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세쿼이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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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기본 공격력을 가진 데다, 리볼버이기에 퍽에 의한 강화를 받을 여지가 굉장히 많다. 기본적으로 권총이기 때문에 V.A.T.S. 명중률 보너스를 주는 총잡이 퍽과 은신 치명타 데미지 20% 보너스를 주는 레옹(전문가) 퍽, 리볼버이기 때문에 데미지 25% 보너스를 주는 카우보이 퍽의 수혜를 받는다. 여기에 공격력 20% 증가, DT -6가 붙는 .45-70 SWC 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권총중에서 가장 산탄도가 낮기 때문에 장거리 싸움에도 유리하다. 스탯에 따라 인식 범위 밖에서 안정제 빨고 VATS로 헤드샷 저격도 가능할 정도.
구하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다. NCR 베테랑 레인저는 가지고 나오는 무장이 3개로 정해져 있는데, 그 3개가 '''레인저 세쿼이아''', 브러시 건, 대물 저격총. 즉 NCR과 적대하게 되면 수두룩하게 구할 수 있고, 딱히 적대하지 않고 구하는 방법도 있다.
레인저 총대장 핸론은 게임 극초반에도 이 총을 들고 있다. 퀘스트를 하다보면 이 양반을 자살시킬 수(...) 있는데, 그렇게 해서 구할 수도 있고 NCR과 적대적이라면 그냥 보자마자 죽여서 뺏어도 된다. 퀘스트는 귀찮고 NCR과 척지기는 싫다거나, 퀘스트는 했는데 핸론을 굳이 죽이고 싶지는 않은 경우[2]라면 승리의 스텔스 보이와 소매치기가 있다. 라 롱 카라빈과 같이 적대하지 않고 유니크 총기를 얻는 방법으로는, 무기의 탄환을 전부 훔친 다음 다른 싸구려 근접무기를 넣어주고, 그 NPC가 있는 지역을 다시 로딩해서 넣어준 싸구려 무기를 들게 하고 유니크 무기를 주머니에 넣게 만들어야 한다. 핸론은 레인저 세쿼이아와 탄환 이외에도 컴뱃 나이프를 가지고 있으므로 굳이 다른 근접 무기를 넣어줄 필요는 없다. 이 방법으로 NCR을 적대하거나 찝찝한 엔딩을 보지 않고 얻을 수 있다. 만약 핸론을 자살시켰다면 이 총을 가져가는 게 '''절도'''로 취급된다. 죽자마자 냉큼 집어서 벌집피자가 되지 말도록 하자.
탄 수급은 NCR 평판이 '인정받음' 이상일 경우 스피치 50 체크로 후버댐의 바든에게서 1레벨이라도 수백발씩 구매할 수 있다. 같은 카우보이계열 최종 병기인 메디신 스틱이 레버액션이라 쏠 때마다 에임이 흔들리고, 치명타 배수가 낮다는 단점이 있는 터라 레인저 세쿼이아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Honest Hearts에서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이 등장해서, 최강 권총의 위상이 약간 흔들리게 되었다. 굳이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과 비교해 본다면 perk빨은 똑같이 받는다. 같은 권총류라 Gunslinger와 The Professional은 똑같이 적용되며, 레인저 세쿼이아는 Cowboy의 효과를 적용받고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은 Grunt의 효과를 적용 받는데 둘 다 증가량은 같다.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은 모든 perk의 효과를 받아도 데미지가 60 정도이지만 크리티컬 배수가 2배로 레인저 세쿼이아보다 0.5배 높고, 연사력이 빨라서 '''초당 5발'''을 사격할 수 있다. 레인저 세쿼이아는 모든 perk의 효과를 받으면 데미지가 89에 육박하지만, 크리티컬 배수가 1.5로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보다 조금 부족하고, 연사력은 초당 2발 정도이다. 어둠빛은 높은 dps와 연사력으로 범용성이 높고, 세쿼이아는 높은 데미지와 명중률로 한발 한발 효율적으로 쏘거나 높은 DT의 떡대를 상대할 때 유리하다. 권총계의 저격 소총과 대물 저격총과 같은 관계다.
