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비지(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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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비지는 디셉티콘으로 레이저비크 & 럼블 & 프렌지와 함께 사운드웨이브 휘하의 카세트병 중 하나다.
일본명: ジャガー(재규어).
초창기엔 카세트 병사라기보단 독립된 개체인것처럼 묘사되었다.[1] 레이저비크처럼 말을 할수 있었고 나중에 카세트 변신을 보여준 이후로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대충 초반 1권의 경우 대부분의 패턴이 래비지가 인간이나 오토봇의 계획을 들어서 메가트론이 이를 격파할 생각을 하고 성공하는 것이다. 당시 카세트로 녹음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카세트가 다 떨어지자 얼른 테이프로 변해서 녹음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다 듣는등 첩보원으로서의 활약은 초일류로 묘사된다.
성우는 프랭크 웰커, 크리스 라타[2] / 시마카 유[3]
일단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레이저비크와 마찬가지로 말을 하지 못한다.[4] 기본 폼은 재규어 형태이며, 트랜스폼 형태는 카세트. 작은 크기 때문에 주로 인간이나 인간 사이즈의 적을 상대로 많이 활약하며 정찰 및 추적등의 임무에 자주 투입된다. 사실상 디셉티콘 측의 정보 수집은 레이저비크/래비지 둘이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 레이저비크가 날 수 있다는 장점과 고성능 카메라를 이용한 화상 촬영을 자주 한다면, 래비지는 엿들은 후 기지로 귀환해서 카세트 형태로 재생하는 도청을 자주 수행한다.
하지만 디셉티콘 최강의 병사라고 팬들 사이에서 찬양받는 레이저비크나 작은 덩치에도 1인분 이상은 충분히 하는 프렌지/럼블 등 다른 카세트 병사에 비해 전투력은 좀 애매하다. 전투에 들어가면 육탄전을 자주 시도하는데 덩치가 덩치인지라 활약한적은 별로 없고 당하는 장면은 많이 나온다. 덕분에 오토봇에게 포획당하거나 기절한 상태로 카세트 형태가 되어서 강제 재생당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안습. 일단 장거리 무장으로 미사일이 있긴 한데, 야생동물(...) 상대로 화풀이를 한 적 빼고는[5] 제대로 써본적이 없다. 심지어 인간인 스파이크 윗위키를 상대로도 필살 책장넘어트리기(...)에 당해 버둥거리다 놓치는 등 꼴이 말이 아니다. 여러모로 허당 고양이 이미지.
사운드웨이브가 다른 병사들보다 특히나 귀여워하는 모양. 종종 쓰다듬어 준다.
말을 할수 있게 되면서 성우가 붙었다. 이때 성우는 에바라 마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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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자 맥시멀들은 그때까지 살아있던 디셉티콘 전범들에게 사면령을 내려 풀어줬다. 래비지는 후손들에게 합류해서 프레데콘의 특수 요원으로 활약한다. 래비지는 프레데콘 원로회의 명령에 따라 시공간 워프+스텔스가 가능한 최신형 전함을 몰고 반역자 메가트론을 잡으러 온다. 프레데콘 원로회는 목격자를 남겨선 곤란하다며 메가트론 일당 뿐만 아니라 맥시멀들도 제거하란 명령을 내린다.
이 때의 래비지는 프레데콘폼으로 몸을 개조했기에 휴머노이드 형태로 변했다. 휴머노이드폼이 되면서 말도 할 수 있게 변했고, 특수요원 답게 스텔스 기능이 붙으면서 전투력도 절륜해졌다. 무기도 쌍권총인데다 특유의 검은색 도색 덕분에 원래 폼과는 다르게 간지가 난다. 카세트로 변신하는 것도 여전한데 변신하면 G1 시절처럼 크기가 비현실적으로 줄어들고 G1에서 트랜스포머들이 변신할때 나오는 ''기기고가각'' 소리도 그대로 나온다.
래비지는 우주선을 맥시멀 기지 근처에 착륙시킨 뒤 맥시멀들에게 사이버트론의 프레데콘들을 대표해서 메가트론이 저지른 짓에 대해 사과하고 메가트론을 체포하기 위해 왔다고 알린다. 메가트론을 감시하기 위해 프레데콘 지배자들이 파견한 비밀요원 타란튤라스의 서포트와 맥시멀들과의 연합으로 손쉽게 프레데콘 기지에 쳐들어가 메가트론을 체포한다.
그리곤 지구에 올 때 타고온 우주선의 감금실에 수감된 메가트론과 대화를 나누는 데, 메가트론은 래비지가 이전의 전투로 우주선의 연료가 고갈된 걸 지적하며 회유하려 든다. 맥시멀들은 기지로 쓰고 있는 우주선이 지구 밖으로 나갈수 없는 상태일 뿐만 아니라 래비지에게 제공할 에너존도 부족한 상황이라며 자기만 래비지를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덤으로 어차피 맥시멀들도 제거하라는 명령도 받지 않았냐고 한 뒤 결정타로 래비지에게 먼 옛날, 메가트론이 황금 디스크에 남긴 메시지를 보여준다. 그 때까지 원조 메가트론에게 충성심이 남아있던 래비지는 메시지[8] 를 보고 메가트론을 풀어준다. 그리고 메가트론과 함께 맥시멀들을 공격하지만...바로 다음화에서 래트랩이 자신의 우주선에 폭탄을 설치하는 바람에 추락에 휩쓸려 결국 사망한다.
