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시 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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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ゴールデン☆スター''' / '''GOLDEN☆STAR'''
1. 프로필
2. 소개
3. 커리어
3.1. 골든 스타로의 비상
3.2. DDT신일본 동시 활약
3.3. 외도, 그리고 신일본 복귀
3.4. Golden ☆ Lovers Reunion
3.5. 신일본 프로레슬링 재입단
3.6. 드디어 G1 우승을 거두다
3.7. GOLDEN☆ACE
3.8. 감격의 2년 연속 G1 우승! 그러나...
3.9. 레슬킹덤 15 그리고 3대 2관 챔피언
4. 주요 기술
5. 여담
6. 둘러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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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이부시 코타
飯伏 幸太(い ぶし こう た
'''생년월일'''
1982. 5. 21 (42세)
'''신장'''
181cm
'''체중'''
93kg
'''출생지'''
일본 카고시마현[image] 아이라 시(姶良市(あい ら し)[image][1]
'''유형'''
슈터 + '''하이플라이어''' → '''슈터 기반 올라운더'''
'''시그니쳐 무브'''
장타(掌打(しょう だ)[2]
각종 킥[3]
레그 래리어트[4]
창 던지기(槍投(やり なげ)[5]
골든 트라이앵글 문설트
히토데나시((ひとでなし) 드라이버
V-트리거[6]
보마예[7]
'''피니쉬 무브'''
피닉스 스플래시[8]
라스트 라이드 싯아웃 파워밤
피닉스 플렉스[9]
'''카미고에(カミゴエ)'''[10]
'''태그팀 피니쉬 무브'''
'''Golden☆Lovers'''(w/케니 오메가) {{{#!wiki style=""
골든 샤워[11]
PK 코코로[12] [13]
골든☆트리거[14]
}}}
'''별명'''
'''골든☆스타(ゴールデン☆スター)'''

'''테마곡'''
ゴールデン・スター[15]
'''ゴールデン・スター(2020 Ver.) (2020 - )'''
Upward Climb[16]
'''데뷔'''
2004년 7월 1일 코라쿠엔 홀
'''DDT''' Audience 2004
vs KUDO
'''SNS'''


2. 소개


'''" (げない・(けない・(あきらめない・裏切(うら ぎらない。そして、本当(ほんとうの!(かみになる! "[17]


(도망가지 않는다. 지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다. 배신하지 않는다. 그리고, 진정한! 신이 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 소속의 프로레슬러. DDT 프로레슬링 출신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 WWE 등 세계 굴지의 단체를 넘나들며 불세출의 경기력, 준수한 외모,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명성을 쌓았다.
이부시의 돋보이는 점은 과연 어디까지가 캐릭터고 어디까지가 실제인지 가늠하기 힘든 '''자유로운 영혼'''이라는 것 이다. 수만명이 지켜보는 대형 흥행에서 처절한 명승부를 펼치고서는 어느 날 불현듯 수십명 규모의 인디 단체의 링이나 길거리에 나타나 기행을 펼치는 게 일상이다.
대표적으로 탄탄대로 커리어를 걷던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탈단하고 WWE의 러브콜 또한 거부한 뒤, 난데없이 영국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에 나타나 광기어린 폭죽쇼를 벌이고, 일본에선 이부시 코타의 몸놀림을 미묘하게 닮은 호랑이 가면을 쓴 프로레슬러가 등장하는 등 예측불허의 커리어를 쌓는다.

3. 커리어



3.1. 골든 스타로의 비상


중학교 졸업 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입단 테스트를 받으려 했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단념하게 되었고, 2004년에 인디단체인 DDT 프로레슬링에 입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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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프로레슬링 실력을 바탕으로 사카이 요시히코와의 싱글매치를 소화하는 등 똘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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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미 제인은 인디 단체에서 활동하는 프로레슬러 중 WWE에 왔을 때 가장 기대되는 프로레슬러 중 하나로 이부시 코타를 뽑았다. 엘 제네리코 시절, 캠프장 레슬링에 참여해서 폭죽총을 이부시 코타에게 난사하는 등 DDT에 잘 융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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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T 특유의 야외 레슬링에서 이부시 코타의 돌아이 기질이 드러나는데, 자판기 위에서 문설트#s-2를 날리거나 캠프장에서는 상대를 트럭으로 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2015년에 DDT에서 발간한 그의 자서전은 최강편과 최광(狂)편으로 나뉘어 발간되었다. 그외에도 대사를 못외워 마이크 워크를 무조건 쪽지를 보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DDT 특유의 엔터테인먼트적 요소에다가 뛰어난 실력을 겸비한 매력적인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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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외에 진지한 경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2년 8월 18일에 무도관에서의 흥행 중 KO-D 오픈웨이트 챔피언으로서 케니 오메가와 방어전을 할 때 2층 높이의 관중석에서 케니에게 문설트를 날리는 정신나간 짓을 저질렀는데, 무도관 관계자들이 이 장면을 보는 바람에 이후 DDT는 무도관 대여를 금지당한다.
2009년에 처음으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모습을 드러낸 이부시 코타는 주니어 헤비급 리그전인 'BEST OF THE SUPER Jr.'에 참가해 첫 참가 4강 진출 성공이라는 높은 성과를 거두었고, 12월에는 슈퍼 J컵 토너먼트에도 출전했다.
2010년에는 BEST OF THE SUPER Jr.에서 준우승을 거두지만 그 대가로 어깨 탈골 부상을 입었다. 이후 부상을 회복하고선 오랜 인연이 이어지는 케니 오메가와의 태그팀 '''골든☆러버즈'''를 결성하여 10월에는 프린스 데빗 & 타구치 류스케의 'Apollo 55'를 물리치고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을 차지하면서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베스트 바웃에 선정되었다. Apollo 55와의 거듭된 시합에서 싱글과 태그를 가리지 않고 명승부들을 남겼고,[18] 2011년도 BEST OF THE SUPER Jr. 우승을 거두며 그 기세를 타고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도 올랐다.
2013년에는 G1 클라이맥스 23에 참전했는데, 이때 나카무라 신스케와 명경기를 뽑아 2013년 도쿄 스포츠 선정 프로레슬링 대상 베스트 바웃에 선정되었다.

