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조네이터(유희왕)
유희왕의 카드군.
유희왕에서 사용되는 카드군. 잭 아틀라스가 사용하며, 가짜 잭이든 진짜 잭이든 계속 레조네이터 계열을 양산하고 있다. 공명기라는 이름답게 포스 레조네이터를 제외한 전원이 손에 소리굽쇠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는 것이 특징.
속성별로 가지각각이며 전부 다 튜너로, 잭의 중요한 튜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처음에는 다크 레조네이터 하나만 등장하고 다크 스프로켓터, 다크 리페어러와 함께 '다크'라 이름붙은 잭의 레벨별 튜너 시리즈 중 하나였지만 화를 거듭할수록 여러 속성별로 나오면서 잭의 주력 몬스터로 고착되었다.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는 아예 하나의 카드군으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다만 후도 유세이가 사용하는 싱크론보다는 쪽수에서 밀리고, 싱크론과는 달리 강력한 특수 소환 능력이나 전용 싱크로 몬스터가 없는게 아쉽다.
원작에서도 OCG에서도 그냥 레드 데몬 셔틀이다. 싱크론이 다양한 전략으로 싱크로 소환하면서 상황 봐서 스타더스트 몬스터를 꺼낼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면, 이 놈들은 우선 레드 데몬 몬스터를 꺼낸 후 점차 강화하고 상황 봐서 다른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하는 형식이다. 그래도 중구난방한 잭의 덱에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제대로 된 카드군이다보니 후에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오랫동안 나오지 않은 레조네이터들과 ARC-V에서 나온 레드 레조네이터가 코믹스의 레드 데몬 몬스터와 함께 수록되었다.
개체가 완전히 다른 싱크론과 달리 이쪽은 다크 레조네이터가 옷과 장비만 갈아끼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다.
또한, 속성이 다양했던 5D's와는 달리 ARC-V에 등장하는 신규 레조네이터들은 전부 화염 속성이다. 이는 잭 아틀라스가 ARC-V에 출연하면서 레드(유희왕)라는 화염 속성 / 악마족 카드군을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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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에 2대 맞을 수 있는 카드. 같은 효과로 자이로이드, 발전된 효과로 실드 윙이 있다. 튜너인 데다가 1턴에 1번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다는 점은 꽤 긍정적. 게다가 공격력이 1300이라 리크루트 상한선보다 아래인지라 쉽게 불러 올 수 있다.
상위호환 엇비슷한 클락 레조네이터가 있지만 이쪽은 어둠 속성의 메리트가 있기에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도 무리없이 뽑아낼 수 있으며, 다크 버그로 불러와 칠흑의 줌발트를 뽑는데도 용이하다.
원작에서 유세이의 정크 싱크론처럼 잭의 상징과도 같은 튜너로, 빅 피스 골렘, 바이스 드래곤 등 소환을 쉽게 할 수 있는 상급 몬스터들과 함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부르는 데 자주 사용했다. 결국 최종화에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까지 싱크로 소환했다.
이후 ARC-V에서도 등장했다! 레드 미러의 효과로 인해 레드 울프와 함께 패에서 묘지로 보내졌다.
그리고 138화에서 함정 카드 비전 싱크로의 효과로 넷 레조네이터와 함께 패에서 튜너로 사용된다.
악마족이면서 일러스트가 묘하게 귀여워서 채용하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그만큼 범용 레벨 3 튜너 중에서는 성능이 좋은 편이기도 하고, 종족과 속성이 일치하는 싱크로 데몬 덱, 암흑계[2] 덱 등 여기저기에서 써먹을 수 있다.
1회 전투 내성 덕분에 샐비지 워리어와 상성이 괜찮다. 이 카드로 버티고 릴리스 용으로 쓰면 레벨 8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전개가 빠른 현 환경에서 레조네이터가 얼마까지 버틸 수 있나 생각하기는 좀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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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화에서 짝퉁 잭이 퍼플 데몬즈 드래곤의 싱크로 소환에 사용.
공격력 상승치가 300으로 좀 수수하다. 하지만 상승치가 멘탈 카운셀러 릴리와는 달리 턴이 지나가도 계속 적용되고, 하기에 따라서는 나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또한 3000대 타점에서는 공격력 100, 200으로 차이가 결정되기도 하기 때문에 300이라고 얕볼 것은 아니다.
다크 레조네이터와는 달리 낮은 공격력으로 리미트 리버스로 소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만 다크 레조네이터와는 달리 다크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없으며, 내성이 없어 버티고 싱크로하는 능력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공격력 / 수비력이 다크 레조네이터와 각각 뒤바뀐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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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등장.