마지막 대사는 "Decepticon, FOREVER!"(디셉티콘이여, 영원하리!).
애니에서의 행적은 여기까지고, 코믹스에선 사후에 그의 남은 몸체는 타이거호크가 죽으면서 해방된 타이거트론의 스파크와 융합해 트랜스메탈 타이거트론이 되는데 쓰이게된다. 스파크는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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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래비지의 스파크는 이후에 마그마트론이 다시 회수하여 빈 프로토폼에 이식해 부활시킨다. 근데 어째서 치토의 최종형태가 저기 있느냐고 물으면 곤란하다.(...)대신 래비지는 치토랑 다르게 로봇모드가 비스트모드에서 일으켜 세운형태다.
디셉티콘들을 도와 기차를 만들던 토비아스 멀둔은 디셉티콘들이 지구의 과학을 발전시켜주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정복하기 온 것임을 알아차린다. 멀둔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포드 메리웨더의 집으로 도망친다. 이에 스타스크림은 래비지를 보내 멀둔을 죽이게 한다. 그러나 멀둔은 가스 폭발을 일으켜 래비지를 쫒아낸다.
래비지는 디셉티콘으로 레이저비크 & 럼블 & 프렌지와 함께 사운드웨이브 휘하의 카세트병 중 하나다.
일본명: ジャガー(재규어).
1. 상세
1.1. 마블 코믹스 세계관
초창기엔 카세트 병사라기보단 독립된 개체인것처럼 묘사되었다.[1] 레이저비크처럼 말을 할수 있었고 나중에 카세트 변신을 보여준 이후로는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대충 초반 1권의 경우 대부분의 패턴이 래비지가 인간이나 오토봇의 계획을 들어서 메가트론이 이를 격파할 생각을 하고 성공하는 것이다. 당시 카세트로 녹음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황을 지켜보다가 카세트가 다 떨어지자 얼른 테이프로 변해서 녹음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다 듣는등 첩보원으로서의 활약은 초일류로 묘사된다.
1.2. 애니메이션 세계관
성우는 프랭크 웰커, 크리스 라타[2] / 시마카 유[3]
일단 애니메이션 내에서는 레이저비크와 마찬가지로 말을 하지 못한다.[4] 기본 폼은 재규어 형태이며, 트랜스폼 형태는 카세트. 작은 크기 때문에 주로 인간이나 인간 사이즈의 적을 상대로 많이 활약하며 정찰 및 추적등의 임무에 자주 투입된다. 사실상 디셉티콘 측의 정보 수집은 레이저비크/래비지 둘이 담당한다고 보면 된다. 레이저비크가 날 수 있다는 장점과 고성능 카메라를 이용한 화상 촬영을 자주 한다면, 래비지는 엿들은 후 기지로 귀환해서 카세트 형태로 재생하는 도청을 자주 수행한다.
하지만 디셉티콘 최강의 병사라고 팬들 사이에서 찬양받는 레이저비크나 작은 덩치에도 1인분 이상은 충분히 하는 프렌지/럼블 등 다른 카세트 병사에 비해 전투력은 좀 애매하다. 전투에 들어가면 육탄전을 자주 시도하는데 덩치가 덩치인지라 활약한적은 별로 없고 당하는 장면은 많이 나온다. 덕분에 오토봇에게 포획당하거나 기절한 상태로 카세트 형태가 되어서 강제 재생당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안습. 일단 장거리 무장으로 미사일이 있긴 한데, 야생동물(...) 상대로 화풀이를 한 적 빼고는[5] 제대로 써본적이 없다. 심지어 인간인 스파이크 윗위키를 상대로도 필살 책장넘어트리기(...)에 당해 버둥거리다 놓치는 등 꼴이 말이 아니다. 여러모로 허당 고양이 이미지.
사운드웨이브가 다른 병사들보다 특히나 귀여워하는 모양. 종종 쓰다듬어 준다.
1.3. 일본 G1 세계관
1.3.1. 더 헤드마스터즈
말을 할수 있게 되면서 성우가 붙었다. 이때 성우는 에바라 마사시.
1.3.2. 15 GO! GO!
1.4.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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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봇과 디셉티콘의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오자 맥시멀들은 그때까지 살아있던 디셉티콘 전범들에게 사면령을 내려 풀어줬다. 래비지는 후손들에게 합류해서 프레데콘의 특수 요원으로 활약한다. 래비지는 프레데콘 원로회의 명령에 따라 시공간 워프+스텔스가 가능한 최신형 전함을 몰고 반역자 메가트론을 잡으러 온다. 프레데콘 원로회는 목격자를 남겨선 곤란하다며 메가트론 일당 뿐만 아니라 맥시멀들도 제거하란 명령을 내린다.
