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뮬렌 주니어

 


'''Larry Mullen Jr.'''
[image]
'''본명'''
로렌스 조셉 뮬렌 주니어
'''출생'''
1961년 10월 3일(62세)

아일랜드 더블린 아르테인
'''직업'''
드러머, 영화 배우
'''악기'''
드럼
'''신체'''
170cm
'''활동 기간'''
1976년 ~ 현재
'''소속 그룹'''
U2
1. 개요
2. 생애
3. 활동
4. 장비
5. 기타


1. 개요


래리 뮬렌 주니어는 아일랜드 출신의 가수로 U2에 소속돼있으며 드럼을 담당하고 있다.
10살 때부터 드럼을 치기 시작했으며, 아일랜드의 드러머인 '조 보니'로부터 배우기도 했다.[1]
기교가 적지만 간단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한다고 한다.

2. 생애


공무원인 아버지와 가정주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누나와 여동생이 있었는데 여동생은 12살 때 죽고 어머니도 15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이후 아버지의 추천으로 U2를 결성하게 된다.

3. 활동


영화에도 몇 번 출연했다. 2014년 영화 천번의 굿나잇에서는 조연으로 출연을 했고, 맨 온 더 트레인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같은 U2의 애덤 클레이튼미션 임파서블의 메인 테마를 연주하기도 했다.

4. 장비


오랜 야마하 유저다. 현재는 피닉스 드럼 실버스파클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이전에는 메이플 커스텀과 버치 커스텀 누보를 사용했다. 완전한 순정은 아니고 스네어 드럼은 Ludwig 사의 Black Beauty를 쓰고 심벌은 Paiste 사의 것을 사용한다. 이 밖에도 젬베나 카우벨 등의 타악기도 그의 몫.

5. 기타


  • 상당히 동안이다. 50줄을 넘겼지만 아직도 30대처럼 보일 정도. 그래서인지 외국에선 베이비 페이스라고 불린다.
  • 엘비스 프레슬리의 광팬이라고 한다.
  • 할리데이비슨을 타며 남은 시간을 보낸다고 할 정도로 좋아한다고 한다
  • 원래는 주니어를 붙이지 않고 그냥 편하게 래리 뮬렌이라고 불렸으나, 동명의 아버지가 엄청난 액수의 세금 고지서를 받게 되자(...) 혼동을 피하기 위해 주니어를 명확히 붙이고 있다.
  • 인터뷰 등을 할 때면 다른 멤버들에게 돌리곤 하며 본인이 인터뷰를 하는 일은 드물다. 이에 대해 자신의 일은 드럼을 치며 무대에서 밴드를 하나로 만드는 일이며 나머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했다.
  • 키보드나 신디를 연주하기도 하지만 노래를 부르는 일은 드물다.[2]
  • 건염에 시달린 이후로 특수 제작된 드럼채를 사용한다고 한다.
  • 어렸을 때 마칭 밴드에 있었기 때문에[3] 처음 드럼 세트를 맡았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고 한다. 특히나 킥을 밟아도 원하는 느낌을 낼 수 없어 대체재로 플로어 을 사용했다고 한다.[4]
  • 아내인 'Ann Acheson' 과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나 현재 아이를 3명 두고 있다.
  • i+e Tour 준비 도중 아버지 Larry Mullen Senior 가 향년 92세의 일기로 숨졌다. 투어의 첫 공연을 위해 캐나다에 있던 그는 전용기를 타고 아일랜드로 돌아와 하루 만에 장례를 치른 후 다시 캐나다로 와서 투어를 시작했다. 락스타의 비애.
  • 앉아있을 땐 작은 얼굴과 다부진 몸 때문에 키가 클 것 같지만, 실제 키는 170cm로 보노와 함께 단신 라인이다.
  • 매치드 그립과 트래디셔널 그립을 혼용하며 연주 도중에 그립을 바꾸기도 한다. 어렸을 때 마칭밴드에 있었던 영향인듯하다.
  • U2의 창립자이다. 그가 아버지의 권고로 학교 게시판에 올린 밴드 모집 공고에 멤버들이 찾아오며 U2가 시작됐다. 실제로 처음에 밴드 이름이 없었을 땐 래리 뮬렌 밴드라고 불렸다고.
  • 앨리스 쿠퍼의 27번째 앨범 Paranormal에 드러머로 참여했다. 쿠퍼 본인은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1] 래리 본인은 약간의 기술적인 면만 배웠다고 한다.[2] 몇몇 곡에서는 코러스에 참여하기도 했지만,[3] 마칭밴드에선 스네어드럼을 맡았다고 한다.[4] With or Without You나 One 같은 곡들에서도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