다만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은 '''게임 통틀어 1개''' 뿐인데다 DLC 하나를 클리어 해야 얻을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에 반해 레인저 세쿼이아는 '''수두룩하게 구할 수 있는 무기'''이다. 카이사르의 군단 루트라도 탄다면 과장 좀 보태서 남아도는 지경이고 그 외 루트라도 베테랑 레인저를 암살해서 얻을 수도 있다. 게다가 레인저 세쿼이아는 스텔스 보이 하나 챙겨서 캠프 골프에 도착하기만 하면 얻을 수 있으므로 입수 시기도 빠르다. 다만 핸론이나 레인저를 죽이고 싶지 않은 선량한 컨셉의 플레이어라면 영 구하기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반대로, 막나가는 플레이어라면 ALSID를 레인져 세쿼이아 못지 않게, 오히려 더 빨리 구할 수도 있다. 정직한 마음은 모든 DLC중 가장 빠른 시간내에 깰 수 있는 DLC이기 때문이다. 방법도 간단해서 조슈아 그레이엄을 보자마자 낯짝에 총알을 박아주고, 장비 챙겨서 바로 대니얼을 찾아가 죽이고 지도를 찾아 자이온을 빠져 나가면 끝. 이러면 시작부터 클리어까지 20분도 안 걸린다. 참 쉽죠? 조슈아와 맞짱 뜨기 버겁다면 폭발물 몇 개 챙겨가 조슈아 주변에 뿌린 뒤 터뜨리면 되는 것이고.... 정직한 마음을 굳이 제대로 클리어하기는 귀찮고 ALSID나 챙기고 떠나고 싶다면 한번쯤 해볼만 하다.
사실 작은 악마도 훌륭한 대체재가 될 수 있다. Grunt나 Cowboy퍽의 강화를 받지는 않지만 작은 악마는 기본 데미지가 높은 편이고 치명타 배수가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과 동일한 2배이며 AP소모량도 낮고, 연사력도 레인저 세쿼이아보다 2배가량 높으며, 탄창을 사용하기에 재장전속도도 더 빠르다. HP탄이나 Hand Loader퍽으로 만들 수 있는 JHP탄의 추가 데미지의 효용성을 운과 크리티컬 관련 퍽으로 극대화시켜 DT 패널티를 상쇄시킨다. 얻는것도 믹과 랄프의 상점에서 굉장히 비싸지만 30의 화술수치 체크를 하면 살 수 있다.
단 힘 요구치가 대물 저격총(폴아웃: 뉴 베가스)과 동일한 8이고, 산탄도도 0.9로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보다 2배가량 높아 위의 2가지 권총보다 명중률이 크게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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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열 부분에 '명예로운 헌신(For Honorable Service)'이라는 글자와 '모든 폭군에 맞서'(Against All Tyrants)[3]라는 글자가 금장으로 새겨져 있다. 아마 이 양반 혹은 이 양반 이야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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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립에는 NCR 레인저의 상징인 별과 곰이 새겨져 있으며 그립 바닥에는 '20년(20 Years)' 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폴아웃 위키아에 의하면 저 '20년'은 베테랑 레인저가 20년간 복무한 것을 의미한 것이라고 한다.
세쿼이아는 캘리포니아 근방에 자라는 나무의 이름인데, 폴아웃 2의 지도로 대조해보면 NCR의 수도 셰이디 샌즈는 세쿼이아 국립공원이라는 곳 근처에 있다. 디바이드가 NCR의 I-15 인터스테이트로 가는 보급로를 막았다는 점과 제11 기갑기병사단의 주둔지 '포트 어윈'의 위치까지 대조하면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아론 킴볼의 연설 말미에서 '여러분은 시에라 네바다에서 뻗어나가는 영원 불굴할 세쿼이아 나무입니다.'라고 말한다.
워낙 레인저 세쿼이아가 간지나게 생겼던 탓인지 4편에서도 리볼버 리텍스쳐 모드등으로 등장했다가 고퀄리티의 단독 모드가 배포되었다. 원본인 사냥용 리볼버도 등장하며, 레인저 세쿼이아는 유니크 무기로 다이아몬드 시티에 있는 켈로그의 집에서 획득할수 있다. 그가 NCR 지역 출신이기 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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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용 리볼버의 레어 버전[1]. NCR 베테랑 레인저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이며 괴물같은 위력이 특징이다. 물론 그만큼 크고 무거운데다 반동도 강해 사용자도 괴물이어야 할 것이다.동방의 괴물이라고? 허, 지금 내 권총집에는 '''서방의 괴물'''이 꽂혀있는데 말이지. 동방의 괴물에게 내 괴물을 소개해 주고 싶구만.
