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웨이브(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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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마블 G1 코믹스 세계
2.1.1. 제네레이션 2
2.2. 애니메이션 세계관
2.3. 일본 G1 애니메이션 세계관
2.4.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2.5. 드림웨이브 G1 코믹스 세계
2.6. IDW G1 코믹스 세계
3. 완구
3.1. 제너레이션 1
3.2. 마스터피스
4. 참고


1. 개요


메가트론의 충실한 부하 중 한 명이다. 디셉티콘 내에서 메가트론, 쇼크웨이브와 함께 가장 오래된 트랜스포머이기도 하다.
메가트론은 사운드웨이브를 절대적으로 신뢰했으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야심을 드러내지 않고, 언제나 정보 담당관으로서 디셉티콘의 리더를 보좌했다. 때문에 다른 디셉티콘들은 사운드웨이브를 메가트론의 애인, 간사한 녀석 같은 취급을 하며 싫어했다. 그러나 메가트론에게 있어 중요한 인물이었기 때문에 별다른 불평을 할 수 없었다.
몸속에 여러 카세트 병사들을 수납하고 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이들을 꺼내 사용한다.
센서가 너무나도 정확해 수십 km밖에서도 움직이는 파리 날개 소리도 감지할 수 있으며, 심지어는 사이버트로니안과 유기체를 막론하고 뇌파의 전기적 신호를 읽어 생각을 알아내기까지 한다.
직위명은 '정보참모(情報参謀)'