3.2. DDT신일본 동시 활약


2013년 10월에는 신일본 & DDT 2단체 동시 계약 선수가 되었으며, 헤비급 전향을 선언했다.
2014년에는 3월 5일에 오카다 카즈치카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했고, 5월 25일에는 이시이 토모히로의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한편 6월 22일에는 리코셰에게서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방어했는데, 이 세 경기는 데이브 멜처에게서 4.75성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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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연말 오사카 에디온 아레나에서 갑작스레 링으로 뛰어올라와 시바타 카츠요리와의 경기를 막 끝내고 마이크웍 중인 나카무라 신스케에게 냅다 저먼 스플렉스부터 시전하고 예의바르게(...)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에 도전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맡는 기믹도 겉보기엔 진지한 정상인인데 수틀리면 또라이가 되는 캐릭터다. 해설자 曰, 이부시가 경기 중에 웃으면 뭔가가 벌어진다. 레슬킹덤 9에서의 경기 전에 가진 위의 프로모 인터뷰에서 "눈빛 봐라, 저거 정상인 아니다"라며 그 나카무라 신스케가 학을 뗐으며, 이에 이부시 코타는 "나카무라씨가 더 비정상이죠. 감성이 엇나가있다고 해야하나... 돌아버렸달까, '''미치광이'''죠."[19]라며 강도높은 트래시 토킹으로 응수했다(...).
레슬킹덤 9에서 나카무라 신스케와 살벌한 경기를 가져 데이브 멜처에게서 5성 만점을 받는 퀄리티의 시합을 만들었지만 패배했다. 이 경기는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2015년 올해의 경기 1위에 이름을 올린다. 이후 뉴 재팬 컵에서 우승하면서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이었던 AJ 스타일스와 맞붙었고 승기를 잡았지만... 당시 불릿 클럽이었던 케니 오메가의 애매한 방해[20]로 패배하게 된다. G1 클라이맥스 25에도 참여하여 타나하시 히로시와 명승부를 치르고, AJ 스타일스에게 복수하는 등 선전했지만 야노 토오루에게 초살당하며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NEVER 무차별급 챔피언마카베 토우기에게 도전했으나 또 패배하면서, 2015년 한 해에만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헤비급으로서 도전할 수 있는 모든 벨트에 도전했다가 패배하는 기록을 쌓았다(...).
DDT에서 사사키 다이스케와 함께 KO-D 태그팀 챔피언을 보유하고 있던 도중 부상으로 인해 타이틀을 반납하고 장기결장에 들어갔다.

3.3. 외도, 그리고 신일본 복귀


부상회복 중이던 2016년 2월, DDT와 신일본 프로레슬링과의 동시계약을 모두 해지하고, 개인 사무실인 '''이부시 프로레슬링 연구소''' 소속으로 전환했다. 신일본 프로레슬링과 DDT 두 단체의 스케줄을 모두 따라가다보니 상당히 지친 상태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3월에 DDT의 양국국기관 흥행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이후 괴수영화 출연(...)[21]이라는 애매한 행보를 이어가더니 NXT 테이크오버: 댈러스에 관중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WWE'''가 개최한 WWE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 토너먼트에 참가해서, 2016년 7월 13일에 첫 방송된 CWC 1라운드에서 션 마루타[22]를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이후 세드릭 알렉산더브라이언 켄드릭[23]을 차례대로 꺾었으나 TJ 퍼킨스에게 패배하며 고배를 마셨다. 세드릭 알렉산더와의 16강전, TJ 퍼킨스와의 4강전 경기는 데이브 멜처에게서 4.5성을 받았다.

WWE의 계약 제의를 받았으나, 거절한 이부시 코타는 NXT 녹화 현장에서 경기를 하는 등 일부 경기만 가지기로 한다. NXT 더스티 로즈 태그팀 클래식에서 히데오 이타미와 함께 참가하지만 토너먼트 경기도 하기 전에 히데오가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하면서 새로운 파트너인 TJ 퍼킨스와 함께 참가한다. 2016년 10월 26일에 열린 1라운드에서 린세 도라도&무스타파 알리 팀을 잡으며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지만, 2라운드에서 SAnitY에게 패배했다.
2016년 10월, 킹 오브 프로레슬링 흥행에서 타이거 마스크 W 애니메이션 콜라보 기념으로[24] 타이거 마스크 W Vs 레드 데스 마스크의 경기가 부킹되었다. 여기서 삼각뛰기 라 퀘브라다, 특유의 연타와 킥, 스탠딩 문설트를 선보이며 대놓고 이부시 코타임을 드러냈으며 해설진들도 은근히 이부시임을 암시했다.[25] 레슬킹덤 11에서는 타이거 더 다크와 싱글 매치를 가졌고, 2017년 3월 1일 뉴 재팬 로드에서는 타이거 마스크 4세와 함께 오카다 카즈치카&게도 팀과 태그팀 경기를 가져 승리했다. 2017년 2월 5일 더 뉴 비기닝 인 삿포로에서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방어한 오카다 카즈치카가 타이거 마스크 W에게 도전해서, 3월 6일 신일본 창단 45주년 기념 대회에서 경기를 가졌는데, 부시로드란 공통점으로 이루어진 이벤트성 매치에서 오카다에게 패배했다. 타이거 마스크 W로서 출전할 땐 미모리 스즈코[26]가 함께 출연한다.
영국 등 세계 각지의 인디 단체에서는 이부시 코타로 활동하는데, ROH나 PWG 같은 인지도 있는 단체가 아니라 작은 중소 단체 위주로 활동하면서 DDT 스타일의 프로레슬링을 하기도 했다. G1 클라이맥스 27에 참전하며 2년만에 '''복귀'''한다고 밝혔는데, 타이거 마스크 W의 TV방영이 종료되면서 이벤트성 기믹을 버린다. 2017년 7월 17일, G1 클라이맥스 개막전 메인이벤트에서 나이토 테츠야와 경기를 가졌는데[27] 나이토 테츠야와의 경기 중 탑로프 파일 드라이버 등 살인기까지 사용해가면서 분전했지만 졌다. G1 클라이맥스 27에 참전할 때 피닉스 스플래쉬를 봉인하는 한편 신기술을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는데, 이부시 코타 본인이 신이라고 부르는 타나하시 히로시와의 명경기 끝에 처음으로 카미고에를 시전하며 승리했다.
타나하시 히로시의 지목을 받아 IWGP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에 도전하게 되자 변하기 위해서 타나하시를 뛰어넘는 한편 챔피언이 되어 케니 오메가, 나카무라 신스케와 붙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다. 파워 스트러글 2017에서 집요하게 자신의 무릎을 노리는 타나하시 히로시를 상대로 치열한 명승부를 만들지만 패한다.