원작에서는 홍련의 악마의 종과의 듀얼에서 사용해 어택 게이너와 함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도 사용해 드레드 드래곤과 함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특수 소환 효과에 싱크로 몬스터의 레벨 제한이 없어, 로스트 스타 디센트로 소생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트리거로 특수 소환되었다.[3] 유용하게 쓰일 데가 많았는데 희한하게 자주 사용되진 않았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의 소환을 노린다면 채용해볼 만 하다. 레벨 12 싱크로 소환이 대부분 잘 맞는 능력으로, 예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 필드에 있을때 이 카드 특수 소환+레벨 1 튜너 일반 소환(또는 스크린 오브 레드)이면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가 나온다. 실제 원작에서 잭이 가끔 보여줬던 콤보이기도 하다. 만약 다른 튜너를 뽑지 못했다면 성태룡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방법. 레벨 3 레조네이터 중 유일하게 특수 소환 능력을 지녔다는 것은 플러스 요인이다.
선풍기를 등에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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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등장.
팀 라그나로크의 드래간과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이때는 레벨 1 튜너가 필요했는지라 효과도 쓰이지 않고 필드에 소환됐다. 번 데미지를 주기도 했는데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주는지라 나름대로 적절하게(?) 쓰였다. 이번에는 배터리.
튜너 비트 덱에 채용할 수 있지만 전투에만 대응하는지라 미묘. 사용한다면 안개 골짜기의 전사와의 연계가 상당히 뛰어나다.
NDS판 게임 월드 챔피언십 2011에서는 잭이 위에서 말한 안개 골짜기의 전사와 콤보로 종종 사용한다. 안심하다가 당하면 정신이 멍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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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루치아노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손에서 포스 라이트닝을 날리고 있다. 등에는 긴고아가 달린 풍선 같은게 달려 있다.
효과 자체는 무난하지만 베리어 레조네이터와는 다르게 필드에서 보내야 한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 다만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범용성은 있다. 베리어 레조네이터와 마찬가지로 이 쪽은 유일한 레벨 2의 레조네이터인지라 또 다른 방식으로 쓰일 수도 있…었다가 레드 레조네이터의 등장으로, 레벨 2인 자체로는 큰 의미는 없다. 샐비지로 퍼올리거나 스카레드 카펫으로 튀어나와 효과를 쓰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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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 사용. 이번에는 시계.
원작에서는 다른 애들 다 악마족일 때 혼자 기계족이었는데, 그 이유는 그 당시 잭의 LP가 100이었고 기계족 몬스터를 컨트롤하고 있지 않으면 엔드 페이즈에 100 데미지를 받는 필드 마법이 있었기 때문.
효과자체는 앞면 수비 표시로 소환이 불가능한 현실의 특성상 이래저래 미묘해보인다. 하지만 세트된 이 카드가 공격당하면 리버스되면서 전투 파괴 내성이 적용되어 사실상 수비 표시에 있는 한도 내에서 다크 레조네이터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효과로 다음 팩에 등장한 고고고 골렘이 있다. 이쪽은 튜너가 아니고 전투 파괴에만 내성을 갖는 것이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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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잭이 사용한 새로운 레조네이터. OCG화 된 레조네이터 중 2번째 레벨 2 레조네이터 몬스터다. 원작에 없던 1번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선봉 대장의 유발 효과와 같은데 이로서 패에 레벨 4 이하의 몬스터가 있으면 바로 레벨 3~6 싱크로 소환이나 랭크 2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다.
2번 효과는 원작에선 싱크로 몬스터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OCG화 되면서 효과의 대상이 종류에 관계없이 앞면 표시로 존재하기만 하면 되도록 상향되었다. 자기 자신도 선택 가능하므로, 다른 몬스터가 없다고 해서 손해볼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효과 이외에도 나름 괜찮은 스펙을 갖고 있는데, 먼저 화염속성 수비력 200이므로 진염의 폭발에 대응하고 레벨 2 튜너이므로 라바르나 크툴루덱에 채용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라바르의 경우 원래부터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자주 사용하던 덱이고, 라바르 염수해의 요녀와 경쟁하며 대체용으로 채용할 수 있을 듯하며, 2+2로 뽑은 고신 크투그아와 함께 진염의 폭발로 건져올려 레벨 6 싱크로 소환으로 이어 가는 콤보도 강력. 또한 낮은 능력치로 우려먹기가 쉽고, 레드 데몬즈 드래곤 또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주력으로 하고 스카레드 카펫을 채용한 덱이라면 순식간에 LP 3000을 회복할 수도 있다. 또한 소울 차지로 고공격력의 몬스터와 함께 부활시키면, LP 소실을 줄이거나 아예 LP를 회복할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잭이 64화에서 레드 스프린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여 레드 와이반을 싱크로 소환하고, 후에 함정 카드 리젝트 리본으로 레드 와이반과 함께 되살아나 ②의 효과로 LP를 회복한 후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고, 96화에선 잭의 함정, 킹스 싱크로의 효과로 필드의 레드 와이반과 함께 제외되어 스카라이트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다.
원작에서는 레드 카드군에 속하지만, OCG에서는 아니다.
