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스페셜 에피소드

 


1. 개요
2. 상세
2.1. 1화 : 재회
2.2. 2화 : 런던
2.3. 3화 : 두 번째 방문
2.4. 4화 : 밀가루는 춤춘다
2.5. 5화 : 시장에서
2.6. 6화 : 대치
2.7. 7화 : 자금책
2.8. 8화 : 술집에서의 만남
2.9. 9화 : 축제의 계절
2.10. 10화 : 수상한 자들
2.11. 11화 : 불 축제
2.12. 12화 : 두 번째 이별
3. 수수께끼
4. 수수께끼 해답



1. 개요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 스토리 일람'''
'''종장'''

'''스페셜 에피소드'''
처음의 이야기
모든 스토리를 클리어하면 해금되는 뒷풀이 에피소드.

2. 상세


발매 후 다운로드 모드를 통해 1주일에 한 화씩 12개의 스페셜 에피소드를 업데이트. 모든 업로드가 끝난 현재는 클리어 후 일괄 다운로드 가능. 다운로드하기 위해선 닌텐도샵에서 1.1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한다.
시간적 배경은 사건이 있고서 1년 후. 나루호도 일행과 마호네, 레이튼 일행이 런던에서 만나 다시 래버린스 시티를 방문하는 내용이다. 작중 사건이 끝난 뒤 마을 사람들의 훈훈한 일상을 살펴볼 수 있다.
매 에피소드마다 짧막한 후일담과 수수께끼 하나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기서 나오는 수수께끼는 본편의 수수께끼 사전에도 등록된다. 스페셜 에피소드 아니랄까봐 온갖 메타발언들이 넘쳐나는 게 특징(...)

2.1. 1화 : 재회


  • 일본판 제목: 再会
  • 북미판 제목: Reunion
마호네와 나루호도 일행이 레이튼 교수의 연구실로 찾아와서 홍차를 마시며 수수께끼를 푼다. 마호네는 레이튼 교수 연구실로 찾아올 때, 작품 초반에 연구실에 찾아왔던 상황을 그대로 재연한다. 레이튼 교수와 마호네는 서로 처음 보는 사람인 척하고, 그 때처럼 조반니의 편지를 전해주는 등. 편지는 그 때 편지는 아니고, 이번에 조반니도 같이 모이기로 했는데 아파서 못 가게 되었다는 내용의 편지.
수수께끼는 레이튼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하는 밸브 열기 퍼즐.

2.2. 2화 : 런던


  • 일본판 제목: ロンドン
  • 북미판 제목: London
한데 모인 다섯 명이 타워 브리지와 공원으로 향한다. 공원에 가보니 자동차가 나무에 그대로 처박혀있어서 일행은 깜짝 놀라는데, 알고 보니 래버린스 시티에서의 이야기가 런던에도 널리 퍼져 어트랙션 비슷하게 재현해놓은 거라고. 이 화에서 잠시, 런던에서는 마법을 구현할 장치도 없는데 어떻게 석상이 움직였는가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스텔라 사에서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 로봇 석상을 갖다놨다나 뭐라나(…) 너무 초반 부분이라 그냥 대충 넘어가는 것 같다.
공원에서는 체르미가 위의 내용을 이야기해주는데, 바로바로 얘기를 안 해주고 꼭 "내가 얘기해줄 거 같냐!" 하고 한 5초 있다가 "씁 어쩔 수 없지" 식으로 얘기해준다. 나루호도가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주인공의 물음에 바로 대답할 수 없는 것이 라이벌이란 것'''이라고... 이에 레이튼 교수는 '''"전 당신이 제 라이벌이라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라고 격침시킨다. ...일단은 '라이벌이 아니라 함께하는 동료'라는 거라고 얼버무렸지만... 짝꿍(?) 바튼이 있었으면 체르미가 튕긴 다음에 바튼이 실수로 얘기해버리는 식으로 해버릴 수 있었는데 마침 바튼이 안 보여서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바튼이 사라진 걸 알자 그러고보니 루크도 사라졌다는 걸 알게 되는데, 주변의 앵무새가 루크의 마지막 말을 기억하고 있어서 그걸 단서로 삼으려고 한다(수수께끼). 근데 해답이 "저는 레이튼 교수의 제일가는 제자라고요!" 라는 대사라서 별 도움은 안 간다. 다들 '뭘 새삼스레...' 하는 분위기. 알고 보니 어트랙션이라고 만들어놓은 자동차에 바튼과 함께 타 있었다.

