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가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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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ー・ガルス'''
초신성 플래시맨의 빌런.
개조실험제국 메스의 '''레이'''에 위치해 간부로 대박사 리 케프렌의 직속 부하 중 1인. 리 케프렌에 의해 몸의 일부가 기계로 만들어진 수염 괴물로 덩치가 크고 무지막지한 힘을 가졌으나 지능이 낮고, 간부임에도 말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탱커로 쓰인다. 첫 등장 신에서 말을 못 하기 때문에 레이 네펠이 대신에 소개해 주었고, 그래서인지 이렇다 할 캐릭터는 없는 편이다. 덕분에 안 그래도 가벼운 구석이 없는 메스를 더욱 더 냉혹하고 비정하게 보이게 한다. 따라서 성우가 연기하지 않으며 가르스가 인간의 언어를 구사했으면 매스의 개그를 책임지는 개그 캐릭터가 되었을 것이다.
말을 못 해서 그런지 같은 레이 계급의 메스 간부인 레이 원더와 레이 네펠에 비해 비중이 떨어진다. 작중의 행보를 본다면 사후 전후에서 네펠은 변장술 및 환각(요수사 개조 후) 등을 통한 지능전을, 원더는 킬러 세이버를 이용한 검술과 시간 정지(요전사 개조 후) 등 초능력을 이용한 기술적인 전법을 주로 쓰는 것에 비해 가르스는 특유의 괴력과 맷집으로 주로 행동대장으로 나서서 플래시맨들을 괴롭히는 등 피지컬에 특화된 타입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플래시맨의 롤링 발칸을 2번씩이나 맞고 버티다가 겨우 쓰러질 정도로 작중에서 최강의 맷집을 선보일 정도이니...[1] 초반엔 우르크&키르트를 거느리고 작전을 책임지며 크라겐을 직접 소환하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된다. 심지어 우르크, 키르트와 함께 작전에 나갔을때도 언어능력이 없다보니 사실상 우르크&키르트가 지휘를 했다. 작전을 책임진 것도 말이 좋아서 작전을 책임진 것이고 실질적으로 조로들이나 수전사한테 명령을 내린건 가르스의 보조를 맡았던 우르크&키르트였던만큼 당시 가르스는 그 특유의 괴력과 맷집으로 직접적으로 적들과 싸우는 행동대장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2]
이외에는 곧 태어날 예정인 수전사의 알을 담당한 적도 있고[3], 쟈 즈콘다의 유령에게 빙의된 적이 있다.[4] 이건 카우라에 의해 이런 고생을 한 것이지만, 이것 때문에 케프렌이 따졌어도, 심지어 케프렌이 데우스한테 일개 용병이 자기 직속부하도 아닌 일원을, 그것도 데우스의 신하중 한명이기도 한데 저렇게 맘대로 다뤄도 되는거냐며 항변했으나 데우스는 카우라의 이런 독특한 방법을 특별히 용서한다.
전투력은 메스 내에선 우르크, 키르트보다 위이지만 나머지 간부들보단 약하고, 플래시맨들과 비교할 경우 남자 멤버들보단 약하지만 여자 멤버들의 경우 옐로 플래시보단 강한듯 하나, 핑크 플래시랑은 비슷하거나 약간 강한듯 하며, 레드 플래시의 경우 변신하지 않고도 가르스를 제압한 적이 있다. 작중 서로 대면한 적이 없는 사이인 보 가르단보단 아래다.[5] 다만 탱커라 그런지 플래시맨들을 상대로 다대일로 붙어도 일단 힘에선 안밀린다. 전투 방식은 마치 럭비선수들이나 미식축구 선수들이 경기하는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싸운다. 그외엔 눈에서 스파크를 발사한 적도 있는데 우르크, 키르트나 그외 인물들의 스파크에 비해 공격력이 약하다.
파워형이고 힘이 세지만 작중 그래플링을 쓴 적은 의외로 별로 없다. 또한 파워형이지만 고작 플래시호크에 치여서 날아간적도 있는데 타 전대의 파워형 빌런들에 비해 확실히 파워가 떨어진다.