이 때의 래비지는 프레데콘폼으로 몸을 개조했기에 휴머노이드 형태로 변했다. 휴머노이드폼이 되면서 말도 할 수 있게 변했고, 특수요원 답게 스텔스 기능이 붙으면서 전투력도 절륜해졌다. 무기도 쌍권총인데다 특유의 검은색 도색 덕분에 원래 폼과는 다르게 간지가 난다. 카세트로 변신하는 것도 여전한데 변신하면 G1 시절처럼 크기가 비현실적으로 줄어들고 G1에서 트랜스포머들이 변신할때 나오는 ''기기고가각'' 소리도 그대로 나온다.
래비지는 우주선을 맥시멀 기지 근처에 착륙시킨 뒤 맥시멀들에게 사이버트론의 프레데콘들을 대표해서 메가트론이 저지른 짓에 대해 사과하고 메가트론을 체포하기 위해 왔다고 알린다. 메가트론을 감시하기 위해 프레데콘 지배자들이 파견한 비밀요원 타란튤라스의 서포트와 맥시멀들과의 연합으로 손쉽게 프레데콘 기지에 쳐들어가 메가트론을 체포한다.
그리곤 지구에 올 때 타고온 우주선의 감금실에 수감된 메가트론과 대화를 나누는 데, 메가트론은 래비지가 이전의 전투로 우주선의 연료가 고갈된 걸 지적하며 회유하려 든다. 맥시멀들은 기지로 쓰고 있는 우주선이 지구 밖으로 나갈수 없는 상태일 뿐만 아니라 래비지에게 제공할 에너존도 부족한 상황이라며 자기만 래비지를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덤으로 어차피 맥시멀들도 제거하라는 명령도 받지 않았냐고 한 뒤 결정타로 래비지에게 먼 옛날, 메가트론이 황금 디스크에 남긴 메시지를 보여준다. 그 때까지 원조 메가트론에게 충성심이 남아있던 래비지는 메시지[8] 를 보고 메가트론을 풀어준다. 그리고 메가트론과 함께 맥시멀들을 공격하지만...바로 다음화에서 래트랩이 자신의 우주선에 폭탄을 설치하는 바람에 추락에 휩쓸려 결국 사망한다.
마지막 대사는 "Decepticon, FOREVER!"(디셉티콘이여, 영원하리!).
애니에서의 행적은 여기까지고, 코믹스에선 사후에 그의 남은 몸체는 타이거호크가 죽으면서 해방된 타이거트론의 스파크와 융합해 트랜스메탈 타이거트론이 되는데 쓰이게된다. 스파크는 아래 참조.
1.5. IDW 비스트 워즈 코믹스
[image]
죽은 래비지의 스파크는 이후에 마그마트론이 다시 회수하여 빈 프로토폼에 이식해 부활시킨다. 근데 어째서 치토의 최종형태가 저기 있느냐고 물으면 곤란하다.(...)대신 래비지는 치토랑 다르게 로봇모드가 비스트모드에서 일으켜 세운형태다.
1.6. 드림웨이브 G1 코믹스 세계관
1.7. IDW G1 코믹스 세계관
1.8. 강철의 혼
디셉티콘들을 도와 기차를 만들던 토비아스 멀둔은 디셉티콘들이 지구의 과학을 발전시켜주기 위해 온 것이 아니라, 정복하기 온 것임을 알아차린다. 멀둔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포드 메리웨더의 집으로 도망친다. 이에 스타스크림은 래비지를 보내 멀둔을 죽이게 한다. 그러나 멀둔은 가스 폭발을 일으켜 래비지를 쫒아낸다.
[1] 사실 사운드웨이브보다 1권에선 더 출연도 많았다.[2] 3화의 보고장면.[3] 3화의 보고장면.[4] 헤드마스터즈에서는 말을 한다. 다만 G1 애니메이션 내에서도 딱 한번이지만 래비지가 직접 말한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있는데 "More than Meet the Eyes part 3"에서 래비지가 오토봇들에게 붙잡혔다가 도망친 바로 다음 장면에서 사운드웨이브의 가슴팍을 보여주면서 로켓기지가 어디에 있는지 메가트론에게 설명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때 목소리가 아무리 봐도 사운드웨이브는 아니고 그 말을 들은 메가트론이 '''"훌륭해 래비지, 훌륭해"'''라고 하는걸 보아선 래비지또한 g1에서 부터 말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5] 그나마도 못맞췄다.[6] Devil KINGS의 큐 벨 성우.[7] 트랜스포머 프라임에서 옵티머스 프라임과 네메시스 프라임을, 삼중합체 트랜스포머 GO!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을 맡았다.[8] 과거의 지구로 돌아가서 역사를 바꾸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