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목록
4. 스킬
4.1. 패시브 - 암살 본능
4.2. 1스킬 - 레이지 커터
4.3. 2스킬 - 기가 슬래쉬
4.4. 필살기 - 팬텀 블레이드
4.5. 체이서 : 섀도우 스트레인저
4.5.1. [강화] 체이서 : 섀도우 스트레인저
4.5.2. [강화||] 체이서 : 섀도우 스트레인저
5. 한계 돌파 : 퍼스트 블레이드 라스
5.1. 스킬
5.1.1. [강화] 패시브 - 암살 본능
5.1.2. [강화] 1스킬 - 레이지 커터
5.1.3. [강화] 2스킬 - 기가 슬레쉬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펫
8. 아바타
8.1. 암살자(초기 5컨셉)
8.2. 해결사(일본 전통의상)
8.3. 다크 어쌔신(호감도 시스템 아바타)
8.4. 로얄블러드(할로윈 2019)
8.5. 폭신폭신(고양이) (푹신푹신 킹덤)
8.6. 체크메이트 : 나이트 (체스 말)
8.7. 토이키링
8.8. 대괴도 (괴도)
9. 여담
10. 패치 이력
11. 둘러보기
12. 관련 문서


1. 소개


하프블러드 → 스트라이퍼 → 퍼스트 블레이드[br]'''라스'''
'''5성 하프블러드'''
'''6성 스트라이퍼'''
[image]
[image]
'''풀네임'''
라스 이솔레트[1][2]
'''상징색'''
'''파란색'''
'''생일 및 나이'''
6월 20일, 나이 불명[3] (외관상 10대 후반)
'''신체정보'''
178cm[4], B형
'''출신'''
엘리아 실버크로스 타운[5]
'''종족'''
'''혼혈'''[6]
'''별자리'''
쌍둥이자리
'''가족관계'''
어머니 멜라니[7], 아버지 레지스[8], 형제 루퍼스
'''유형'''
'''돌격형'''
'''등급'''
'''SS'''
'''분류'''
'''그랜드체이스'''
'''성별'''

'''성우'''
강수진(한국) , 마츠오카 요시츠구(글로벌)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초기 7 영웅'''
'''초기 7 영웅'''

에이미

"언제나 죽을 수 있기에 미련 같은건 남기지 않겠어."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급 돌격형 영웅이다.

2. 프로필


어두운 과거를 가진 은색의 암살자

정체를 알지 못 한 아버지와 인간인 어머니 사이에서 반인 반마의 모습으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라스를 낳자 마자 떠나 버렸고, 라스의 어머니는 죄인들이 모인 유배지에서마저 불길한 아이를 낳았다고 배척 받게 되었다. 결국 버티다 못 한 어머니에게서 버려진 라스는 서커스단에 붙잡혀 괴물이라 불리며 구경거리가 된다.
구경거리로 살아오던 어느 날, 알 수 없는 힘에 눈을 뜨며 폭주해 서커스단을 불태우고 자유의 몸이 된 라스는 에르나스를 유랑하다 어쌔신 계승자를 만나 그에게 전투 기술을 익히게 되고 이후 자신을 따르던 어쌔신 수련생들과 어쌔신 길드를 만든다.
왕국 전쟁 이후 반인반마인 그는 카제아제에게 육체를 빼앗기게 되고 그랜드체이스 일행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대결에서 패배한 라스는 카제아제의 지배에서 벗어나며 지금까지 자신의 육체로 행해진 수많은 악행을 모두 떠올리고 죄책감에 휩싸인다. 이후 라스는 자신의 죄를 책임지기 위해 그랜드체이스 일행들과 함께 악을 무찌르는 여행에 동참하게 된다.

3. 대사 목록


  • 대사 음성 목록[9]
    • 한국어 : #
    • 일본어 : #
    • 영어 : #
    • 포르투갈어 : #
  • 전투 시작
    • 나에겐 오직 승리 뿐이다.
    • 다시 전장으로 돌아왔군.
    • 각오는 되어있겠지?
    • 어떤 적이든 절대 패배하지 않는다.
  • 이동
    • 벌써 지친건 아니겠지?
    • 빨리 끝내고 싶군.
    • 더 빨리 갈 순 없나?
    • 아직 부족하다.
  • 사망
    • 으으윽..
  • 스킬 사용
    • 필살기 팬텀 블레이드 : 이여어어압! 나의 검에는 자비심이 없다!
    • 레이지 커터 : 흐아!, 단번에 배어주마!, 내가 나서지., 물러서라!, 레이지 커터!,일섬!
    • 기가 슬레쉬 : 츼앗!, 이걸로 끝이다! , 참격!, 위쪽이 비었군!, 기가 슬레쉬!, 허점 투성이군!
    • 섀도우 스트레인저 : 이여어어압!
  • 강화 가능
    • 강화할 수 있군
  • 진화 가능
    • 진화할 수 있군
  • 각성 가능
    • 각성할 수 있군
  • 육성 가능
    • 육성할 수 있군
  • 특성 선택 가능
    • 특성을 선택할 수 있군
  • 초월 각성 가능
    • 초월각성할 수 있군
  • 한계 돌파 가능
  • 획득(뽑기, 각성)
    • 너인가? 내 피를 차갑게 식혀 줄 자가.
  • 원정대 출발
    • 무슨 일이건 상관없어. 빨리 시작하지.
  • 원정대 대성공
    • 호들갑 떨 것 없어. 이 정도는 당연하지.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또 왔네..
    • 크리스마스 시즌
      •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연초 시즌
      • 해피 뉴이어!
    • 설날 시즌
      • 새해 복 많이 받아!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왜 이렇게 늦어? 해 뜬 지가 언젠데..
    • 점심
      • 점심 때라고 계속 졸고 있는 건 아니겠지?
    • 저녁
      • 뭐? 별이 예뻐? 갑자기 무슨 소리야..
  • 대기중 반복대사
    • 별로..
    • 언제나 죽을 수 있기에 미련 같은 건 남기지 않겠어.
    • 별로 신경 쓴 적 없는데?
    • 아직 나는 아무것도 속죄하지 못 했어.
    • 이 바보야..걱정했잖아!
    • 같이 있어도 아무런 감정도 없어. 어차피 아무 사이도 아니니까..
    • 가족 같은 건 없어..가족..같은 건..[10]
    • 카제아제..아직 살아 있는 건가..
    • 서커스.. 그런거 별로 좋아하지 않아.
    • 조용히 좀 해 줄래?
    • 그 정도로는 자신감을 갖지 않는 게 좋을 것 같군.
    • 내 아버지란 놈을 만나면.. 죽이기 전에 물어 보고 싶은 게 하나 있어.[11][스포일러1]
    • 쓸데 없는 걱정하지 말라니까...
    • 로난? 다른 건 모르겠고.. 밥은 참 맛있게 만들어.
    • 어린 시절? 그게 왜 궁금하지?[12]
    • 기사? 전사? 난 그저 이름 없는 칼잡이일 뿐이야.
    • 무슨 일이지?
    • 별로.. 아프지 않아.
    • 이야기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진 않아.
    • 강함에는 언제나 책임이 따르지.
    • 조심해! 그 쪽으로 간다.
    • 나는.. 더 강해져야만 해..
    • 이런 건 아무 것도 아냐.
    • 훗.. 별 거 아냐.
    • 기분? 좋지도 나쁘지도 않아.
    • 물러서지 마!
    • 진실은 언제나 하나! 내 이름은 라스.. 탐정..이 아니라.. 으흠..으흠
    •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나서지 않는 게 좋아.
    • 겨우 그 정도로 날 쓰러뜨릴 수 있을 거라 생각했나?
    • 어째서.. 네가 살아 있는 거지?
    • 신경 쓰지마.. 별 거 아니니까..
    • 말도 안 돼.. 그 때 분명히..[13]
  • 더미 데이터
    • 대기중 반복 대사
      • 산혼철초! 바람의 상처! 큼.. 저 루피도 한번 해볼까요?
      • 이정도 수준이라면 이기는게 당연하지!
      • 별로. 기쁘지 않아. [14]
    • 전투 종료
      • 아직. 죗값이 남았어..
      • 내 안의 어둠은 사라지지 않았어.
      • 내 피를 차갑게 식혀줄자는 없는가?
      • 언제까지 이런 싸움을 반복해야 할까...
    • 게임 종료
      • 내일 또 보자!
    • 한계 돌파
      • 이걸로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갔어!
    • 스토리 관련 더미데이터
      • 아악... 아흐...
      • 아니..?
      • 카리나...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 100일
      • 벌써 100일이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잘 이겨냈어. 앞으로도 잘 만났으면 좋겠어. 이건 별거 아니지만 받아둬. 함께해줘서 고마워.
    • 신년
      • 그저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왜이렇게 호돌갑인지... 뭐 적어도 내년 이 맘때 널 또 볼 수 있으면 좋긴 할거같아.
    • 생일
      • 생일이라며.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태어난 날을 왜 축하하는지 모르겠군. 아니 뭐... 큼 그게 그러니까.. 저... 다른건 아니고 이거나 받아. 축하해.
    • 복귀
      • 뭐야, 어딜갔었던거야? 괜히 사람 걱정하게 만들고. 다신 말도 없이 사라지지마.
    • 공용 대사
      • 그랜드체이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4. 스킬