잭이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싱크로 소환할때는 반드시 이 카드를 사용한다. 레드 울프와 함께 쓰면 1턴만에 뽑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실제로도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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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스페셜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 수록되며 거의 4년만에 OCG화 되었다. 마지막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잭이 사용. 상대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때만 특수 소환이 가능했지만, OCG화 되면서 자신 필드도 해당되도록 바뀌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레조네이터 몬스터 샐비지 효과가 추가 되었다. 원작에서는 어떤 속성인지 알 수 없었으나 어둠 속성이 되었다. 이름이 비슷하긴 하지만 싱크론이 아니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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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론 레조네이터와 함께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발매되었으며, 마찬가지로 마지막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잭이 싱클론 레조네이터와 함께 사용. 이 카드도 상대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때만 효과 발동이 가능했지만, OCG화 되면서 자신 필드도 해당되도록 상향되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같은 버닝 소울 몬스터의 소환에 특화되어 있는 효과지만, 얼마든지 다른 몬스터의 소환에도 쓸 수 있다. 레벨 1 레조네이터를 특수 소환해 랭크 1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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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s에서는 잭의 설명 상 '상대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때, 이 카드를 통상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은 상대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의 레벨과 같은 레벨로 취급한다.'와 같은 효과로서 이를 이용해 터보 워리어의 레벨을 베껴 레벨 6이 되어 파워 서플라이어와 함께 크림즌 블레이더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ARC-V에서는 사카키 유우야와의 2번째 라이딩 듀얼에서 통상 소환되어 킹 스카레트와 함께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이때는 효과가 사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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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V에서 잭 아틀라스가 사용. 작중에서는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후 이 카드의 효과로 자신 필드 위의 토큰을 튜너로 취급하여 토큰과 이 카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를 싱크로 소환하였다.
OCG화 되면서 1턴에 1번, 묘지에서 제외해 자신 필드의 악마족 몬스터를 1턴간 튜너로 만드는 효과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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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니티 코드에 수록된 초 고성능 신규 레조네이터. 외형과 효과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레드 데몬 싱크로 몬스터를 집중적으로 서포트하는 몬스터이다.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시 자체적으로 특수소환 할수 있으며 콜 레조네이터나 커맨드 레조네이터 등 서치 카드가 많은 레조네이터이기에 첫턴에 패에 잡기도 쉬워 특수소환으로 이어나가기 간편하다.
2번 효과가 이 카드의 진가로 자신 외외의 몬스터가 드래곤족/어둠속성 싱크로 뿐일 경우 패,덱에서 레조네이터를 2장씩이나 불러와준다. 실질적으로 체인 레조네이터의 상위호환. 어둠속성/드래곤족 싱크로이기만 하면 되기에 레드 데몬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발동할수 있는게 장점으로 레벨 6인 레드 라이징 드래곤이 있는 상태에서도 적절한 레조네이터를 불러와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등 상황에 맞는 싱크로를 뽑는데에 쓸수도 있다. 레드 데몬 몬스터가 존재하는 상태에서도 레조네이터를 하나만 불러내서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소환해도 되고, 둘을 불러와서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을 소환해도 된다.
특히 이 카드와 스카레드 패밀리어덕에 슈퍼노바의 소환이 매우 간편해졌기에 첫턴부터 부르는 것도 가능해졌다.
패에 이 카드와 레벨 4의 비튜너만 있으면 슈퍼노바가 소환 가능하다.
1. 이 카드를 1의 효과로 특수 소환, 레벨 4 비튜너를 일반 소환하여 레드 라이징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
2. 레드 라이징의 1의 효과로 이 카드를 소생.
3. 이 카드의 3의 효과로 레벨 합이 4가 되도록 덱에서 레조네이터 2장을 특수 소환.
4. 4장의 몬스터로 슈퍼노바를 싱크로 소환.
'''수록 팩 일람'''
레조네이터 몬스터의 일반 소환에 대응해 특수 소환되는 효과를 지닌 카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카드 자체에는 레조네이터 명시는 없지만, 효과로 레조네이터를 서치할 수 있다. 아예 레조네이터와의 연계를 상정한 카드.
2016년 V점프 9월호 응모자 증정팩 20th 라이벌 컬렉션에서 등장한 카드로, 효과가 레드 데몬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과 레조네이터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치중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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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네이터 둘을 되돌리면 어떤 레벨 4 몬스터든 무조건 서치할 수 있는 고성능의 카드. 콜 레조네이터가 있기 때문에 되돌리는 코스트가 센 것도 아니다. 레조네이터와 상성이 맞으며 서치가 잘 되는 고성능 카드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었으나 레드 스프린터,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 스카레드 패밀리어 등이 계속해서 추가되면서 이 문제점은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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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다.
