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히어로 도그마 가이
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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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전투력과 효과를 지닌 카드. 패에 쥘 수 있는 전사족 중에선 최강급 공격력이다. 독특한 효과를 가진 것은 덤.
첫 턴에 뽑아 의의가 있는 얼마 안 되는 몬스터 중 하나다.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일반 소환 후 단숨에 뽑을 수도 있고 릴리스이기 때문에 토큰도 활용할 수 있다.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 둠 가이 등 데스티니 히어로 덱에 마련할 릴리스 소재는 많고,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투입하면 서치도 그럭저럭 어렵지 않다.
데미지를 확실히 주다시피 하기에 소환된 턴에는 공격을 보류해도 좋다. 파괴륜과 합하면 파격적인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었다.
상대의 LP를 절반으로 만드는 효과는 효과 데미지를 주는 게 아니라 그냥 상대 LP를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 데미지를 막는 카드로는 막을 수 없다.
다만 절반으로 하려면 이 카드가 다음 스텐바이 페이즈까지 효과를 무효당하지 않고 앞면 표시로 유지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외로 꽤나 까다로운 주의사항이 있다. 이 효과는 소환 즉시 발동하는 게 아니라 다음 스텐바이 페이즈에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드레드 가이와 마찬가지로 레벨 8, 어둠 속성, 전사족, 데스티니 히어로의 특성을 모두 갖춰 트레이드 인, 어둠의 유혹, 데스티니 드로우로 덱 회전을 가속해서 신검-피닉스 블레이드를 활용, 매지컬 익스플로전으로 데미지를 노려 단숨에 원턴킬을 하는 도그마 블레이드라는 덱도 존재했었으나 주요 파츠들의 제한화로 GG. 그러나 여전히 그냥 운용해도 강력하고, 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의 융합 소재로만 봐도 우수하다. 드라군 D-엔드의 등장으로 새로운 활용도도 생겼다.
유희왕 GX에서 에드 피닉스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2차전에서 사용.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디펜드 가이 3장을 제물로 삼아 강림해 쥬다이를 밀어붙이지만 쥬다이가 콘택트 융합한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어 네오스가 그 공격력을 뛰어넘어 버리자 함정 카드 D-실드로 전투 파괴를 무효. 이후 장착 마법 태풍검(헤비스톰 블레이드)로 필드의 마법 & 함정을 전부 쓸어버려 플레어 네오스의 공격력을 2900으로 다시 떨군 뒤 최후의 일격을 시도했으나, 쓸려나간 카드 중 세트된 채로 파괴되면 자신의 덱에서 마법 카드 2장을 골라 세트하는 콜링 매직이 있던 덕분에 플레어 네오스의 공격력이 다시 올라가 반격당하고 패배한다.
이후에는 DD와의 듀얼에서 첫 턴부터 소환해 LP를 절반으로 깎아먹었으나 DD의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에 먹혀버리는 굴욕을 맛본 것도 모자라 다음 턴 자기 효과를 블루-D가 써버린다. 4기에서는 블루-D와 융합하여 드라군 D-엔드가 된다.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얻은 뒤에 그쪽이 에이스가 되버렸지만, 그전까지는 드레드 가이가 에이스, 이쪽은 히든 카드라는 느낌으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제넥스 대회에서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 양학한 에드가 이 녀석은 옆에 세워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유희왕 ARC-V 104화에서 마법 카드 D-프레셔의 일러스트에서 다시 등장했다!
공격명은 '''데스 크로니클(Death Chronicle)'''.
효과명은 '''라이프 앱솔루트(Life Absolute)'''.
여담으로 카드명 도그마의 발음이 고구마랑 비슷해서 고구마 가이라는 별명이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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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전투력과 효과를 지닌 카드. 패에 쥘 수 있는 전사족 중에선 최강급 공격력이다. 독특한 효과를 가진 것은 덤.