4.1. 패시브 - 암살 본능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설명'''
암살 본능
파티원 치명타 확률 증가, 강한 기본 공격
기본 공격 및 스킬 공격으로 치명타가 발생하면 파티원들에게 10초간 치명타 확률을 20% 증가시킨다.
기본 공격 4회마다 한 번씩 3연타 공격으로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8초간 '암살의 표식'을 남긴다.(''''암살의 표식''''은 적의 해로운 효과 해제 공격에 지워지지 않는다.)
자신은 물론 파티 전체의 잠재 화력을 끌어 올려주는 패시브다. 파티원 전원의 크리티컬 확률 상승 버프이자 크리티컬과 연관되어있는 본인의 2스킬 추가 효과 확률을 더 올려주는 자력 버프기이며 동시에 평타 4회마다 암살의 표식을 남겨준다.
스택식도 아닌 단번에 20%를 올려버리는 깔끔한 버프로 자신의 평타든, 스킬이든 크리티컬만 터지면 발동된다는 게 매력적인 스킬. 또한 평타 공격 4회마다 3연타 공격이 발생하여 돌격형의 부족한 평타 딜링을 끌어 올려준다. 선결 조건이 자신의 크리티컬이 발생해야지만 버프가 적용되기에 크리티컬 확률을 보정해주는 열정의 비수 세트와 좋은 시너지를 보인다.
4연타마다 터지는 3연격은 이름대로 평타를 3회 가격하므로 평딜을 올려주는 좋은 효과를 지니고 있지만 일반 평타와 다르게 공격 판정이 매우 좁다. 이 때문에 어지간히 덩치가 큰 몹이거나 몹과 거리가 가깝지 않고서야 3연격 이름과 다르게 1~2회만 타격이 들어가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도 덩치 큰 차괴를 패는데는 지장 없는 게 다행이라면 다행.

4.2. 1스킬 - 레이지 커터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레이지 커터
1
12초
빠르게 돌진하며 적들을 모으고 벤다
지정한 방향으로 빠르게 돌진하면서 적들을 모으고 베어 물리 공격력의 120% 피해를 입히고 적들에게 8초간 '암살의 표식'을 남긴다.

[추가 효과]
스킬 사용 후 라스는 7초간 적에게 받는 기본 공격 피해량이 70% 감소한다.
원작 3차 필살기였던 레이지 커터. 원래는 가로로 한 번 베고 돌진이었지만 돌진만 남았다.
지정한 위치로 돌진하며 돌진 경로에 피격된 모든 적들을 모으는 모으기 스킬. 넉넉한 범위를 가지고 있어 모으기 스킬 치고 흡입력이 좋다. 하지만 강제몰이가 아닌 타격몰이라 끌려오다가 마는 경우가 발생하며 이 때문인지 적이 너무 많으면 일부만 끌어모으는 등 몰이기 성능만 보았을 땐 나사 빠진 반쪽짜리 스킬인 것을 유의해야 한다. 지크하트 레밸은 아니더라도 소형 몹 정도는 예쁘게 모아주는 것이 장점. 대형 몹도 어느 정도는 끌어낼 수 있다. 대전에서도 준수한 수준.
하지만 1스킬은 몰이기 성능보다 중요한 라스의 운용의 핵심인 '''암살의 표식'''을 남긴다. 또한 돌진기와 모으기의 딜레마인 점사 상황에 처해 힐러나 탱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문제도 7초간 기본 공격 피해를 70%나 감소시키는 추가 효과로 단순히 버티는걸 넘어서 7초 동안 메인탱커에 준하는 서브 탱킹 역할마저 수행할 수 있는 효과가 붙어 있어서 적진 깊숙히 파고들어야 하는 돌진기의 디메리트를 크게 줄여준다.

4.3. 2스킬 - 기가 슬래쉬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기가 슬래쉬
1
10초
공중으로 도약한 후 적들에게 검기 공격을 한다
지정한 위치로 도약한 후 적들에게 검기를 발사하여 물리 공격력의 295.2% 피해를 입힌다. 이때 '암살의 표식'이 남아 있는 적들에게는 1.5배 피해를 입힌다. 기가 슬래쉬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SP를 소모하지 않고 5초내에 기가 슬래쉬를 한번 더 사용 할 수 있다.

