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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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락스타 게임즈에서 유통하고 락스타 샌디에이고[1] 에서 제작하는 서부개척시대 배경의 서부극 게임 시리즈이다. 첫 작품인 레드 데드 리볼버는 일본 게임 제작사인 캡콤에서 제작중이으나, 개발이 중지되며 게임 자체가 없어질 뻔한것을 락스타 게임즈가 레드 데드 리볼버의 판권을 구입하고 자회사인 락스타 샌디에이고에서 다시 제작하여 발매가 되었다. 이후에 후속작인 레드 데드 리뎀션이 많은 호평을 받아 락스타 게임즈의 또 다른 대표 게임 시리즈가 되었다. 리뎀션은 전작인 리볼버와 다르게 GTA 시리즈처럼 오픈 월드 게임으로 나왔는데 여러 웹진에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으며 성공적인 변화를 하였다. 후속작인 레드 데드 리뎀션 2도 오픈 월드 게임으로 나왔다.
2. 작품 목록
3. 특징
레드 데드 시리즈의 상징이라 할수있는 '''데드 아이''' (Dead Eye) 시스템이 있으며 리뎀션에서는 처음 데드 아이 시스템을 사용할때는 맥스 페인 시리즈의 불렛 타임과 비슷하게 시간만 느려지지만 데드 아이는 레벨을 올릴수가 있으며 이후에 레벨이 업된 데드 아이는 시간이 느려짐과 동시에 적의 사격 부위를 체크하면 체크한 사격 부위에 총을 자동으로 발사하는 시스템이다. 리뎀션2에서는 적의 약점과 급소를 보여주는 레벨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서부극 특유의 결투(Duel)도 있으며 총을 뽑아 데드 아이로 적을 쏘면 승리 할 수 있다.[2] 이동 수단으로는 말과 마차가 있다.
락스타의 또다른 게임 시리즈 Grand Theft Auto 시리즈처럼 자유도가 뛰어나긴 한다. 그러나 GTA 시리즈와는 차별화를 두는것이, 레드 데드 시리즈는 좀더 진중한 분위기에 무게를 둔다는 점이다.
첫작 레드 데드 리볼버가 PS2/XBOX로, 레드 데드 리뎀션이 PS3/XBOX 360으로,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PS4/XBOX ONE으로 발매되었고 PC로는 작품이 발매되지 않았으나 2019년 11월 5일에 레드 데드 리뎀션 2가 PC로 이식 발매되었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한 명만 제외하면 모두 흉터가 있다. 리볼버의 주인공 레드 할로우는 얼굴에 흉터가 있으며 리뎀션의 주인공 존 마스턴은 레드 할로우와 비슷한 흉터가 있다. 리뎀션2의 주인공 아서 모건은 잘 보이지 않지만 턱쪽에 작은 흉터가 있다.
4. 관련 링크
[1] 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데드 온라인은 락스타 게임즈 합동 개발[2] 리뎀션에서는 굳이 적을 쏴 죽이지 않고 적의 총만 쏘거나 다리만 쏴서 무력화 시킬 수 있다.[3] 한때 내분이 생겨 레드 데드 시리즈 마이너 갤러리로 이전한적이 있었다. 현재는 대피소로 활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