효과는 말 그대로 레조네이터 버전 증원. 심플한만큼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온갖 방법으로 특수 소환이 되는 싱크론과는 달리 딱히 특수 소환법이 없는 레조네이터인게 약점이었지만,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새로운 레조네이터들이 등장했으니 이 카드의 효용성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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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 한번 깔았으면 연속으로 싱크로 소환을 해 최대한 뽕을 뽑아야 하는 카드. 일단 레조네이터로 싱크로 소환만 한번 해주면 1:1 교환은 된다.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 후술할 스카레드 카펫과 연계할 수 있다. 파괴되는건 효과에 의한 파괴기 때문에 매직 가드너로 한번 지켜두면 계속 유지되기는 한다. 아마 상대가 적극적으로 제거를 노려오겠지만(...)
단 싱크로 소환이 무효화되면 효과 발동이 안된다는 재정이 있다.
파괴는 강제 효과라서 상대 필드에 파괴되면 이득을 얻는 카드만이 있다면 그 카드를 파괴해 상대에게 이득을 주어야하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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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레조네이터 전용 비튜너 서치용 카드. 패의 레조네이터 몬스터를 코스트로 덱에서 레벨 4이하의 악마족 몬스터를 서치해오기에 레드 스프린터, 기술왕 문 스타,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같이 기존의 레조네이터 덱과 시너지는 좋으나 서치수단이 없던 비튜너 몬스터들을 쉽게 서치해와 싱크로로 이을수 있게 되었다. 기존 레조네이터 덱이 콜 레조네이터 등 덕에 레조네이터를 가져오는 건 쉬웠으나 정작 비튜너들을 가져올 수단이 없어 바로 싱크로로 잇기 힘들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매우 고마운 지원. 특히 소환시 패,묘지에서 레조네이터를 부활시키는 레드 스프린터와 궁합이 좋아 코스트로 버린 레조네이터를 다시 살려와 바로 싱크로로 이을 수 있다.
물론 튜너 몬스터도 가져올수 있기에 상황에 필요한 레조네이터나 다른 범용 악마족 튜너를 가져오는 것도 가능. 환영왕 하이드 라이드는 비튜너로도 취급할수 있기에 가져와서 싱크로 소재로 삼을 수도 있다.
성능은 그야말로 악마족 버전 증원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지만, 레조네이터 몬스터로 한정된 코스트를 가지고 있어 아무 덱에서나 쓰긴 힘들다. 레조네이터를 주력으로 쓰면서 다른 악마족 몬스터도 활용하는 덱에서 쓰는것이 가장 좋은 활용처일 것이다. 일단 발동할 수만 있다면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같이 강력한 효과를 가진 악마족 몬스터나 각종 악마족 덱의 키 파츠도 바로 패에 넣을수 있으니 유용한 서치 카드인 것은 확실하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건 피눈물의 오우거, 매드 데몬, 바이스 광대로 전부 원작 애니에서 잭이 사용한 비튜너 하급몹들이다. 전부 이카드의 서치범위에 포함되기도 한다.
레드 데몬즈 드래곤 문서 참조. 그쪽의 다른 관련 카드들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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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데미지내성을 부여해주는 레조네이터.
나머지 레조네이터들은 전부 OCG화 되었는데 유일하게 OCG화 되지않은 레조네이터로 남았다. 어차피 효과의 범용성이 극히낮아 추가효과라도 붙이는게 아닌이상 쓰일일은 없겠지만.
1. 개요
유희왕에서 사용되는 카드군. 잭 아틀라스가 사용하며, 가짜 잭이든 진짜 잭이든 계속 레조네이터 계열을 양산하고 있다. 공명기라는 이름답게 포스 레조네이터를 제외한 전원이 손에 소리굽쇠로 추정되는 물건을 들고 있는 것이 특징.
속성별로 가지각각이며 전부 다 튜너로, 잭의 중요한 튜너로서 활약하고 있다. 처음에는 다크 레조네이터 하나만 등장하고 다크 스프로켓터, 다크 리페어러와 함께 '다크'라 이름붙은 잭의 레벨별 튜너 시리즈 중 하나였지만 화를 거듭할수록 여러 속성별로 나오면서 잭의 주력 몬스터로 고착되었다. 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는 아예 하나의 카드군으로 취급하기 시작했다.
다만 후도 유세이가 사용하는 싱크론보다는 쪽수에서 밀리고, 싱크론과는 달리 강력한 특수 소환 능력이나 전용 싱크로 몬스터가 없는게 아쉽다.
원작에서도 OCG에서도 그냥 레드 데몬 셔틀이다. 싱크론이 다양한 전략으로 싱크로 소환하면서 상황 봐서 스타더스트 몬스터를 꺼낼 수 있도록 설계 되어있다면, 이 놈들은 우선 레드 데몬 몬스터를 꺼낸 후 점차 강화하고 상황 봐서 다른 몬스터를 싱크로 소환하는 형식이다. 그래도 중구난방한 잭의 덱에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제대로 된 카드군이다보니 후에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오랫동안 나오지 않은 레조네이터들과 ARC-V에서 나온 레드 레조네이터가 코믹스의 레드 데몬 몬스터와 함께 수록되었다.