[추가 사용 가능 조건]
기가 슬래쉬 사용 후 20% 확률로 랜덤하게 한번 더 사용 가능
기가 슬래쉬 공격으로 치명타가 발생하면 100% 한번 더 사용 가능
일명 널뛰기. 지정한 위치로 점프하여 광역 공격을 수행하는 라스의 주력 딜링기다.
SP1에 290%가 넘는 나쁘지 않은 배율을 지니고 있다. 추가 효과로 '''암살의 표식'''이 적용된 적들에게 1.5배의 피해를 입히는 효과가 있어서 1코스트로 442.8%라는 매우 높은 깡배율을 지니며, 20% 확률로 또는 치명타시 SP 소모 없이 한 번 더 사용할 수 있다는 부가 효과마저 있는데 2배 피해는 암살의 표식을 소모하지 않는 단순 조건형 스킬이라서 추가 사용 또한 1.5배로 적용되어 최대 885.6%의 필살기에 준하는 화력도 낼 수 있다.
참고로 다른 영웅들의 추가 사용 스킬은[15] 스킬 사용시 발동하는 효과[16]를 발동시키지 않지만 이쪽은 아예 스킬을 다시 사용하는 것으로 취급해서 스택이 쌓인다.

4.4. 필살기 - 팬텀 블레이드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팬텀 블레이드
20
30초
지정한 범위에 대지를 가르는 강력한 검무를 시전한다
빠른 이동과 현란한 검술이 어우러져 지정한 범위에 있는 적들을 분쇄하듯 베어 물리 공격력의 392% 피해를 입히고, 대상에게 15초간 받는 피해량을 35% 증가시킨다.

'''나의 검에는, 자비심이 없다!'''[17]

원작에서 3차 라스의 필살기였던 팬텀 블레이드.
2스킬처럼 지정한 위치로 점프하여 일정 범위 안의 적들을 공격하고 35%의 피해량을 증폭시키는 디버프를 거는 필살기 스킬. 보스전에서 사용할 만한 매력적인 필살기이다. 원래는 필살기 포인트는 60씩 먹어대고 대신 데미지 배수는 '''1090%'''라는 괴악한 수치를 자랑했지만 라스가 하필 돌격형이라 공격력 스탯 부족 때문에 데미지가 안 들어가는 뻥딜 스킬로 악명이 높았으나 리워크 이후 디버프기 겸 쏠쏠한 딜링기로 환골탈태했다.

4.5. 체이서 : 섀도우 스트레인저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섀도우 스트레인저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방랑하는 그림자 무리와 함께 적을 공격한다.
방랑하는 그림자 3마리와 함께 지정 위치를 포위하고 빠른 발도술로 무차별 공격을 한다. 라스와 방랑하는 그림자는 각자의 물리 공격력의 1800%[18]범위 피해를 입히고 피해 대상은 25초간 돌격 및 저격에게 받는 피해가 20%증가 한다.

[방랑하는 그림자]
소환된 후 20초[19]간 파티를 도와 전투를 하며, 라스의 스킬을 따라쓴다.
방랑하는 그림자는 공격을 받지 않지만 소환체 제거에는 해제 된다. (소환체는 55% 전투력을 가진다)
원작에서 라스의 기본인 도적의 필살기였던 섀도우 스트레인저를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왜 그림자가 셋이냐면 당시 라스의 섀도우 스트레인저는 일단 세번 베는 것이 레벨 무관하게 기본이었기 때문. 쓰자마자 레이지 커터++기가 슬레시 콤보를 박으면 그때 당시 소환돼서 4번 베고 공격하던 섀도 스트레인저를 그대로 구현 가능하다.[20]
스킬 자체의 평가는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 추가로 그림자 무리를 소환하여 '인연' 효과를 증가시키므로 월드보스 1페이즈에 필수 채용된다[21]. 방덱에서도 나쁘지 않은 효율을 내지만 로난과 에델의 우선순위 스킬 때문에 에델이 더 많이 채용된다.

4.5.1. [강화] 체이서 : 섀도우 스트레인저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 섀도우 스트레인저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방랑하는 그림자 무리와 함께 적을 공격한다.
-

4.5.2. [강화||] 체이서 : 섀도우 스트레인저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II] 섀도우 스트레인저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방랑하는 그림자 무리와 함께 적을 공격한다.
방랑하는 그림자 4마리와 함께 지정 위치를 포위하고 빠른 발도술로 무차별 공격을 한다. 라스와 방랑하는 그림자는 각자의 물리 공격력의 2,700%[22]범위 피해를 입히고 피해 대상은 25초간 돌격 및 저격에게 받는 피해가 30%증가 한다.

[방랑하는 그림자]
소환된 후 30초[23]간 파티를 도와 전투를 하며, 라스의 스킬을 따라쓴다.
방랑하는 그림자는 공격을 받지 않지만 소환체 제거에는 해제 된다. (소환체는 55%전투력을 가진다)

5. 한계 돌파 : 퍼스트 블레이드 라스


[image]
한계돌파 일러스트
디자인의 반응은 전체적인 호불호가 갈리지만 대부분 호평이다. 불호의 경우 본업이 암살자인데 전사처럼 왜 이렇게 떡장갑을 둘러놨느냐는 평.

5.1. 스킬



5.1.1. [강화] 패시브 - 암살 본능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설명'''
[강화] 암살 본능
파티원 치명타 확률 증가, 강한 기본 공격, 지속 피해
기본 공격 및 스킬 공격으로 치명타가 발생하면 파티원들에게 10초간 치명타 확률을 20% 증가시킨다.
기본 공격 4회마다 한 번씩 3연타 공격으로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8초간 ''''암살의 표식''''을 남긴다. 기본 공격 및 스킬을 통하여 적들에게 남긴 ''''암살의 표식''''은 초당 물리 공격력의 40%의 지속 피해를 입힌다.(지속 정화 및 무적이 적용 중일 때는 효과를 볼 수 없다.)
(''''암살의 표식''''은 적의 해로운 효과 해제 공격에 지워지지 않는다.)
표식에 지속 데미지를 추가한다. 크게 아프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지속 딜로서 따끔한 정도는 되며, 당하는 입장에서 그냥 무시하기는 상당히 거슬린다. 틱당 데미지가 그렇게까지 높은 편은 아닌데도 은근히 딜 지분을 많이 차지한다. 흔하지는 않지만 차원괴수 마지막 몇 초에[24] 차괴가 죽는[25]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간간이 있다.

5.1.2. [강화] 1스킬 - 레이지 커터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 레이지 커터
1
12초
빠르게 돌진하며 적들을 모으고 벤다
자신에게 7초간 적에게 받는 기본 공격 피해량을 70%감소 시킨 후 지정한 방향으로 빠르게 돌진하여 적들을 모으고 벤다.
피해를 받은 적들은 물리 공격력의 120% 피해와 함께 8초간 ''''암살의 표식''''이 남게 된다.
스킬 사용 후 7초 이내 ''''페이탈 퓨리''''를 SP소모 없이 1회 사용 할 수 있다.