2. 상세



2.1. 마블 G1 코믹스 세계



2.1.1. 제네레이션 2



2.2. 애니메이션 세계관


  • 성우는 프랭크 웰커[1] / 최병상 / 마사무네 잇세이[2][3]
특유의 전자기를 다루는 능력을 이용한 전자전이나 첩보업무가 특기지만 맨몸 전투로도 강력함을 자랑하는 유능한 멀티 플레이어.[4]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에너존 큐브 생성 능력자로 이분이 있으면 순식간에 에너존 그릇을 잔뜩 양산 가능하다.[5] 또한 이름처럼 음파공격을 가하기도 한다. 일본쪽 애칭은 음파씨. 또한 머리 형태가 정면에서 보면 디셉티콘 문양의 모습이고(귀 부분과 이마의 장식이 디셉티콘의 문양 모습을 완성한다. 물론 눈 부분은 다르다.) 이는 다른 작품들에서도 대개 지켜진다.
특유의 독특한 목소리는 프랭크 웰커의 연기에 보코더로 변형을 가하여 만들어냈다. 아래 참고 항목 참조.
변형형태는 요새는 찾아보기 힘든 카세트 라디오 형태. 그냥 생김새만 바뀌는게 아니라 크기도 일반 카세트 라디오 수준으로 줄어들기 때문에 일반 카세트 라디오인 척 해서 기지나 연구소 등에 잠입하기도 한다.
반대로 크기변화를 하지 않은 거대한 라디오 형태로도 변형할 수 있다. 디셉티콘 기지 내부에서 영상을 틀 때에는 보통 거대한 라디오로 변형하는 편. 덕분에 메가트론의 변형과 더불어서 트랜스포머 크기 변화의 대표주자로 꼽힌다.
카세트를 스캔하기 전, 사이버트론에 있었을 땐 가로등으로 변신한다. 그냥 머리와 팔다리 밀어넣고 허리 조금 숙인 형태인데 주변에 다른 가로등도 다 그렇게 생겼다.(...)
가슴에 카세트 병사들을 수납할수있으며 초기 에피소드에서는 보유한 카세트가 럼블, 프렌지, 콘돌, 제규어,정도였지만 나중엔 오토스카웃[6], 우주에서도 활동 가능한 랫뱃이나 레이저비크의 색놀이 형인 버즈쏘우, 그리고 공룡형 카세트 전사들인 슬러그 페스트와 오버킬이[7] 더 추가된다. 애니에선 이정도가 전부지만, 코믹스와 뒷설정에는 카세트 전사들이 이보다 더 많다.
기본적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쿨한 성격이지만 카세트 병사들을 은근히 아낀다. [8] 그들이 당했을 때는 굉장히 분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G1 애니를 보다보면 의외로 농담도 하고 비꼬기도 하는데 특유의 목소리 탓에 희한하게 웃는다(...).[9] 그리고 코믹스판을 보면 엄청난 독백량을 자랑하며 결코 과묵한 캐릭터는 아니란걸 알 수 있다.[10]
시즌 1과 2에선 디셉티콘 주역으로 꾸준히 나오는 데, 그것도 작전을 고안하거나 신 병기를 제조하고, 기계를 수리하는 등 상당히 유능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각인을 심어준다.
스스로 리더가 되겠다고 나서기보다는 주로 리더를 잘 따라서 한자리 차지하는 타입. 하지만 쇼크웨이브나 사이클로너스만큼 뼛속까지 충신은 아닌데, 다른 녀석이 메가트론에게 배반을 때려도 아무것도 안하거나 지켜 보고만 있거나, 메가트론이 오토봇들에게 털리면 다른 디셉티콘들과 함께 메가트론을 버려두고 도망치는가 하면 때로는 이미 메가트론은 리더 자리에서 쫒겨난 뒤인데도 메가트론을 몰래 돕기도 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녀석. 그래도 메가트론이 리더일 때 직접 배반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다.
극장판에선 다른 디셉티콘들이 부상당한 메가트론을 버리고 갈 때, 충실하게 메가트론과 퓨전캐논을 회수해서 돌아갔다. 하지만 정작 스타스크림이 메가트론과 부상당한 디셉티콘 전사들을 우주에 내다 버릴때는 '''통수를 친다'''. 스타스크림이 부상자들을 우주에 내던져도 되는 지에 대해 장난치듯이 시행한 거수투표에 다른 디셉티콘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기뻐하며 찬성했다.''' [11]
그리고 나서 디셉티콘들끼리 리더 쟁탈전이 벌어지자 리더가 되겠다고 나섰다.[12][13] 이때 데바스테이터의 강력함을 주장하며 자신들이 리더가 되겠다던 콘스트럭티콘들을 상대로「'''Soundwave superior, Constructicons inferior'''」(사운드웨이브 우월함, 컨스트럭티콘 열등함)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겼다. 그 특유의 기계 보이스가 가장 빛나게 해주는 대사. 한마디로 메가트론에게 완벽하게 충성하지만 '메가트론이 리더가 아니라면 리더는 바로 나다!'는 것이다. 일본판에선 '''사운드웨이브 머리 좋다, 빌드론은 멍청이 뿐(바카밧카리)!'''말장난까지 곁들여졌으니 그야말로 금상 첨화!(?)
한국판에선 차분한 목소리로 '''사운드웨이브가 더 우수해, 컨스트럭티콘은 뒤떨어진다!!!'''라고 말한다. 리더 쟁탈전에서 럼블과 프렌지를 이용해 데바스테이터를 강제로 합체 해제시키고 컨스트럭티콘 한 명을 때려눕히는 둥 싸움에서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스타스크림이 디셉티콘의 리더가 된다.[14] 그러나 메가트론은 갈바트론으로 부활하여 돌아오고, 스타스크림은 즉위식을 끝내기도 전에 갈바트론에게 살해당한다. 이 광경을 사운드웨이브는 다른 디셉티콘들과 충격에 빠진 상태로 지켜본다. 프렌지가 갈바트론의 이름을 물어보자 갈바트론은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사운드웨이브는 다른 디셉티콘들과 함께 갈바트론에게 열렬히 환호를 보낸다.
시즌 1~2까지는 비중이 상당히 높은 캐릭터였지만, 시즌 3에서는 다른 구시즌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비중이 대폭 줄어들었다. 그래도 잊을만 하면 나와준다. 이전 시즌처럼 디셉티콘의 작전에서 중책을 맡거나 여러 병기를 뚝딱 만들어내는 것 처럼 유능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그냥 총쏘는 병사A정도로 나온다. 육탄전에서도 예전처럼 잘 싸우는 모습은 어디 가고 이리저리 얻어터지고 날라다니는 데, 특히 라이벌인 블래스터에게 제대로 주먹질도 못하고 신나게 얻어터지는 모습은 안습의 절정...사운드웨이브 휘하의 카세트 병사들도 뉴페이스인 랫뱃을 제외하곤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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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에서 그가 디셉티콘 주역으로 나온 몇 안된 에피소드인 "C minor in Carnage"에선 갈바트론과 함께 '''"손 잡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보면 여전히 갈바트론이 아끼는 부하 중 하나인 것을 알 수 있다. 작중에서도 사이클로너스나 스커지 등 갈바트론 친위대 일동은 갈바트론을 말리다가 얻어맞는 게(...) 일상이지만 사운드웨이브는 갈바트론이 화를 내기는 해도 단 한번도 손찌검을 한 적이 없다.[15]
사실 완구가 막 나올 초창기엔 그 특유의 청력으로 다른 봇들의 약점을 잡아 메가트론에게 꼰지르며 점수를 따는 기회주의자적인 성격이었다. 그러다가 미디어믹스가 되면서 충신 기믹이 자리 잡았다.

