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살로란타 M/26

 

1. 개요
2. 상세
3. 그 외
4. 둘러보기

'''라티-살로란타 M/26'''
''Lahti-Saloranta M/26''
'''종류'''
기관총
'''국가'''
핀란드
'''사용 역사'''
'''사용 년도'''
1930년~1950년대
'''사용 국가'''
핀란드, 중화민국
'''사용된 전쟁'''
중일전쟁, 겨울전쟁
계속전쟁, 라플란드 전쟁
'''생산 및 제조 역사'''
'''개발'''
아이모 라티, 아르보 살로란타
'''개발 년도'''
1925년
'''생산'''
국영 조병창
'''생산 수'''
6,200정
'''제원'''
'''구경'''
7.62mm
'''탄약'''
7.62x53mmR
'''급탄'''
20발 박스 탄창, 75발 드럼 탄창
'''작동 방식'''
쇼트 리코일
'''중량'''
9.3kg
'''전장'''
1,109mm
'''총열 길이'''
500mm
'''발사 속도'''
450~550RPM
'''탄속'''
800m/s
'''유효사거리'''
400m
[image]

1. 개요



Lahti-Saloranta M/26
라티-살로란타 M/26은 겨울전쟁계속전쟁에 쓰였던 핀란드군의 경기관총으로, LS/26으로도 불린다.

2. 상세


분대지원화기로서 각 소대마다 두 분대씩 지급되었다. 성능 자체는 준수하지만 '''188개'''나 되는 부품수로 분해 청소가 심히 복잡해져서 '고장 축적 M/26'이라는 별명이 붙었다.[1] 그리고 비슷한 무게에 장탄수는 더 많은 DP-28보다 중량이 많이 나가서 핀란드군은 KP/-31이나 소련군으로부터 노획한 DP-28을 선호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1944년 6월 즈음에는 보유하고 있는 M/26보다 데그탸료프가 훨신 더 많아졌다.
다만 오염에 강하고 명중률이 높아 실제 전투에서 잘 써먹은 병사들은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고 한다.
총열은 다른 경기관총들보다 짧아서 소염기가 장착되었으며, 약 25~30초 내로 총열 교체가 가능했다. 20발 박스탄창 외에도 75발 드럼 탄창을 사용할 수 있지만, 본 사용국인 핀란드군은 20발 탄창을 더 많이 사용하였다. 당시 드럼 탄창의 신뢰성은 림리스에서도 민감했는데 림드 탄피를 사용하므로 급탄과 관리에 더더욱 신경써야 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3. 그 외


중일전쟁이 발발하면서 중화민국이 핀란드로부터 30,000정을 주문하였는데, 일본의 외교적 압력으로 인해 실제로는 1,200정만 전달되었다.
1989년 핀란드에서 제작된 영화 겨울전쟁에서는 참호로 돌격하는 소련군들을 사살한다.
배틀필드 V에서 보급병의 무기로 등장한다.
미하일 칼라시니코프AK-47 개발까지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Kalashnikov(국내명 AK-47)'에서는 칼라시니코프 경기관총대역으로 출연. 비슷하게 생겼으나 가늠자, 양각대 및 총열 덮개 등이 다르며, 개머리판도 다르기에 영화에서는 절대로 개머리판을 보여주지 않았다.

4. 둘러보기






[1] 개발자 라티는 병사들이 제대로 윤활유를 칠하지 않고 관리를 제대로 안 했다고 주장하였다. 하지만 저 많은 부품들을 전장에서 관리한다고 칠 때 그게 제대로 될지는 의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