2.3. 3화 : 두 번째 방문


  • 일본판 제목: ふたたびの来訪
  • 북미판 제목: Another Visit
드디어 래버린스 시티. 마을 모습은 큰 변화가 없다. 앞으로도 계속 메르헨 풍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는 듯. 마을 앞에서 크로네(=조도라)가 마중을 나오기로 했는데 어째 안 보이다가 대마녀 분장을 하고 위압적인 분위기로 나타난다. 하지만 다들 반가워하는 바람에 분위기는 다 깨지고, 왜 그렇게 나타났나 했더니 보기와는 다르게 수줍어하는 성격이라서 그렇게 나타났다고 한다. 그런 것도 있고, 이 작품을 깬 사람들이 '''500만 명이나''' 될 테니까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게 긴장된다고(…) 더 이상 팔릴 일이 없을 2018년 시점에서 패미통 기준으로 일본 판매량은 33만 장 정도 된다. 애당초 '이 정도 팔리지는 않겠지' 하고 오버한 수치니까 큰 문제는 없다. 입문작으로서 레이튼 시리즈를 히트하게 만든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은 400만 장 정도로 그 수치에 근접하기는 한다.
스토리텔러도 나타나는데 작품 마지막에서 언급했던 수술은 잘 끝났다고 한다. 꽤 폼을 잡으면서 얘기했는데 수술받기 전에 수술이 겁이 나서 썼던 이야기를 마호네가 폭로하는 바람에 체면이 구겨졌다.
크로네도 그 밑에 자신의 이야기를 썼는데 자신의 용김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가 패키지까지는 안 바라고 구매하기 편한 다운로드 판으로 출시해서 500만 다운로드 달성! 메데타시 메데타시 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결국 그 마녀 모습의 위엄있는 말투로 미에헨 마법으로 사라져버리고 싶다고 중얼거린다.

2.4. 4화 : 밀가루는 춤춘다


  • 일본판 제목: コムギ粉は舞う
  • 북미판 제목: Flour Everywhere
마호네와 나루호도 일행이 신세를 졌던 크로와 빵집 이야기. 어째서인지 지켄이 빵집에서 일하고 있다. 돈이 필요하게 돼서 빵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파워풀한 상남자다 보니 빵을 반죽한다기보단 꼭 반죽하고 싸운다는 느낌으로 격하게 빵을 만들고 있다. 선물을 사려고 돈을 모으고 있다는데, 정황상 곧 다가올 크로네 생일에 선물을 주려는 것.

2.5. 5화 : 시장에서


  • 일본판 제목: 市場にて
  • 북미판 제목: At the Market
시장에서 2장 증인들을 만나는 이야기. 2장 주인공들의 이름에 대한 불평이 주 내용이다. 나이츠가 "애초에 기사 지망생이라고 나이츠인 건 너무 대충이잖아!"라고 말문을 트니까[1] 바사도 "아줌마(오바상)이라고 바사가 뭐야!", 마다라가 "범인이라고 '마다라(murderer)'라고 짓다니 스포일러잖아!" 등등의 이야기를 한다.[2] 마지막에는 에미르가 나와서 자기야말로 트릭에 맞추려고 주문 '미에르'를 살짝 바꾼 게 아니냐고 분노.
마다라는 5화에서도 안경을 안 쓰고 나온다. 사건 때처럼 또 잃어버렸다고. 그게 황금 테에 다이아몬드 렌즈라서 엄청 비싼 거라는데(...그런 거치곤 너무 자주 잃어버리지만), 나중에 에미르가 전당포에 팔아먹었다는 게 밝혀진다(…).[3]