최강의 기본 공격력을 가진 데다, 리볼버이기에 퍽에 의한 강화를 받을 여지가 굉장히 많다. 기본적으로 권총이기 때문에 V.A.T.S. 명중률 보너스를 주는 총잡이 퍽과 은신 치명타 데미지 20% 보너스를 주는 레옹(전문가) 퍽, 리볼버이기 때문에 데미지 25% 보너스를 주는 카우보이 퍽의 수혜를 받는다. 여기에 공격력 20% 증가, DT -6가 붙는 .45-70 SWC 탄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권총중에서 가장 산탄도가 낮기 때문에 장거리 싸움에도 유리하다. 스탯에 따라 인식 범위 밖에서 안정제 빨고 VATS로 헤드샷 저격도 가능할 정도.
구하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다. NCR 베테랑 레인저는 가지고 나오는 무장이 3개로 정해져 있는데, 그 3개가 '''레인저 세쿼이아''', 브러시 건, 대물 저격총. 즉 NCR과 적대하게 되면 수두룩하게 구할 수 있고, 딱히 적대하지 않고 구하는 방법도 있다.
레인저 총대장 핸론은 게임 극초반에도 이 총을 들고 있다. 퀘스트를 하다보면 이 양반을 자살시킬 수(...) 있는데, 그렇게 해서 구할 수도 있고 NCR과 적대적이라면 그냥 보자마자 죽여서 뺏어도 된다. 퀘스트는 귀찮고 NCR과 척지기는 싫다거나, 퀘스트는 했는데 핸론을 굳이 죽이고 싶지는 않은 경우[2]라면 승리의 스텔스 보이와 소매치기가 있다. 라 롱 카라빈과 같이 적대하지 않고 유니크 총기를 얻는 방법으로는, 무기의 탄환을 전부 훔친 다음 다른 싸구려 근접무기를 넣어주고, 그 NPC가 있는 지역을 다시 로딩해서 넣어준 싸구려 무기를 들게 하고 유니크 무기를 주머니에 넣게 만들어야 한다. 핸론은 레인저 세쿼이아와 탄환 이외에도 컴뱃 나이프를 가지고 있으므로 굳이 다른 근접 무기를 넣어줄 필요는 없다. 이 방법으로 NCR을 적대하거나 찝찝한 엔딩을 보지 않고 얻을 수 있다. 만약 핸론을 자살시켰다면 이 총을 가져가는 게 '''절도'''로 취급된다. 죽자마자 냉큼 집어서 벌집피자가 되지 말도록 하자.
탄 수급은 NCR 평판이 '인정받음' 이상일 경우 스피치 50 체크로 후버댐의 바든에게서 1레벨이라도 수백발씩 구매할 수 있다. 같은 카우보이계열 최종 병기인 메디신 스틱이 레버액션이라 쏠 때마다 에임이 흔들리고, 치명타 배수가 낮다는 단점이 있는 터라 레인저 세쿼이아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있다.
Honest Hearts에서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이 등장해서, 최강 권총의 위상이 약간 흔들리게 되었다. 굳이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과 비교해 본다면 perk빨은 똑같이 받는다. 같은 권총류라 Gunslinger와 The Professional은 똑같이 적용되며, 레인저 세쿼이아는 Cowboy의 효과를 적용받고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은 Grunt의 효과를 적용 받는데 둘 다 증가량은 같다.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은 모든 perk의 효과를 받아도 데미지가 60 정도이지만 크리티컬 배수가 2배로 레인저 세쿼이아보다 0.5배 높고, 연사력이 빨라서 '''초당 5발'''을 사격할 수 있다. 레인저 세쿼이아는 모든 perk의 효과를 받으면 데미지가 89에 육박하지만, 크리티컬 배수가 1.5로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보다 조금 부족하고, 연사력은 초당 2발 정도이다. 어둠빛은 높은 dps와 연사력으로 범용성이 높고, 세쿼이아는 높은 데미지와 명중률로 한발 한발 효율적으로 쏘거나 높은 DT의 떡대를 상대할 때 유리하다. 권총계의 저격 소총과 대물 저격총과 같은 관계다.
