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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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ズベリル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에 등장하는 캐릭터. 히로인 겸 라이벌이지만 본편에서의 대우는 영... 성우는 사이토 치와/로라 베일리
주인공 마오의 클래스메이트이자 소꿉친구. 잘 보면 뒤통수 머리스타일이 투블럭이며, 역시 잘 안 보이지만 오른쪽 앞머리에는 뼈다귀 모양 머리핀을 하고 있다. 가슴에 단 커다란 해골 모양 장식은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덩치가 아주 조그마한데 키가 작은 마오보다도 한참 작다. 역대 절벽(...) 히로인들도 키는 제법 있었지만 얘는 진성 로리 꼬마로, 설정에 따르면 1미터도 안 된다. 작중에는 안 나오지만 설정상 많이 먹으면 덩치가 커질 것 같아 대식가가 됐다고.
이상적인 불량학생이 그녀의 목표다. 그녀를 따라다니는 따까리 2인조(결국엔 제자로 나오는 사무라이급이지만.)도 있고, 언니라 불리며 말투도 나름 불량하게 한다고 한다. 그러나 말투 외에는 행실이 불량과는 정 반대다. 마계에서는 선행이 불량행동이고 악행이 모범행동으로 천계와 인간계에서의 상식과 정반대이기 때문. 그래서 그녀는 출석률 100%를 자랑하고 수업 결석도 한 번도 안하고 환경미화에도 철저하며 모금운동도 하는 매우 불량한 초불량학생 되시겠다. 설정화에서 보면 가끔 불량배로서 폼잡을때(=성실한 티 낼때)는 안경을 쓰기도 한다고. 결국 작중에서 학교 최초로 '''졸업생'''이 되는 전설의 업적을 남기게 된다(...). 게다가 졸업 후에도 성실하게 등교한다.
도중에 용사의 징표를 지닌 알마스를 쓰러뜨리고 마오가 그것을 획득하게된다. 마오가 자신의 꿈인 용사가 되면 마왕에서 용사로 전직해 마계에 역행할 마오가 자신보다 더 불량한 불량학생이 된다고 판단, 그것을 막으려한다. 마오의 첫 번째 폭주를 막는 등, 마오에게게는 나름대로 중요한 존재인 듯 하다. 불량악마에게는 동경의 대상인 '''용사'''인 알마스에게는 꽤 잘 대해주는 편이며, 귀여운 외모 때문에 사파이어 공주에게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추가 캐릭터 DLC에서는 여러 캐릭터들이 마계학원의 선생님을 지망하여 면접을 보러 온다는 설정으로 찾아오는데, 이 과정에서 라즈베릴은 마계학원에는 제대로 된 교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후속 DLC 시나리오인 라즈베릴편에선 직접 마계학원의 교사가 된다. 학생들에게 선행을 가르치는 열혈 불량 교사를 꿈꾸지만, 어째 일이 안 풀리면서 모범생스러운 결과(=악행)만 낳게 되고 학생들은 절찬, 마오는 오히려 라즈베릴이 우등생인 자기의 자리를 위협한다고 느끼게 된다. 결국 마오에게 아무리 불량인 척 해봤자 결국 본성은 악마 우등생이라는 말을 듣고 갈등하게 된다. 그 후 천사의 마음을 얻고 궁극의 불량악마가 되기 위해 천계까지 올라가는데, 천사장 프론[1] 에 의해 자신의 진심을 돌아보게 되고, 선과 악을 뛰어넘어 자신의 솔직한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악마의 정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데 천계에서 돌아와보니 그 사이 라즈베릴의 마음은행에 갔다온 마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불량화되어 학교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고 있었다. 사랑의 철권으로 마오를 두들겨패면 시나리오 완료. 본인은 우등생답게 라즈베릴을 골려주려고 장난친 거라고 우기지만 아무리 봐도 라즈베릴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자기 자리가 위험해질까봐&교사가 된 라즈베릴이 자기랑 어울려주지 않아서 그런 게 틀림없다. 츤데레... 결국 라즈베릴은 앞으로도 라이벌로서 곁에 있어주겠다고 하고 마오는 라즈베릴을 교사로 인정하고 우주 제일의 우등생을 목표로 삼으면서 마무리.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 후일담에서도 등장. 누군가에 의해 벌어진 이상 사태에 의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계를 건너와 마계대통령이 되어 악마들에게 선행을 일삼으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에 의해 저지되고 바르바토제의 충고에 의해 진정한 선행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동료가 된다.[2][3]
주연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마물형 악마로 시스템상 몬스터 취급이다. 검 형태로 마체인지가 가능하다. 작중 성능은 파이어 계통 마법과 INT계 공격 스킬을 습득하여, 에미젤이나 프론과 같이 INT를 높여야 하는 마법사에 가깝지만 차이점이라면 몬스터형 무기를 장비하는 지라 ATK도 높은 편. 라즈베릴의 고유 마빌리티중에 마법의 소비SP가 2배가 되는 대신에 시전가능한 범위가 2배 늘어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매우 강력하여 마법사 캐릭터들에게 전수시키면 유용하다. 참고로 D3기준으로 마체인지시 검으로 변신하지만, D4에서는 지팡이로 변신한다.
