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체스터 기관단총

 

'''Lanchester Mk.I'''
''Lanchester Machine Carbine Mk.I
란체스터 기관단총 마크 I''

[image]
'''종류'''
기관단총
'''원산지'''
[image] 영국
【펼치기 · 접기】
'''이력'''
'''역사'''
1941년~1960년
'''개발'''
스털링 아마먼트 컴퍼니
'''생산'''
'''사용국'''
[image] 영국
[image] 캐나다
[image] 뉴질랜드
'''기종'''
'''원형'''
MP 28
'''파생형'''
란체스터 Mk.I*
'''제원'''
'''탄약'''
9×19mm 파라벨럼
'''급탄'''
32, 50발들이 박스탄창
'''작동방식'''
스트레이트 블로우백 방식
오픈 볼트 방식
'''총열길이'''
203mm
'''전장'''
8501mm
'''중량'''
4.3kg
'''발사속도'''
600RPM
'''탄속'''
380m/s
'''유효사거리'''
150m

1. 개요
2. 상세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영화
4. 둘러보기
5.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사격 영상
영국의 스털링 아마먼트 컴퍼니 사에서 개발한 기관단총. "란체스터"라는 이름은 당시 개발자였던 조지 허버트 란체스터(George Herbert Lanchester)의 이름에서 따왔다.

2. 상세


1940년 됭케르크 철수작전으로 인해 영국군은 수많은 무기를 프랑스에 버리고 오게 되는데, 이때 당시 제식 기관단총이었던 톰슨 M1928A1도 포함되었다. 하지만 톰슨을 다시 주문하기엔 가격이 매우 부담되었기에[1] 새 기관단총을 만들기로 하는데, 당시 적국이었던 나치 독일MP28을 카피해서 만들기로 하였다.
영국은 이 MP28을 가지고 자체적인 개량을 했다. 리-엔필드 Mk.III SMLE용 총검을 달기 위한 착검장치를 추가하고, 가늠자와 가늠쇠를 변경하고, 총몸과 안전장치의 형태를 변경했다. 이렇게 개발된 란체스터들은 1941년에 영국군에 채용된다.
하지만 톰슨의 비싼 값을 상쇄하려 만들었던 란체스터 역시도 가격이 부담되었기에, 그래서 만든 것이 바로 싸구려 총의 대명사인 스텐 기관단총이다.
스텐이 만들어졌다고 해서 안 쓰인 건 아니었다. 영국 해군에서 란체스터를 대량으로 사용했고, 그 외에도 캐나다 육군에서 대량으로 사용했고, ANZAC에서도 소수 사용했다.
버전이 2개가 있는데, Mk.I과 Mk.I*이 있다. 걸핏 보면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Mk.I*는 기존 Mk.I에서 조정간을 삭제하고 가늠자를 간소화한 버전이다.

3.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3.1. 영화



호텔 주인 할머니(...)가 사용한다. 총구 부분이 튀어나와 있고 장전손잡이 형상이 다른데, MP34를 기반으로 란체스터와 비슷하게 만들어놓은 것으로 보인다.
[image]
살인 청부업자인 영감(오달수 분)이 사용한다.
[image]
[image]
귀시장 추격전때 박창이(이병헌 분)가 사용한 것이 이 총이다.

4. 둘러보기








5. 관련 문서



[1] 당시에 톰슨 기관단총은 특유의 절삭 가공 방식 등으로 인해 매우 비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