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스
1. 실존 무기
'''Almace'''
롤랑의 노래의 등장인물이자 샤를마뉴의 12기사 중 하나인 랭스의 대주교, 튀르팽의 애검. 알마이스(Almice), 알마시아(Almacia)라고도 불린다. 투르핀은 론세르바예스 전투에서 최후까지 살아남은 프랑크인 세명 중 하나이기도 하다.(물론 전투 끝까지 가면 모두 나머지 2명은 롤랑과 갈터 드 험(Gualter de Hum).) 칼날이 얼음으로 되어있었다한다.
무지무지 유명한 뒤랑달과는 달리 롤랑의 노래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북유럽 쪽의 샤를마뉴 대제의 서사시에서는 커타나, 뒤랑달과 함께 전설적인 앵글로색슨 대장장이 뷜란트가 만들어서 샤를마뉴 대제에게 선물했다고 한다. 대제는 검을 강철에 내려치는 것으로 검의 위력을 시험했는데, 커타나는 손의 폭만큼 관통했지만 금이 갔고 [1] , 알마스는 손의 폭만큼 관통하고도 멀쩡했으며, 뒤랑달은 발 길이의 반만큼 관통했다고 한다.
대제는 커타나를 오기에르에게 주고, 알마스는 투르핀에게 주었으며 뒤랑달을 자신이 가졌다. (나중에 꿈을 꾼 다음 변경백 롤랑에게 검을 준다.)
다른 전설에서는, 커타나, 뒤랑달, 주와이외즈가 한 세트고, 알마스의 기원은 설명을 안 해준다.
어원학적으론 분명치 않지만 게르만어나 고대노르드어인 all macht(영어론 Almighty)에서 온 걸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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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관련항목
2. 크립티드
[image]
'''Almas'''
톈산 산맥 일대에 존재하는 걸로 추정되는 유인원 형태의 크립티드. 15세기에 목격된 기록이 있으며, 1963년 소련에서 파견된 의사가 이 일대에서 순회 진료를 하던 도중에 일가족으로 보이는 알마스 3마리를 목격한 바 있다.이름의 몽고어로 "야생인간"을 뜻하다.
2.1. 관련 항목
[1] 참철이 가능하다는것만으로도 전설의 반열에 들긴 충분하다. 중국에서 돌을 쪼개는것만으로도 전설의 반열에 두는것에 비하면 훨씬 커트라인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