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WWE)
1. 소개
리더인 랜디 오턴과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 , 코디 로즈로 이루어진 악역 스테이블. 2009년 무렵 활동했으며 3명 모두 2세대 레슬러들로 이루어져 있다.[1] 원래는 마누,[2] 심 스누카[3] 를 포함해 5인 체제였으나 분열끝에 축출되었다. 재미 있는 사실은 코디 로즈와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의 아버지들인 더스티 로즈와 밀리언 달러맨은 한동안 대립하던 사이였다는 것이다.
2. 커리어
- WWE 로얄럼블(2009)의 30인 로얄럼블 경기에 모두 참가하여 힘을 모아 케인을 탈락시켰다. 결국 세 명 모두 파이널 4까지 남았다.
- WWE 백 래쉬(2009)에서 트리플 H, 셰인 맥마흔, 바티스타로 이루어진 팀에게 승리하였다. 이 경기의 승리로 트리플 H가 가지고 있던 WWE 챔피언십을 랜디 오턴이 가져 오게 되었다.
- WWE 헬 인 어 셀(2009)에서 코디 로즈, 테드 디비아시 주니어가 DX와 헬 인 어 셀 경기를 갖기도 했다.
- WWE 서바이버 시리즈(2009)의 5: 5 제거 경기에도 모두가 참여하였다.
- WWE 레슬매니아 XXVI에서 3명이 트리플 쓰렛 매치를 가지면서 해체되었다.
[1] 리더인 랜디 오턴은 할아버지 때부터 프로레슬링을 해 온 3세대 레슬러.[2] 2007년 명예의 전당 헌액자인 와일드 사모안즈의 멤버인 아파 아노아이의 삼남이다.[3] '슈퍼플라이' 지미 스누카의 아들, 2009년에도 레슬매니아 25에서 숀 마이클스가 언더테이커의 노 터치 플라자에 공격당할때 당한 카메라맨으로 등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