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와이반
유희왕의 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image]
유희왕 ARC-V에서 잭 아틀라스가 첫턴에 레드 스프린터와 레드 레조네이터로 싱크로 소환했다. 이후 사카키 유우야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각각 엑시즈, 융합 소환하자 효과를 발동했으나 액션 마법 미러 배리어에 효과가 막힌 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게 파괴된다.[1] . 공격이 또 날아오나 잭이 발동한 함정 카드 리젝트 리본의 효과로 배틀 페이즈가 종료되고 리젝트 리본의 또 다른 효과로 레드 레조네이터와 함께 부활하여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그리고 스카라이트의 효과랑 직접 공격으로 잭이 승리한다.
그 이후 정말 오랜만에 96화에서 재등장했다. 유우야가 스마일 월드를 발동했을 때 이 녀석 혼자만 웃지 않고 진지한 드래곤의 모습의 얼굴을 유지하고 있었다.
[image]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OCG화 되었다.
프리 체인으로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는 해머 슛이 됐다. 당연하지만 데미지 스탭에는 발동할 수 없다. 원작과 달리 상대 필드에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가 1장만 있어도 쓸 수 있고 자신의 턴에도 능동적으로 쓸 수 있다. 심지어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효과가 되는 상향을 받기까지 했다. 물론 밸런스 상 싱크로 소환한 상태에서 딱 1번만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 주의. 그러니까 소생이나 비정규 소환한 상태라면 효과를 쓸 수 없다.
하여튼 조건만 부합하면 노 코스트로 제거 효과를 쓸 수 있고, 능력치도 제법 괜찮아서 상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범용 레벨 6 싱크로 몬스터로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데브리 드래곤으로 소환할 레벨 6 드래곤족 싱크로 중 꺼내기 1순위가 될 것이다.
또한 드래곤즈 바인드와의 궁합도 좋은데 이 카드의 공격력 이하의 몬스터의 특수 소환을 드래곤즈 바인드가 막아주기 때문.
여담으로, 1번 효과의 발동 처리 시에, 필드의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한다면, 그 중 하나를 선택하고 파괴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image]
유희왕 ARC-V에서 잭 아틀라스가 첫턴에 레드 스프린터와 레드 레조네이터로 싱크로 소환했다. 이후 사카키 유우야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룬아이즈 펜듈럼 드래곤을 각각 엑시즈, 융합 소환하자 효과를 발동했으나 액션 마법 미러 배리어에 효과가 막힌 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게 파괴된다.[1] . 공격이 또 날아오나 잭이 발동한 함정 카드 리젝트 리본의 효과로 배틀 페이즈가 종료되고 리젝트 리본의 또 다른 효과로 레드 레조네이터와 함께 부활하여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그리고 스카라이트의 효과랑 직접 공격으로 잭이 승리한다.
그 이후 정말 오랜만에 96화에서 재등장했다. 유우야가 스마일 월드를 발동했을 때 이 녀석 혼자만 웃지 않고 진지한 드래곤의 모습의 얼굴을 유지하고 있었다.
2. OCG
[image]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OCG화 되었다.
프리 체인으로 상대 턴에도 쓸 수 있는 해머 슛이 됐다. 당연하지만 데미지 스탭에는 발동할 수 없다. 원작과 달리 상대 필드에 이 카드보다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가 1장만 있어도 쓸 수 있고 자신의 턴에도 능동적으로 쓸 수 있다. 심지어 대상을 지정하지 않는 효과가 되는 상향을 받기까지 했다. 물론 밸런스 상 싱크로 소환한 상태에서 딱 1번만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 주의. 그러니까 소생이나 비정규 소환한 상태라면 효과를 쓸 수 없다.
하여튼 조건만 부합하면 노 코스트로 제거 효과를 쓸 수 있고, 능력치도 제법 괜찮아서 상대에게 압박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범용 레벨 6 싱크로 몬스터로서 활약할 가능성이 높으며, 데브리 드래곤으로 소환할 레벨 6 드래곤족 싱크로 중 꺼내기 1순위가 될 것이다.
또한 드래곤즈 바인드와의 궁합도 좋은데 이 카드의 공격력 이하의 몬스터의 특수 소환을 드래곤즈 바인드가 막아주기 때문.
여담으로, 1번 효과의 발동 처리 시에, 필드의 가장 높은 공격력을 가진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한다면, 그 중 하나를 선택하고 파괴할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1] 하지만 이건 위기의 순간을 연출하기 위해 일부러 공격을 받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