3.4. Golden ☆ Lovers Reunion


자신의 ROH 월드 타이틀에 도전하라고 도발하는 코디로 인해 레슬킹덤 12에서의 대진이 잡히지만, 코디가 중간에 달튼 캐슬에게 타이틀을 잃으며 스페셜 싱글 매치로 변경되었고, 당일 가미고에에 이은 피닉스 스플래쉬로 승리한다. 그리고 다음날 뉴 이어 대쉬 흥행에서 그 보복으로 코디를 비롯한 불릿 클럽 일당에게 린치를 당할 법한 위기에서 케니 오메가에게 구출된다.
그리고 이어 더 뉴 비기닝 in 삿포로 ~눈의 삿포로 2연전~ 2018 2일차 흥행 때 IWGP U.S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잃고 나서 코디에 의해 공격당한 케니 오메가를 구하러 등장하여 오랜 갈등을 뒤로 하고 골든☆러버즈를 재결성한다.

뉴 재팬 컵 2018에 참가했지만 8강에서 잭 세이버 주니어에게 패배한다. 케니 오메가를 도와 코디에게 가세한 행맨 페이지, 마티 스컬 등의 불릿 클럽 멤버들과 대립하는 한편 케니에게 애증을 갖고 있던 영 벅스스트롱 스타일 이볼브드에서 맞붙어 데이브 멜처가 5성 만점을 준 명경기를 만든다. 이후 도미니언 2018에서 케니 오메가 & 영 벅스와 함께 골든 엘리트를 결성한다. 이후에는 불릿 클럽 멤버들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어떻게 보면 준 불릿 클럽 멤버라고 봐도 좋을 정도.
G1 클라이맥스 28에선 B조에 배치되어 여느 때처럼 명경기를 양산한다. 리그전 최종전인 8월 11일에 케니 오메가를 상대로 승리해 승점 12점이 된다. 케니 오메가, 나이토 테츠야, 잭 세이버 주니어와 동점이지만 리그전이 진행되는 동안 이 세 선수에게 모두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승자승 원칙으로 결승전에 진출한다. 다음 날인 8월 12일엔 A조에서 결승에 진출한 타나하시 히로시와 명경기를 만들지만 35분간의 접전 끝에 패배한다. 케니 오메가와의 경기에 데이브 멜처가 5.5성, 타나하시 히로시와의 경기에는 5.75성을 주면서 이부시 코타는 이틀새에 5성 만점 초과 경기를 두 개나 만들었다.
이렇게 굳건한듯한 골든 러버즈였으나 G1 클라이맥스 이후 타나하시가 트위터로 케니를 도발하면서 "이부시가 더 클려면 케니와 떨어져야 된다"고 얘기하거나 이부시가 8월 30일 시카고로 떠나기 전의 인터뷰에서 G1 직후 케니가 "새로운 스타를 만들고 싶어서 승리를 양보했다"는 코멘트를 한 것을 가지고 그럼 자기가 이기면 되는 것 아니냐고 얘기해서 둘의 리매치가 잡히지 않을까 기대하는 팬들도 있다.
파이팅 스피릿 언리쉬드에서는 케니와 함께 오카다 카즈치카와 이시이 토모히로의 태그팀을 상대했는데, 접전끝에 골든 트리거를 이시이에게 먹이고 승리. 경기가 끝난뒤 케니가 약속을 지키겠다며 약 1주일 후에 IWGP 헤이웨이트 챔피언쉽 경기를 하자고...하려고 하지만 코디가 끼어들어 케니 오메가 VS 이부시 코타 VS 코디의 3웨이 매치를 제안하며,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8에서 메인 이벤트로 열리게 된다.
3자간 경기에선 케니에게 핀을 당해 패배했다.[28] 경기 중간에 케니의 반대에 감정이 상해서 분노하기도 했지만, 코디가 의자로 케니를 치려고 하자 결국 도와주었다.
이후에는 때마침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을 타이치에게서 탈환한 고토 히로오키가 다음 도전자로 이부시를 지명했는데, 이부시는 이 지명을 '''거절한다.''' 그때부터 고토가 이부시를 지명→이부시가 거절→이걸 지켜본 타이치가 고토와 만담→다시 맨 처음으로 돌아가 고토가 이부시를 다시 지명하는 도돌이표가 계속되는 중. 그러다가 11월 18일, 고토가 경기 후 '자꾸만 각하당하니 지명을 포기하겠다.'고 낚시를 시도했고 이부시는 여기에 낚여서 결국 월드 태그 리그 기간인 12월 9일 경기가 성사되었다. 사실 이부시는 지명됐을 때부터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이부시가 NEVER 개혁을 예고
그리고 월드 태그 리그 결승전이 펼쳐진 12월 9일에 치뤄진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경기에서 고토에게 승리하면서 헤비급 전향 후 처음으로 신일본의 벨트를 차지했다. 동시에 레슬킹덤 13에서 이전부터 떡밥이 있었던 윌 오스프레이와의 드림매치가 성사됐다.
그리고 1월 4일 레슬킹덤 13에서 윌 오스프레이와의 명경기 끝에 패배했다. 다만 경기가 너무 격했는지 뇌진탕부상을 입었다.