2.3. 일본 G1 애니메이션 세계관


마사무네 잇세이가 성우를 맏은 일본판 더빙도 북미판처럼 감정이 없는 기계적 말투인 것은 동일하지만, 그야말로 기계음성이라는 느낌의 북미판과 비교하면 '''굉장히 감정표현이 풍부하다.''' 대사와 애드립이 대폭 늘어난 일본판답게 장난스러운 대사를 하기도 하고, 사이버트론과 데스트론이 단체로 거인의 혹성에 갔을 때는 우주고양이에게 쫓기며 '''"위험! 위험! 살려줘어어!!!"'''라며 쿨한 이미지가 와장창 망가질 정도로 당황하기도 했다. 또한 카세트 전사들을 사출할때 말하는 사운드웨이브의 시그니쳐 대사인 '''"Eject!!!"'''역시 일본판에서도 초반부에는 간략하게 "이젝트"정도였는데, 중반부 넘어가면서부터는 '''"이제에에에에엑트!!!(イジェェェェェェクト!!!)'''라고 외치며 신명나게 사출을 한다(..).
특히 같은 사운드 시스템 로봇이자 철천지 원수인 블래스터와 1대1로 붙었을 때가 사운드웨이브 감정폭발의 피크이다. 블래스터는 사운드웨이브를 ''''사운드 시스템의 수치''''라고 부르고, 사운드 웨이브는 블래스터를 ''''입만 산 미치광이 사운드''''라고 표현한다. 그리고 블래스터에게 일격을 먹인 후 사운드가 '''"으하하하하하!!!"'''라고 호탕하게 웃는 진귀한 장면을 볼 수 있다. 그 후에 반격을 당하면서는 '''"젠장!"'''이라고까지 했다.

2.3.1. 더 헤드마스터즈



헤드마스터즈에선 블래스터와 일기토를 뜬 후 서로를 파괴하며 전사했다가[16] 사운드블래스터로 파워업 해서 부활한다.[17]
G1 일본판에서는 미국판처럼 기계음이 섞인 감정없는 말투의 목소리였으나 어째서인지 헤드마스터즈에서는 단순히 울림이 심한 목소리가 되었다. 성우는 동일하다.
강화부활을 하면서 다시 레귤러급 비중을 얻어, 오히려 시즌3때보다 더 비중이 높아졌다.
사운드블래스터로 부활한 이후 카세트론 부대가 기뻐하자 그들을 수납하고는 '''"음.... 귀여운 녀석들이다."''' 라고 한다.
갈바트론이 행방불명되어 스콜포녹이 대제 대행을 맡았을 때 군말없이 그를 따르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갈바트론이 부활한 뒤 갈바트론에게 스콜포녹의 야심을 어느정도 간파하고 진언하는 장면이 있다.
헤드마스터즈 오프닝에서는 우주에서 총 한대 맞고 뒤로 데굴데굴 구른다.(...)

2.4.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메가트론이 옵티머스 프라임을 죽이기 위해 아크로 들어설 때, 작동정지되어 바닥에 쓰러져있는 사운드웨이브가 나온다.