개체가 완전히 다른 싱크론과 달리 이쪽은 다크 레조네이터가 옷과 장비만 갈아끼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다.
또한, 속성이 다양했던 5D's와는 달리 ARC-V에 등장하는 신규 레조네이터들은 전부 화염 속성이다. 이는 잭 아틀라스가 ARC-V에 출연하면서 레드(유희왕)라는 화염 속성 / 악마족 카드군을 사용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1. 메인 덱 몬스터
1.1.1. 튜너 몬스터
1.1.1.1. 다크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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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턴에 2대 맞을 수 있는 카드. 같은 효과로 자이로이드, 발전된 효과로 실드 윙이 있다. 튜너인 데다가 1턴에 1번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다는 점은 꽤 긍정적. 게다가 공격력이 1300이라 리크루트 상한선보다 아래인지라 쉽게 불러 올 수 있다.
상위호환 엇비슷한 클락 레조네이터가 있지만 이쪽은 어둠 속성의 메리트가 있기에 원헌드레드 아이 드래곤도 무리없이 뽑아낼 수 있으며, 다크 버그로 불러와 칠흑의 줌발트를 뽑는데도 용이하다.
원작에서 유세이의 정크 싱크론처럼 잭의 상징과도 같은 튜너로, 빅 피스 골렘, 바이스 드래곤 등 소환을 쉽게 할 수 있는 상급 몬스터들과 함께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부르는 데 자주 사용했다. 결국 최종화에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까지 싱크로 소환했다.
이후 ARC-V에서도 등장했다! 레드 미러의 효과로 인해 레드 울프와 함께 패에서 묘지로 보내졌다.
그리고 138화에서 함정 카드 비전 싱크로의 효과로 넷 레조네이터와 함께 패에서 튜너로 사용된다.
악마족이면서 일러스트가 묘하게 귀여워서 채용하는 사람도 종종 보인다. 그만큼 범용 레벨 3 튜너 중에서는 성능이 좋은 편이기도 하고, 종족과 속성이 일치하는 싱크로 데몬 덱, 암흑계[2] 덱 등 여기저기에서 써먹을 수 있다.
1회 전투 내성 덕분에 샐비지 워리어와 상성이 괜찮다. 이 카드로 버티고 릴리스 용으로 쓰면 레벨 8 싱크로 소환이 가능하다. 전개가 빠른 현 환경에서 레조네이터가 얼마까지 버틸 수 있나 생각하기는 좀 그렇지만.
1.1.1.2. 플레어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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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화에서 짝퉁 잭이 퍼플 데몬즈 드래곤의 싱크로 소환에 사용.
공격력 상승치가 300으로 좀 수수하다. 하지만 상승치가 멘탈 카운셀러 릴리와는 달리 턴이 지나가도 계속 적용되고, 하기에 따라서는 나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또한 3000대 타점에서는 공격력 100, 200으로 차이가 결정되기도 하기 때문에 300이라고 얕볼 것은 아니다.
다크 레조네이터와는 달리 낮은 공격력으로 리미트 리버스로 소생시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다만 다크 레조네이터와는 달리 다크 싱크로 몬스터의 싱크로 소재로 쓸 수 없으며, 내성이 없어 버티고 싱크로하는 능력이 없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공격력 / 수비력이 다크 레조네이터와 각각 뒤바뀐 수치다.
1.1.1.3.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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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스타스트라이크에서 등장.
원작에서는 홍련의 악마의 종과의 듀얼에서 사용해 어택 게이너와 함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도 사용해 드레드 드래곤과 함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특수 소환 효과에 싱크로 몬스터의 레벨 제한이 없어, 로스트 스타 디센트로 소생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을 트리거로 특수 소환되었다.[3] 유용하게 쓰일 데가 많았는데 희한하게 자주 사용되진 않았다.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의 소환을 노린다면 채용해볼 만 하다. 레벨 12 싱크로 소환이 대부분 잘 맞는 능력으로, 예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이 필드에 있을때 이 카드 특수 소환+레벨 1 튜너 일반 소환(또는 스크린 오브 레드)이면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나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가 나온다. 실제 원작에서 잭이 가끔 보여줬던 콤보이기도 하다. 만약 다른 튜너를 뽑지 못했다면 성태룡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방법. 레벨 3 레조네이터 중 유일하게 특수 소환 능력을 지녔다는 것은 플러스 요인이다.
선풍기를 등에 지니고 있다.
1.1.1.4. 베리어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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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톰 오브 라그나로크에서 등장.
팀 라그나로크의 드래간과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이때는 레벨 1 튜너가 필요했는지라 효과도 쓰이지 않고 필드에 소환됐다. 번 데미지를 주기도 했는데 공격력만큼 데미지를 주는지라 나름대로 적절하게(?) 쓰였다. 이번에는 배터리.