3.5. 신일본 프로레슬링 재입단


레슬킹덤 13에서의 부상으로 한동안 출전하지 못하다가 더 뉴 비기닝 in 오사카 2019에 등장했다. 파트너인 케니 오메가가 AEW로 이적하게 되면서 골든 러버즈는 자연스럽게 해체.[29] 아무런 예고도 없다가 난데없이 등장한 이부시가 마이크를 쥐자 관중들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보았고 이부시는 자신은 일본을 떠나지 않을 것이며 3월에 있을 뉴 재팬 컵을 통해 복귀한다고 선언했다. 실제로 마이크웤 이후 신일본과 2년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리고 뉴재팬컵에서 나이토와의 대립을 빌드업하더니... 진짜로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을 두고 경기를 가지게 되었다. 혈투 끝에 결국 승리해서 인컨챔을 차지하게 된다.
2019년 4월 20일 센고쿠 로드 인 나고야에서 잭 세이버 Jr.과의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쉽 경기를 가져 첫번째 방어를 해낸 뒤, 경기가 끝난 뒤 나이토 테츠야가 재도전 선언을 하였고, 그가 떠나자 이부시 코타는 3년만에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정식 재입단 한다는 것을 깜짝 발표했다.
그리고 2019년 6월 9일 도미니언에서 나이토 테츠야와 격한 범프가 오가는 끝에 패하며 벨트를 내줬다.
그와 별개로 경기는 비판을 엄청나게 받았다. 이미 왕도 프로레슬링을 과하게 하면 어떤 결과가 발생하는지 타단체의 업계 선배들이 여러차례 보여줬음에도 목과 머리에 무리가 가는 과격한 범프들이 연달아 나온 것.

3.6. 드디어 G1 우승을 거두다


나이토와의 경기 이후 이부시는 또 다시 머리나 목에 부상을 입은 듯 해보였으며 올해 G1 참전 여부도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일단 G1에 참가하기는 했는데, 끝가지 갈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하는 상황이다. 그런데 G1에 참가하고 나니 목이나 머리는 둘째치고 개막전에서 KENTA와의 경기 중 낙법을 실수한 탓에 발목 부상을 입은 상황이라 최악의 경우 중도 이탈까지도 염두해야 할 상황이 됐다. 마찬가지로 부상을 입어 중도 하차위기까지 갔던 윌 오스프레이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2연패 뒤 1승을 따냈다.[30]
이후 8월 10일 A조 마지막 경기이자 메인이벤트였던 오카다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승자승 원칙으로 파죽지세의 7연승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결승진출에 성공한다. 경기 막판에 카미고에를 두번 먹이면서 승리했는데, 북미 팬들에게는 피니셔 한번 씹히자 시간 낭비없이 곧바로 두번째 피니셔를 먹인게 인상깊었던 모양.

그리고 결국 제이 화이트를 꺽고 G1 클라이맥스 29 우승을 하게 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약 10년간 몸담으면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았고 뉴 재팬 컵은 우승을 했지만, G1 클라이맥스와는 인연을 맺지 못하다가 마침내 생애 첫 G1 클라이맥스 우승을 하였다. 이 우승으로 이부시는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뉴 재펜 컵, G1 클라이맥스를 모두 우승해본 유일한 선수가 되었으며, 인베이젼 어택 2015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8 이후로 다시 한 번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을 노리게 되었다.
오래전부터 인기 스타였기에 이부시에게 축하를 보내는 팬들이 많았다. 한편 많은 팬들이 케니의 반응을 궁금해했는데 AEW의 부사장이라는 직책 때문인지 트위터에서 별 말은 없었지만 G1 시작할때 간접적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적 있다[31][32] 하지만 이부시는 결승전때 세컨드가 없어서 외롭지 않았냐는 기자의 질문에 자신은 언제나 혼자였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대답을 한뒤 잠시 생각을 하고 그 얘기는 그만 하자고 덧붙였다.
G1 우승자에게 주어진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도전권 권리증 쟁탈전 첫 상대는 G1에서 이부시를 이긴적 있으며 로얄 퀘스트 2019에서 새로운 NEVER 챔피언에 오른 KENTA로 확정됐다. 디스트럭션 2019, 그것도 고향인 가고시마에서 KENTA를 맞이해 승리를 거뒀고, 그의 앞에 G1에서 패배를 안긴 EVIL이 나타나 권리증 쟁탈전에 도전 표명을 했다.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9에서 벌어진 권리증 쟁탈전에서 승리를 쟁취한 이부시는 그날 메인 이벤트에서 승리한 오카다 카즈치카 앞에 나타나 레슬킹덤 14에서 맞붙자고 선언했다. 그와는 별개로 이부시는 G1에서 우승한 이후 이틀간 열리는 레슬킹덤 14에서 1월 4일에 IWGP 헤비급 챔피언십, 1월 5일에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경기를 갖고 싶다고 말해왔다. 이에 인컨챔 전선에 있던 나이토 테츠야, 제이 화이트가 엮이면서 사상 최초 2관 챔피언십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오카다가 팬투표로 정하자는 의견을 냈고, 투표 결과 2관 챔피언십 경기가 1월 5일에 열리는 게 확정됐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승리를 바치겠다는 일념으로 오카다와의 일전에 돌입했고 격렬한 싸움을 했다. 경기 중간에 스위치가 들어가서 무표정으로 오카다를 폭행하는 과격함을 보여주었고 후반에는 브이 트리거까지 날리는등[33] 분전했다. 그러나 막판에 오카다에게 연속으로 래리어트를 맞고 레인 메이커를 맞으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다음날 열린 제이 화이트와의 스페셜 싱글 매치에서 마저 패배하며 실속없이 이틀 대회를 끝내고 말았다.