2.5. 드림웨이브 G1 코믹스 세계



2.6. IDW G1 코믹스 세계


사운드웨이브는 남의 생각을 읽는 능력을 가진 아웃라이어[18]로 태어났다. 초기엔 머릿속에 자꾸만 들리는 남들의 생각에 시달렸다. 사운드웨이브는 길거리생활을 하며 살았지만[19] 얼마뒤 오토봇 의원이였던 랫뱃의 부하로 일을 하게된다.. 랫뱃은 지하세계를 이용하여 돈을 벌고자 투기장의 검투사를 거쳐 지하세계의 보스가 된 메가트론을 감시하기위해 사운드웨이브를 파견한다. 하지만 사운드웨이브는 스스로 메가트론 앞에 모습을 들어내 나타나 정보, 무기, 지식 등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편의를 제공해준다. 메가트론이 이 엄청난 선물의 대가로 뭘 원하냐고 물어도 단지 "그저 당신이 원하는대로 사용해주면 된다."(Only that you use them as you see fit.)며 아무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 메가트론을 감시하던 중, 무엇을 느꼈는지는 모르나, 높으신 분이던 랫뱃을 배신하고 하층민 출신인 메가트론에게 붙어버린 것이다. 이후 메가트론이 본격적으로 혁명을 이르켰을데 랫뱃의 뒤통수를 쳐서 랫뱃을 무력화 시킨후 그의 스파크를 뽑아 카세트병의 몸에 넣어 자신의 카세트병으로 만들어버린다.
올 헤일 메가트론에서 메가트론이 큰 부상을 당해 퇴각했을 땐, 다른 상위 랭크 디셉티콘들이 각각 레이저클로는 약육강식대로 디셉티콘끼리 서로 죽여 강자만이 살아남는 상태로 냅두고있고 스타스크림은 부하들 보고 어떻게 좀 해보라고 갈구고만 있고 쇼크웨이브는 혼자서 연구실에 틀어 박혀 있으며 그나마 나서기라도 하는 레이저클로와는 달리 다른 합체팀 리더인 모터마스터, 온슬로트, 헝-거는 어딜갔는지 코빼기도 안보이는 와중에(...) 홀로 디셉티콘의 현 체제를 유지시키고 있었다.
부활한 메가트론을 따라 지구로 돌아와 미군기지로 처들어가 잡혀있던 디셉티콘들을 빼돌리는 등 여러가지 활약을 한다. 옵티머스와 대치하던 중인 메가트론의 뒤에서 울트라 매그너스를 감시하던 중, 메가트론의 정신을 딴대로 돌리던 옵티머스가 사운드웨이브에게 대포를 쏘아 머리가 날아가버린다.
메가트론은 쓰러진 사운드웨이브를 보고 분노에 미쳐 옵티머스를 향해 죽여버리겠다고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다 일단 진정하고 사운드웨이브를 데리고 후퇴한다. 사운드웨이브는 현재 가사 상태에 접어든 상태. 쇼크웨이브는 "나도 살렸으니까 사운드웨이브도 살려내"라는 메가트론의 말에 "당신 때는 준비가 되어있었던거고 지금은 상황이 다르거든요"라고 대꾸하면서도 반드시 살려낼 수 있다고 말한다.
오토봇과 메가트론이 사이버트론으로 향하는 사이, 사운드웨이브는 쇼크웨이브의 수술로 다시 살아난다. 사이버트론에 도착한 메가트론이 오메가 슈프림의 구속실에서 벗어나 스윕스들을 상대하는 사이, 지구에 있는 디셉티콘들은 스페이스 브릿지를 타고 사이버트론으로 온다.
스포트라이트의 설명에 보면 아무도 그를 믿지 않고 그도 아무도 믿지 않는다고 한다. 디셉티콘에 헌신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기만을 위해 일한다'''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스포트라이트 메가트론에서 메가트론은 쇼크웨이브에 대해 입다물고 자신의 생각을 감추는 놈이야말로 정말로 위험한 놈이며 사운드웨이브를 보면서 그 생각은 더더욱 확고해진다고 독백한다. 스타스크림을 만나러가며 둘이서만 이야기하고 싶다고 말하자 사운드웨이브는 알겠다며 물러서지만 메가트론은 사운드웨이브는 모든 것을 도청하고 있으며 따라서 둘이서라는 것은 있을 수없다고 하는 것을 보면 보면 메가트론도 사운드웨이브가 자신만을 위해 행동한 다는 사실을 매우 잘 알고있다.[20] 다만 카세트병들은 매우 아낀다.[21]
전쟁이 끝난 뒤엔 자신이 남은 디셉티콘을 이끌게된다.