튜너 비트 덱에 채용할 수 있지만 전투에만 대응하는지라 미묘. 사용한다면 안개 골짜기의 전사와의 연계가 상당히 뛰어나다.
NDS판 게임 월드 챔피언십 2011에서는 잭이 위에서 말한 안개 골짜기의 전사와 콤보로 종종 사용한다. 안심하다가 당하면 정신이 멍해진다.
1.1.1.5. 포스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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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루치아노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 손에서 포스 라이트닝을 날리고 있다. 등에는 긴고아가 달린 풍선 같은게 달려 있다.
효과 자체는 무난하지만 베리어 레조네이터와는 다르게 필드에서 보내야 한다는 게 치명적인 단점. 다만 싱크로 몬스터의 공격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대로의 범용성은 있다. 베리어 레조네이터와 마찬가지로 이 쪽은 유일한 레벨 2의 레조네이터인지라 또 다른 방식으로 쓰일 수도 있…었다가 레드 레조네이터의 등장으로, 레벨 2인 자체로는 큰 의미는 없다. 샐비지로 퍼올리거나 스카레드 카펫으로 튀어나와 효과를 쓰는 정도.
1.1.1.6. 클락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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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 사용. 이번에는 시계.
원작에서는 다른 애들 다 악마족일 때 혼자 기계족이었는데, 그 이유는 그 당시 잭의 LP가 100이었고 기계족 몬스터를 컨트롤하고 있지 않으면 엔드 페이즈에 100 데미지를 받는 필드 마법이 있었기 때문.
효과자체는 앞면 수비 표시로 소환이 불가능한 현실의 특성상 이래저래 미묘해보인다. 하지만 세트된 이 카드가 공격당하면 리버스되면서 전투 파괴 내성이 적용되어 사실상 수비 표시에 있는 한도 내에서 다크 레조네이터의 상위 호환이라고 할 수 있다.
비슷한 효과로 다음 팩에 등장한 고고고 골렘이 있다. 이쪽은 튜너가 아니고 전투 파괴에만 내성을 갖는 것이 차이점.
1.1.1.7. 레드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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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ARC-V에서 잭이 사용한 새로운 레조네이터. OCG화 된 레조네이터 중 2번째 레벨 2 레조네이터 몬스터다. 원작에 없던 1번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선봉 대장의 유발 효과와 같은데 이로서 패에 레벨 4 이하의 몬스터가 있으면 바로 레벨 3~6 싱크로 소환이나 랭크 2 엑시즈 소환으로 이어갈 수 있다.
2번 효과는 원작에선 싱크로 몬스터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OCG화 되면서 효과의 대상이 종류에 관계없이 앞면 표시로 존재하기만 하면 되도록 상향되었다. 자기 자신도 선택 가능하므로, 다른 몬스터가 없다고 해서 손해볼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효과 이외에도 나름 괜찮은 스펙을 갖고 있는데, 먼저 화염속성 수비력 200이므로 진염의 폭발에 대응하고 레벨 2 튜너이므로 라바르나 크툴루덱에 채용될 가능성도 있다. 특히 라바르의 경우 원래부터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자주 사용하던 덱이고, 라바르 염수해의 요녀와 경쟁하며 대체용으로 채용할 수 있을 듯하며, 2+2로 뽑은 고신 크투그아와 함께 진염의 폭발로 건져올려 레벨 6 싱크로 소환으로 이어 가는 콤보도 강력. 또한 낮은 능력치로 우려먹기가 쉽고, 레드 데몬즈 드래곤 또는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주력으로 하고 스카레드 카펫을 채용한 덱이라면 순식간에 LP 3000을 회복할 수도 있다. 또한 소울 차지로 고공격력의 몬스터와 함께 부활시키면, LP 소실을 줄이거나 아예 LP를 회복할 수도 있다.
원작에서는 잭이 64화에서 레드 스프린터의 효과로 특수 소환하여 레드 와이반을 싱크로 소환하고, 후에 함정 카드 리젝트 리본으로 레드 와이반과 함께 되살아나 ②의 효과로 LP를 회복한 후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고, 96화에선 잭의 함정, 킹스 싱크로의 효과로 필드의 레드 와이반과 함께 제외되어 스카라이트의 싱크로 소재로 사용되었다.
원작에서는 레드 카드군에 속하지만, OCG에서는 아니다.
잭이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를 싱크로 소환할때는 반드시 이 카드를 사용한다. 레드 울프와 함께 쓰면 1턴만에 뽑을 수 있다는 것 때문에 실제로도 편하다.
1.1.1.8. 싱클론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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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스페셜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 수록되며 거의 4년만에 OCG화 되었다. 마지막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잭이 사용. 상대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때만 특수 소환이 가능했지만, OCG화 되면서 자신 필드도 해당되도록 바뀌고,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레조네이터 몬스터 샐비지 효과가 추가 되었다. 원작에서는 어떤 속성인지 알 수 없었으나 어둠 속성이 되었다. 이름이 비슷하긴 하지만 싱크론이 아니다. 주의.