3.7. GOLDEN☆ACE


뉴 재팬 로드 2020에서 타나하시와 함께 태그팀 '골든☆에이스'을 이뤄 타마 통가 & 탕가 로아IWGP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해 벨트 획득에 성공했다. 승리의 여운에 잠길 틈도 없이 잭 세이버 주니어타이치가 난입해와 대립을 알렸다. 이후 코로나 19 때문에 대립을 이어나가지도 못하다 뉴 재팬 컵 2020에 참가했다. 1회전 상대는 대립 상대인 잭 세이버 주니어. 잭에게 승리했지만 2라운드 상대가 하필이면 그의 태그팀 파트너였던 타이치였고, 타이치에게 패배하면서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할 명분을 주고 만다. 그리고 도미니언 2020에서 열린 태그팀 챔피언십 경기에서 패배해 타이틀을 내주고 만다. 이후 섬머 스트러글 in 진구에서 벨트를 탈환하려고 했지만 또 다시 패배했다.

3.8. 감격의 2년 연속 G1 우승! 그러나...


G1 클라이맥스 30에도 출장. 타카기 신고와 제이 화이트에게 패배했지만, 7승 2패 14점으로 A조 단독 1위를 차지해 최초로 3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대업을 이뤘다. 그리고 B조 1위인 SANADA를 상대로 35분 12초라는 G1 최장 시간 경기 기록을 세우며 승리. 3명 밖에 없는 G1 2연속 우승을 기록했다.[34] 그리고 제이 화이트의 도전을 받아들였다.
파워 스트러글 2020 당일, 제이 화이트가 로프에 발을 걸치고 롤업을 하였고, 심판이 이를 못 보는 바람에 '''처음으로 권리증 가방을 빼앗긴'''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부시는 좌절했고, 제이 화이트를 쫓으며 다시 도전하겠다는 어필을 하였다. 하지만 파워 스트러글 다음날 기자회견에서 나이토 테츠야는 내년에도 양일 흥행으로 열리는 레슬킹덤 15의 1일차 메인이벤트 상대로 이부시 코타를 지명하면서 레슬킹덤 출전이 확정됐다.

3.9. 레슬킹덤 15 그리고 3대 2관 챔피언


레슬킹덤 15 1일차에서는 나이토와 접전을 벌인다. 언제나처럼의 위험한 스팟이 있었고, 결국엔 동기 나이토를 꺽고 챔피언 벨트를 모두 획득하게 된다. 그러나 경기가 끝나고 제이 화이트가 등장해 다음날 경기를 두고 도발한다.
레슬킹덤 15 2일차에서는 그의 도전권을 강탈한 제이 화이트와 1차 방어전을 갖는다. 결국 제이 화이트까지 꺾고 '''완전한 IWGP 2관왕이 되는데 성공한다.'''[35] 경기후 인터뷰에서는 각각 최강과 최고를 상징하는 인컨챔과 IWGP 헤비챔을 통합하는게 어떻겠냐는 얘기를 했다.[36]
더 뉴비기닝 시리즈에서는 히로시마 2일차(2월 11일) 메인 이벤트에서 SANADA와 2차 방어전을 치룬다. SANADA의 테크니컬한 움직임에 고전했지만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경기 후 나이토가 나타나, 통합에 대한 반대 의사를 보이며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하자 이를 수락했고 2월 28일 캐슬 어택에서 맞붙게 됐다.

4. 주요 기술


하이플라이어답게 공중기가 출중하고, 주로 탑로프 위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을 스탠딩으로 내지르는 경우도 많다. 세계적인 하이플라이어로 꼽힐 정도로 뛰어난 공중살법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를 대표하는 기술은 삼각뛰기식 라 퀘브라다. 링 코너에서 반대쪽 링 코너로 링을 가로질러서 뛰어간 다음에 도약해서 링 포스트와 턴버클 사이의 연결고리에 안착, 그리고 곧바로 링 밖의 상대에게 문설트를 날리는 기술이다.
슈플렉스 기술들이 대부분 스냅식으로 빠르고 살벌하게 들어간다. 특히 스냅 저먼 슈플렉스의 각도와 스피드가 엄청나다.
킥복싱을 베이스로 삼은만큼 속도와 타격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며, 장타도 훌륭한 수준이다.
가볍고 유쾌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분노하면 오히려 조용하고 무표정으로 변한다. 그리곤 악역에 더 가까울 정도로 상대방을 두들겨 팬다.[37] 마치 사람 하나 때려죽일 기세로 패는지라 영문 해설진은 이를 "Murder Ibushi"라고 부를 정도.
다만 자신의 절친한 친구 나이토 테츠야와 같이 최근에 부각받는 문제점으로 경기 운영이나 기술 접수에 있어서 목과 머리에 무리가 가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마구 잡이로 살인적인 수직기들을 사용한다는 지적과 비판을 받는 경우가 부쩍 늘었다. 하도 과격한 범프를 넣어서 경기하는 것을 거리낌없이 하다보니 무감각 해진 것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있는 편.

5. 여담


  • 상당히 동안이다. 나이토 테츠야, 타카기 신고,[38] 배드 럭 파레가 이부시 코타와 동갑. 거기다 얼굴도 잘생긴 편이라 여자들에게 인기도 많은데 아직도 솔로라서, 2018년에 케니 오메가와의 골든 러버즈 재결성이 거의 확정되자 온갖 게이드립이 쏟아졌다.

정신나간 폭죽쇼 ....

