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타운21

 

1999년 개설된 락타운21은 민우(장성수), 조환익, 이호에 의해 운영이 되어왔으며 가수(보컬)를 꿈꾸는 사람들이 자신의 노래를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는 곳이었다.
90년대 후반은 김경호, 박완규, 야다, , 윤도현, K2, 주니퍼 등 많은 로커들이 활동했던 락의 전성기였고 록 발라드로 락의 대중화가 이루어 지던 때였다.
락타운21은 가수보다 노래를 더 잘하는 아마추어(일반인)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매니아층이 두터웠다. 홈페이지의 메뉴 중 '내가부른노래' 라는 자신의 노래를 평가받을 수 있는 곳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노래를 평가받기 위해 직접 녹음한 노래를 업로드하곤 했다.
락타운21이 전성기를 이루고, 자신의 노래를 평가받는 대표 UCC 제작 환경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MBC에서 오디션 박스 운영을 시작했다. 오디션 박스가 락타운21으로 인해 성공을 이루자, 유사 UCC 제작 콘텐츠가 생겨났고 대표적으로 하이스튜디오 가 있다.
락타운21에서 활동했거나, 알려진 대표적인 인물(아마추어 가수)은 '''김민수(먼데이 키즈), 김경현(더크로스), 김동명(부활), 김길중(스플래쉬로맨스), 김병수(투로맨스), 노성훈(서후), 김명기, 홍정우(노래하는정우), 은영(도예슬), 연규성, 김순년, 정종원, 하현우(국카스텐), 신규정, 이정표, 정지선, 이연주, 남광철(이구리), 조환익, 신원철(랜디), 허상무''' 등이 있었다.
너목보6 환희&린 편에서 이 사이트가 언급되었다.[스포주의]
[스포주의] 김길중이 실력자로 출연했는데,그를 대표하는 정보로 락타운21이 언급되었고, 현장에는 연규성과 더크로스 김경현이 와서 응원을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