[페이탈 퓨리]
적들에게 고속 이동하여 적들을 베어 물리 공격력의 260% 피해를 입힌다. 이후 피해를 받은 적들에게 35% 확률로 물리 공격력 510%만큼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5.1.3. [강화] 2스킬 - 기가 슬레쉬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SP'''
'''쿨다운'''
'''설명'''
[강화] 기가 슬래쉬
1
10초
공중으로 도약한 후 적들에게 검기 공격을 한다
지정한 위치로 도약한 후 적들에게 검기를 발사하여 적용된 보호막을 무시하고 물리 공격력의 295.2% 피해를 입힌다. 이때 ''''암살의 표식''''이 남아 있는 적들에게는 1.5배 피해를 입힌다. [강화] 기가 슬래쉬는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SP를 소모하지 않고 5초내에 ''''[강화] 기가 슬래쉬''''를 한번 더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화] 기가 슬래쉬''''로 소환체에게 피해를 입히면 소환이 즉시 해제되며, 적에게 치명타 피해를 입히면 파티원들에게 10초간 치명타 확률을 35%증가 시킨다.

[추가 사용 가능 조건]
기가 슬래쉬 사용 후 20% 확률로 랜덤하게 한번 더 사용 가능
기가 슬래쉬 공격으로 치명타가 발생하면 100% 한번 더 사용 가능

6. 평가


초기 돌격형은 돌격형 영웅군 문서를 보면 알 수 있지만 딜도 탱도 안 되는 문제로 사실상 버려진 직업군이었으나 운영진이 이런 점을 신경 써서 엘리시스는 돌격형을 가장한 수호형 같은 유틸형 영웅으로 냈었다. 그럼에도 평가가 바닥을 쳐서 유저들이 어떻게든 써먹으려고 고민하고 연구하게 만들어버린 결과를 반성하기라도 한 것처럼, 라스는 진짜로 딜탱으로 재설계하였다. 바로 배율을 미친듯이 높게 설정하여 이 문제를 해결한 것.
라스의 전투는 1스킬로 적들을 한곳에 예쁘게 모으고 암살의 표식을 남겨 2스킬로 때려박는 콤보식의 운용이다. 둘다 SP가 1밖에 들지 않아서 SP2로 562.8%라는 우수한 가성비를 지니고 있으며 2스킬 추가 효과가 터지면 더더욱 오른다. 비록 라스가 돌격형 특유의 공격력 스텟을 가지지만 이 정도 배율이면 원딜러라고 가정해도 300~350% 정도의 배율이다.
아무튼 이러한 상향과 1:n을 상관하지 않는 일정한 딜링 능력 덕분에 레이드, 던전, 차괴, 월드보스를 가리지 않고 준수한 딜탱으로 기용되고 있다. 재설계 직후에는 OP급 성능 취급을 받았지만 에델 등 경쟁자의 추가, 한계돌파의 출시로 상대적으로 라스의 비중이 줄어들었다.
한계돌파시에는 2스와 패시브를 강화하지만 확률적 폭딜을 기대하고 1스를 가는 경우도 있다. 한계돌파 이후 딜이 조금 강화되고 파티원들에게 희귀한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를 걸지만 근본적으로 운영 방식 같은 게 달라지지는 않는다. 이 때문에 현재는 에델, 카나반, 한돌 엘리에 비교하면 뭔가 딱 눈에 띄는 점은 없지만 셋과 달리 범용성 있게 쓸 수 있고 스킬셋 자체가 폭넓기에 여전히 자주 기용된다.
PvP에선 공격덱에선 몰이 성능과 특유의 핵딜을 통해 활약하고, 방어대에서는 상대 딜러와 탱커진을 분쇄하는 딜러로 넣는다. 패치로 인해 보호막을 무시하고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어 채용률이 늘었다. 체이서 출시 이후 에델과 경쟁하지만 방덱에 로난이 있다면 우선순위 스킬 때문에 에델이 채용되는 경우가 더 많다.
체이서 출시 직후에는 성능에 논란이 있었으나 어느 정도 과장된 평가들이 빠진 이후에는 대전이나 보스전 등에서 그럭저럭 잘 기용되고 있다. 단, 체이서를 좀 올려야 성능이 나는 만큼 초반부터 키우기는 아직 우선 순위가 밀린다.

6.1. 장점


  • 강력한 순간 딜링
2스킬의 매우 높은 공격 배율은 돌격형의 태생적인 낮은 공격력을 가진 한계점을 무시하고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추가 사용이 터졌다면 800%가 넘는 필살기에 맞먹는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PvE는 물론 PvP에서도 라스가 빛을 보는 핵심 원동력이다. 또한 라스의 2스킬은 모든 영웅 중에서 유일하게 보호막을 무시해서 딜을 넣을 수 있는 스킬이기 때문에 보호막으로 떡칠해놓는 후반부로 갈수록 독보적인 딜러가 된다.
  • 우수한 SP 소비 효율
1, 2스킬 모두 SP를 1만 소비하기에 SP 부족에 허덕이는 게임 시스템 내에서 비교적 자유로우며 그것도 부족해서 1:1 상황이라면 1스킬 역할을 패시브가 대신할 수 있어서 1스킬을 안 써도 자신의 전투 능률을 100%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
  • 물딜 시너지
체이서 스킬에 맞은 적에게는 물리 공격 영웅의 딜을 30% 더 올려주기 때문에 매우 좋으며 라스 본인도 1.5배의 데미지 뻥튀기가 있어서 높은 딜을 낼 수 있다. 덕분에 월드보스 1페이즈에서 필수적으로 데려간다.

6.2. 단점


  • 군중제어기 부재
돌격형 답지 않는 딜링 능력을 가진 대가로 특유의 군중제어든, 디버프를 하나도 가지지 못하였다. 그나마 딜링 능력이 원딜급이라 디버프 포지션 대신 딜러 포지션으로 투입 가능했으나 너프를 먹고 만능 딜러에서 우수한 물리 딜러로 입지가 줄어들어 군중제어기가 없다는 단점이 새롭게 부각되어 소위 딜찍누 전략을 제외한 구간에선 라스대신 다른 영웅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기믹풀이형 던전이 늘어나면서 라스의 입지는 지속적으로 줄어들고있다. 게다가 카나반의 상향으로 딜량에서도 밀리게 되었다...[26]

7. 펫


[image]
라울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쿨다운'''
'''설명'''
기본 공격
1.1초
주위의 적들을 공격한다.
입에 문 단검으로 주위의 적을 공격하여 물리 공격력의 47% 피해를 입힌다.
<rowbgcolor"#696969">[image]
'''스킬명'''
'''쿨다운'''
'''설명'''
울프 슬래쉬
15초
적에게 돌진해 범위 피해를 입힌다.
지정된 지역으로 빠르게 돌진하여 주위 적을 공격해 물리 공격력의 240%의 피해를 입힌다.