하드코어 매치에서 무기로 동원된 이부시 코타
  • 2018년 1월에 일본 심야 예능 '아웃 X 디럭스'에 출연했다. 경기 중에 저지르는 온갖 미친 짓에 대해 혼났지만 자신은 '도대체 왜 혼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라며 MC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또 방송 중의 언행 때문에 MC들에게 '정신연령이 낮으니까 아직 결혼을 못한거다.'라며 디스당했다. #
  • 케니 오메가를 일본으로 오게 한 장본인이다. 일본 프로레슬링을 보던 케니 오메가가 이부시 코타의 경기를 보고 일본으로 왔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골든 러버즈 스토리도 그렇고 케니에게 매우 특별한 사람 취급인데, AEW 탄생 이후에도 마찬가지라 언더테일 버전 타이탄트론에서도 베스트 프렌드로 이부시의 실루엣이 나온다. 이부시가 레슬킹덤 15에서 승리한 날 케니가 일본어로 된 트윗을 남겼다.#
  • 몰래카메라에 걸린 적이 있다. 상대는 아쟈 콩. 당황스런 와중에도 킥과 문설트를 꽂아넣었지만 압도미널 스트레치에 항복. 아쟈 콩의 진한 키스는 덤이다.

  • 뛰어난 프로레슬링 센스와는 별개로 게으른 성격 때문인지 뭔지 여러가지 의미로 황당한 일화들이 많다. DDT에서 사카이 요시히코와 대립할 때 대사를 못 외워서 대본을 들고 와서 세그먼트를 소화했다거나, 각본상이지만 그의 말빨을 보다 못한 친구 케니 오메가가 일본어를 배워서 쓰는 등. 그 중 WWE 크루저웨이트 클래식에 참가했을때의 일화들을 보자면,
    • 성격이 매우 게으르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WWE에서 크루저 클래식 이후 계약을 제안했으나 본인이 WWE의 일정을 따라가지 못할 것 같다고 거절했다.
    • WWE 백스테이지를 방문했을 때 어떤 덩치 큰 사람이 보이길래 스스럼없이 하이파이브를 했다. 관계자들이 노발대발했는데 이부시 코타는 정작 그가 누군지 전혀 알지 못했다.링크
    • WWE 더 크루저웨이트 클래식 토너먼트 8강전으로 브라이언 켄드릭을 상대할 때 방영되지 않았지만 역대급 보차를 저질렀다.링크 이부시 코타가 주로 활동하는 일본 프로레슬링과 WWE의 카운트 아웃 시간이 다른 걸 몰라[39] 어처구니 없이 카운트 아웃패를 당해서 윌리엄 리갈이 재경기를 선언해 상황을 수습했다.
  • 이와 더불어 올 인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갔다가 여권과 의상, 그리고 돈 몇푼만 빼고 다 잃어버리고 길까지 잃어버렸다고. 케니는 트위터로 문제가 다 해결되었다고 얘기했는데, 팬들은 이런 일이 자주 있으니까 또다시 멘붕중이다.
  • 케니 오메가의 피니시 무브인 편익의 천사를 맞고도 킥아웃한 유일한 선수라고 한다.[40] G1 클라이맥스 28 때 케니 오메가와의 경기에서 해설자가 얘기해준다. 그 외에는 오카다 카즈치카와 크리스 제리코가 로프 브레이크로 벗어난 적 있다. 더불어 케니와의 1 대 1 대결들은 전부 승리했다.[41] 그나마 케니가 이부시를 핀 해본적이 딱 한번 있었는데 그건 트리플 스렛이었다.

6. 둘러보기


[image] '''역대 베스트 오브 더 슈퍼 주니어 우승자'''
'''2010'''

'''2011'''

'''2012'''
프린스 데빗

'''이부시 코타'''

타구치 류스케
[image] '''역대 뉴 재팬 컵 우승자'''
'''2014'''

'''2015'''

'''2016'''
나카무라 신스케

'''이부시 코타'''

나이토 테츠야
[image] '''역대 G1 클라이맥스 우승자'''
'''2018'''

'''2019''', '''2020'''

'''2021'''
타나하시 히로시

'''이부시 코타'''

-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최고의 하이 플라이어'''
에반 본
(2008)


'''이부시 코타
(2009, 2010)
'''

리코셰
(2011)

리코셰
(2011)


'''이부시 코타
(2012, 2013)
'''

리코셰
(2014)

[image] '''레슬링 옵저버 선정 올해의 경기''' [★]
'''2015년'''
1월 4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레슬킹덤 Ⅸ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_나카무라 신스케_(C) vs '''이부시 코타'''
*****
[image]'''레슬링 옵저버 선정 5성 경기''' [★]
'''2015년'''
1월 4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레슬킹덤 Ⅸ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_나카무라 신스케_(C) vs '''이부시 코타'''
'''2018년'''
3월 25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스트롱 스타일 이볼브드
태그팀 매치
영 벅스 (닉 잭슨 & 맷 잭슨(X)) vs '''_Golden☆Lovers_ (_케니 오메가_(O) & _이부시 코타_)'''
'''2018년'''
9월 30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파이팅 스피릿 언리쉬드
태그팀 매치
오카다 카즈치카 & 이시이 토모히로(X) vs '''_Golden☆Lovers_ (_케니 오메가_ & _이부시 코타_(O))'''
'''2018년'''
12월 15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로드 투 도쿄 돔
태그팀 매치
타나하시 히로시 & 윌 오스프레이(X) vs '''_Golden☆Lovers_ (_케니 오메가_(O) & _이부시 코타_)'''
'''2019년'''
7월 18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A조 매치
윌 오스프레이 vs _'''이부시 코타'''_
'''2019년'''
8월 10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A조 매치
오카다 카즈치카 vs _'''이부시 코타'''_
'''2021년'''
1월 4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레슬킹덤 15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나이토 테츠야(더블C) vs _'''이부시 코타'''_
[image]'''레슬링 옵저버 선정 5.25성 경기''' [★]
'''2020년'''
10월 10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30
A조 매치
스즈키 미노루 vs _'''이부시 코타'''_
'''2021년'''
1월 5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레슬킹덤 15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제이 화이트 vs _'''이부시 코타'''_(더블C)
[image]'''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5성 경기''' [★]
'''2018년'''
8월 11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8
B조 매치
케니 오메가 vs _'''이부시 코타'''_
'''2019년'''
8월 12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9
결승전
제이 화이트 vs _'''이부시 코타'''_
'''2020년'''
1월 4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레슬킹덤 14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_오카다 카즈치카_(C) vs '''이부시 코타'''
[image]'''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5.75성 경기''' [★]
'''2018년'''
8월 12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8
결승전
_타나하시 히로시_ vs '''이부시 코타'''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기능상'''
타카기 신고
(2008)

