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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코드
B7C9
완성형 수록 여부
O
구성
ㄹ+ㅑ+ㅇ
두벌식QWERTY
fid
세벌식 최종–QWERTY
y6a
1. 단위
2. 인물
3. 발드 포스의 등장인물


1. 단위


輛, 열차의 차량을 세는 단위. 중국어 양사는 자동차를 세는 단위 '대'로 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열차에 대해 '칸'으로 쓰길 권장하고 있다.

2. 인물



3. 발드 포스의 등장인물


[image]
リャン
성우는 PC&DC판은 桜木あおい, PS2판은 노토 마미코, OVA판은 미즈키 나나.
만두머리[1]에 짧은 치파오를 입고 다니는,[2] 그냥 척 보면 중국풍이 물씬 풍기는 소녀.
테러조직 페타오의 일원으로 오퍼레이터 역할을 맡고 있는 것 같다. 루트에 따라선 소마 토오루와 전혀 만날 일이 없다. 이 히로인 루트로 가면 주인공이 페타오에 합류하게 된다.
좀 왈가닥 성향이 있으며 쿠온에게 배운 것인지 나름대로 육탄전에 꽤 능숙하다. 겐하에게 애정공세인지 성희롱인지 모를 공세를 많이 당하는데, 나름대로 무술실력으로 넘기고 있다. 물론 겐하가 작정하고 덮치면 이길 수가 없지만[3] 왜인지 겐하는 량에겐 그렇게 하질 않는다.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일 뿐.
오퍼레이터이긴 한데 꽤나 멍청하다.(…) 말하는 걸 들어보면 진짜 아는 게 거의 없다. 게다가 기억력도 상당히 나쁘고, 지병이 있는지 종종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 발작이 무섭다며 계속 주인공의 방에서 잔다. 다른 의미로 잔다는게 아니라 '''진짜 그냥 옆에서 자기만 한다.'''

후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프로젝트 4의 실험체 중 하나였다. 목표는 최고의 기억력을 가진 두뇌. 하지만 다른 실험체들과 마찬가지로 실패로 끝났다. 게다가 량의 경우 가장 심하게 부작용이 생기는 바람에 최고의 기억력이 아니라 바보가 되고 말았다. 지속적으로 기억이 사라진다. 조금씩 사라지는게 아니라 한번에 사라진다.[4] 본인이 잊고싶지 않은 기억은 버티면 그대로이지만 다른건 몽땅 사라지기에 어찌 보면 좋은 건지 아니면 나쁜 건지 알 수가 없다...
이것 때문에 소마 토오루가 페타오에 왔을 때 온지 하루만에 토오루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 해피엔딩에선 모든 기억이 통째로 날아갈 만한 부작용이 나타나지만 다행히 기억을 잃지 않았다. 이때 방법이 놀랍게도 '''H'''이다.
연구시설에서 지내던 당시 겐하가 량을 열심히 감싸주곤 했는데, 이 때의 기억이 조금 남아있어 겐하가 량에게 험하게 굴질 못했다.
량 루트 자체가 상당히 찝찝하다. 아야네는 겐하한테 납치돼 검열삭제당하는데 토오루는 량 구하느라 정신팔려서 아야네를 까먹는다(잡힌 것은 알았다). 어쨌든 량 구하다가 아키라도 사망. 그러다가 군대시절 동료들과 맞닥뜨리는데 겐하의 도움으로 탈출하지만 배신자 소리를 들으며 탈출하고 미노리와 소대장을 제외한 전원 사망.[5] 그것도 모자라 겐하가 아야네를 같이 검열삭제하자고 제안하는데 주인공은 싫어!하면서 도망친 뒤 다시 량이랑 훈훈하게 지낸다. 후에 다시 아야네를 구출하지만 이미 아야네는 망가질대로 망가졌다.[6] 막바지로 가면 츠키나도 죽고[7] 쿠온도 죽고[8] 겐하도 죽고 다 죽는다. 주인공이랑 량빼고 다 죽는다고 봐도 문제가 없는 루트.
거기다 최종흑막은 멀쩡하게 살아서 세계정복을 진행중이고, 량은 끝까지 기억상실 문제가 해결안돼서 주인공에게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신세. 찝찝하기 그지없다. 그런데 렌 루트로 진행할 경우 그 기억상실 문제를 바첼러가 뚝딱하고 해결해버린다는거. 아...
나름대로 진실에 근접하는 루트이긴 한데 엔딩이 좀 찝찝한 편. 배드엔딩에선 토오루는 체포당해 뇌수술을 받아 홈리스 전과자로 전락하고(거기에 량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려고 하면 심각한 두통이 온다. 레알 안습), 량은 세뇌를 당해 V.S.S. 사원으로 들어가 버리는(물론 주인공을 잊어버림) 비참한 결말을 맞이한다. 해피엔딩도 쿠온 및 다른 멤버들이 사망하기에 좀 찝찝하다.

[1] 단 만두 모양으로 머리를 동그랗게 한 것뿐이지 뒤로 생머리를 넘기고 있긴 하다.[2] 이 치파오도 제대로 된 게 아니다. 옷 디자인을 보면 치파오로 몸을 완전히 감싼게 아니다.[3] 이 인간 스턴건 맞고도 멀쩡하다.도리어 개운하다거나 "그 정도로 반항해야 길들이는 맛이 있지"라는 반응을 보이는 괴물+S.[4] 정확히 말하자면 최고의 기억력이란게 어떤 의미인지 보는데 따라서 성패가 달라지는데, 기억의 인풋은 대량 동시에 가능하지만 기억자체의 유지가 되지 않는 타입. 흡수력은 좋지만 기억의 내구도가 낮다고 봐야 할 것이다. 말하자면 용량은 높은데 엄청 잘 날아가는 하드디스크...[5] 그래봐야 아야네는 이미 납치됐으니 1소대 사망자는 카이라와 요스케 둘뿐이지만(‥).[6] 능욕으로 정신이 혹사당한 것도 있지만 설정상 넷에 오래 접속하면 현실의 신체에 무리가 간다.[7] α7이라 불리며 타치바나 레이카의 꼭두각시로 등장. 대사 한마디 나오지 않고, 잡몹a정도로 생각한 주인공의 손에 죽는다. 츠키나 루트를 진행하다 보면 α7은 츠키나의 코드네임이며 타고 있는 UNKNOWN기체 역시 츠키나의 전용기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말없이 주인공과 싸운 이유는 세뇌당했기 때문이다. 안습..[8] 량과 주인공을 피신시키고 협력자에게 물건을 전해 페타오의 후계를 잇게 하지만... 후계는 처음부터 주인공이 맡게 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