라스가 기가 슬래시를 사용하면 스킬 쿨타임과는 관계없이 기가 슬래시를 사용한 지역으로 빠르게 도약하여 주위의 적들에게 물리 공격력의 240%피해를 입힌다.
라스 종속관계 펫이다. 푸른 늑대의 모습에 귀 사이에서 내려온 털이 왼쪽 눈을 가리고 있으며 그 털 밑으로 칼에 베인 듯한 상처가 보인다. 또한 칼을 입에 물고 있어서 '''주인님, 얼른 자살을!''' 짤방이 생각난다는 유저들이 있다.

8. 아바타


가격 정보
암살자
1300젬
해결사
22,000원
다크 어쌔신
라스 호감도 Lv.9 달성
로열블러드
22,000원
폭신폭신
한정 배포
체크메이트
한정 배포

8.1. 암살자(초기 5컨셉)


'''Assassin'''}}}
[image]
'''등급'''
'''고급'''
'''가격'''
'''1300 젬'''

[ 아바타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히이잉!』

무도회에 참석했다 귀가중인 백작의 마차를 가로 막는 인영이 있었다. 그것은 꾀죄죄한 몰골의 평민 소년이었다.

마부는 야경꾼은 뭣하냐며 호통을 쳤다.

"죄, 죄송합니다, 어르신. 어린 누이가 집에 돌아오지 않아서..."

"아니. 동생을 생각하는 네 마음씨가 참으로 곱구나. 내 너를 도와줄 터이니 마차에 올라타거라."

"네? 하지만... 제가 어찌 감히."

"너 혼자 다녔다 야경꾼에게 발각되면 큰 고초를 겪을 것이다. 사양치 말고 타거라."

백작은 인자한 미소를 띠며 소년을 마차에 들였다.

소년의 인상착의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는 소년을 보면서 백작은 점차 음흉한 미소를 띠기 시작했다. 백작은 야들야들한 남매를 한 번에 먹어 치울 생각에 기분이 들뜨고 있었다.

백작의 정체는 흡혈귀였다. 괴물은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 존재하지 않았다.

인간 사회, 그것도 상류층에 스며든 괴물은 귀족의 호사스러운 삶을 영유하며 인간들 틈바구니에서 그들을 유린하고 잡아먹었다. 백작은 어린 소년소녀를 잡아먹을 생각에 침을 뚝뚝 흘렸다. 하지만 백작과 마주보고 앉은 소년은 그런 백작을 바라보며 어색하게 미소 짓고 있을 뿐이었다. 이미 흡혈귀에 매혹에 홀린 소년의 눈에는 백작은 그저 인자하게 웃고 있는 것으로만 보였기 때문이다. 백작은 식욕을 참지 못하고 소년의 목덜미로 이빨을 들이밀었다.

『치이익』

"으, 으아아악!"

그리고 그 순간, 소년이 목에 차고 있던 은팬던트에 의해서 입에 화상을 입고 말았다. 그로 인해 매혹에서 벗어난 소년은 얼른 제정신을 차리고 마차의 천장을 항해 외쳤다.

"마스터! 대상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그래. 넌 이제 대피해라!"

"예! 인장은 확실히 새겼습니다!"

백작이 패닉에 빠진 사이에 소년은 마차에서 뛰어내렸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마차의 천장을 꿰뚫으며 칼날이 쇄도하며 들어왔다.

"크와아앙!"

그 순간 마부가 야수로 변신하여 지붕 위의 습격자를 향해 뛰어 들었다. 하지만 이어서 들려온 소리는 야수의 비명 소리일 뿐, 이렇다 할 수확을 얻지 못하고 마부는 당하고 말았다.

마부를 잃은 마차는 말이 날뛰는걸 제어하지 못하고 그대로 한복판에서 전복되고 말았다. 가까스로 마차 밖으로 빠져나온 백작은 이를 갈며 습격자의 모습을 찾았다. 습격자는 담벼락 위에서 달빛을 등지고 선채 백작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백작은 이내 습격자가 인상적인 가면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건 '사냥꾼'의 가면? 그럴 리가... 사냥꾼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터인데..."

"......"

먼 옛날 괴물들을 사냥하는 이들이 있었다. 위협적인 괴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이들이었다.

괴물의 입장에선 천적이나 다름없는 그 사냥꾼들 때문에 백작과 같은 괴물들은 인간들 틈으로 숨는 것을 선택했다. 인간사회에 스며든 괴물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그 사냥꾼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없애버리는 것이었다. 그렇다. 분명 모든 사냥꾼을 이 세상에서 지워버렸었다. 그렇다 저 자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은발의 습격자는 무덤덤하게 대꾸했다.

"대상이 변하면 우리도 변해야지. 너희가 야생에 뛰어다니는 사냥감이 아니라면 더 이상 사냥꾼을 자처할 이유가 없어. 너희가 사람들 머리 위에 군림하는 귀족을 연기한다면 우리는 그저 그런 귀족을 해하는 자객, 암살자가 되어줄 뿐이다."

"이럴 수가.."

그제서야 백작은 최근 많은 귀족들이 정체 불명의 괴인에게 암살당하는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오늘 있었던 파티에서도 분명 그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었다.

하지만 그게 설마 사냥꾼이었던 자들을 의미하는 것일 줄이야..

『스스스스』

뒷걸음 치던 백작은 어둠에 동화되며 달아나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몰랐다. 소년을 물려고 했던 자신의 입에는 은팬던트에 의한 '인장'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은발의 암살자는 인장의 인도를 따라서 긴 칼을 뽑고 쇄도했다.
『히이잉!』

무도회에 참석했다 귀가중인 백작의 마차를 가로 막는 인영이 있었다. 그것은 꾀죄죄한 몰골의 평민 소년이었다.

마부는 야경꾼은 뭣하냐며 호통을 쳤다.

"죄, 죄송합니다, 어르신. 어린 누이가 집에 돌아오지 않아서..."

"아니. 동생을 생각하는 네 마음씨가 참으로 곱구나. 내 너를 도와줄 터이니 마차에 올라타거라."

"네? 하지만... 제가 어찌 감히."

"너 혼자 다녔다 야경꾼에게 발각되면 큰 고초를 겪을 것이다. 사양치 말고 타거라."

백작은 인자한 미소를 띠며 소년을 마차에 들였다.

소년의 인상착의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는 소년을 보면서 백작은 점차 음흉한 미소를 띠기 시작했다. 백작은 야들야들한 남매를 한 번에 먹어 치울 생각에 기분이 들뜨고 있었다.