28화에서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분노한 대제 라 데우스가 간부들에게 호통칠 때 대박사 리 케프렌이 셋 중 하나가 자진해서 희생하라고 요구하고, 결국 레이 가르스가 자원해 에너지 플라워 안으로 들어간다.[6]
불의 힘을 얻음으로써 전투력이 기존보다 더 막강해져[7] 힘으로 플래시맨들을 밀어붙였다.[8] 프리즘 성검이 가르스의 몸에 닿자마자 불타버리고, 바위를 잡으면 바위가 불에 휩싸일 정도에 입에서 화염을 발사할 정도로 강력했으나 결국 레드 플래시를 벼랑 끝으로 몰고가서 자신의 몸을 불에 휩싸이게 하려는 순간 레드에게 프리즘 빔을 맞고[9] 계곡으로 떨어져 불의 힘을 잃게 되면서 승리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플래시맨 5명의 롤링 발칸 첫 발을 맞고도 버티지만 플래시맨은 롤링 발칸을 다시 한 번 쏜다. 두 번째도 버텨내나 했지만 이내 온 몸이 스파크에 휩싸이고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며 사망한다.[10]
대제 라 데우스가 직접 소환한 크라겐[11]의 에너지에 의해 거대화하여 되살아나는데 메스의 간부들 중 유일하게 거대화한 간부이다.[12] 거대전에서 플래시 킹에게 더블 파이어 볼을 발사하는데 플래시 킹은 전부 코스모 소드로 튕겨내고, 튕겨진 파이어 볼에 가르스가 맞게 된다. 마지막에는 코스모 소드에 베여 최후를 맞이하면서 간부들 중에서 제밀 먼저 사망하게 된다.
거대전에서는 의외로 쉽게 끝장이 났는데 작중 등장한 수전사들중 플래시맨들을 궁지로 몰고 갈만큼 고전시킨 수전사들이 정작 거대전에선 의외로 쉽게 끝장난 경우가 많았던걸 생각해보면 일종의 법칙중 하나인것 같기도 하다.
가르스의 때 이른 사망은 메스 내부의 위기감을 고조시켜, 원더와 네펠이 스스로 생명개조를 받고 각각 원더라와 네펠라로 강화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가르스 이후론 말을 못하는 간부는 한동안 안나오다가 6년후 작품에서 그리포자가 그 역할을 이어받지만 그리포자는 초반 이후 언어능력이 생겼단 점이 가르스와 다르다.
'''レー・ガルス'''
초신성 플래시맨의 빌런.
개조실험제국 메스의 '''레이'''에 위치해 간부로 대박사 리 케프렌의 직속 부하 중 1인. 리 케프렌에 의해 몸의 일부가 기계로 만들어진 수염 괴물로 덩치가 크고 무지막지한 힘을 가졌으나 지능이 낮고, 간부임에도 말을 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탱커로 쓰인다. 첫 등장 신에서 말을 못 하기 때문에 레이 네펠이 대신에 소개해 주었고, 그래서인지 이렇다 할 캐릭터는 없는 편이다. 덕분에 안 그래도 가벼운 구석이 없는 메스를 더욱 더 냉혹하고 비정하게 보이게 한다. 따라서 성우가 연기하지 않으며 가르스가 인간의 언어를 구사했으면 매스의 개그를 책임지는 개그 캐릭터가 되었을 것이다.