2.6. 6화 : 대치


  • 일본판 제목: 対峙
  • 북미판 제목: Awkward Moments
재판소 이야기. 이제 마녀재판은 당연히 안 하고 마을 재건 회의실로 쓰고 있다. 지켄과 크로네가 진지하게 얘기하고 있길래 봤더니 지켄이 4화에서 준비하던 선물을 여태 못 주고 끙끙대고 있던 것. 그 사이에 일행들은 선수를 쳐서 크로네에게 한 명씩 선물을 준다. 마호네는 옛날에 둘이 어렸을 때 찍은 사진, 루크는 꽃으로 된 장식물, 나루호도는 롤빵, 레이튼 교수는 수수께끼. 지켄은 알바비를 받아서 뭔가를 사려고 했지만 결국 크로와한테 돈을 못 받아서 빵을 주게 되었다. 크로네의 형상을 한 빵을 굽는 게 목표라고(?!)
레이튼 교수는 수수께끼를 선물로 줬는데 선물로 준 수수께끼를 자기가 풀어서 좌중을 당황스럽게 한다. 이 때 크로네가 자긴 이미 다 풀었다고 허세를 부리니까 다들 정답 모션(레이튼 교수 시리즈에서 퀴즈 풀었을 때 나오는 동작)을 취해보라고 그랬는데, 크로네가 못 이기는 척하면서도 신나서 10초에 가까운 정답 모션을 취한다. 대사는 "검찰사 장으로서 당연하다!". 이에 해 보라던 이들이 뭐야 알고보니 엄청 하고 싶었잖아 하며 놀리기 시작하고 레이튼 교수가 자기도 저 정도로까진 안 하다고 하니까 급 창피해져서 또 미에헨 마법으로 사라지고 싶어한다.
추켄 역시 고양이 크로네한테 선물을 줬는데, 크로네는 추켄을 보더니 지켄이 개를 키우다니 신기하다고 말한다. 행진 중 큰 개가 습격하는 바람에 지켄은 개를 싫어하게 됐다는 것이다. 그것에는 사연이 있는 모양. 8화에서 뒷이야기가 나온다.

2.7. 7화 : 자금책


  • 일본판 제목: 金策
  • 북미판 제목: Making Money
래버린스 시티에서 돈을 너무 많이 써서 낭패에 빠진 일행. 돈을 어떻게 하면 구할까 수를 생각하다가 마요이가, 연금술로 금을 만들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연금술사 집으로 가자고 한다. 연금술사 집에서는 파트라스와 레다를 만난다. 파트라스는 사건 이후 여자로 살기로 했는데, 레다를 비롯해서 남자 시절의 파트라스의 팬들이 많아서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은 모양. 또 마요이의 예상과는 달리 의학을 하겠다고 해서 마요이를 실망시킨다(…) 위치오르데 숲에서 약초를 채집하기도 한다고. 그러면서 최근엔 숲 이름이 위치오'''란'''데 숲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에피소드 5장 주석에서 말했듯이 일본어 말장난.
파트라스와 나조미는 사람들 앞에서 수수께끼 배틀을 벌인다.[4] 레이튼 교수도 질세라 나조미에게 수수께끼를 투척. 타타셀은 그 모습을 보고 "수수께끼는 모든 분쟁의 시작"이라고 했다가 레이튼, 나조미, 파트라스에게 순식간에 까인다.

