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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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AEW
'''AEW'''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본명'''
James William Ross
'''별칭'''
'''Good'Ol JR'''
'''출생일'''
1952년 1월 3일 (72세)
'''출생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포트 프랙
'''거주지'''
미국 오클라호마 주 노먼
'''신장'''
183cm
'''체중'''
113kg
'''데뷔 년도'''
1974년
'''가족'''
배우자 얀 로스[1], 슬하 2녀
1. 개요
2. 커리어
2.1. WWF 입사 이전
2.3. WWE 퇴사 이후
3. 기타
4. 둘러보기


1. 개요


'''Good god almighty I can't believe this!!'''

'''For the love of god!!'''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인 올 엘리트 레슬링의 해설자이자 수석 고문. 과거에는 WCWWWE 해설자이자 WWE에서는 경영 전략 담당 부사장으로 활동했었다.
프로레슬링 역사상 최고의 해설자 중 한 명으로 WWF의 뉴 제너레이션 시대부터 WWE의 리얼리티 시대까지 활약한 베테랑 해설자이다. 특히 제리 롤러와의 중계진 조합은 프로레슬링 팬들에게 두말 할 것 없이 최고의 콤비를 자랑했었다.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활약한 공로를 인정 받아 2007년에는 제리 롤러와 함께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2. 커리어


1952년, 캘리포니아 주 포트 브랙에서 태어난 짐 로스는 웨스트빌 고등학교에 다니던 시절에 야구와 축구를 했었고 학교 내에서는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축구선수로서는 1968년부터 69년까지 활동을 했다.
이 후 대학에 입학한 짐 로스는 대학 생활하는 동안 종종 라디오로 중계를 하는 데 시간을 보냈고 이러한 경력이 나중에 NWA에 입사하면서 프로레슬링에 입문을 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

2.1. WWF 입사 이전


NWA Tri-State[2]의 아나운서 중 한 명이 어느 지역 이벤트에 사정상 나올 수 없게 되자 짐 로스는 대타 요원으로 해설자로 활동하게 되었고 아나운서가 복귀한 1974년에 NWA의 심판으로 정식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 이후 3년동안 심판으로 활동한 로스는 중계진으로 옮겼고 단체가 Mid-South Wrestling(MSW)으로 리브랜딩 된 이후, 생중계를 담당하는 메인 캐스터와 함께 단체의 마케팅 부사장으로 승격했다. 그리고 이 시기에 릭 플레어테드 디비아시의 NWA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중계를 맡기도 했다.[3]
짐 크로켓 주니어[4]가 UWF(Universal Wrestling Federation)를 인수하고 '짐 크로켓 프로모션(JCP) 그룹'을 출범시켰을 때, 로스는 JCP에 입성한다. 그리고 로스는 JCP 내에서도 해설자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WCW 출범 이후 테드 터너가 JCP를 인수해 WCW가 TBS 산하의 프로레슬링 자회사가 된 이 후로도 WCW의 해설자로 활약했다.
하지만 WCW의 새로운 중계 파트너로 영입된 에릭 비숍과의 잦은 마찰이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비숍은 "짐 로스는 나를 포함한 WCW의 직원들을 학대했다!"는 폭로를 했다. 그리고 비숍이 WCW의 부사장으로 승진하자 짐 로스는 결국 자진해서 회사를 나가게 되었다.

2.2. WWF/WWE


WWE에서 일하게 된 그는, 20년간 꾸준히 RAW와 스맥다운에서 선역 해설자로써 해설할 뿐만 아니라, 인재를 발굴해내는 등의 활약을 펼친다. 제리 롤러, 폴 헤이먼과의 콤비 해설들은 전부 좋은 평가를 받았다. 1998년에는 안면마비로 잠시 빠지게 되었는데, 그 일을 계기로 마이클 콜이 해설자로 들어오게 되었다. 그렇게 계속 RAW에서 해설을 하다가 2008년 WWE 드래프트에서 스맥다운으로 가게 되고 마이클 콜이 RAW로 가게 된다. 마이클 콜이 제리 롤러와 대립하면서 2011년에는 마이클 콜과 대립을 하기도 한다.[5]
그러나 행사장에서 술에 취해 나타난 릭 플레어를 내쫓지 않고 그에게 맞춰서 진행했단 이유로 WWE에게 밉보였고 결국 해고가 논의되자, 은퇴를 발표하고 퇴사한다.

2.3. WWE 퇴사 이후


이후 WWE에서 복직시킬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빈스와도 생일 축하 문자를 주고받는 등, 서로 최악의 관계까진 가지 않았다. 이후 영국에서 디파이언트 레슬링이나,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해설을 맡기도 하며, 레슬매니아 33, NXT 테이크오버 등에서 해설을 맡으며, 일시적으로 WWE에 복귀한다.

2.4. 올 엘리트 레슬링


새로운 단체가 설립되고, 짐 로스도 AEW 행을 택하며, 현재까지 활약 중이다. 그러나 신일본 해설 시절 부터, 자꾸 선수나 팀의 이름을 헷갈린다던가 등의 실수를 계속 남발해서 비판을 받고 있다.

3. 기타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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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텔레비전 아나운서'''
랜스 러셀
(1987)


'''짐 로스
(1988 ~ 1993)
'''

조이 스타일스
(1994)

마이크 테네이
(1997)


'''짐 로스
(1998 ~ 2001)
'''

마이크 테네이
(2002)

마이크 테네이
(2005)


'''짐 로스
(2006, 2007)
'''

매트 스트라이커
(2008)

매트 스트라이커
(2008)


'''짐 로스
(2009)
'''

조 로건
(2010)

조 로건
(2011)


'''짐 로스
(2012)
'''

윌리엄 리갈
(2013)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 최악의 대립'''
케인 vs 매트 하디 & 리타
(2004)


'''맥맨 일가 vs 짐 로스
(2005)
'''

맥맨 일가 vs 디 제네레이션 X
(2006)


[1] 1993년에 결혼했으나 2017년에는 교통 사고로 인한 심각한 머리 부상으로 사별했다.[2] 1987년에 사라진 Universal Wrestling Foundation(UWF)의 전신이다.[3] 짐 로스의 첫 월드 타이틀 중계 경기였다.[4] 1973년에 세상을 떠난 프로레슬링 프로모터 짐 크로켓 시니어의 아들이다.[5] 전체적으로 로스터가 얇아지던 시절이라서 11년~12년이 해설진들이 각본에 가장 자주 나오던 시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