말을 못 해서 그런지 같은 레이 계급의 메스 간부인 레이 원더와 레이 네펠에 비해 비중이 떨어진다. 작중의 행보를 본다면 사후 전후에서 네펠은 변장술 및 환각(요수사 개조 후) 등을 통한 지능전을, 원더는 킬러 세이버를 이용한 검술과 시간 정지(요전사 개조 후) 등 초능력을 이용한 기술적인 전법을 주로 쓰는 것에 비해 가르스는 특유의 괴력과 맷집으로 주로 행동대장으로 나서서 플래시맨들을 괴롭히는 등 피지컬에 특화된 타입으로 보여진다. 실제로 플래시맨의 롤링 발칸을 2번씩이나 맞고 버티다가 겨우 쓰러질 정도로 작중에서 최강의 맷집을 선보일 정도이니...[1] 초반엔 우르크&키르트를 거느리고 작전을 책임지며 크라겐을 직접 소환하기도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게 된다. 심지어 우르크, 키르트와 함께 작전에 나갔을때도 언어능력이 없다보니 사실상 우르크&키르트가 지휘를 했다. 작전을 책임진 것도 말이 좋아서 작전을 책임진 것이고 실질적으로 조로들이나 수전사한테 명령을 내린건 가르스의 보조를 맡았던 우르크&키르트였던만큼 당시 가르스는 그 특유의 괴력과 맷집으로 직접적으로 적들과 싸우는 행동대장 타입이라고 볼 수 있다.[2]
이외에는 곧 태어날 예정인 수전사의 알을 담당한 적도 있고[3], 쟈 즈콘다의 유령에게 빙의된 적이 있다.[4] 이건 카우라에 의해 이런 고생을 한 것이지만, 이것 때문에 케프렌이 따졌어도, 심지어 케프렌이 데우스한테 일개 용병이 자기 직속부하도 아닌 일원을, 그것도 데우스의 신하중 한명이기도 한데 저렇게 맘대로 다뤄도 되는거냐며 항변했으나 데우스는 카우라의 이런 독특한 방법을 특별히 용서한다.
전투력은 메스 내에선 우르크, 키르트보다 위이지만 나머지 간부들보단 약하고, 플래시맨들과 비교할 경우 남자 멤버들보단 약하지만 여자 멤버들의 경우 옐로 플래시보단 강한듯 하나, 핑크 플래시랑은 비슷하거나 약간 강한듯 하며, 레드 플래시의 경우 변신하지 않고도 가르스를 제압한 적이 있다. 작중 서로 대면한 적이 없는 사이인 보 가르단보단 아래다.[5] 다만 탱커라 그런지 플래시맨들을 상대로 다대일로 붙어도 일단 힘에선 안밀린다. 전투 방식은 마치 럭비선수들이나 미식축구 선수들이 경기하는것과 비슷한 방식으로 싸운다. 그외엔 눈에서 스파크를 발사한 적도 있는데 우르크, 키르트나 그외 인물들의 스파크에 비해 공격력이 약하다.
파워형이고 힘이 세지만 작중 그래플링을 쓴 적은 의외로 별로 없다. 또한 파워형이지만 고작 플래시호크에 치여서 날아간적도 있는데 타 전대의 파워형 빌런들에 비해 확실히 파워가 떨어진다.
28화에서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분노한 대제 라 데우스가 간부들에게 호통칠 때 대박사 리 케프렌이 셋 중 하나가 자진해서 희생하라고 요구하고, 결국 레이 가르스가 자원해 에너지 플라워 안으로 들어간다.[6]
불의 힘을 얻음으로써 전투력이 기존보다 더 막강해져[7] 힘으로 플래시맨들을 밀어붙였다.[8] 프리즘 성검이 가르스의 몸에 닿자마자 불타버리고, 바위를 잡으면 바위가 불에 휩싸일 정도에 입에서 화염을 발사할 정도로 강력했으나 결국 레드 플래시를 벼랑 끝으로 몰고가서 자신의 몸을 불에 휩싸이게 하려는 순간 레드에게 프리즘 빔을 맞고[9] 계곡으로 떨어져 불의 힘을 잃게 되면서 승리하지 못하게 된다.
이후 플래시맨 5명의 롤링 발칸 첫 발을 맞고도 버티지만 플래시맨은 롤링 발칸을 다시 한 번 쏜다. 두 번째도 버텨내나 했지만 이내 온 몸이 스파크에 휩싸이고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며 사망한다.[10]
대제 라 데우스가 직접 소환한 크라겐[11]의 에너지에 의해 거대화하여 되살아나는데 메스의 간부들 중 유일하게 거대화한 간부이다.[12] 거대전에서 플래시 킹에게 더블 파이어 볼을 발사하는데 플래시 킹은 전부 코스모 소드로 튕겨내고, 튕겨진 파이어 볼에 가르스가 맞게 된다. 마지막에는 코스모 소드에 베여 최후를 맞이하면서 간부들 중에서 제밀 먼저 사망하게 된다.