1.1.1.9. 체인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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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론 레조네이터와 함께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발매되었으며, 마찬가지로 마지막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잭이 싱클론 레조네이터와 함께 사용. 이 카드도 상대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때만 효과 발동이 가능했지만, OCG화 되면서 자신 필드도 해당되도록 상향되었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같은 버닝 소울 몬스터의 소환에 특화되어 있는 효과지만, 얼마든지 다른 몬스터의 소환에도 쓸 수 있다. 레벨 1 레조네이터를 특수 소환해 랭크 1 엑시즈 소환하는 것도 방법.
1.1.1.10. 미러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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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s에서는 잭의 설명 상 '상대 필드에 싱크로 몬스터가 존재할 때, 이 카드를 통상 소환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은 상대 필드의 싱크로 몬스터 1장의 레벨과 같은 레벨로 취급한다.'와 같은 효과로서 이를 이용해 터보 워리어의 레벨을 베껴 레벨 6이 되어 파워 서플라이어와 함께 크림즌 블레이더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ARC-V에서는 사카키 유우야와의 2번째 라이딩 듀얼에서 통상 소환되어 킹 스카레트와 함께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의 싱크로 소재가 되었다. 이때는 효과가 사용되지 않았다.
1.1.1.11. 더블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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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V에서 잭 아틀라스가 사용. 작중에서는 이 카드를 일반 소환한 후 이 카드의 효과로 자신 필드 위의 토큰을 튜너로 취급하여 토큰과 이 카드,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로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를 싱크로 소환하였다.
OCG화 되면서 1턴에 1번, 묘지에서 제외해 자신 필드의 악마족 몬스터를 1턴간 튜너로 만드는 효과가 붙었다.
1.1.1.12. 크림즌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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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터니티 코드에 수록된 초 고성능 신규 레조네이터. 외형과 효과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레드 데몬 싱크로 몬스터를 집중적으로 서포트하는 몬스터이다.
자신 필드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시 자체적으로 특수소환 할수 있으며 콜 레조네이터나 커맨드 레조네이터 등 서치 카드가 많은 레조네이터이기에 첫턴에 패에 잡기도 쉬워 특수소환으로 이어나가기 간편하다.
2번 효과가 이 카드의 진가로 자신 외외의 몬스터가 드래곤족/어둠속성 싱크로 뿐일 경우 패,덱에서 레조네이터를 2장씩이나 불러와준다. 실질적으로 체인 레조네이터의 상위호환. 어둠속성/드래곤족 싱크로이기만 하면 되기에 레드 데몬 몬스터가 아니더라도 발동할수 있는게 장점으로 레벨 6인 레드 라이징 드래곤이 있는 상태에서도 적절한 레조네이터를 불러와 염마룡 레드 데몬 어비스, 염마룡 레드 데몬 베리얼, 레드 데몬즈 드래곤 타이란트 등 상황에 맞는 싱크로를 뽑는데에 쓸수도 있다. 레드 데몬 몬스터가 존재하는 상태에서도 레조네이터를 하나만 불러내서 염마룡왕 레드 데몬 캘러미티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을 소환해도 되고, 둘을 불러와서 스카레드 슈퍼노바 드래곤을 소환해도 된다.
특히 이 카드와 스카레드 패밀리어덕에 슈퍼노바의 소환이 매우 간편해졌기에 첫턴부터 부르는 것도 가능해졌다.
패에 이 카드와 레벨 4의 비튜너만 있으면 슈퍼노바가 소환 가능하다.
1. 이 카드를 1의 효과로 특수 소환, 레벨 4 비튜너를 일반 소환하여 레드 라이징 드래곤을 싱크로 소환.
2. 레드 라이징의 1의 효과로 이 카드를 소생.
3. 이 카드의 3의 효과로 레벨 합이 4가 되도록 덱에서 레조네이터 2장을 특수 소환.
4. 4장의 몬스터로 슈퍼노바를 싱크로 소환.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
2.1. 메인 덱 몬스터
2.1.1. 효과 몬스터
2.1.1.1. 레드 울프
레조네이터 몬스터의 일반 소환에 대응해 특수 소환되는 효과를 지닌 카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2.1.1.2.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
카드 자체에는 레조네이터 명시는 없지만, 효과로 레조네이터를 서치할 수 있다. 아예 레조네이터와의 연계를 상정한 카드.
2.2. 엑스트라 덱 몬스터
2.2.1. 싱크로 몬스터
2.2.1.1. 레드 라이징 드래곤
2016년 V점프 9월호 응모자 증정팩 20th 라이벌 컬렉션에서 등장한 카드로, 효과가 레드 데몬 몬스터의 싱크로 소환과 레조네이터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치중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2.3. 마법 카드
2.3.1. 레조네이터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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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네이터 둘을 되돌리면 어떤 레벨 4 몬스터든 무조건 서치할 수 있는 고성능의 카드. 콜 레조네이터가 있기 때문에 되돌리는 코스트가 센 것도 아니다. 레조네이터와 상성이 맞으며 서치가 잘 되는 고성능 카드가 없다는 것이 단점이었으나 레드 스프린터,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 스카레드 패밀리어 등이 계속해서 추가되면서 이 문제점은 해결되었다.