첫 턴에 뽑아 의의가 있는 얼마 안 되는 몬스터 중 하나다. 특수 소환이기 때문에 일반 소환 후 단숨에 뽑을 수도 있고 릴리스이기 때문에 토큰도 활용할 수 있다.
데스티니 히어로 디아볼릭 가이, 둠 가이 등 데스티니 히어로 덱에 마련할 릴리스 소재는 많고,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맨을 투입하면 서치도 그럭저럭 어렵지 않다.
데미지를 확실히 주다시피 하기에 소환된 턴에는 공격을 보류해도 좋다. 파괴륜과 합하면 파격적인 데미지를 선사할 수 있었다.
상대의 LP를 절반으로 만드는 효과는 효과 데미지를 주는 게 아니라 그냥 상대 LP를 변화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 데미지를 막는 카드로는 막을 수 없다.
다만 절반으로 하려면 이 카드가 다음 스텐바이 페이즈까지 효과를 무효당하지 않고 앞면 표시로 유지되어 있어야 한다는 의외로 꽤나 까다로운 주의사항이 있다. 이 효과는 소환 즉시 발동하는 게 아니라 다음 스텐바이 페이즈에 필드에서 발동하는 효과이기 때문.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 드레드 가이와 마찬가지로 레벨 8, 어둠 속성, 전사족, 데스티니 히어로의 특성을 모두 갖춰 트레이드 인, 어둠의 유혹, 데스티니 드로우로 덱 회전을 가속해서 신검-피닉스 블레이드를 활용, 매지컬 익스플로전으로 데미지를 노려 단숨에 원턴킬을 하는 도그마 블레이드라는 덱도 존재했었으나 주요 파츠들의 제한화로 GG. 그러나 여전히 그냥 운용해도 강력하고, 유에프오로이드 파이터의 융합 소재로만 봐도 우수하다. 드라군 D-엔드의 등장으로 새로운 활용도도 생겼다.
유희왕 GX에서 에드 피닉스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2차전에서 사용. 데스티니 히어로 드레드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 데스티니 히어로 디펜드 가이 3장을 제물로 삼아 강림해 쥬다이를 밀어붙이지만 쥬다이가 콘택트 융합한 엘리멘틀 히어로 플레어 네오스가 그 공격력을 뛰어넘어 버리자 함정 카드 D-실드로 전투 파괴를 무효. 이후 장착 마법 태풍검(헤비스톰 블레이드)로 필드의 마법 & 함정을 전부 쓸어버려 플레어 네오스의 공격력을 2900으로 다시 떨군 뒤 최후의 일격을 시도했으나, 쓸려나간 카드 중 세트된 채로 파괴되면 자신의 덱에서 마법 카드 2장을 골라 세트하는 콜링 매직이 있던 덕분에 플레어 네오스의 공격력이 다시 올라가 반격당하고 패배한다.
이후에는 DD와의 듀얼에서 첫 턴부터 소환해 LP를 절반으로 깎아먹었으나 DD의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에 먹혀버리는 굴욕을 맛본 것도 모자라 다음 턴 자기 효과를 블루-D가 써버린다. 4기에서는 블루-D와 융합하여 드라군 D-엔드가 된다.
데스티니 히어로 블루-D를 얻은 뒤에 그쪽이 에이스가 되버렸지만, 그전까지는 드레드 가이가 에이스, 이쪽은 히든 카드라는 느낌으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제넥스 대회에서 지나가는 모습을 보면 양학한 에드가 이 녀석은 옆에 세워둔 모습이 나온다.
그리고 유희왕 ARC-V 104화에서 마법 카드 D-프레셔의 일러스트에서 다시 등장했다!
공격명은 '''데스 크로니클(Death Chronicle)'''.
효과명은 '''라이프 앱솔루트(Life Absolute)'''.
여담으로 카드명 도그마의 발음이 고구마랑 비슷해서 고구마 가이라는 별명이 있다.[1]
1. 관련 문서
[1] 특히 국내 더빙판에서는 발음이 뭉게지면서, 잘못 들으면 진짜 고구마 가이라고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