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세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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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항목 : 킥복싱,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복싱
뉴질랜드 출신의 킥복싱, 종합격투기, 복싱 선수. 현재는 MMA 단체인 WSOF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한때 어네스트 후스트나 제롬 르 벤너와 함께 K-1 빅3로 꼽혔었지만 정작 우승은 단 한 차례도 없다. 처음 나왔을 때는 개성도 부족하고 인지도가 낮았다.
이 당시 레이 세포는 상대를 도발로 농간하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은 페어 플레이어류 인상이었는데 점점 승승장구하자 갑자기 기믹을 바꾸며 도발. 노가드로 쇼맨십을 유도하여 상업가치를 높이기 시작했다.
그후 입장곡을 redman의 smash sumthin 에서 7central의 OPERA로 바꾸며 오페라의 저주에 빠지기 시작한다. redman이 앞부분을 welcome to motherxxxing k-1 이라고 곡앞에 스피칭 하기 까지 해줬는데 얼마 쓰다 버렸다. 곡을 바꾸고 나서 급격하게 하향선을 타기 시작한다.
세미 슐트와의 경기를 끝으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고 연패하며 기량이 점점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을 두고 k-1 해설자였던 김대환씨는 로보트(세미슐트)의 저주라고 표현했다.
그런데 후에 밝혀지길, 세포가 이 경기에서 바세린을 온 몸에 바르고 나오는 짓을 했다. 심판도 알면서 아무 제재도 안 했다고.
이후 WSOF 라는 단체를 형성, UFC에서 방출된 존 피치, 안드레이 알롭스키 등을 영입하여 사업을 시작한다.
은퇴경기 직전 "내가 직접 뛰어서 돈 준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독이 되는 지루하고 부진한 경기만을 남기고 말았다.
은퇴후 공식적으로 대표직으로 돌아가 단체운영에 기여한다고 발표했다. UFC만큼은 아니지만 WSOF는 나름 2~3위 계열에 드는 단체이다. (성장시킨 뒤 UFC측의 인수 협의를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하드펀처라 주로 펀치 위주의 진행으로 풀어나간다. 간간히 유인용 로우킥을 섞어주기도 하나 주력은 아니다. 하이킥 등은 적중률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 클린치 상태에서 어퍼컷, 훅 등이 특기이고 더티복싱을 주로 즐긴다.
각종 도발과 노가드 전법을 주로 사용한다. 상대방을 도발하여 호전적으로 만든 뒤에 되받아치는 카운터 전법을 자주 쓴다. 부메랑훅이라고 불리는 기술은 특허기술. 상대의 펀치를 피해가며 기회를 노리는 타입이지만 신체적인 한계로 인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았다.[3] 리얼파이트와는 괴리감 있게 도발 등의 장착으로 쇼맨십으로도 인기를 구사했다. 간간히 브루스 리의 절권도 스텝도 사용하며 허세를 부리다 로우킥에 얻어맞는 반드시 웃어야할 광경을 선사하기도 했다.
맞아도 더 때려보라는 식의 일종의 허세식 도발(허발)로 펀치 공격을 유인하나 어네스트 후스트, 피터 아츠, 바다 하리 등에겐 유독 통하지 않았다.(무시하고 그 틈을 타 더 교묘하고 집중도 높은 펀치, 킥으로 응수했다) 도발 역시 성공률이 낮은 편이다. 도발에 걸려 카운터 맞아 고꾸라진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 오히려 바다 하리 같은 경우엔 그 독기를 더 부축시켜 TKO로 패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앤디 훅과의 상대전적은 2전 2패로 전패하였다. 도장 운영 및 Fubu 등의 스폰서 모델을 하여 경기외 상업적으로도 성공하였다. 단체를 설립할 자본력이 있을 정도로 실제로도 부자라는 설이 있다.
주먹이 날아올 때마다 움찔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허세가 넘쳐흐르던 노가드 전법, 뜬금없는 이소룡 스텝 등으로 대변되는 강한 캐릭터성 으로 K-1 시절 국내에도 적지 않은 팬층이 있었고, 나훈아를 닮은 외모와 세포라는 어딘가 적절한 이름 등으로 인해 경기 외적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뽐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던 선수였기도 하다.
2004년의 영화 고지라 파이널워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남극에 봉인된 고지라를 감시하는 기지에 상주하는 UN 직원 역할. 또 이 영화에는 돈 프라이가 매우 중요한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국적이 뉴질랜드인 것과 외형 때문에 마오리 혈통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있지만 세포 본인이 사모아+독일 혼혈이라고 하였다.
관련항목 : 킥복싱, 종합격투기 관련 인물, 복싱
1. 개요
뉴질랜드 출신의 킥복싱, 종합격투기, 복싱 선수. 현재는 MMA 단체인 WSOF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2. 전적
2.1. 복싱 커리어
- vs 체스터 휴즈
- vs 스티브 그리핀
2.2. 킥복싱 커리어
한때 어네스트 후스트나 제롬 르 벤너와 함께 K-1 빅3로 꼽혔었지만 정작 우승은 단 한 차례도 없다. 처음 나왔을 때는 개성도 부족하고 인지도가 낮았다.
- vs 제롬 르 밴너
- vs 스테판 레코
이 당시 레이 세포는 상대를 도발로 농간하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은 페어 플레이어류 인상이었는데 점점 승승장구하자 갑자기 기믹을 바꾸며 도발. 노가드로 쇼맨십을 유도하여 상업가치를 높이기 시작했다.