2.8. 8화 : 술집에서의 만남


  • 일본판 제목: 酒場の出会い
  • 북미판 제목: Tavern Tale
시장 골목 안 라브레 주점 이야기. 지켄이 라브레의 가게에 들어와서 44번 술잔 퀴즈가 너무 어렵다고 역정을 낸다. 그러면서 과거 일을 떠올리는데, 지켄과 애완견 추켄과의 사연. 비오는 어느 날 지켄이 추켄을 데리고 오더니 치료를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라브레 역시 개를 싫어하는 지켄이 개를 데려오다니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추켄은 6화에서 말한 '행진 중 지켄을 덮친 개'의 새끼. 추켄은 마을 음식을 갖고 가는 등 나쁜 일을 했는데, 그게 어미에게 먹을 걸 갖다주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지켄은 그걸 보고 그 때 자기가 제대로 피했다면, 혹은 사건 후에 적당히 쫓아내보냈으면 저 강아지가 저렇게 되진 않았을텐데, 하면서 자신한테 책임이 있다고 보고 키우게 된 것이다.
에피소드가 끝날 즈음에 레이튼이 "흠,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하면서 들어온다. 그리고 지켄이 어려워하는 44번 퀴즈를 도전해보겠다고 질세라 자기한테도 내달라고 한다. 라브레는 "남자들이란..." 하면서 혀를 찬다(...) 본편에서 44번 퀴즈가 나오는 5장 때 레이튼 교수는 위치오르데 숲에 있어서 퀴즈를 풀 수 없었다. 어른들의 수수께끼라고 루크에게는 문제를 보여주지 않았으므로 본편에서 해당 퀴즈를 푼 것은 나루호도.

2.9. 9화 : 축제의 계절


  • 일본판 제목: 祭りの季節
  • 북미판 제목: Festival Fever
종탑에서 미스 베젤라 선발대회의 입후보를 하는 내용. 베젤라가 아무리 가짜였다곤 하지만 그래도 몇 년간 공포의 대상이었는데 순식간에 마을 이벤트로 만들어버리는 걸 보고 나루호도는 터프한 마을이라고 평한다. 마호네는 이미 명예의 전당(?)에 올라있어서 입후보할 수 없다고. 수수께끼 대결도 있다고 하니까 레이튼 교수(...)도 입후보하기로 결심한다.
10명 가까이에 이르는 자경단 일원들이 등장한다.

2.10. 10화 : 수상한 자들


  • 일본판 제목: 不審者たち
  • 북미판 제목: Shady Types
위치오르데, 지금은 위치오란데 숲에서 웬 수상한 사람이 있다 해서 봤더니 카이크와 재판장[5]이다. 뭔가 진지한 이야기를 하고 있나 했는데 카이크 혼자 중얼거리고 재판장은 여느 때처럼 뭔 소린지 잘 못 알아듣고 있었다. 재판장은 여하간 마녀재판을 주도했던 탓에 지금은 잠시 삶의 회의를 느끼고 있긴 한 모양.
카이크 씨는 여기저기를 잘 살펴보면 보이지 않는 게 보인다...라는 멋진 이야기를 하면서 힌트 코인을 찾아낸다. 힌트 코인을 찾고도 아까워서, 분해서 못 쓰는 케이스 / 그냥 마지막 힌트까지 다 쓰는 케이스 등을 소개(?)한다. 카이크는 자기는 퀴즈를 풀 때 항상 스페셜 힌트까지 다 본다면서 당당히 말하니까 재판장이 고개를 가로저으며 유죄를 판결한다.(...)[6]
수수께끼는 띠의 앞면이 어딘가를 찾는 퍼즐인데, 2지선다라서 두 번만 찍어 보면 된다고 마요이가 대놓고 말한다. 그런데다가 1번이 답이라서 그냥 수수께끼 시작하자마자 대충 정답 확인 누르면 정답 판정이 뜬다고 즐거워한다.