2.3.2. 콜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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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
아포리아와의 듀얼에서 사용한 카드다.
효과는 말 그대로 레조네이터 버전 증원. 심플한만큼 강력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온갖 방법으로 특수 소환이 되는 싱크론과는 달리 딱히 특수 소환법이 없는 레조네이터인게 약점이었지만, 하이스피드 라이더즈에서 새로운 레조네이터들이 등장했으니 이 카드의 효용성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3.3. 공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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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 한번 깔았으면 연속으로 싱크로 소환을 해 최대한 뽕을 뽑아야 하는 카드. 일단 레조네이터로 싱크로 소환만 한번 해주면 1:1 교환은 된다. 크리에이트 레조네이터, 후술할 스카레드 카펫과 연계할 수 있다. 파괴되는건 효과에 의한 파괴기 때문에 매직 가드너로 한번 지켜두면 계속 유지되기는 한다. 아마 상대가 적극적으로 제거를 노려오겠지만(...)
단 싱크로 소환이 무효화되면 효과 발동이 안된다는 재정이 있다.
파괴는 강제 효과라서 상대 필드에 파괴되면 이득을 얻는 카드만이 있다면 그 카드를 파괴해 상대에게 이득을 주어야하니 주의.
2.3.4. 커맨드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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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온 레조네이터 전용 비튜너 서치용 카드. 패의 레조네이터 몬스터를 코스트로 덱에서 레벨 4이하의 악마족 몬스터를 서치해오기에 레드 스프린터, 기술왕 문 스타, 풍래왕 와일드 와인드같이 기존의 레조네이터 덱과 시너지는 좋으나 서치수단이 없던 비튜너 몬스터들을 쉽게 서치해와 싱크로로 이을수 있게 되었다. 기존 레조네이터 덱이 콜 레조네이터 등 덕에 레조네이터를 가져오는 건 쉬웠으나 정작 비튜너들을 가져올 수단이 없어 바로 싱크로로 잇기 힘들었던 점을 생각해보면 매우 고마운 지원. 특히 소환시 패,묘지에서 레조네이터를 부활시키는 레드 스프린터와 궁합이 좋아 코스트로 버린 레조네이터를 다시 살려와 바로 싱크로로 이을 수 있다.
물론 튜너 몬스터도 가져올수 있기에 상황에 필요한 레조네이터나 다른 범용 악마족 튜너를 가져오는 것도 가능. 환영왕 하이드 라이드는 비튜너로도 취급할수 있기에 가져와서 싱크로 소재로 삼을 수도 있다.
성능은 그야말로 악마족 버전 증원이라고 할 수 있는 카드지만, 레조네이터 몬스터로 한정된 코스트를 가지고 있어 아무 덱에서나 쓰긴 힘들다. 레조네이터를 주력으로 쓰면서 다른 악마족 몬스터도 활용하는 덱에서 쓰는것이 가장 좋은 활용처일 것이다. 일단 발동할 수만 있다면 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같이 강력한 효과를 가진 악마족 몬스터나 각종 악마족 덱의 키 파츠도 바로 패에 넣을수 있으니 유용한 서치 카드인 것은 확실하다.
일러스트에 그려진 건 피눈물의 오우거, 매드 데몬, 바이스 광대로 전부 원작 애니에서 잭이 사용한 비튜너 하급몹들이다. 전부 이카드의 서치범위에 포함되기도 한다.
2.4. 함정 카드
2.4.1. 스카레드 카펫
레드 데몬즈 드래곤 문서 참조. 그쪽의 다른 관련 카드들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3. OCG화 되지 않은 카드
3.1. 메인 덱 몬스터
3.1.1. 튜너 몬스터
3.1.1.1. 네트 레조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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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데미지내성을 부여해주는 레조네이터.
나머지 레조네이터들은 전부 OCG화 되었는데 유일하게 OCG화 되지않은 레조네이터로 남았다. 어차피 효과의 범용성이 극히낮아 추가효과라도 붙이는게 아닌이상 쓰일일은 없겠지만.
4. 관련 문서
[1] 원작 한정으로 클락 레조네이터는 기계족이다[2] 물론 이쪽은 마굉신 레이븐이 우선되고, 이녀석은 튜너가 모자란다 싶을 때의 옵션 중 하나 정도다.[3] 만약 이 듀얼이 루아, 루카의 필드까지 모두 포함해서 같이하는 듀얼이었다면(3명이서 한 필드를 공유하는 듀얼이었다면) 레벨 8의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이 있었기 때문에 OCG 효과와 차이가 없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