3. 완구



3.1. 제너레이션 1


  • 오리지날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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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웨이브 완구 중 최초의 완구로 타카라의 미크로맨 시리즈의 카세트맨 로봇이 원형이다. 동시기에 나온 다른 트랜스포머들의 완구들을 비교해보면 알트모드가 워낙 단순한 덕인지 극중의 모습이 잘 살아있는 편이다. 2003년엔 재판되었다. 2019년에 월마트 한정으로 또 재판됐다.
  • 사운드 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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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마스터의 사운드 블래스터 버전 완구. 기존의 완구를 검은색으로 바꿨을 뿐만 아니라 카세트 삽입구가 확장되었다. 2003년에 사운드웨이브 완구와 함께 재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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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마스터피스


  • 사운드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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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5일에 출시된 마스터피스 제품.#
품번: MP-13. 가격: 16,590엔
타카로토미 버전은 붉은 눈이고 레이져비크만 포함되어있지만, 하스브로 버전엔 노란 눈이고 래비지나 럼블같은 다른 카세트 병사들도 모두 포함되어있다. 타카라토미 버전은 각각 따로 구입해야한다. 때문에 쉽게 카세트병을 모을 수 있는 하스브로판이 더 선호되는 편이다. 다만 애니메이션의 고증을 중요시하는 팬들의 경우 따로 구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을 감수하더라도 타카라제로 구매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g1버전의 카세트 병사도 안에 끼워넣을 수 있다. 구판과 달리 카세트 병사를 세 개 까지 수납할 수 있다. 문제는 스프링 기믹이 걸려서 가끔 카세트가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럴 때는 카세트 배출구를 아래로 가게 하고 흔들어주면 된다.
위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가로등 형태도 문제없이 재현할 수 있다.
  • 사운드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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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웨이브의 색놀이. 랫뱃이 포함되어있다.
  • 양의 해 버전 사운드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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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토이앤저러스 한정품으로 나왔다. 하스브로 버전 마스터피스 사운드웨이브를 클리어 재질로 만든 버전이다.

3.3. 워 포 사이버트론 트릴로지


  • WFC 시즈 보이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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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달리 카세트 플레이어가 아닌 정체불명의 네모난 우주선으로 변신하는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아쉬움으로 지적되지만 대체로 평은 좋다. 숨겨진 변신으로 원작 G1 1화에 잠시 등장했던 가로등으로 변신할 수도 있다. 왼손의 집게손가락은 약간 펴져있어서 원작에서처럼 스스로 어깨의 버튼을 눌러 가슴의 카세트덱을 여는 모습을 연출 가능하다. 카세트덱에는 별도로 파는 카세트 부하를 하나 넣을 수 있다.
  • 35주년 사운드블래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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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 공간이 확장되어 카세트 부하를 둘 넣을 수 있다.
  • 월마트 한정 어스라이즈 보이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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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때의 모습처럼 카세트 라디오로 변신한다. 위 패키지 이미지와 달리 실 제품은 원작처럼 눈이 빨강색이다.

4. 참고


  • 디셉티콘의 심볼은 사운드웨이브의 머리 디자인을 변용한 것이다.[22]
  • 원래 미크로맨이라는 아이들을 지키기위해 조그마한 물건으로 변해있다가 싸우는 정의의 용사스러운 장난감이었지만, 미국으로 넘어가 트랜스포머가 된 뒤에는 메가트론과 함께 악역이 되었다.

  • G1 방영 당시 두 차례 방송사고가 나왔던 캐릭터다. 원래는 목소리에 보코더를 통한 음성변조가 입혀져야 하는데 실수로 프랭크 웰커 옹의 목소리가 생으로 나와버린 것이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보코더를 제거한 목소리는 성우 본인이 맡았던 다른 캐릭터들인 트랜스포머 영화판의 사운드웨이브형사 가제트의 악역 닥터 클로우와 똑같다.
  • 봇콘 (BotCon) 2013 영상 에서 블래스터와 댄스 배틀을 벌인다. 음악은 LMFAO Party Rock Anthem, 블래스터의 댄스는 싸이 - 강남스타일의 말춤이다.