'''이부시 코타'''
(2009)

카즈 하야시
(2010)
나이토 테츠야
(2018)

'''이부시 코타'''
(2019)

-
(2020)
'''도쿄 스포츠 프로레슬링 대상 연간 최고 시합상 (베스트 바웃)'''
'''2010년'''
10월 11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DESTRUCTION '10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태그팀 챔피언십
'''Apollo 55''' (타구치 류스케 & 프린스 데빗(X))(C) vs '''_Golden☆Lovers_ (_케니 오메가_ & _이부시 코타_(O))'''
'''2013년'''
8월 4일
신일본 프로레슬링
G1 클라이맥스 23
B조 매치
_나카무라 신스케_ vs '''이부시 코타'''


'''역대 레슬킹덤 메인이벤트''' [★]
'''2020.1.4'''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오카다 카즈치카(C) vs 이부시 코타'''
'''2021.1.4'''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나이토 테츠야(더블C) vs 이부시 코타'''
'''2021.1.5'''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 IWGP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제이 화이트 vs 이부시 코타(더블C)'''

[1] 원래는 아이라군(姶良郡) 아이라정(姶良町) 출생인데 2010년에 아이라정 외 두 개의 정이 합병되어 아이라시가 되었다.[2] 한방 한방에 허리힘까지 실어 상대의 뺨을 친다기보다 주먹만 안 썼지 훅을 날린다는 느낌으로 타격하며, 상대의 도발을 인내의 한계치까지 받은 이부시가 빡돈 상태가 되면 무표정으로 온 몸의 모든 근육에 힘을 주고 살벌한 위력의 스트레이트식 장타를 연속으로, 심지어 랜덤 타점으로 꽂아넣는다.[3] 미들 킥을 가장 애용하며, 상대 옆머리에 스트레이트로 꽂는 하이킥, 소배트 등을 사용한다.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서도 일품으로 꼽히는 킥의 소유자인만큼 어떤 상황에서든 묵직한 킥을 상대에게 마음껏 먹여주면서 경기의 페이스를 가져온다.[4] 다른 '점프해서 상대에게 날아간다'는 느낌으로 쓰는 사용자들과 달리 상대를 향해 전력으로 달려가는 기세를 그대로 살리면서 살짝 다리를 띄워 상대 가슴팍을 차면서 날아가는 느낌으로 사용한다.[5] 상대를 투창 잡듯이 오른쪽 어깨 위에 올린 후 달려가 문자 그대로 창을 던지듯이 코너 매트에다 던져버린다.[6] 카미고에에 맞춰 무릎 공격들을 주요 기술들로 활용하면서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특히 친구 케니 오메가AEW로 떠난 이후 케니의 V-트리거를 이어받는 느낌으로 시그니쳐 무브로 정착되어 카미고에를 쓰기 전 상대의 안면을 공략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7] 2010년대 신일본 사상 최고의 대립 중 하나로 꼽히는 나카무라 신스케와의 대립 이후 나카무라가 WWE로 떠나자 이를 이어받아 사용하고 있으며, 역시 카미고에에 맞춘 경기 운영 스타일이 정착되면서 더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슬라이딩식을 사용한다.[8] 코크스크류 450°스플래시.[9] 파워 밤 자세로 들어올린 상태에서 상대의 뒷목을 깍지껴서 잡은 후 그대로 뒤로 넘기는 고각의 수플렉스다. 드래곤 리가 이 기술을 쓰다 실수하여 타카하시 히로무의 목이 부러지는 사고가 일어난 후 즈음부터 봉인되었다. 해당 기술에 대한 비하인드를 자신의 베스트 피니시 무브에서 밝혔는데, 프로레슬링 놀이를 하던 중학교 2학년 때 코바시 켄타의 잭 나이프식 파워밤을 보고 개발해 친구에게 썼던 기술이라고 한다.# [10] 더블 리스트 락 니 스트라이크(Double Wrist-Lock Knee Strike). 신(神)을 뛰어넘다(鉞)라는 의미로, G1 클라이맥스 27에서 이부시 코타 본인이 신이라 부르는 타나하시 히로시를 이 기술로 꺾은 후 붙인 이름이다. 이부시 코타의 1년 선배이자 이부시와 친분이 있는 전일본의 거인 이시카와 슈지는 일반기로 사용한다.[11] 케니 오메가와 함께 탑로프에 올라가 동시에 450°스플래시를 시전하는 기술. DDT 프로레슬링 시절 대표적인 태그팀 피니셔였다.[12] 케니 오메가와 함께 시전하는 스파이크 툼스톤 파일드라이버.[13] 과거 DDT 프로레슬링에서 6시 vs 6시 30분 간 경기를 했을 때 케니 오메가와 이부시 코타가 마루코와 마루오로 분장해서 사자에상에게 PK 코코로를 시전한 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DDT 프로레슬링 참조.[14] '골든☆러버즈'의 대표적인 피니쉬 무브로, 카미고에 + 리스트락 V-트리거.[15] 골든 스타. 신일본 동시소속 시절부터 사용해온 테마곡으로, 퇴사 후에도 신일본에서 경기를 뛸 때는 계속 사용했다. 물론 전속 계약을 맺은 지금은 유일하게 쓰이는 테마곡.[16] WWE CWC 테마.[17] 레슬킹덤 15 2일차에서 제이 화이트에게 더블 타이틀 방어를 성공한 후에는 마지막이 진정한 신이...되었다!(本当の神に…なった!)라고 외쳤다.[18] 이때 IWGP 주니어 태그팀 챔피언을 차지한 이부시 코타는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최강이라면 DDT에서 DDT의 방식으로 붙어보자면서 돌아이적 면모를 보였다. 이에 강가에서 양복을 입고 경기 계약식을 하는 것으로 절충되었다.(...)[19] 정작 본인은 마이크를 들고 벨트를 감은 상태의 상대에게 저먼 스플렉스를 날리면 어떨까라는 비정상에 흥분했다고 한다(...).