전작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의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대접을 가장 잘 받는 편이다. 자신이 주인공인 DLC가 나왔으며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에서는 후일담만으로도 동료로 영입이 가능.[4] 디스가이아 D2에서는 마오와 함께 DLC로 영입이 가능하다. 모금운동을 벌이다가 라하르가 돈을 적선해준후에 돈 받은만큼 일하라면서 따까리로 만들어버린다.
디스가이아5에선 굉장히 노가다에 좋은 마빌리티를 들고 오는데 '쓰레기 청소[5] '가 바로 그것.
5에서 캐릭터 성장은 보통 서브 클래스 마스터와 마력 액기스로 시작하는데 쓰레기 청소 마빌리티가 있으면 서브 클래스 노가다를 지오 블래스터 스킬로 하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다. 마오와 살바토레도 각각 토템(...)과 마계 조사에 유용한 마빌리티나 마오의를 장착하고 있어서 이 삼인방 DLC가 가장 제값하는 구성으로 손꼽힌다.
디스가이아 3 소설판에서는 모든 일이 끝난 후 '''마오와 결혼'''에 골인.
스컬걸즈의 피콕의 19번 색깔이 라즈베릴을 모티브로 했으며 밸런타인의 19번 색깔도 리리안의 쿄코를 모티브로 했다.
ラズベリル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에 등장하는 캐릭터. 히로인 겸 라이벌이지만 본편에서의 대우는 영... 성우는 사이토 치와/로라 베일리
주인공 마오의 클래스메이트이자 소꿉친구. 잘 보면 뒤통수 머리스타일이 투블럭이며, 역시 잘 안 보이지만 오른쪽 앞머리에는 뼈다귀 모양 머리핀을 하고 있다. 가슴에 단 커다란 해골 모양 장식은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덩치가 아주 조그마한데 키가 작은 마오보다도 한참 작다. 역대 절벽(...) 히로인들도 키는 제법 있었지만 얘는 진성 로리 꼬마로, 설정에 따르면 1미터도 안 된다. 작중에는 안 나오지만 설정상 많이 먹으면 덩치가 커질 것 같아 대식가가 됐다고.
이상적인 불량학생이 그녀의 목표다. 그녀를 따라다니는 따까리 2인조(결국엔 제자로 나오는 사무라이급이지만.)도 있고, 언니라 불리며 말투도 나름 불량하게 한다고 한다. 그러나 말투 외에는 행실이 불량과는 정 반대다. 마계에서는 선행이 불량행동이고 악행이 모범행동으로 천계와 인간계에서의 상식과 정반대이기 때문. 그래서 그녀는 출석률 100%를 자랑하고 수업 결석도 한 번도 안하고 환경미화에도 철저하며 모금운동도 하는 매우 불량한 초불량학생 되시겠다. 설정화에서 보면 가끔 불량배로서 폼잡을때(=성실한 티 낼때)는 안경을 쓰기도 한다고. 결국 작중에서 학교 최초로 '''졸업생'''이 되는 전설의 업적을 남기게 된다(...). 게다가 졸업 후에도 성실하게 등교한다.