2.11. 11화 : 불 축제


  • 일본판 제목: 火祭り
  • 북미판 제목: Fire Festival
불 축제가 열려서 '''미츠루기 레이지가 놀러왔다.''' 원래 작품 내에서도 미츠루기나 야하리를 등장시키려는 시도가 있긴 있었다고. 미츠루기 3D 모델링이 이미 만들어져있는 것은 개발 중간 과정까지 미츠루기가 참여할 예정이었던 탓일 수도 있다. 야하리는 결국 보너스에서도 등장을 못했지만. 나루호도가 미츠루기를 '천재 검사'라고 소개하니까 미츠루기가 그렇게 소개하지 마라고 막 화를 낸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루크도 자기도 꼬맹이 취급 당하는 게 싫다는 얘기를 하면서 동시에 "저는 언제까지 '''자칭''' 조수인 건가요! 언제 공인시켜줄 거예요?!" 라고 징징거린다. 마요이는 이 상황을 "사람을 소개한다는 건 참 어려운 거야!" 라고 적당히 수습한다.
미츠루기가 퀴즈를 맞출 때도 전용 정답 모션이 있는데, 그 대사는 "모든 수수께끼를 유죄로 만든다, 그것이 나의 룰이다!"라고... 미츠루기가 제정신(?)이 아닌 걸 보니 아무래도 평행세계가 맞는 것 같다.
미츠루기도 미스 베젤라에 입후보하고, 어찌저찌 나루호도까지 끌어들이려고 한다. 나루호도가 익히 말하는 이의 있음!을 외치려니까 레이튼 교수가 웬 일로 정색하며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한다. 아쉽게도 누가 미스 베젤라가 됐는지는 안 나온다.

2.12. 12화 : 두 번째 이별


  • 일본판 제목: ふたたびのお別れ
  • 북미판 제목: A Fond Farewell
다시 런던으로 돌아와서 헤어지는 이야기. 게임 제작 비화에 대해서 잠시 소개한다. 그림체가 달라서 생기는 위화감이나 이것저것. 크로스오버를 하면서 좀 조정을 했다고. 마침 추가 에피소드가 나올 즈음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신작 레이튼 교수와 초문명 A의 유산이 나왔는데[7], 마요이가 최신작 언급을 하면서 (제목을 직접 말하진 않지만) 거기선 레이튼 교수 키가 작아보인다고 말한다. 교수는 반대로 크로스오버 게임 제작 중에 점점 키가 늘어나는 느낌이었다고...
마지막 재판 때 레이튼 교수가 증거를 찾겠다고 해 놓고 검사 쪽으로 나타나서 치사하다고 마요이가 불평. 검사 자리엔 자기가 앉고 싶었다며(…) 레이튼 교수의 말에 따르면, 제목이 VS다 보니까 그 기대에 부응한 것이라고.