거대전에서는 의외로 쉽게 끝장이 났는데 작중 등장한 수전사들중 플래시맨들을 궁지로 몰고 갈만큼 고전시킨 수전사들이 정작 거대전에선 의외로 쉽게 끝장난 경우가 많았던걸 생각해보면 일종의 법칙중 하나인것 같기도 하다.
가르스의 때 이른 사망은 메스 내부의 위기감을 고조시켜, 원더와 네펠이 스스로 생명개조를 받고 각각 원더라와 네펠라로 강화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한다.
가르스 이후론 말을 못하는 간부는 한동안 안나오다가 6년후 작품에서 그리포자가 그 역할을 이어받지만 그리포자는 초반 이후 언어능력이 생겼단 점이 가르스와 다르다.
[1] 이외에 롤링 발칸의 공격을 1번 이상 맞고도 버틴 인물은 대제 라 데우스까지가 전부이다. 심지어 이 데우스 마저도 2번 맞았을땐 바로 쓰러진데 비해 가르스는 2번 맞고도 쓰러지지 않고 버티다가 직후 전신에 스파크가 휩싸이며 폭사했다. 단순히 롤링 발칸만으로 쓰러트리려면 3번은 맞아야 쓰러질것으로 보인다.[2] 4화 참조. 다이가 수전사 쟈 키라이의 특수빔에 눈을 맞아 모든 사물이 거꾸로 보이는 에피스드이다.[3] 11화 참조. 한데 가르스가 품은 알에서 태어난 수전사 쟈 파워블이 눈을 뜨자마자 처음으로 루를 보는 바람에 작전은 실패했다.[4] 24화 참조.[5] 가르단과는 서로의 존재조차 모를 가능성이 높다. 일단 가르단이 첫 등장했을때 메스의 간부들중 가르단을 알고있던 인물이 없었으며, 가르단 또한 가르스가 사망한지 대략 4개월쯤 후에야 등장했기에 카우라가 굳이 이미 사망한지 오래된 가르스의 존재를 알려줬을 가능성도 없다.[6] 이 에너지 플라워는 케프렌이 비밀리에 키우고 있던 거대한 꽃이었는데 마그마의 힘으로 키워서 불의 힘을 얻는게 가능한 꽃이었다.[7] 기존에는 레드 플래시가 변신하지 않고도 제압한 적이 있었고, 그린 플래시, 블루 플래시와의 1대1 대결에서도 제압 당한적이 있었다. 다만 레드 플래시는 변신하지 않고도 카우라랑 대등하게 싸울정도라 가르스 정도는 혼자 힘으로도 제압이 가능한게 당연하단 점이 있다.[8] 이 당시 스스로 전신을 불에 휩싸이게 하기 전에도 진을 습격했을때 다이빙 헤드벗을 날리고, 진이 날아차기를 하자 그걸 주먹으로 받아쳤다. 탱커인 가르스가 다이빙 헤드벗을 사용했단 점과 날아차기를 주먹으로 받아쳤단 점에서 매우 막강해진 셈이다. 진이 레드 플래시로 변신하자 그제서야 스스로 전신을 불에 휩싸이게 했다.[9] 더욱이 그 때는 레드 플래시의 프리즘 파워가 떨어졌을 때였다.[10] 이 장면에서 더빙판과 원판이 조금 다른데, 더빙판에서는 편집된 수준으로 가르스가 조용히 죽지만 원판에서는 막판 인간 여성(?)에 가까운 목소리와 비명소리를 내면서 죽는다. 평소의 가르스의 울음소리와는 전혀 다른 소리라 조금 반전감이 있다. 물론 대사는 하지 않는다.[11] 극중 라 데우스가 크라겐을 소환하는 유일한 사례다. 원판보다 더빙판에서 장정진이 힘찬 음성으로 크라겐을 보냈다.[12] 후반부에 거대화한 키르트와 종반부에 거대화한 대제 라 데우스, 그리고 심지어 제3세력인 보 가르단 까지 모두 데우스 수전사 상태에서 거대화한다. 가르스는 언어능력이 없기 때문에 그대로 거대화 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