- vs 마크 헌트
- vs 어네스트 후스트
- vs 시릴 아비디
- vs 무사시
- vs 밥 샙
- vs 카오클라이 카엔노르싱
- vs 루슬란 카라에프
그후 입장곡을 redman의 smash sumthin 에서 7central의 OPERA로 바꾸며 오페라의 저주에 빠지기 시작한다. redman이 앞부분을 welcome to motherxxxing k-1 이라고 곡앞에 스피칭 하기 까지 해줬는데 얼마 쓰다 버렸다. 곡을 바꾸고 나서 급격하게 하향선을 타기 시작한다.
- vs 피터 아츠
- vs 마빈 이스트먼
- vs 게리 굿리지
- vs 프랑소와 보타
- vs 세미 슐트
세미 슐트와의 경기를 끝으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하고 연패하며 기량이 점점 낮아지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것을 두고 k-1 해설자였던 김대환씨는 로보트(세미슐트)의 저주라고 표현했다.
- vs 바다 하리
- vs 최홍만
- vs 미르코 크로캅
2.3. 종합격투기 커리어
- vs 김민수
그런데 후에 밝혀지길, 세포가 이 경기에서 바세린을 온 몸에 바르고 나오는 짓을 했다. 심판도 알면서 아무 제재도 안 했다고.
- vs 발렌타인 오브레임
- vs 케빈 조단
이후 WSOF 라는 단체를 형성, UFC에서 방출된 존 피치, 안드레이 알롭스키 등을 영입하여 사업을 시작한다.
- vs 데이브 후카와
은퇴경기 직전 "내가 직접 뛰어서 돈 준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독이 되는 지루하고 부진한 경기만을 남기고 말았다.
은퇴후 공식적으로 대표직으로 돌아가 단체운영에 기여한다고 발표했다. UFC만큼은 아니지만 WSOF는 나름 2~3위 계열에 드는 단체이다. (성장시킨 뒤 UFC측의 인수 협의를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3. 파이팅 스타일
하드펀처라 주로 펀치 위주의 진행으로 풀어나간다. 간간히 유인용 로우킥을 섞어주기도 하나 주력은 아니다. 하이킥 등은 적중률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 클린치 상태에서 어퍼컷, 훅 등이 특기이고 더티복싱을 주로 즐긴다.
각종 도발과 노가드 전법을 주로 사용한다. 상대방을 도발하여 호전적으로 만든 뒤에 되받아치는 카운터 전법을 자주 쓴다. 부메랑훅이라고 불리는 기술은 특허기술. 상대의 펀치를 피해가며 기회를 노리는 타입이지만 신체적인 한계로 인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는 경우가 많았다.[3] 리얼파이트와는 괴리감 있게 도발 등의 장착으로 쇼맨십으로도 인기를 구사했다. 간간히 브루스 리의 절권도 스텝도 사용하며 허세를 부리다 로우킥에 얻어맞는 반드시 웃어야할 광경을 선사하기도 했다.
맞아도 더 때려보라는 식의 일종의 허세식 도발(허발)로 펀치 공격을 유인하나 어네스트 후스트, 피터 아츠, 바다 하리 등에겐 유독 통하지 않았다.(무시하고 그 틈을 타 더 교묘하고 집중도 높은 펀치, 킥으로 응수했다) 도발 역시 성공률이 낮은 편이다. 도발에 걸려 카운터 맞아 고꾸라진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 오히려 바다 하리 같은 경우엔 그 독기를 더 부축시켜 TKO로 패하는 수모를 겪고 말았다.
4. 기타
앤디 훅과의 상대전적은 2전 2패로 전패하였다. 도장 운영 및 Fubu 등의 스폰서 모델을 하여 경기외 상업적으로도 성공하였다. 단체를 설립할 자본력이 있을 정도로 실제로도 부자라는 설이 있다.
주먹이 날아올 때마다 움찔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로 허세가 넘쳐흐르던 노가드 전법, 뜬금없는 이소룡 스텝 등으로 대변되는 강한 캐릭터성 으로 K-1 시절 국내에도 적지 않은 팬층이 있었고, 나훈아를 닮은 외모와 세포라는 어딘가 적절한 이름 등으로 인해 경기 외적으로도 강한 존재감을 뽐내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던 선수였기도 하다.
2004년의 영화 고지라 파이널워즈에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남극에 봉인된 고지라를 감시하는 기지에 상주하는 UN 직원 역할. 또 이 영화에는 돈 프라이가 매우 중요한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국적이 뉴질랜드인 것과 외형 때문에 마오리 혈통으로 알고있는 사람이 있지만 세포 본인이 사모아+독일 혼혈이라고 하였다.
[1] 세포의 처음이자 유일한 월드그랑프리 결승전 매치였다.[2] 2004년의 경우, 하드펀치로 무사시를 다운시켜 승리했다면 다음 상대가 카오클라이였으므로, 카오클라이를 가볍게 꺾고 결승전에서 레미 본야스키와 접전을 펼쳐서 잘만 하면 우승했을 수도 있었다. 본야스키의 가드가 워낙 단단해서 쉽게 뚫을 수 있었을지는 별개의 문제이지만...[3] 리치와 키가 좀더 좋았더라면.... 그와 싸웠던 네임드 선수들 중에 마크 헌트를 제외하고 그보다 키가 작은 선수가 없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