3. 수수께끼


수수께끼 번호 : 수수께끼 이름 (등장 위치, NPC, 반짝캐럿)
클리어 후 다운받을 수 있는 보너스 에피소드의 퀴즈. 한 화가 한 80% 진행될 즈음에 퀴즈가 등장한다. 퀴즈를 풀고 나면 퀴즈에 대한 여담을 나누다가 끝나는 편. 넘버링은 71번부터 이어지지만, 클리어 후 수수께끼라서 반짝캐럿은 없다. 힌트는 여전히 쓸 수 있다! 게다가 클리어 후라서 힌트 코인이 필요 없다.
  • 수수께끼 71 (레이튼 연구실)
밸브 잠그기 퍼즐. 밸브 3개를 잘 잠가서 2개의 주스가 한 잔에 합쳐지도록 하는 수수께끼다. 단, 독이 섞여서는 안된다. 어느 한 잔에만 주스가 딱 들어가면 다른 잔에는 독이 있든 말든 상관 없다.
  • 수수께끼 72 (런던 공원)
30번 수수께끼 시리즈. 루크가 사라졌길래 이번엔 앵무새의 말을 잘 조합해서 루크가 무슨 말을 했는지 맞추는 수수께끼이다.
  • 수수께끼 73 (시가지 바깥 길)
  • 수수께끼 74 (크로와 빵집)
63번과 같은 마방진 수수께끼. 이번엔 42로 맞춰야한다.
  • 수수께끼 75 (벼룩시장)
에미르가 자기한텐 자기를 번쩍번쩍하게 해주는 요정이 있다면서 요정 수수께끼를 낸다. 회전목마를 타는 요정들의 숫자를 세는 수수께끼. 영상을 멈췄다 틀었다 할 수 있다.
  • 수수께끼 76 (검찰측 휴게실)
나이트 시리즈. 레이튼이 크로네한테 선물로 수수께끼를 준다면서 자기가 풀어버렸다. 대체로 무난한 난이도의 보너스 에피소드 퍼즐이지만 이 퍼즐은 조금 어려운 편.
  • 수수께끼 77 (연금술사의 집 앞)
58번 한붓그리기 시리즈.
  • 수수께끼 78 (라브레의 가게)
35번 수수께끼 속편. 라브레가 지켄에게 수수께끼를 내면서 "44번 글라스로 깡깡보다는 쉬울 테니까!"라고 하는데 실제로도 44번보다는 쉽다. 이후 레이튼 교수가 찾아와서 자기한테도 44번 수수께끼를 내달라고 부탁한다(...)
  • 수수께끼 79 (종루)
  • 수수께끼 80 (위치오르데 숲, 붉은 식물의 호수 앞)
23번 수수께끼 속편. 좀 더 길이 복잡해졌지만 여전히 이지선다라서 찍을 수가 있다. 보너스 에피소드에선 떨어질 반짝캐럿도 없어서 맘놓고 찍을 수 있다(?)
  • 수수께끼 81 (종루)
  • 수수께끼 82 (레이튼 연구실)

4. 수수께끼 해답


  • 수수께끼 71 (레이튼 연구실)
  • 수수께끼 72 (런던 공원)
  • 수수께끼 73 (시가지 바깥 길)
  • 수수께끼 74 (크로와 빵집)
  • 수수께끼 75 (벼룩시장)
  • 수수께끼 76 (검찰측 휴게실)
  • 수수께끼 77 (연금술사의 집 앞)
  • 수수께끼 78 (라브레의 가게)
  • 수수께끼 79 (종루)
  • 수수께끼 80 (위치오르데 숲, 붉은 식물의 호수 앞)
  • 수수께끼 81 (종루)
  • 수수께끼 82 (레이튼 연구실)
[1] 결국 이름은 나이츠->포테츠->나니츠(무슨츠)를 거쳐 다이너마이츠로 정했다고 한다(..)[2] 비공식 한글패치판에서도 이름이 사린자(...) 로 나와서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을 것이다.[3] 에미르는 4장에서도 레이튼의 황금 팔을 팔아서 호의호식하다가 재판 중에 들통났다. 하필 증거품을 팔아치우다니...[4] 다음 중 짝이 안 맞는 것은? 1.마다라 2.마요이 3.마호네 4.나루호도 / 1.크로네 2.추켄 3.마르가리타 4.나루호도. 두 문제 다 정답이 나루호도라서 나루호도가 거슬려 한다(…) 첫번째 문제는 나루호도 혼자 '마'로 시작하지 않아서, 두번째 문제는 다들 동물인데 나루호도 혼자 인간이라서. 마르가리타는 파트라스가 키우던 염소 이름이다.[5] 마요이는 재판장한테 "수상한 사람이 있다길래 찾아왔어요!" 라고 대놓고 말하는데, 재판장 아저씨는 알려줘서 고맙다고, 조심해야겠다고 대답한다.[6] 사실 다른 레이튼 시리즈에 비하면 꽤 힌트 코인이 풍족하긴 하다. 힌트 코인 수 자체는 비슷한데(180~200개 가량) 퍼즐 개수가 반 정도뿐이니까... 재판 파트에서는 아무리 막혀도 한 챕터에 10개 이상 쓸 일은 없다.[7] 해외판은 초문명 A의 유산이 더 먼저 발매되었다. 초문명 A의 유산이 2013년 11월 8일,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이 2014년 3월 28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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