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사우스엔드 공항
Southend Airport
'''IATA: SEN'''
'''ICAO: EGMC'''
1. 개요
런던 동부 에식스 사우스엔드에 위치한 공항.
다른 런던 공항들과 마찬가지로 2차 대전 당시 공군 비행장에서 유래했다. 경비행장으로 교육 용도 등으로 활용되다 누적적자를 해결하고자 1993년 민간에 매각해 명칭을 사우스엔스 시립 비행장에서 런던 사우스엔드 공항으로 바꾸었다.
2008년 다른 회사에 다시 매각되고, 그 후 활주로 연장, 터미널 개축을 거쳐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이지젯 취항을 필두로 민간여객용으로 개방되었다. 불과 5년 뒤인 2017년에 이용객 100만 명을 돌파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중이지만, 여전히 런던 민간 공항 중 가장 이용객이 적은 수준이다. 이 다음으로 이용객 수가 적은 런던 시티 공항도 4백만명이 넘는 상황.
2020년까지 이용객 200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9년 라이언에어가 신규로 취항하는 등 긍정적 전망이 예상된다.
2. 운항 노선
3. 교통
연계교통편으로는 런던 시내 리버풀가 역에서 사우스엔드 공항역까지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