백작의 정체는 흡혈귀였다. 괴물은 더 이상 울타리 너머에 존재하지 않았다.

인간 사회, 그것도 상류층에 스며든 괴물은 귀족의 호사스러운 삶을 영유하며 인간들 틈바구니에서 그들을 유린하고 잡아먹었다. 백작은 어린 소년소녀를 잡아먹을 생각에 침을 뚝뚝 흘렸다. 하지만 백작과 마주보고 앉은 소년은 그런 백작을 바라보며 어색하게 미소 짓고 있을 뿐이었다. 이미 흡혈귀에 매혹에 홀린 소년의 눈에는 백작은 그저 인자하게 웃고 있는 것으로만 보였기 때문이다. 백작은 식욕을 참지 못하고 소년의 목덜미로 이빨을 들이밀었다.

『치이익』

"으, 으아아악!"

그리고 그 순간, 소년이 목에 차고 있던 은팬던트에 의해서 입에 화상을 입고 말았다. 그로 인해 매혹에서 벗어난 소년은 얼른 제정신을 차리고 마차의 천장을 항해 외쳤다.

"마스터! 대상이 본색을 드러냈습니다!"

"그래. 넌 이제 대피해라!"

"예! 인장은 확실히 새겼습니다!"

백작이 패닉에 빠진 사이에 소년은 마차에서 뛰어내렸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마차의 천장을 꿰뚫으며 칼날이 쇄도하며 들어왔다.

"크와아앙!"

그 순간 마부가 야수로 변신하여 지붕 위의 습격자를 향해 뛰어 들었다. 하지만 이어서 들려온 소리는 야수의 비명 소리일 뿐, 이렇다 할 수확을 얻지 못하고 마부는 당하고 말았다.

마부를 잃은 마차는 말이 날뛰는걸 제어하지 못하고 그대로 한복판에서 전복되고 말았다. 가까스로 마차 밖으로 빠져나온 백작은 이를 갈며 습격자의 모습을 찾았다. 습격자는 담벼락 위에서 달빛을 등지고 선채 백작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백작은 이내 습격자가 인상적인 가면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건 '사냥꾼'의 가면? 그럴 리가... 사냥꾼은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 터인데..."

"......"

먼 옛날 괴물들을 사냥하는 이들이 있었다. 위협적인 괴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는 이들이었다.

괴물의 입장에선 천적이나 다름없는 그 사냥꾼들 때문에 백작과 같은 괴물들은 인간들 틈으로 숨는 것을 선택했다. 인간사회에 스며든 괴물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은 그 사냥꾼들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없애버리는 것이었다. 그렇다. 분명 모든 사냥꾼을 이 세상에서 지워버렸었다. 그렇다 저 자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은발의 습격자는 무덤덤하게 대꾸했다.

"대상이 변하면 우리도 변해야지. 너희가 야생에 뛰어다니는 사냥감이 아니라면 더 이상 사냥꾼을 자처할 이유가 없어. 너희가 사람들 머리 위에 군림하는 귀족을 연기한다면 우리는 그저 그런 귀족을 해하는 자객, 암살자가 되어줄 뿐이다."

"이럴 수가.."

그제서야 백작은 최근 많은 귀족들이 정체 불명의 괴인에게 암살당하는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냈다. 오늘 있었던 파티에서도 분명 그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었다.

하지만 그게 설마 사냥꾼이었던 자들을 의미하는 것일 줄이야..

『스스스스』

뒷걸음 치던 백작은 어둠에 동화되며 달아나려고 했다. 하지만 그는 몰랐다. 소년을 물려고 했던 자신의 입에는 은팬던트에 의한 '인장'이 새겨져 있다는 사실을..

은발의 암살자는 인장의 인도를 따라서 긴 칼을 뽑고 쇄도했다.}}}

2018년 7월 10일에 리르, 아르메, 에이미와 같이 출시된 아바타. 게임내 가격은 1300젬이다.

8.2. 해결사(일본 전통의상)


'''Solver'''}}}
[image]
'''등급'''
'''희귀'''
'''가격'''
'''필살기 아이콘, 테두리 포함 22000원'''
[image]
'''필살기 일러스트'''
'''필살기 연출'''
2019년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판매된다. 일본서버에서는 약 14700원이지만 한국서버에서는 프로필 아이콘 세트 강매로 인하여 22000원으로 판매한다. 일본 서버에서 먼저 판매하였다. 해당 아바타 출시 이후로 아바타 스토리가 삭제되었다.

[ 아바타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적강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손님"
고급스러운 복장을 한 여주인이 여관의 정문에서 라스를 맞이했다. 아무래도 고급 여고나인 모양이었다. 겉모습만 보고 일반 여관일 것이라 생각했던 라스는 허를 찔린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이곳이 아니면 야숙을 해야할 판이니 비싸더라도 묵을 수 밖에 없다며 스스로를 납득시켰다.

"싼 방으로 부탁드립니다."
"예~! 일인실로 모시겠습니다!"

여주인이 손뼉을 치자 하인이 방으로 안내헀다. 이불에선 퀴퀴한 냄새가 나지 않고 뽀송뽀송해서 바로 몸을 뉘이고 싶게 만들었다. 라스의 내면의 충동질에 갈등하고 있을때 하인들이 목욕물이 준비되었다 알려주었다. 여독을 풀기엔 그만한 것이 없었다. 하오리를 걸친 하인이 들어와 양팔을 걷으며 등을 밀어주겠다고 했을 땐 조금 놀랐지만 말이다.

"이, 이렇게까지 하지 않으셔도.."
"저희 적강장의 기본 서비스 입니다. 서비스 서비스!"
"아, 네... 저기, 식사는 가장 싼 걸로 부탁드립니..."
"예입! 목욕이 끝날 때를 맞춰 식사를 준비해 두겠습니다."

라스는 주머니 사정을 고려해 저녁을 준비했다. 목욕을 마치고 나온 라스는 참담한 마음을 표할 길이 없었다. 연회상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모락모락 김이 나는 갓 찐 떡향이 코를 자극했다. 커다란 냄비에는 내륙에선 구하기 힘든 통문어가 맛있는 보랏빛으로 익어가고 있었다. 야들야들하게 기름기를 머금은 육고기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돌게 만들었다. 여주인은 상차림을 보고 넋이 빠진 라스에게 자리를 권하였다.

"식기 전에 드시지요."
"아니... 제 저녁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저희 적강장에서는 나그네의 여독을 풀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로 추가 비용을 청구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과연! 고급 여관은 제가 상상하던 곳 이상이었군요!"