도중에 용사의 징표를 지닌 알마스를 쓰러뜨리고 마오가 그것을 획득하게된다. 마오가 자신의 꿈인 용사가 되면 마왕에서 용사로 전직해 마계에 역행할 마오가 자신보다 더 불량한 불량학생이 된다고 판단, 그것을 막으려한다. 마오의 첫 번째 폭주를 막는 등, 마오에게게는 나름대로 중요한 존재인 듯 하다. 불량악마에게는 동경의 대상인 '''용사'''인 알마스에게는 꽤 잘 대해주는 편이며, 귀여운 외모 때문에 사파이어 공주에게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추가 캐릭터 DLC에서는 여러 캐릭터들이 마계학원의 선생님을 지망하여 면접을 보러 온다는 설정으로 찾아오는데, 이 과정에서 라즈베릴은 마계학원에는 제대로 된 교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결국 후속 DLC 시나리오인 라즈베릴편에선 직접 마계학원의 교사가 된다. 학생들에게 선행을 가르치는 열혈 불량 교사를 꿈꾸지만, 어째 일이 안 풀리면서 모범생스러운 결과(=악행)만 낳게 되고 학생들은 절찬, 마오는 오히려 라즈베릴이 우등생인 자기의 자리를 위협한다고 느끼게 된다. 결국 마오에게 아무리 불량인 척 해봤자 결국 본성은 악마 우등생이라는 말을 듣고 갈등하게 된다. 그 후 천사의 마음을 얻고 궁극의 불량악마가 되기 위해 천계까지 올라가는데, 천사장 프론[1] 에 의해 자신의 진심을 돌아보게 되고, 선과 악을 뛰어넘어 자신의 솔직한 마음대로 행동하는 것이 진정한 악마의 정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런데 천계에서 돌아와보니 그 사이 라즈베릴의 마음은행에 갔다온 마오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불량화되어 학교를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고 있었다. 사랑의 철권으로 마오를 두들겨패면 시나리오 완료. 본인은 우등생답게 라즈베릴을 골려주려고 장난친 거라고 우기지만 아무리 봐도 라즈베릴을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자기 자리가 위험해질까봐&교사가 된 라즈베릴이 자기랑 어울려주지 않아서 그런 게 틀림없다. 츤데레... 결국 라즈베릴은 앞으로도 라이벌로서 곁에 있어주겠다고 하고 마오는 라즈베릴을 교사로 인정하고 우주 제일의 우등생을 목표로 삼으면서 마무리.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 후일담에서도 등장. 누군가에 의해 벌어진 이상 사태에 의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계를 건너와 마계대통령이 되어 악마들에게 선행을 일삼으라고 강요한다. 하지만 주인공 일행에 의해 저지되고 바르바토제의 충고에 의해 진정한 선행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동료가 된다.[2][3]
주연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마물형 악마로 시스템상 몬스터 취급이다. 검 형태로 마체인지가 가능하다. 작중 성능은 파이어 계통 마법과 INT계 공격 스킬을 습득하여, 에미젤이나 프론과 같이 INT를 높여야 하는 마법사에 가깝지만 차이점이라면 몬스터형 무기를 장비하는 지라 ATK도 높은 편. 라즈베릴의 고유 마빌리티중에 마법의 소비SP가 2배가 되는 대신에 시전가능한 범위가 2배 늘어나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매우 강력하여 마법사 캐릭터들에게 전수시키면 유용하다. 참고로 D3기준으로 마체인지시 검으로 변신하지만, D4에서는 지팡이로 변신한다.
전작 마계전기 디스가이아3의 등장인물 중 유일하게 대접을 가장 잘 받는 편이다. 자신이 주인공인 DLC가 나왔으며 마계전기 디스가이아4에서는 후일담만으로도 동료로 영입이 가능.[4] 디스가이아 D2에서는 마오와 함께 DLC로 영입이 가능하다. 모금운동을 벌이다가 라하르가 돈을 적선해준후에 돈 받은만큼 일하라면서 따까리로 만들어버린다.
디스가이아5에선 굉장히 노가다에 좋은 마빌리티를 들고 오는데 '쓰레기 청소[5] '가 바로 그것.
5에서 캐릭터 성장은 보통 서브 클래스 마스터와 마력 액기스로 시작하는데 쓰레기 청소 마빌리티가 있으면 서브 클래스 노가다를 지오 블래스터 스킬로 하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쾌적하게 진행할 수 있다. 마오와 살바토레도 각각 토템(...)과 마계 조사에 유용한 마빌리티나 마오의를 장착하고 있어서 이 삼인방 DLC가 가장 제값하는 구성으로 손꼽힌다.
디스가이아 3 소설판에서는 모든 일이 끝난 후 '''마오와 결혼'''에 골인.
스컬걸즈의 피콕의 19번 색깔이 라즈베릴을 모티브로 했으며 밸런타인의 19번 색깔도 리리안의 쿄코를 모티브로 했다.
[1] 레밍턴에 의해 디스가이아 1에서 사라진 불카누스의 후임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야 임마.[2] 후카와 데스코는 봉사활동 (쓰레기 줍기, 아침 체조 하기, 헌혈 등...)을 강제로 할 바에는 액터레가 마계대통령이 되는 게 훨씬 더 낫다고 했다.[3] 라즈베릴이 선행을 강요한 것을 자책하며 "이건 우등생이나 할 짓이잖아!!" 라고 말한 것에 에미젤 曰 "악마로선 그게 올바른 것인데."[4] 마오와 쿄코, 아스카는 DLC로 유료로 받아야 영입이 가능하다. 같은 동료인 알마스와 사파이어는 그저 안습...[5] 오브젝트 일격사, 지오 효과를 무시하기 때문에 무적도 무시하고 한방에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