[1] 메가트론과 같다. 특이하게도 옵티머스의 성우인 피터 쿨렌도 자기의 측근 부하 캐릭터인 아이언하이드를 맡았다.[2] 캐릭터가 워낙 많다보니 온갖 중복의 향연인 G1에서 이 성우는 사운드웨이브와 나레이션 이외에는 맡지 않았다.[3] 일본판의 경우 초기에는 기계음이 너무 강해서 대사가 잘 안들린다는 문제가 있었다. 중반부터는 이펙트를 조금 약해져서 대사가 잘 들리는 편이다.[4] 당장 1화부터 재즈, 프라울, 사이드스와이프 셋을 상대로 오히려 이기는 흠좀무한 모습을 보인다.[5] 그런데 작품 중반에 스카이워프 등 일반 디셉티콘 전사들이 에너존 큐브를 생성하는 장면이 나온적이 있다.[6] 탐사 드론 형태로 변신하는 데 첫등장 하는 에피소드에서 파괴된 이후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7] 이 둘은 시즌 3에서 딱 1개의 에피소드에서만 나온다.[8] 카세트 병사들 역시 사운드웨이브를 향한 충성심이 대단하다. 더 무비에서 컨스트럭티콘이 사운드웨이브를 무시하는 듯한 발언을 하자 이를 들은 럼블과 프렌지가 격분하기도 했다.[9] 특유의 보코더 목소리 때문에 무섭게 들린다. 참고로 작중 웃는 장면이 단 2개뿐으로, 하나는 스타스크림이 어떤 외계생명체에게 공격당했을때 메가트론과 함께 비웃을때와, 블래스터를 쓰러트렸을때 말이다.[10] 단지 입밖으로 잘 내지 않을 뿐이다.[11] 이는 반대하면 자신도 우주로 내던져질 것 같아서 어쩔수 없이 배신을 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12] 사운드웨이브가 배신 시도를 한 건 사실 이 부분이 거의 유일하기 때문에 일부 팬들은 납득이 안됐는지 메가트론이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운드웨이브에게 몰래 자신이 죽게되면 사운드웨이브가 리더가 되고 스타스크림을 처리하라고 명령하는 2차창작물도 존재한다.[13] 일부에서는 메가트론에게는 충성하지만 메가트론이 부재하게 될 경우 그 후임은 자신이 맡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평하기도 한다.[14] 설정집에 따르면 스타스크림은 '''구경만 하다 마지막 남은 디셉티콘을 뒷치기로 쓰러뜨렸다.''' [15] 갈바트론의 친위대인 사이클로너스나 스커지, 그리고 스윕스 부대는 전투나 방패막이(...)로서 다른 디셉티콘 구성원들을 대체할 수는 있지만, 사운드웨이브의 특기인 정보전은 이들로도 대체가 불가능하다. 당연히 갈바트론에게도 매우 필요한 존재라는 것이다.[16] 비통해 하는 갈바트론의 목소리가 일품. 뭐 이때는 광기도 치료된 이후이고 사운드웨이브는 갈바트론의 충신중 하나였다. 위에 언급했듯 갈바트론이 광기에 미쳐 날뛰던 시절에도 사운드웨이브에게 손찌검을 한 적은 없다.[17] 겉보기엔 색만 검정색으로 변경. 완구에서는 카셋트룸에 카셋트론이 2개가 들어갈 수 있도록 수정되었다.[18] 초능력을 가진 채 태어난 트랜스포머[19] 이때 레이저비크, 버즈쏘우, 래비지와 만난다[20] 이후 디셉티콘들의 사기가 돌아왔을때 스타스크림, 쇼크웨이브, 사운드웨이브 셋 모두 뒤에서 뭘 꾸미고 있다고까지 독백한다.(Soundwave lurks: check. Shockwave plots: check. Starscream lives to scheme again: check.)[21] 래비지가 사망했을 때 그의 죽음을 느낀 건지 그대로 주저앉아버렸다.[22] 오토봇의 심볼의 경우 프라울의 얼굴을 변용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