라스는 상상하지도 못한 극진한 대접에 감탄, 또 감탄하고 말았다. 처음엔 조심스러웠지만 음식에 젓가락을 가져가는 순간 그는 자신을 절제할 수 없게 됐다. 먼 길을 이동해야되는 동안에는 건량 같은 걸로 식사 같지도 않은 식사를 해야 했고, 어디에 묵더라도 항상 검소한 식단을 지향했던 라스에게 적강장에서의 저녁 식사의 파괴력은 그야말로 절대적이었다.

포근한 잠자리, 몸을 녹이는 듯한 목욕, 그리고 그 몸을 다시 채우는 산해진미로 가득한 저녁상은 그야말로 천상의 것처럼 느껴젔다. 라스는 그동안 자신이 너무 수도승처럼 금욕한 삶을 살아온 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다. 잠자리에 몸을 뉘일 때 까지 라스는 일생에 최고의 하루라 생각했다. 밖에서 소란스라운 소리가 들려와 그의 잠을 방해하기 전에는 말이다.

"죄, 죄송합니다. 손님. 그게..."
"변명을 늘어놓기 전에 밥을 가져와란 말이야, 밥을!"

라스는 허리에 검을 차고 객실을 나섰다. 밖에는 그와 같은 떠돌이 무사로 추정되는 젊은 사내가 난동을 피우고 있었다. 라스는 인상을 찌푸렸다.

"나그네라면 지붕을 빌려 이슬을 피할 수 있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진 못할 망정?"
"뭐야? 넌 누군데 감히!"

사내는 대번에 칼을 뽑았다. 하인들은 대경을 하여 여주인을 그에게서 멀찌감치 모셨다. 라스는 몇 걸음을 옮기는 것만으로 사내의 검이 다른 사람들을 해할 수 있는 위치를 점하였다. 라스가 보기에 사내는 애송이 검사였다. 어디서 굴러먹으며 고생은 한지 모르겠지만 검에 휘둘리는게 풋내기 티를 벗지 못한 채였다. 라스는 칼을 뽑지 않고 그를 흠씬 두들겨 주었다.

"으어억? 누구냐? 전장에서도 너처럼 싸우는 무사는 본적이 없다!"
"견문이 좁군."

"너, 너어..! 내가 누구 아들인지 알고...?!"
"네가 누군지도 궁금하지 않은데 네 아비가 궁금할까?"

따악!

정수리를 내리치자 사내는 그대로 혼절하고 말았다. 난동을 피우던 작자를 처리하자 적강장의 하인들이 환호했다. 라스는 여주인과 눈이 마주치자 미소지었다. 이들의 극진한 대접에 조금이라도 답례를 했다 생각하니 마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이었다.

"감사합니다, 무사님!"
"아니요. 당연한 도리를 다했을 뿐입니다."
"굉장히 강하시던 걸요? 역시 전쟁터를 누비던 역전의 용사다우세요!"

여주인은 라스를 치켜세워주었다. 라스는 구태여 자신은 전쟁터에서 구르던 무사가 아니라 떠돌이 해결사라 정정하지 않았다. 그저 기뻐하는 여주인에게 마주 웃어줄 뿐이었다.
[27]

[28]

8.3. 다크 어쌔신(호감도 시스템 아바타)


'''Dark Assassin''''}}}
[image]
'''등급'''
'''고급'''
'''획득 방법'''
'''라스 호감도 Lv.9 달성'''
호감도 시스템 아바타이다. 전작 그랜드체이스에서 라스의 2차 전직 복장이었으며 기존의 무기인 클로를 패도로 바꿔 놓았다.

8.4. 로얄블러드(할로윈 2019)


'''Royal Blood'''}}}
[image]
'''등급'''
'''희귀'''
'''가격'''
'''필살기 아이콘, 테두리 포함 22000원'''
[image]
'''필살기 일러스트'''
'''필살기 연출'''
10월 29일 출시
일러스트와 모델링이 잘생기게 디자인 되었으며 이팩트도 나름 예뻐 유저들이 호평 중이다. 매 아바타 마다 부츠를 신겨놓은 대신 검정색 구두를 신겨놨다.

8.5. 폭신폭신(고양이) (푹신푹신 킹덤)


'''고양이'''
'''Fluffy(cat)'''
[image]
등급
일반
가격
그랜드테일 뽑기로 획득
2020년 1월 21일 출시.

8.6. 체크메이트 : 나이트 (체스 말)


'''나이트'''
[image]
등급
일반
가격
그랜드테일 뽑기로 획득
2020년 6월 9일 출시.

8.7. 토이키링



8.8. 대괴도 (괴도)


'''Great Phantom Thief'''}}}
[image]
'''등급'''
'''희귀'''
'''가격'''
'''22000원'''
[image]
'''필살기 일러스트'''
'''필살기 연출'''

9. 여담


  • 기존 작품처럼 내면의 어둠을 극복은 했으나 아직 완전히 걷어내지 못한 모습을 보인다. 대사도 죽는 것을 상정하거나 강함에 대해서 여전히 집착을 보이는 모습을 보인다. 스토리상에서는 루퍼스와 이복형제라는 것을 인지한 것처럼 묘사되는데 기존 작품 사이에서는 그런 언급이 없었기에 라스가 어째서 열등감을 느끼고 루퍼스가 경멸하 듯이 태도를 취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후 시간의 탑 레이드에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진다.[스포일러2]
  • 여담으로 성우가 성우인지라 '바보야 걱정했잖아' 같은 대사를 듣고 있으면 익숙한 캐릭터들이 떠오르기도 한다.[29]
  • 다른 그체 대원들이 원작의 기본 전직 무기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라스는 3차 전직 무기인 패도를 사용한다.[30]
  • 과거엔 근딜러로 설계 되었으나 정작 딜 못하는 근딜러라는 최악의 성능을 가졌었으나 4월 10일 코우나트 업데이트와 함께 라스의 상향이 예고되어 로난과 마리처럼[31] 라스가 본격적으로 날아오를지 관심을 받았고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 졌다 못해 마리와 로난 때와는 격이 다른 상향폭을 보여주며 그카오의 파티 구성 메타마저 뒤흔들며 최상위딜러 위치를 석권했었으나 너무 날뛴 탓에 유저들의 너프 요구가 빗발쳤고 결국 추가피해가 1.5배로 줄어드는 너프를 그래도 평타딜량과 패시브딜량이 워낙 우수한지라 총 딜량은 15~25%정도 줄어들은 수준으로 끝났기에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을 보여주고 있으나 누적딜량은 둘째치고 순간 화력이 크게 줄어 라스 사기 논란의 핵심이였던 PVP 공격 능력은 큰 타격을 입었기에 적절한 너프로 받아들여 추가 논란은 없었다.
  • 전작의 스킬을 대부분 가져왔다. 새로 추가된 건 기가 슬래시 뿐.

