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킹덤 Ⅸ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주최로 9회째를 맞는 PPV이며, 2015년 1월 4일, 도쿄 도쿄돔에서 열렸다.[1] 제휴단체인 제프 제럿의 단체 글로벌 포스 레슬링에서 미국 전역에 PPV로 방송하기도 했으며, 중계는 WWE 출신인 짐 로스와 맷 스트라이커가 담당했다.
2. 평가
새해 벽두부터 '''엄청난 PPV였다는 찬사'''를 받았다. 본토 레슬매니아들에게도 '''21세기 프로레슬링 최고의 흥행 중 하나'''라는 평을 듣고 있으며, 내년(2016년) 1월에 열릴 2015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시상식에서 뭔가 많이 수상할 것이 유력시되는 정도. 특히 더블 메인이벤트로 열린 나카무라 신스케 vs 이부시 코타의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 경기와, 타나하시 히로시 vs 오카다 카즈치카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경기가 대단하다는 평가를 받았다.[2] 한편 WWE는 신일본과는 대조적으로 최근 주간 TV쇼에서 안 좋은 퀄리티를 보인 덕분에 매니아들로부터 많은 지탄을 받았다.
[1] 역대 25번째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도쿄돔 흥행이기도하다.[2] 이부시 코타 vs 나카무라 신스케의 경기는 데이브 멜처로부터 2015년 최초로 별 5개를 받은 경기가 되었으며,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가 선정한 2015년 올해의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