하면 상대는 LP가 5000 이상 줄어드는 셈이다.
착각하기 쉽지만, 이 카드는 피해를 주거나 회복하는 효과가 아니다. '''그냥 LP를 3000으로 만들 뿐이다.'''
딱 봐도 큐어번이나 네크로페이스+영혼 흡수 대책용으로 만든 카드지만 거의 빛의 봉인벽으로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고,[1] 나머지 3000은 시모치의 부작용+기프트 카드, 매지컬 익스플로전[2], 잔해폭파 등으로 마무리해서 이기는 데 쓰인다.
이후에 활로를 향한 희망이라는 카드가 나오면서, 이 카드를 주축으로 하는 덱에서 마무리를 쉽게 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 이런 유용한 비전투 카드가 왜 TCG에서 금지 카드가 아니라는지 의문.
라의 익신룡과의 콤보도 가능하다. 라의 단점 중 하나인 소환한 후 몬스터 제거 효과를 쓰기 어렵다는 점을 보완해주며, 상대의 LP를 원턴킬 안정권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물론 단순히 공격용이라면 주사천사 리리 쪽이 낫다.
2015년 1월 금제로 파괴륜이 에라타와 함께 돌아온 후 이 카드와 함께 쓸 수도 있는데, 필드에 공격력 3000 이상의 몬스터가 있고 파괴륜, 여신의 가호, 그리고 이 카드가 세트되어 있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것이 가능할 때, 파괴륜->여신의 가호->라이프 체인저 순으로 발동하면 이 카드로 둘 다 LP가 3000이 된 후 여신의 가호로 3000 회복, 그 후 파괴륜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자신은 살고 상대를 폭살시킬 수도 있다.
진제왕강림 발매 후 제왕 마지에크라는 변종 덱이 등장해서 강세를 차지했는데, 제왕의 서포트들의 강력한 드로우와 서치 능력, 그리고 트레이드 인에 대응되는 몬스터까지 갖춰 더욱 빠르게 덱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카드가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라 2016년 4월부터는 아예 금지령을 받았다. 4월 11일 TCG에서는 여전히 살아남긴 했지만, 그쪽에서는 대신 치킨게임을 금지시켰다. 다만 OCG랑은 달리 이 카드를 섞은 활로를 향한 희망 원턴덱은 건재하다. 물론 그 덱이 금지 카드들인 카오스 포드, 제한 카드인 종언의 카운트 다운을 섞는 것보다 더 더러운 건 말할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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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이 꼬일게 뻔한 카드. 카운터 함정인 신의 심판같은 카드 발동에 체인으로 되지 않는 건 다행이지만, LP가 변화한다는 조건은 상당히 난해하다.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처럼 LP를 절반으로 만든다거나, 소울 차지처럼 LP를 상실시킨다거나.
그럴 일은 없을테지만, 만약 실제 발매된다고 하면 칼너프될게 뻔하다.
1. 라이프 체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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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는 8000으로 시작하므로 능동적으로 발동하려면 상대의 LP를 회복시켜야 하고, 상대의 LP를 8000이나 회복시키기는 쉽지 않아서(해도 회복시키는 데 쓰는 카드만큼 자신이 손해니까) 자신의 LP도 깎아야 한다. 그나마 상대가 영혼 흡수를 사용하는 차원계덱이면 발동하기 쉽다. 대신 발동에 성공하면 상대는 LP가 5000 이상 줄어드는 셈이다.
착각하기 쉽지만, 이 카드는 피해를 주거나 회복하는 효과가 아니다. '''그냥 LP를 3000으로 만들 뿐이다.'''
딱 봐도 큐어번이나 네크로페이스+영혼 흡수 대책용으로 만든 카드지만 거의 빛의 봉인벽으로 발동 조건을 만족시키고,[1] 나머지 3000은 시모치의 부작용+기프트 카드, 매지컬 익스플로전[2], 잔해폭파 등으로 마무리해서 이기는 데 쓰인다.
이후에 활로를 향한 희망이라는 카드가 나오면서, 이 카드를 주축으로 하는 덱에서 마무리를 쉽게 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 이런 유용한 비전투 카드가 왜 TCG에서 금지 카드가 아니라는지 의문.
라의 익신룡과의 콤보도 가능하다. 라의 단점 중 하나인 소환한 후 몬스터 제거 효과를 쓰기 어렵다는 점을 보완해주며, 상대의 LP를 원턴킬 안정권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이다. 물론 단순히 공격용이라면 주사천사 리리 쪽이 낫다.
2015년 1월 금제로 파괴륜이 에라타와 함께 돌아온 후 이 카드와 함께 쓸 수도 있는데, 필드에 공격력 3000 이상의 몬스터가 있고 파괴륜, 여신의 가호, 그리고 이 카드가 세트되어 있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것이 가능할 때, 파괴륜->여신의 가호->라이프 체인저 순으로 발동하면 이 카드로 둘 다 LP가 3000이 된 후 여신의 가호로 3000 회복, 그 후 파괴륜의 데미지를 받기 때문에 자신은 살고 상대를 폭살시킬 수도 있다.
진제왕강림 발매 후 제왕 마지에크라는 변종 덱이 등장해서 강세를 차지했는데, 제왕의 서포트들의 강력한 드로우와 서치 능력, 그리고 트레이드 인에 대응되는 몬스터까지 갖춰 더욱 빠르게 덱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카드가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라 2016년 4월부터는 아예 금지령을 받았다. 4월 11일 TCG에서는 여전히 살아남긴 했지만, 그쪽에서는 대신 치킨게임을 금지시켰다. 다만 OCG랑은 달리 이 카드를 섞은 활로를 향한 희망 원턴덱은 건재하다. 물론 그 덱이 금지 카드들인 카오스 포드, 제한 카드인 종언의 카운트 다운을 섞는 것보다 더 더러운 건 말할 것도 없다.
2. 라이프 익스체인지
[image]
룰이 꼬일게 뻔한 카드. 카운터 함정인 신의 심판같은 카드 발동에 체인으로 되지 않는 건 다행이지만, LP가 변화한다는 조건은 상당히 난해하다. 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처럼 LP를 절반으로 만든다거나, 소울 차지처럼 LP를 상실시킨다거나.
그럴 일은 없을테지만, 만약 실제 발매된다고 하면 칼너프될게 뻔하다.
[1] 빛의 봉인벽으로 7000 LP를 지불하면 7000의 차이. 그리고 이런 덱은 보통 갑부 고블린을 넣으므로 1000을 상대가 회복. 8000의 차이가 생긴다.[2] 일반적인 마지에크 덱이라면 3 갑부 고블린, 3 치킨게임, 3 유사공간으로 LP 9000 차이로 이 카드의 발동 조건을 만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