[20] 방해라고 하기도 뭐한게 케니는 경기 내내 초조한 모습으로 개입을 하지 않았고, 막판에 이부시가 턴버클에 올라가자 에이프런에 올라갔는데... 그 상태에서 케니는 얼어붙어서 그저 이부시만 쳐다볼 뿐이었고 그를 보던 이부시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을뿐. 그러나 그 순간의 틈이 AJ에게 회복할 기회를 주었고 이부시의 공격을 반격한(여기서 피닉스 스플래쉬를 스타일스 클래시로 카운터 처버리는 희대의 명장면이 나오게 된다.) AJ가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다른 불릿 클럽 멤버들이 기뻐할때 케니만은 반쯤 울먹거리는 얼굴로 서있을 뿐이었다. 이후 둘은 훗날 케니가 G1 클라이맥스 27 결승전 경기에서 패배하고 백스테이지로 올때 잠깐 대화를 나누기 전까지 마주치지 않았다.[21] 황당 괴수 영화 대괴수 모노에 출연했다. 작품에서 거대화해 괴수와 싸우는데, 싸우다가 더더욱 힘이 업하면 스즈키 미노루로(...) 변신한다.[22] 사모아 출신. 로만 레인즈와 사촌관계[23] 목이 안 좋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브라이언 켄드릭이 시전한 '''버닝 해머'''를 접수했으며, 브라이언 켄드릭의 롤업 시도를 이부시 코타가 리버스 크레이들 백 투 파일 드라이버로 반격하는 등 좋은 경기를 가졌다.[24] 마카베 토우기에 이어 두번째로 애니메이션에 본인 역할로 출연했다.[25] 이부시 코타를 상징하는 Golden☆Star처럼 Golden☆Tiger로 표기하고 소개한다. DDT와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나와 개인 소속이 되었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단체와 교섭해 대립 및 경기를 할 기회를 만들어야하는데, 소심한 성격이라 교섭을 잘 하지 못해 타이거 마스크 W가 되는 등 이부시 코타가 실력에 비해 미비한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케니 오메가가 인터뷰에서 밝혔다.[26] 타이거 마스크 W의 타카오카 하루나 역[27] 경기 이전부터 나이토 테츠야는 이부시 코타를 향해 '1년 넘게 경기도 제대로 가지지 않은 사람에게 지지 않는다'며 도발했으며, 이부시 코타도 세계를 돌며 얻은 경험들은 헛되지 않다고 맞받아쳤다.[28] 커리어에서 최초로 케니에게 패배한 경기. 다만 1 대 1에선 여전히 이부시가 전승이다[29] 이후 케니 오메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이부시에게 계약을 요청하면 분명 승락할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러면 이부시의 꿈인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 등극이 미뤄지기 때문에 계약 제시를 안했다고 한다. 계약 시도는 이후에 해보겠지만 이부시와 신일본의 계약에 영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진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덤으로 이때 케니는 이부시를 데리고 오지 못한 것이 애석했던지 울먹거리면서 답변했다. 다만 이부시는 케니가 떠난 이후 케니에 대해선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답변만 했었다 이후 밝혀진 기사에 따르면 NPB의 탑5급 선수들이 받을만한 연봉을 aew에서 제시했음에도 거부하고 신일본과 계약했다고 한다.[30] 오스프레이는 전날까지 목부상으로 잔여경기 출전도 불투명했고, 이부시는 첫날부터 발목 부상으로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실수가 나오는 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위험한 범프까지 나왔다. 이부시의 스프링보드 저먼을 한바퀴 돌아서 회피해야하는데 덜 돌아서 정수리부터 냅다 꽃힌 오스프레이나, 오스프레이의 파워밤을 오버접수해서 머리부터 떨어진 이부시 등 정말 부상인지 셀링인지 헷갈리는 공방이 이어졌다.[31] 번역은 이 링크 참조.[32] 이때 케니도 관객으로서 관람하고 있었다고 WOR에서 보도했다는 루머가 퍼졌으나 데이브 멜처가 WOR 방송에서 밝히길 "케니 오메가가 일본에 있다"라고 말한 걸 어느 기레기가 확대해석한 것이라고 한다. 트위터에서도 이것이 루머임을 재확인 시켰다.2019.8.13 트윗. 대신 이런 사진이 있다.[33] 영어판 해설에서 분명하게 브이 트리거라고 부른다[34] 쵸노 마사히로, 텐잔 히로요시만이 세운 대기록이다.[35] 이 경기는 레슬킹덤 15에서 가장 많이 팬들이 시청한 경기였다고 한다.# 2위가 이부시 대 나이토였으니 이부시의 흥행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보여준다.[36] 단, 이 인터뷰만큼은 비판의 대상이 됐다. 가뜩이나 거듭되는 2관전 때문에 인컨 벨트가 신일본 최고라 불리는 헤비의 그늘에 가려져 사실상 없는 벨트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 2관 챔피언이 직접 벨트를 없애자는 말을 하니 비판 여론이 생겼다.[37] 대표적인 피해자가 제이 화이트.[38] 이부시 코타는 나이토 테츠야, 타카기 신고와 함께 57년회(쇼와 57년, 1982년생들의 모임) 창설 멤버다.[39] WWE는 10카운트까지 세지만 일본이나 멕시코, 북미 인디 단체 등에선 20카운트까지 센다.[40] DDT 시절 이야기다.[41] DDT에서 2번, 신일본에서 1번[★] A B C D E F 밑줄이 승리자. 다자간 매치의 경우 이름 옆 (O)가 핀폴자, (X)가 피핀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