  • 6성과 한계돌파 일러스트의 라스의 사이 하이 부츠를 보고 저 기다란 걸 어떻게 신고 심지어 지퍼도 안 달린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신는지 미스테리.[32] 이로 인해 커뮤니티에서는 라스의 6성 일러스트를 보고 다리가 계집애 같다고 비판을 받기도... 이는 한계 돌파에서 그대로 계승되었다.
  • 성격 탓인지 '반가워 2019' 이벤트의 4일자 출첵을 하면 라스의 새해 인사를 들을 수 있는데 "그냥 하루가 지난 거 뿐인데 왜이리 호들갑이지?" 라는 투의 인사를 한다.[33]
  • 스토리에선 월드 1의 임프 왕국에서 합류한다.
  • 2스킬이 높이 뛴 후 내려찍는 스킬인데, 체이서 스킬로 분신들을 소환한 후 사용하면 좀 웃기다는 반응이 많다.[34]

10. 패치 이력


'''2018년 4월 10일'''
1번 스킬
쿨다운감소 15초→12초
추가효과 변경: 3초간 상태이상 면역→7초간 기본공격 피해 70% 감소
2번 스킬
SP 감소 2→1
새로운 추가 효과: 20% 확률로, 또는 치명타 발생시 SP 소모 없이 5초 내에 한 번 더 사용 가능
필살기
코스트 감소 60→20
쿨다운 감소 90초→30초
피해 감소 1,575%→392%
새로운 추가 효과: 피해 대상들에게 15초간 35% 피해 증가 디버프
패시브
재설계: 암살자의 비법→암살 본능
치명타 발생 시 스킬 쿨다운 40%감소 → 치명타 발생시 10초간 파티원의 치명타 확률 20%증가, 평타 4회마다 3연타 공격 + 암살의 표식 남김
'''2018년 5월 23일'''
2번 스킬
암살의 표식이 있는 적에게 2배 피해 → 1.5배 피해
'''2019년 9월 24일'''
[강화]기가 슬래쉬
보호막을 무시하고 HP를 감소시킵니다.
암살 본능
암살의 표식이 해제되지 않습니다.
[강화]암살 본능
암살의 표식이 해제되지 않습니다. 도트 데미지는 정화나 무적 상태일 때 적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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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관련 문서



[1] 영문 표기는 Lass Isolet[2] 라스의 성이 왜 이솔레트인지는 이유는 불명이나 멜라니의 성씨일 수도 있다.[3] 극 초기 설정에는 20대 후반으로 잡혀있었다.[4] 전의 키는 176cm.[5] 극 초기엔 카나반이라고 나와있었다.[6] 인간과 하로스의 혼혈[7] 작중 사망[8] 작중 사망[9] 이밴트성 대사 또는 삭제된 대사가 있습니다. 또한 실수로 삽입된 한국어대사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10] 반대쪽 역시 이 대사가 있다. 알고는 있으면서도 서로가 어지간히 인정하기 싫은 모양.[11] 아버지를 만나면 죽여버리겠다고 하는 건 이쪽도 동일하다. [스포일러1] 라스의 아버지인 레지스는 트리스탄에게 죽었다. 때문에 죽이고 싶어도 못 죽인다(...) 물론 스토리 6 명계에서 밝혀진 사정을 감안해보면 라스는 진짜 만난다고 해도 죽이지는 않을 것 같지만...[12] 위의 악몽의 서커스와 연계된 것으로 어린 시절, 라스는 짐승 취급을 받으며 자랐다. 즉 라스에게는 카제아제에게 시달린 것과 더불어 흑역사다.[13] 아마도 카제아제를 두고 얘기하는듯하다. 여기서는 데카네라는 이름으로 나와 그랜드체이스고 뭐고 다 신경쓰이게 만드는 악역. 위에 있는 카제아제... 아직 살아 있던 건가 나 어째서 네가 살아 있는 거지? 라는 대사도 이와 동일할듯[14] 비아냥대는 톤이다.[15] 일부 스킬 제외[16] 열정, 분노 장비셋의 스택을 올리는 등 스킬 사용시 발생하는 추가 효과이다.[17] 원작에서 라스의 스타트 대사. 실제 원작에선 조곤조곤 말한다.[18] 대전 360%[19] 대전 12초[20] 원래 그때는 레밸 따라 돌진 혹은 내려찍어 베기였다.[21] 정확히는 물공 캐릭 중 소환하여 인연효과를 증가시킬 만한 게 라스밖에 없다.[22] 대전 540%[23] 대전 18초[24] 마지막 4초 정도에 웬디는 맵 밖으로 도주하고, 고르고스, 트롤, 가도센은 전멸기를 가동한다.[25] 웬디는 맵 밖을 비추면서 도망치다 죽고, 나머지 셋은 간지나게 전멸기 쓰려다 갑자기 쓰러져 급사한다.[26] 그렇지만 딱 잘라 카나반이 위라고는 할 수 없다. 라스는 생존기를 갖추고 있다. 그에 반해 카나반은 근접 폭딜러다. 생존력을 겸유하는 라스와 폭딜에 치중한 카나반은 누구 하나가 우위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다만 힐러가 충분히 보호력이 있다면 카나반, 아군과 상황을 가리지 않는 범용성은 라스라고 볼 수 있다.[27] 레이 아바타 스토리를 먼저 보는 걸 추천한다.[28] 한 유저가 한국어로 음성 합성한 버전이다.[스포일러2] 루퍼스와 라스는 이복형제가 아니고 그냥 형제였다는 점이다. 또한 레지스는 사망한 아내인 멜라니를 환생시키려고 돈을 벌고 다닌 것. 그러나 의병대 활동에 대한 언급은 없다. 멜라니가 하로스일때 낳은 아들이 루퍼스. 멜라니가 인간으로 환생했을때 낳은 아들이 라스인것. 이렇게 되면 루퍼스와 라스의 나이차가 엄청나게 벌어지게 된다.[29] 이에 착안했는지 이후 출시된 린에 대한 댓글에 "라스! 앉아!"가 있는데 린의 성우가 카고메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는 어떻게 보면 씁쓸한 면도 있는데, 라스는 어릴적 서커스단에서 짐승 취급을 받았다. 루퍼스와 라스의 관계를 보면 셋쇼마루와 이누야샤의 관계와 비슷한 면이 많다. 냉혹한 형과 상대적으로 다정한 동생, 순혈 형과 혼혈 동생, 아버지의 성향을 안 닮은 형과 닮은 동생 등[30] 사실 원작에서도 스탠딩 일러스트가 3차인 스트라이퍼로 나오긴 했다.[31] 세 명 전부 이미지 컬러가 파란색 계통이라 이셋을 엮어 블루클럽이란 별명으로 셋 다 성능이 별로였다.[32] 아무리 짧은 바지를 입었더라도 속에선 분명 말아 올려진다. [33] 그래도 다음 해에도 볼 수 있어서 좋다는 말도 이어간다.[34] 분신들까지 음성이 적용되어서 기현상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