다만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은 '''게임 통틀어 1개''' 뿐인데다 DLC 하나를 클리어 해야 얻을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에 반해 레인저 세쿼이아는 '''수두룩하게 구할 수 있는 무기'''이다. 카이사르의 군단 루트라도 탄다면 과장 좀 보태서 남아도는 지경이고 그 외 루트라도 베테랑 레인저를 암살해서 얻을 수도 있다. 게다가 레인저 세쿼이아는 스텔스 보이 하나 챙겨서 캠프 골프에 도착하기만 하면 얻을 수 있으므로 입수 시기도 빠르다. 다만 핸론이나 레인저를 죽이고 싶지 않은 선량한 컨셉의 플레이어라면 영 구하기 쉽지 않은것도 사실이다. 반대로, 막나가는 플레이어라면 ALSID를 레인져 세쿼이아 못지 않게, 오히려 더 빨리 구할 수도 있다. 정직한 마음은 모든 DLC중 가장 빠른 시간내에 깰 수 있는 DLC이기 때문이다. 방법도 간단해서 조슈아 그레이엄을 보자마자 낯짝에 총알을 박아주고, 장비 챙겨서 바로 대니얼을 찾아가 죽이고 지도를 찾아 자이온을 빠져 나가면 끝. 이러면 시작부터 클리어까지 20분도 안 걸린다. 참 쉽죠? 조슈아와 맞짱 뜨기 버겁다면 폭발물 몇 개 챙겨가 조슈아 주변에 뿌린 뒤 터뜨리면 되는 것이고.... 정직한 마음을 굳이 제대로 클리어하기는 귀찮고 ALSID나 챙기고 떠나고 싶다면 한번쯤 해볼만 하다.
사실 작은 악마도 훌륭한 대체재가 될 수 있다. Grunt나 Cowboy퍽의 강화를 받지는 않지만 작은 악마는 기본 데미지가 높은 편이고 치명타 배수가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과 동일한 2배이며 AP소모량도 낮고, 연사력도 레인저 세쿼이아보다 2배가량 높으며, 탄창을 사용하기에 재장전속도도 더 빠르다. HP탄이나 Hand Loader퍽으로 만들 수 있는 JHP탄의 추가 데미지의 효용성을 운과 크리티컬 관련 퍽으로 극대화시켜 DT 패널티를 상쇄시킨다. 얻는것도 믹과 랄프의 상점에서 굉장히 비싸지만 30의 화술수치 체크를 하면 살 수 있다.
단 힘 요구치가 대물 저격총(폴아웃: 뉴 베가스)과 동일한 8이고, 산탄도도 0.9로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보다 2배가량 높아 위의 2가지 권총보다 명중률이 크게 떨어진다.
극크리 권총빌드라면 운을 굉장히 높게 찍을테니 카지노로 돈만 벌면 쉽게 구매할 수 있겠지만, 요구조건으로 힘8은 상당히 곤란한 수치라고 볼 수 있다.
특이하게도 분명 상위 티어 권총임에도 정작 가격은 1200캡으로 성능에 비해 굉장이 싼 편이다. 일반판인 헌팅 리볼버가 3500캡이고, 비슷한 티어 무기인 12.7mm 권총이 4천캡이다. 건 러너를 비롯한 어떠한 상점에서도 취급 자체를 안하는 희귀품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때문에 군단 루트가 아니고서야 판매용으로는 별로다.[image]
총열 부분에 '명예로운 헌신(For Honorable Service)'이라는 글자와 '모든 폭군에 맞서'(Against All Tyrants)[3]라는 글자가 금장으로 새겨져 있다. 아마 이 양반 혹은 이 양반 이야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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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립에는 NCR 레인저의 상징인 별과 곰이 새겨져 있으며 그립 바닥에는 '20년(20 Years)' 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폴아웃 위키아에 의하면 저 '20년'은 베테랑 레인저가 20년간 복무한 것을 의미한 것이라고 한다.
세쿼이아는 캘리포니아 근방에 자라는 나무의 이름인데, 폴아웃 2의 지도로 대조해보면 NCR의 수도 셰이디 샌즈는 세쿼이아 국립공원이라는 곳 근처에 있다. 디바이드가 NCR의 I-15 인터스테이트로 가는 보급로를 막았다는 점과 제11 기갑기병사단의 주둔지 '포트 어윈'의 위치까지 대조하면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아론 킴볼의 연설 말미에서 '여러분은 시에라 네바다에서 뻗어나가는 영원 불굴할 세쿼이아 나무입니다.'라고 말한다.
워낙 레인저 세쿼이아가 간지나게 생겼던 탓인지 4편에서도 리볼버 리텍스쳐 모드등으로 등장했다가 고퀄리티의 단독 모드가 배포되었다. 원본인 사냥용 리볼버도 등장하며, 레인저 세쿼이아는 유니크 무기로 다이아몬드 시티에 있는 켈로그의 집에서 획득할수 있다. 그가 NCR 지역 출신이기 때문일까.
[1] 유니크라기에는 너무 많이 존재한다.[2] 핸론을 죽일 경우 엔딩이 좀 찝찝해진다.[3] 이는 DLC Gun Runners' Arsenal에서 별 3개짜리 도전 과제로 나오는데, 이 무기를 포함한 특정 무기군으로 카이사르의 군단 소속의 네임드 15명을 죽이면 된다.